여자쪽 집 재력, 집안보는 직업군은 의사보다 법조인이에요.

[경험상]

사시봐서, 인생역전 바라는 남자들이 무지 바글바글 했었죠.

아래에, 여자쪽이 열살이상 차이나고. 집도 해가고.

그런데 회사를 그만둘 예정인지 400달라고 했더니

싫다고 했단 사연이요.

남자가 변호사는 아닌듯 해보이네요? 판검사인가요?

의사들은 예쁜여자 좋아해요. 예쁘고 나서 다른 것들을 봐요.

법쪽에 있는 남자들은 예쁜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여자쪽 재력이나 빵빵한 인맥. 집안 등.

자기를 출세시켜줄 여자를 찾아요.

둘 다 전문직이지만. 아예 추구하는 바가 달라요.

개인적으로 의사들이 오히려 순수하다고 봅니다.

자격증으로 대출받아서 돈 많이 벌겠다고 생각하지,

사회적으로 누구 연줄이라도 잡아. 동앗줄 잡고

출세할 생각은 안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여튼 개인적으로 법조인들 너무 별로인지라..

거의들 권민우나 꺼꾸리 스타일임.

정변같은 사람 없음.

아까 글에 그 여자랑, 그 40중반 남자는 안맞는거에요 그러니까.

그 남자가 접대하고 뭐하느라 400 줄 돈도 없을 거 같구요.

김명신을 기대하는 굥 같은 남자일듯 한데요?

명신이 출신이 어떻든. 집에 돈많아서 팍팍 밀어줄 수 있는..

[음]

제가 선봐서 만났던 의사들은
이과라 그런가 계산기 두드리는게 엄청나던데요.
순수하긴 개뿔이요.
자격증으로 대출받아 어느세월에 돈 벌어요.
기계값만해도 몇억인데 ..
제가 80년대 학번인데
의사 사위 보려면 열쇠세개가 기본이라 했어요.
집, 차, 병원...

[80년대니까]

그렇죠. 지금 50후반이시거나 60초반이시면
그 때 의사는 진짜 돈 잘벌었죠.

요즘 의사들은 아니에요.

40대 중반 법조인은. 사법고시 세대구요.

[원글공감]

윗님, 저 미팅소개팅 수십번했고 애프터 99%, 한명빼고 다 받음.
의사들 포함 이과생들이 문과생보다 훨씬 순수해요.

그런데 상당수의 순수한 이과생같은 의사들은 c.c 든지 어릴때 순수한 여친이랑 조기품절되고 뺀질하고 별로 이과생 스럽지 않는 의사들만 선시장에 나가서 그래요.

[넘 웃김]

이쁜 것도 조건이고
집안도 조건인데 전자는 순수
이유 내가 벌 생각= 결국 조건이면서 ㅎㅎㅎ
여자들이 미모의 가치는 더 주장한단 말에 맞음
다른 조건은 내가 못 바꾸지만
미모는 노력하면 달라질 거 같으니까ㅎㅎㅎ

[넘 웃김님은]

얼굴도 집안도 안되신 거 같은데요? ㅋㅋ

[에구]

원글 댓글보니
왜 차였는지 알겠네요

[넘 웃김]

넵 둘 다 안 됩니다
만
이미 결혼한지 오래되얏수 ㅎㅎㅎ
여기서 된다는 건 최소 병원 물려받을 개업의. 부장판사 바라보는 법조인 매치될만한 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