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안 맞는 사람( 같은 여자)근데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을 매일 해요..
정확히 말하면 처음에 친하고 좋은 마음으로 대했다가 좀 지나고 나니 나와 다른 부분이 드러나니 친해지기는 어렵고 또 알고 있있건 부분이 있으니 마음을 확 돌아서는 것고 어렵고 해서 입니다...차갑게 돌아서는 걸 못해요..
그리고 그 사람이 장점이 많은 사람이어서 나도 저런 성격이면 좋겠다 하는 유능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근데 그런 애매모호하고 부정적인 관계에 대한 생각이 여유 시간 생겼을 때 나를 많이 지배한다는 게 문제 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불편한 생각에서 벗어날까요?
관심을 끊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그냥 그 불편한 사람 얼굴이 떠오르고 상황과 내게 했던 말, 그 사람은 왜 그렇게 행동할까...이런 것들입니다... 마음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방법 좀 알려 주셍ㅅ 생산적인 좋은 생각에 빠지고 싶습니다
1. ...
'22.8.20 3:14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저는 직장에 돈벌러 가는것만 생각해서 직장동료가 진짜 날 너무 괴롭히고 하는거 아니고서야 그냥 그려려니 할것 같아요저한테는 동료보다 돈이 더 중요하니까요. 그럼 부분에서 전 지금 다니는 회사 아주 만족해요.
저같이 그냥 돈만 보고 다니세요 .. 다른 동료 생각 이런건 하지 말구요 .. 날 너무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거 아니고서야.. 근데 원글님 글 보니까 그런건 아닌거 같으니 그냥 그려려니 하면서 넘기시던지요 ..2. ....
'22.8.20 3:16 PM (175.113.xxx.176)저는 직장에 돈벌러 가는것만 생각해서 직장동료가 진짜 날 너무 괴롭히고 하는거 아니고서야 그냥 그려려니 할것 같아요저한테는 동료보다 돈이 더 중요하니까요. 그럼 부분에서 전 지금 다니는 회사 아주 만족해요.
저같이 그냥 돈만 보고 다니세요 .. 다른 동료 생각 이런건 하지 말구요 .. 날 너무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거 아니고서야.. 다음달에 나갈 돈만 생각할것 같아요 .. 다음달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내가 뭐 해야 되는것만요
전 지금 집 대출금 악착같이 갚기 위해서 다니는 부분도 커서 내가 여기를 열심히 다녀야지 대출금 다 갚는다 이생각으로 다녀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누가 나한테 해코지안하는 이상 그냥 아무생각없이 다닐것 같아요..3. 그냥
'22.8.20 3:18 PM (1.222.xxx.103)첨부터 타인과 교류를 안하는게
4. ㅇㅇ
'22.8.20 3:25 PM (1.245.xxx.158)법륜 스님이 해준 얘기인데
상대가 나에게 싫은소리 하고 나쁜 소리하고 기분 나쁘게 해도 그걸 잊어버려야지 계속 생각하는건
상대가 준 쓰레기를 안버리고 계속 꺼내서
어 쓰레기네.. 또 꺼내서 걔가나한테 쓰레기를 줫네
하는거랑 같대요
준사람은 기억도 못하는데 뭐하러 내 소중한 시간 그런데 쓰나요5. 윗님
'22.8.20 3:33 PM (1.228.xxx.127)말씀이 맞지요...도움이 됩니다.
6. 구름
'22.8.20 8:21 PM (125.129.xxx.86)직장에서 안 맞는 사람...
법륜 스님이 해준 얘기인데
상대가 나에게 싫은소리 하고 나쁜 소리하고 기분 나쁘게 해도 그걸 잊어버려야지 계속 생각하는건
상대가 준 쓰레기를 안버리고 계속 꺼내서
어 쓰레기네.. 또 꺼내서 걔가나한테 쓰레기를 줫네
하는거랑 같대요
준사람은 기억도 못하는데 뭐하러 내 소중한 시간 그런데 쓰나요.
정말 도움 되는 내용이네요. 감사히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