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이야기 Y 보셨나요?
현대판 고려장에 대한 내용이고 큰아들 둘째딸 막내딸까지 부모 재산 야무지게 빼 먹고 홀어머니 2천 줘서 집앞에 내 버린 이야기입니다
(깊은 빡침 주의!!)
1. 저아는집도
'22.8.20 12:29 PM (175.223.xxx.130)시어머니 집팔아 합가 2천주고 내보낸집 있어요
며느리가 적극적으로 합가 하자하고 적극적으로 분가 하자 해서 집만 꿀꺽2. 나무
'22.8.20 12:29 PM (182.219.xxx.37)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저는 삼남매 모두 저런다는 건 부모에게도 일정 정도 원인이 있을 것 같아요. 자식쪽 얘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3. 자식
'22.8.20 12:31 PM (112.154.xxx.39)자식들 이야기도 들어봐야죠
4. ..
'22.8.20 12:40 PM (180.231.xxx.92)자식들 입장도 있겠지만 건물까지 받았으면 그러지 말아야죠
5. 여기도 패륜
'22.8.20 12:48 PM (116.45.xxx.4)있네요.
같이 살기 싫으면 살던 집은 빼앗지 말아야죠.
변호사도 이런 경우 첨이라잖아요.
여기도 부모 내쫓은 자가 82 회원인 거 아는데...
그들만 이런 게 이해가 가겠죠.6. 저 집
'22.8.20 12:49 PM (119.206.xxx.77)아들 몰아주고 남은 거 기대하던 딸은
앙심 품고 저런 일을 한 것인가요?7. 고려
'22.8.20 12:56 PM (121.168.xxx.177)자식차별이 불러온
참사죠.
부모가 현명하게 나누지 않으면 저리됨.8. ..
'22.8.20 1:01 PM (124.5.xxx.85)아 한명에게 몰아주고 ..이런일이 ..
9. 저 집
'22.8.20 1:02 PM (119.206.xxx.77)아들 한 명에게만 몰아준 것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10. 잉?
'22.8.20 1:06 PM (223.62.xxx.253)한명에게 몰아줬나요?
큰딸 아들에겐 건물
막내딸에겐 월 600나오는 고시원.
그 고시원 엄마지분을 아들에게 줌.
그래서 막내딸은 그러는거 같고 큰딸과 아들은 왜그런지 안나오던데요11. ...
'22.8.20 1:17 PM (112.187.xxx.78)뭔. 자식 말을 들어본다 만다예요.
남의 재산 탐내서, 꿀꺽하고 내쫓아버렸는데-12. 패륜
'22.8.20 1:45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아들딸에게 건물 한채씩
막내딸에게 고시텔
근데 막내가 엄마에게 같이 살자해서 집 뺀돈 다 줬는데
정서적 학대당하다가 빈몸으로 내쫓겼더라고요.
인간아닌 것들이 넘쳐나요
똑같이 엔분의 일 아닐지라도 저정도로 수십억씩 받았는데도 서로 더 못받았다고 싸우고 부모 버리는 것들이 사람은 아니죠.
저기에 무슨 정당한 이유가 있어요?
변호사도 역대급이라고 하던데?
그냥 소송했으면 좋겠어요.
저경우는 받을수 있을텐데 저 엄마가 너무 착한듯...13. ..
'22.8.20 1:54 PM (219.254.xxx.117)여기서 자식들 얘기도 들어봐야 한다는 사람은 어떤사람일까요?
유산을 물려주는 과정에서 차별이든 불공평이든 있었다쳐도 자기 부모인데..빈몸으로..어쩔 수 없이 2천밀원 주고 쫓아내다니..
자식이 뭔지..저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14. 기가막힌ㄱㆍㄱㄴ
'22.8.20 2:07 PM (1.235.xxx.154)방송나오고 바로 2천만원주고 짐 빼라고 딸문자보내던데요
아이고
살 집 그리고 생활비도 안남기고 다 준 엄마는 왜 그랬을까요
뭔가 사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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