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대병원과 삼성, 아산, 성모병원
1. ㅡㅡ
'22.8.20 11:30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당연히 납니다
2. 건대는
'22.8.20 11:35 AM (123.199.xxx.114)아산 못가는 사람들 가는 급박한 상황 아니면
저는 듣도보도 못해봤어요 건대3. ㅇㅇ
'22.8.20 11:39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빅 5병원 ~ 삼성. 아산. 세브란스. 서울대. 성모병원 일걸요.
4. ...
'22.8.20 11:45 AM (211.212.xxx.185)레지던트 간호사 수준이 빅5와는 뭐가 달라도 달라요.
5. ㅇㅇㅇ
'22.8.20 11:49 AM (1.229.xxx.199)간호사 수준은 잘모르겠고
의사들 수준은 확실히 달라요6. 맞아요
'22.8.20 12:09 PM (223.62.xxx.226)의사도 의사인데 간호사들도 차이가 많이 나요
훨씬 프로같아요
얼마전 ㅇㅅ 응급실에서 대기할때 뇌질환 응급환자가 왔는데 수술이 2년 꽉차서 못한다고했어요ㆍ근데 그 환자는 위험한 부분에 이상이 있으니 수술 빨리할 수 있는 곳으로 가라고 하더라고요ㆍ 그러면서 빠른 수술 가능한 곳일 거라고 안내한 곳이 ㄱㄷ 병원이였어요ㆍ7. 큰일이네요
'22.8.20 12:17 PM (118.235.xxx.161)뇌질환수술 2년 밀리다니ㅠ 작은병원들엔 더군다나 수술하는 의사는 더 적을텐데
8. 건대병원보호자
'22.8.20 12:25 PM (211.36.xxx.116)저도 처음에 의사 가족이 건대병원 추천해서 의아했어요.
가보니 알겠던데요. 다른과는 모르겠고 진료받은과 의사는 명의로 유명한 분이었어요. 병원규모도 크고 예전의 건대병원이 아니던데요.
그래도 여러면에서 빅5와는 비교불가겠지만요.
건대볌원 많이 크긴 했네요9. ..
'22.8.20 12:40 PM (58.74.xxx.91)엄마가 중병환자라서 서울대 다니고요 아빠는 작년 눈에 문제 생겨서 급하게 동네안과에서 건대병원 예약해서 갔고 계속 다니는데... 수술하기 전에 눈에 넣는 안약이 있는데 그걸 몇번 쓰고 버리는건데 그걸 말 안해줘서 1년을 재활용했어요. 환자생활 긴 엄마가 못 들을리는 없고 간호사가 말 안해준거죠. 어머 그걸 계속 쓰셨어요?버려야 되는데? 이러더래요. 교수님 수준 차이는 안 나도 하부 시스템 차이에서 디테일이 달라요. 서울대 여러과 다 다녀봤는데 간호사들이 주의사항 특히 약은 신신당부하거든요
10. …
'22.8.20 2:17 PM (121.166.xxx.158)웬만하면 건대병원은 가지 마세요. 건물이 새 거라서 좋아보이지만 의사실력은 차이가 많다고 알고 있어요. 저희 아버지 건대병원 갔다가 비슷한 효과내는 약 4가지에 (다른 내과에서는 1-2가지) 두달 약 처방받아서 약값만 15만원 가까이 냈어요. 하루 세번 드시고. (다른 내과에서는 하루 한번 드시라 했어요) 제약사랑 뭔 얘기가 오갔는지 약값이 그렇게 비싼 병원 처음 봤어요.
11. ㅁㅁ
'22.8.20 2:53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맹장?의심으로 전문병원 응급으로가니 자기들 소관아니라고
췌장문제로 보인다고 얼른 큰병원가라고 급히 택한게 건대
ㅎㅎ교수가 셋이모여도 그냥 맹장같다고 하더니
나중에 까놓고 말함
그 영상 제대로 볼 교수 여기 없다고12. ..
'22.8.20 3:44 PM (211.178.xxx.164) - 삭제된댓글솔직은 하네요
13. ,,,
'22.8.20 4:28 PM (121.167.xxx.120)건대 병원이 전체적인 수준은 모르겠고 빅5 병원 유명한 명의들 퇴직후에
모셔 가요. 검색해 보면 명의도 몇명 섞어 있어요.14. 하루
'22.8.21 9:31 AM (221.148.xxx.155)건대병원이 교통좋다는 것 외에 딱히 의료시스템이나 진료수준이 좋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여러번 경험하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차라리 우수한 2차병원만도 못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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