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조심하고 함부로하지 않으면
인생이 크게 잘못되지 않는다......
갑자기 울림이 오더라구요
평이한 말이었는데요
꼭 생각해서 말하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연히 본 댓글이 기억이 남는게
ㅇㅇ 조회수 : 2,804
작성일 : 2022-08-20 09:51:49
IP : 117.111.xxx.1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말이
'22.8.20 9:58 AM (59.4.xxx.58)먼저 나오고 생각이 뒤따르는 자가
온 국민을 괴롭게 하는데, 그자가 이 글을 볼 기회가 있을까요.2. 부정의 부정
'22.8.20 10:16 AM (211.114.xxx.19)이 많아서 이해가 ㅋㅋ
말을 조심히 하라는 말인거죠?
제 지인이 저에게 말실수 한걸로 지금 속앓이 하고 있어요
그만 봐야하나 하구요
매번 봐줬는데 이번에 제가 확 빈정이 상했고 본인은 모르는듯 하구요
이모습이 본모습인데 너무 참았네요3. ㅇㅇ
'22.8.20 10:27 A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치고라는 조사가 뜻 내용과 어울리지 않아서
이해가 쉽게 안 되는 거 같아요ㅎ
보통은 치고 앞에 있는 대상을 비난 내지 지적할 때
쓰죠4. ㅇㅇ
'22.8.20 10:29 AM (117.111.xxx.154)좀 고쳤어요
5. ..
'22.8.20 10:34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말이 맘이라 그렇다고 생각해요. 바른 마음 바른 생활 그러면 인생이 부드럽지요
6. ㅇㅇ
'22.8.20 10:40 AM (175.207.xxx.116)말 조심 해야겠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7. ㅇㅇ
'22.8.20 10:51 AM (118.235.xxx.200)말을 조심하고, 함부로 하지 않으면
말을 함부로 하지 않고 조심하면8. 인생에
'22.8.20 11:00 AM (211.245.xxx.178)변수가 얼마나 많은데요..
전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인생 전반에 걸쳐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라..ㅠㅠ9. ...
'22.8.20 11:04 AM (49.1.xxx.69)인생사 오래 살다보니 항상 그 넘의 말이 문제를 일으키네요^^
10. 후
'22.8.20 11:18 AM (39.7.xxx.112)확실히 좋은 관계를 맺고싶은 상대에게는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역시 아차 하는 순간 실수하게 되는 것 겉아요11. 문장이
'22.8.20 12:31 PM (125.182.xxx.65)비문인데 다들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