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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펑해요

ㅡㅡ 조회수 : 6,433
작성일 : 2022-08-20 08:30:47
익명이라도 자세히 쓸수 없어 상황만 썼는데
자꾸 설명하려니 디테일해져서(가족사업장아닙니다)
그냥 펑합니다
친정엄마라면..제가 한소리 했죠ㅎㅎ
남편은 절대 못하겠나봐요
IP : 116.37.xxx.94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고 오세요
    '22.8.20 8:33 AM (125.132.xxx.178)

    들고 오세요. 마음에 걸리면 반만 들고 오던지

    그리고 시모보다 자주 업장에 나가셔야 할 듯

  • 2. ....,
    '22.8.20 8:34 AM (221.157.xxx.127)

    남편선물이니 남편맘대로하게 하세요 그깟 거봉 그런거 땜 시어머니 맘상하게 할 필요는 없을듯..

  • 3. ...
    '22.8.20 8:35 AM (222.110.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결혼 전부터 꾸려오던 사업장에
    친정엄마가 가끔 돌보러 오신다고 생각해 보세요

    원글만으로는 앞뒤사정을 알수 없잖아요

  • 4. 그갖선물이
    '22.8.20 8:36 AM (211.211.xxx.134)

    아니라
    당연한듯가져가는 시모가 알밋겠네요
    그냥 먼저 보는대로 들고 오세요

  • 5. ㅡㅡ
    '22.8.20 8:39 AM (116.37.xxx.94)

    제 짜증포인트는 효자아들이요

  • 6. 낙이실텐데
    '22.8.20 8:39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신경 쓰지 마세요.
    먼저 보면 가져오더라도
    뭘 그런것까지 마음을 씁니까

  • 7. ....
    '22.8.20 8:41 AM (180.231.xxx.92)

    대리 효도 시키는 것도 아니고 셀프 효도하는 냅둬요

  • 8. 그러게요
    '22.8.20 8:41 AM (180.224.xxx.118)

    엄마 드리더라도 우리꺼는 좀 빼놓고 드리지..밉네요

  • 9. 민트
    '22.8.20 8:42 AM (121.168.xxx.246)

    이런거 화내지 마세요.
    말 그대로 남편 사업장이잖아요.

  • 10. ..
    '22.8.20 8:43 AM (218.39.xxx.153)

    그러지 마세요
    얘기만 들어도 밉상이네요
    선물 드리는것도 아닌데

  • 11. como
    '22.8.20 8:44 AM (182.230.xxx.93)

    차라리 나누세요. 반반으로 가장 공평하잖아요.
    친구는 시모 싫다고 남편을 시댁 보낼까 말까 까지 고민하더라구요.

    지발로 지네집 가는거 까지 막는다는 생각을 하면 같은여자지만 좀 웃기더라구요

  • 12. 그 정도는
    '22.8.20 8:44 AM (110.8.xxx.127)

    좀 서운하고 짜증날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뭐 돈 도 안들이고 효자 아들 노릇 하는것도 괜찮잖아요.
    세 번에 두번이라니 집으로 아예 안 가지고 온 것도 아닌 것 같고요.
    그런 것 다 신경쓰고 살명 스트레스 받고 병 생겨요.

  • 13. 그게
    '22.8.20 8:47 AM (110.70.xxx.69)

    무슨 효자인가요? 여자들은 남푠 회사에서 들어온 선물 시가 안주고 친정주는 여자 천지로 있는데 그여자들 심청이임? 그리고 반대로 내회사에서 들어온거 남편이 왜 지랄임 내엄마 줄수도 있지

  • 14.
    '22.8.20 8:48 AM (58.233.xxx.57)

    과일이고 고기고 좋은거 들어오면 다 자식먹이고 싶지 않나요? 그걸 다 가져가신다니 참 엄니 야박하시네

  • 15. ㅡㅡ
    '22.8.20 8:50 AM (114.203.xxx.133)

    남편에게 들어온 선물이니 남편이 알아서 하는 거겠죠.
    님이 2순위로 밀린 게 화나는 마음은 이해하고
    시어머니 욕심도 참 어른스럽지 못하네요.
    적당히 나누면 될 일을..

  • 16. 저도 아들엄마
    '22.8.20 8:51 AM (220.127.xxx.98)

    아들사업장이건 뭐건 결혼한자식이면 반 덜어놓고 반만 가져가는것도 미안할텐데 홀랑 홀랑 들고가나요..아들이 선물로 자기집으로 택배보낸것도아니고.. 며느리보다 먼저 봤다는 이유로 결혼한 아들 사업장으로 온 선물을 멋대로 들고가는건 아니죠..

  • 17. ㅡㅡ
    '22.8.20 8:52 AM (116.37.xxx.94)

    시어머님 안가져가는 양주 같은것만 가져왔더라구요
    제가 사업장에서 일해보니
    남편이 한박스 들어오는건 사업장에서 직원들이랑 같이 먹는데 그것도 냉장고 열고 챙기는데..
    여튼..둘다 짜증이네요

  • 18. 몽땅아니고
    '22.8.20 8:54 A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세번에 두번이면 그냥 두세요
    아들이 받은선물 흡족함을 느끼시게요
    효도가 별건가요 뭐

    근데 뭐하시는 사업장이길래 시모가 그리 자주오시나요?
    혹시 대물려 하는건가요?

  • 19.
    '22.8.20 8:56 AM (175.223.xxx.21)

    그냥 두세요. 좀.
    얼마나 된다고 사드세요.
    얼마나 흐뭇하실까
    아들 잘 키워 그 정도 행복 누리시게

  • 20.
    '22.8.20 8:58 AM (116.37.xxx.63)

    이런건 모르는 게 약이에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굳이 탐내는 시모도 이해가 안가지만
    고깟 예상치않은 포도,복숭아 때문에
    고부가 서로 가져가려한다는게
    유치하잖아요.
    그거 못사먹을 형편이면 모를까.

  • 21. ...
    '22.8.20 8:58 AM (24.62.xxx.18)

    더 맛있는 과일 사드시면 되죠 그걸 가져오는건...

  • 22.
    '22.8.20 8:59 AM (106.101.xxx.28)

    이렇게 너그러운 사람들이 많다니..
    댓글들 보니 생전 누구랑 싸울일 없겠어요
    저라면 명절 앞두고 매일 출근도장 한번 찍어보겠어요.

  • 23. 드려도
    '22.8.20 8:59 AM (180.70.xxx.241)

    원글님이 드려야지
    그걸 왜 먼저 찜해서 가져가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고 얌체같은 상황인데

  • 24.
    '22.8.20 9:00 AM (175.223.xxx.21)

    선물 사서 드리는 것도 아니고
    가져가서 흐뭇하게 드시고 자랑하고
    진 자리 마른 자리 키웠는데
    그 정도 호사?도 못 누리게 막는다니
    반만 가져간다니
    얼마나 슬프고
    부끄럽고 허망하실까

  • 25. 열은 받네요
    '22.8.20 9:00 AM (59.28.xxx.63)

    근데 그냥 져주심이 나을 듯요.
    남편도 아내 생각 안하는 건 아닐거에요.

    이참에 엄니에게 드리고 마음을 아내가 갖는 걸로. 나중에 남편님이 아내에게 갚아줄 것이라 믿으며..

  • 26. 여긴
    '22.8.20 9:00 AM (121.66.xxx.66)

    정말 쿨한 분들이 많아요
    나에게도 저런 일이 일어나면
    나는 과연 좋은 마음일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뭐라 말하기도 애매한 짜증이
    솟구쳐 흐를듯ㆍ
    이게 주도권?같은거
    결혼을 했으면 그집에 대한거는
    그냥 아들네한테 맡겨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이제는 며늘의 입장보단
    아들 엄마의 입장으로도
    원글님 시어머니와 남편이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 27. 며느리나
    '22.8.20 9:00 AM (110.70.xxx.69)

    시모나 같은거죠. 친정엄마였음 남편에게 고마웠겠죠?

  • 28. ㅡㅡ
    '22.8.20 9:01 AM (116.37.xxx.94)

    뭘또 허망까지해요..
    시어머님 욕심인데ㅎㅎ

  • 29. 밉상
    '22.8.20 9:01 AM (221.160.xxx.206)

    이긴 하나
    기분 나쁜 티는 내지는마셔요

    그렇게 내구매의지와 상관없이 공꺼로 생긴 물건들
    내집에 계속 쌓이는것도 시간지나면 처치곤란일것 같아요

    남편에게 미리 말해두세요
    자갸~~혹시 담번에 ***들어오면 내꺼~~^^

  • 30. 아줌마
    '22.8.20 9:01 AM (223.39.xxx.56)

    마음을 넓게 가지세요.
    사소한 일에 도용되어 내 마음 불편하면 내 손해에요.

    그 사업장이 부모님이 물려주신 사업장인지,
    원글님은 지금껏 돕지 않던 남편 사업장에서
    어머님은 계속 도왔던지....
    그댁 사정은 우리가 모르니 함부로 편들기 쉽지 않습니다만,
    원글님은 남편이 벌어온 넉넉한 생활비로 사드세요.
    부모님들은 생활비가 넉넉치 않을 뿐더러
    식구가 적어서 다양한 먹을거리 자주 사드시지 않잖아요.
    그리고 셀프효도해주니 며느리는 효도 좀 덜해도 되니
    얼마나 마음이 편안한가요?

  • 31. 저도
    '22.8.20 9:03 AM (39.7.xxx.26)

    회사에 들어온 선물 우리 엄마주는데요
    이거 남편 하락 받아야해요? 미쳤나봄
    쿨이 아니라 저에게 들어온거 제가 처분할수 있는데요
    다들 선물 남편 허락받고 쳐분해요 ?ㅋ

  • 32. 그게
    '22.8.20 9:04 AM (180.70.xxx.241)

    왜 효도범주에 들어가고 며느리 마음이 편안해지는거죠
    정말 알수 없는 흐름이네요;;;
    문제의 발단은 다들 선을 넘어서 생기는겁니다
    결혼했으면 남편과 부인의 가정이 먼저예요
    이런 사소한거에서 쌓여서 트러블이 생기는거죠
    다들 자기 자리를 잘 알아야 하는데

  • 33. 또또
    '22.8.20 9:06 A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여자들 참 웃겨.
    다섯자매 지인보니 무능력한 친정 부모 자매들이 다 먹여 살려요. 시댁이었으면 엄청 입댓발 했을 듯. 무능력한데 딸 많이 낳은게 신의한수인듯.

  • 34.
    '22.8.20 9:07 AM (175.223.xxx.21)

    저 위에도 있지만 딸이라면
    나한테 들어온 선물 엄마 드리고 싶지
    남편이 성질 내며 장모님이 왜 가져가냐고
    하면 어떨까요?

  • 35. ㅡㅡ
    '22.8.20 9:07 AM (116.37.xxx.94)

    네..윗님말씀처럼 가정이 우선이 안되는게 너무 화가나요!
    시어머님이 사업 도와주는거 아닙니다(자세히 못쓰겠네요)

  • 36. 서운할수 있음
    '22.8.20 9:09 A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문제의 발단은 다들 선을 넘어서 생기는겁니다
    결혼했으면 남편과 부인의 가정이 먼저예요
    이런 사소한거에서 쌓여서 트러블이 생기는거죠
    다들 자기 자리를 잘 알아야 하는데222222

  • 37. ㅎㅎ
    '22.8.20 9:09 A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댓글들보니 왜 요즘 시모들이 많은지 알겠네요
    거의 다들 한목소리 ㅋ

    아들을 결혼시켰으면 좀 놔주세요들
    복숭아 한박스든 포도 한박스든 그네들이 알아서 할일입니다
    찌질하게 이런 시어머니를 편드는 댓글들이라니ㅜ

    원글님 깊이 이해합니다
    시어머니 많이 찌질하고 웃겨요 편드는 댓글러들은 더 찌질하고 한심하구요

  • 38. ㅁㅇㅇ
    '22.8.20 9:11 AM (125.178.xxx.53)

    시어머니가 욕심이 많으시네요
    냉장고까지 열어서 가져간다니
    그래도 그냥 둬야지 어쩌겠어요
    그정도 선물 들어오는 분이면 이미 경제적으로는 넉넉하실텐데.. 맛있는거 사서 드셔요

  • 39. ...
    '22.8.20 9:11 AM (118.235.xxx.33)

    재수없는 시모네요.
    매일출근해서 가져오세요.
    아이도 대동하거나요.
    여긴 시모들 많아서 양보하라고 하는거알죠?

  • 40. ee
    '22.8.20 9:11 AM (124.54.xxx.137)

    진짜 다들 쿨하네요.근데 남말은 쉬워요.막상 내일이되면 괜히 기분이 그렇죠.

  • 41. 무슨
    '22.8.20 9:13 A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말만하면 시어머니래요 ㅋㅋㅋ
    이 글을 사위가 썼어도 똑같은 답을 달았을거에요

  • 42. 친정엄마한테
    '22.8.20 9:15 AM (180.228.xxx.96)

    드리는거는 화 안 낼꺼면서 ㅠㅠ
    노모도 욕심이 과하지만 아들이 자기 엄마 드리는거 뭐라 할 수 있나요-.-

  • 43. 건강
    '22.8.20 9:16 AM (61.100.xxx.10)

    원글님이 받아서 전달하는것과
    원글님 빼고(받을줄도 모르고)
    갖다주는것,직접 시어머니가 와서 챙겨가는것
    느낌 자체가 다르죠
    원글님 살짝 이해가 가나
    남편 사업장이라고 하니
    여유 있는듯 하니
    그냥 잘 갖고 가서 드시라 생각하세요

  • 44. ㅡㅡ
    '22.8.20 9:16 AM (116.37.xxx.94)

    그리고 드리는게 아니고 챙겨가는겁니다!

  • 45. ㅎㅎ
    '22.8.20 9:17 AM (121.66.xxx.66)

    딸이 말없이 친정엄마 줬어도
    그 친정엄마 밉상이라고 댓글 달았을듯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정말
    자주 그러면 친정엄마든 시어머니든
    흉 좀 들으셔야 합니다

  • 46.
    '22.8.20 9:18 AM (119.67.xxx.170)

    시모 집에와서 영양제 좋아보이는거 다 가져가고 홍삼세트는 다른 자식 주자~해서 싫다했어요. 제가 먹을거라. 또 들어오긴 하겠지만 좋은건 나를 줘야지 뭐야 이런 마음이 느껴지고 가만보면 쓸모없는건 주려하고 알맹이는 탐내더라고요. 용돈받으면 그걸로 사던가.

  • 47. .....
    '22.8.20 9:18 A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드리는게 아니면 그냥 가져가는거네요.
    손버릇이 안좋으신듯

  • 48. 궁금한점
    '22.8.20 9:19 AM (114.108.xxx.128)

    일단 애당초 아들 사업장에 왜 어머니(시어머니)가 자주 방문하시는지?? 아들 직장인데 왜?
    글 내용상 선물 들어온 걸 어머니가 보고 가져가시겠다고 찜해놓으셨다는ㅇ건지 아니면 아들이 연락드려서 이런거 있으니 가져가라고 하신건지..그게 궁금하네요.
    연락도 안했는데 먼저 아들 직장에(사장이긴 하지만) 왔다갔다 한다는게 정상은 아닌 거 같아요.

  • 49. …노인네가
    '22.8.20 9:20 AM (223.62.xxx.249)

    욕심이 어느정도껏 해야지..
    푼수짓이에요!
    아들 사업장에 들락거리면서 선물들어온거
    빼가는것도 한두번이지, 직원들 나눠 먹으라고 둬도 그만인걸…
    목구멍까지 욕심 차올라있으니 밥은 어떻게 넘기나싶네요.

  • 50. ㅇㅇ
    '22.8.20 9:20 AM (118.235.xxx.13)

    선물 들어온 거 있나 없나
    그거 살피려고 사업장에 가는 거군요

    직원들도 좀 주면 좋을텐데..

  • 51. 이글
    '22.8.20 9:22 AM (39.7.xxx.199)

    사위가 썼음 뭐라 했을까요? 한목소리로 사위 욕했다에 500원 걸어요. 너쪼잔 하면서

  • 52. ...
    '22.8.20 9:22 AM (49.161.xxx.218)

    매번그러면 짜증나죠
    거봉은 나도 좋아하거든 하세요

  • 53. ㅎㅎ
    '22.8.20 9:23 A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웃기는게요
    이런종류의 글 올라오면 꼭 친정엄마를 대입시켜요 푸핫ㅋㅋㅋ
    여기는 원글 시어머니 이야기인데 말이죠
    친정엄마이거나 시어머니 경우이거나간에 이건 똑같이 욕먹을일입니다
    이건 훔쳐가는것과 같은거라구요

    내이야기구나싶어서들 가슴들이 벌렁벌렁하신듯 ㅋ

  • 54. .....
    '22.8.20 9:23 A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데...
    아들 사업장은 왜 들락날락 거리고
    아들물건이 자기것도 아닌데 왜 저래요?

  • 55. 아줌마
    '22.8.20 9:27 AM (223.39.xxx.56)

    들어온 선물 꼬박꼬박 챙겨갈 정도로
    시어머님이 사업장에 자주 들락날락 하실정도면
    가족들이 같이 하는 사업장 이던가,
    아니면 부모님이 물려주신 사업장?

    처음엔 남편이 드리는 건줄 알았어요.
    원글님 마음이 많이 불편하지면
    더 자주 나가셔서 먼저 챙겨오세요.

  • 56. 원글님도
    '22.8.20 9:27 A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매일 나가 계세요
    그러다 선물 드온거 탐내시면 그거 저희집으로 갈거에욧!!
    혹은 직원들 간식할거에욧 하세요

    그 수밖에는 없어보여요

    주는거든 그냥 가져가는거든 엄마가 가져가는걸
    가져가지마랄수도 없는 노릇일거고

    님이 사업장에 진을치고 있으면 덜오시겠죠
    님이 사업장이나 가정을 우선할수도 있고요
    왜 오시는가는 자세히 쓸수없다 하시니....

  • 57. ㅅㅅ
    '22.8.20 9:29 A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챙겨간다는 걸 보니 가족사업장였나봐요? 그냥 남편 회사로 생각하면 안될 듯

  • 58. 보통
    '22.8.20 9:30 A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남편이 한마디 하면 해결될 일인데
    남편이 한마디도 못하니 답답하시겠네요.
    출근도장 찍듯이 왜 남의 사업장에 왔다갔다하는지
    희한하긴 하네요

  • 59. .....
    '22.8.20 9:32 A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남편이 한마디 하면 해결될 일인데
    남편이 한마디도 못하니 답답하시겠네요.
    왜 남의 사업장에 왔다갔다하는지

  • 60. 모르는디
    '22.8.20 9:35 AM (61.254.xxx.88)

    ㅎㅎ
    저도 비슷한상황이엇는데 시어머니가 점점 도 넘으시려고할때
    남편이 김영란법생기면서 이참에 다 없앤다해서
    선물ㅇ안받은적있어요.
    기분이 별로에요
    매일매일 집에 뭐들어왓는지 체크하는게 일.

  • 61. ㅇㅇ
    '22.8.20 9:35 AM (96.55.xxx.141)

    들어오는 선물마다 아무생각없이 집에 가져오는 제 남편이 지금보니 대단했네요.
    시가에 뭐 보낼 생각도 안하고 알아서 제가 처리하길 바라던데...
    시어머니도 아들이 뭘 받든 말든 신경안쓰시고요.
    보통 이게 정상아닌가요??

  • 62. 아~
    '22.8.20 9:36 AM (180.68.xxx.158)

    진짜…
    저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회사 운영하는데요.
    사업장으로 들어 오는건,
    회사대 회사의 문제고
    저는 회사직원들 우선으로 나눠줘요.
    그것도 회사 비품으로 치고요.
    사모랍시고,
    회사 드나들며
    그런거 챙기지마세요.
    시모도 추접스럽지만,
    님도 똑같아져요.
    회사에 가족들 출입금지가 좋습니다.

  • 63. 아줌마
    '22.8.20 9:37 AM (61.254.xxx.88)

    사업장하시면 아무래도 넉넉하실텐데
    거지한테도 적선하는데
    거지한테 적선한다치고 줘버려요
    그거 없어도사니
    더 크게 맘먹고 잊어버리세요.

    사업장가서 경쟁하듯이 갖고오는게 성품에 맞으시면 그렇게하셔도 되는데
    너무 유치하고 내가 나 스스로 넘 남사스러워서 그건 힘들거같아요

  • 64. ㅡㅡ
    '22.8.20 9:39 AM (116.37.xxx.94)

    저기 아~님
    뭐가 추접스러워요?
    여러개들어오면 직원들이랑 나누고
    한개들어오면 사업장에서 나눠먹는다고 했는데요?

  • 65. ㅇㅇ
    '22.8.20 9:39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시모는 사업장 자주 들여다 봤겠구만...
    근래에 몇번 나가서 거봉 복숭아가 그리 아까웠나요?
    진짜 남보다 못한 며느리 맞네요.
    그게 얼마나 한다고
    아들이 가져가라고 했으니 가져갔겠죠.
    돈벌어오는 남편은 족치지 못하고 시모만 잡는 멍충한 며느리네요.

  • 66. ㅡㅡ
    '22.8.20 9:41 AM (116.37.xxx.94)

    아니 윗님 시어머님이 사업도우러 드나든게 아니라구요 쫌!
    저는 이제 나가서 일합니다
    그동안은 직원이 있었구요

  • 67. 사업장에
    '22.8.20 9:42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사모든 누구든
    들락거리는거…
    아무도 좋아하지 않아요.
    저 20년 직장 생활했고
    15년차 사업주예요.
    차라리 할머니가 챙겨가면 그러려니 하지,
    사모가 들락거리면서 챙기면…
    더 우스워져요.
    그냥 동네 카페나 밥집이면 몰라도.

  • 68. ㅎㅎ
    '22.8.20 9:42 A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아휴
    시모들 진짜 ...
    처절하다 아우 찌질해 추하다추해

  • 69. 그니까
    '22.8.20 9:42 A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매일 나가서 앉아 계세요
    이렇듯 스트레스 받느니...

    사실 직원들 먹이고 나눠주면 뭘 얼마나 가져갔을까 싶긴 하지만...

  • 70. ..
    '22.8.20 9:42 A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저도 사업하는데 당연히 1순위 직원
    그 담에 우리가족이고
    남으면 시집이랑 친정이랑
    공평하게 분배해요.
    그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위에 시모나 사모나 똑같다고 하는데요. 우선순위가 달라요. 법적으로 다른데 뭐가 똑같다는거에요? 진짜 추잡스러운 시모들 많네요.

  • 71. .....
    '22.8.20 9:43 AM (118.235.xxx.128)

    저도 사업하는데 당연히 1순위 직원
    그 담에 우리가족이고
    남으면 시집이랑 친정이랑
    공평하게 분배해요.
    그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위에 시모나 사모나 똑같다고 하는데요. 우선순위가 달라요. 법적으로 다른데 뭐가 똑같다는거에요? 진짜 추잡스러운 시모들 많네요.

  • 72. 여기 댓글처럼
    '22.8.20 9:45 AM (180.68.xxx.158)

    시모가 챙기니
    너도 나가서 챙기라는건 아니란거예요.
    원글이 보고 이상한 훈수 두시는 분들말이예요.

  • 73. 동감
    '22.8.20 9:46 AM (211.36.xxx.81)

    사업장으로 들어 오는건,
    회사대 회사의 문제고
    저는 회사직원들 우선으로 나눠줘요.
    그것도 회사 비품으로 치고요.
    사모랍시고,
    회사 드나들며
    그런거 챙기지마세요.
    시모도 추접스럽지만,
    님도 똑같아져요.
    회사에 가족들 출입금지가 좋습니다.2222222

  • 74. ㅇㅇ
    '22.8.20 9:47 AM (122.35.xxx.2)

    원글의 짜증 포인트는 효자 아들이랍니다.
    효자 아들 싫으면 돌려 보네세요.
    사업장에서 기싸움 하지 마시고

  • 75. 여기
    '22.8.20 9:57 AM (211.36.xxx.252)

    남자도 많고 시모도 많아요.
    어떻게해서든 꼬투리 잡으려고
    원글 어디에도 물려받은 사업장이라는 말 없는데
    어그로끄는 댓글 많네요.
    그만큼 시모가 비정상이라는거죠

  • 76.
    '22.8.20 10:17 AM (223.62.xxx.249)

    원글 어디에도 물려받은 사업장이라는 말 없는데
    어그로끄는 댓글..

    배움이 짧고 상식없는 사람들이 하는 행태죠.
    읽고 싶은대로 읽고, 정확한 정보없어도 지 맘대로 생각하고..

  • 77. ....
    '22.8.20 11:34 AM (110.13.xxx.200)

    아들사업장에 마음대로 와서 가져가는 자체가 몰상식한거죠.
    물려받은것도 아닌 느낌인데...
    근데 또 참 그걸 남편한테 뭐라고 하기도 뭐하고 애매한 상황이겠네요.
    시모들 총출동인가..
    요즘 정말 시모들 곳곳출현댓글이 너무 많아졌어요.
    뭐 남자도 반이나 되니.. 그거까지 합하면 두부류가 더 많을수도..

  • 78. ..
    '22.8.20 11:34 AM (49.168.xxx.187)

    댓글만 봐도 원글님이 인식이 박해보이고, 남편 사업장에 들어오는 선물을 어떻게 하느냐까지 신경쓰는건 아니죠.
    그 정도는 남편이 알아서 할 일이죠.
    가정이 우선이어야 한다는 말이 내가 시모보다 우선임을 남편이 행동으로 증명하라는 뜻으로 보이네요.
    남편이 피곤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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