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수한거 왜 모른척해줘야는지,
이뻐지고싶어 한건데 왜 쉬쉬하는건지..
돈들여 한 그 뜻 존중해 쳐다봐주고 반응해줘야죠.
대놓고는 싫고 은근한 관심만 바라는거 말도안돼요.
너 달라졌다 너 예뻐졌다 너 쌍수했구나!
1. ...
'22.8.20 12:15 AM (118.37.xxx.38)그 말이 안나오니 그렇죠...ㅋ
2. ...
'22.8.20 12:1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모두가 모태 예쁜이이고 싶은 욕구 있지 않나요?ㅋㅋ전 그래서 아무말안했어요.
3. .....
'22.8.20 12:16 AM (221.157.xxx.127)대놓고 야 너 쌍수했구나 하는사람 무식해보이던데
4. 아...
'22.8.20 12:19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첫글이 맞아요.
절대로 이쁘다 소리가 안나오고...어디다 시선을 줘야할지도 모르겠고
수술자국내서 뭐가 이뻐진다는건지도 모르겠고.
물론 얼굴형 자체가 바뀐 사람이 가족중에 두 명 있긴 합니다.
토탈리콜수준으로 바뀌었지요.
그저 수술자국 찍찍 그은거뿐인데 말이에요.5. 진짜
'22.8.20 12:20 AM (223.62.xxx.126)요즘 82에 무식한 여자들 왜케 많지.
님 못생겼다고 님 친구가 너 디 못생겨지고 늙었구나 하면 좋아요?6. 알아주기원하면서
'22.8.20 12:20 AM (125.138.xxx.203)대놓고 소리하는거 듣기싫어하는게 더 무식해요
7. 왜말이않되지
'22.8.20 12:2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내가 자연스럽게 이뻐지고 싶어 했을텐데
너 쌍수 했구나?
제발 저에겐 그런 소리 말아 주세요 ㅎㅎ
그런 분들 유독 목소리도 크더라구요
주변 다 들으란 듯이..8. 그럼
'22.8.20 12:24 A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그냥 "예뻐졌네" 이런 말도 하지 말아야 하는건지.
근데 성형 숨기던 건 예전 얘기고
요즘 20대들은 그런 것 전혀 숨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아요9. ...
'22.8.20 12:30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나이들어 저절로 생겼는데
한쪽 눈 생기다 양쪽으로 된 과정을 봐 놓고도
사람 많은데서 죽어라 수술로 모는 사람도 있어요.10. ..
'22.8.20 12:32 AM (219.251.xxx.45)수술한 거 수술했다 하는 게 어때서 그래요? 딸 해줬더니 이쁘기만 하더만요.
11. 난
'22.8.20 12:48 AM (124.53.xxx.169)내가 먼저 말하는데 그게 뭐 어때서요.
12. 아는척
'22.8.20 1:08 AM (71.212.xxx.186)아는척 해 줘서 감사하긴 한데
한 사람은 10년이 넘도록 만날 때마다
너 수술 진짜 잘 됐구나~!13. ...
'22.8.20 1:15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안알아줘도 되니 티도 내지 말고 넘어갔음 좋겠어요
친구도 아니고 과거 얼굴도 모르는 지인쯤 되는데 꼭 짚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뻐진것도 아니고 손 대서 겨우 평범한 얼굴 정도로 만들어놨는데 모른척을 해야지 왜 무안하게 짚어요
것도 실례 아닌가요14. ...
'22.8.20 1:16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안알아줘도 되니 티도 내지 말고 넘어갔음 좋겠어요
친구도 아니고 과거 얼굴도 모르는 지인쯤 되는데 꼭 짚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뻐진것도 아니고 손 대서 겨우 평범한 얼굴 정도로 만들어놨는데 모른척을 해야지 왜 무안하게 짚어요
것도 실례 아닌가요15. ...
'22.8.20 1:17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안알아줘도 되니 본인이 말하지 않는 이상 모른척 넘어갔음 좋겠어요
친구도 아니고 과거 얼굴도 모르는 지인쯤 되는데 꼭 짚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뻐진것도 아니고 손 대서 겨우 평범한 얼굴 정도로 만들어놨는데 모른척을 해야지 왜 무안하게 짚어요
것도 실례 아닌가요16. ...
'22.8.20 1:19 AM (1.237.xxx.142)안알아줘도 되니 본인이 말하지 않는 이상 모른척 넘어갔음 좋겠어요
친구도 아니고 과거 얼굴도 모르는 지인쯤 되는데 꼭 짚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뻐진것도 아니고 손 대서 겨우 평범한 얼굴 정도로 만들어놨는데 모른척을 해야지 왜 무안하게 짚어요
너무 당황 남편 앞에서도 티를 냄
것도 실례 아닌가요17. ㅇ
'22.8.20 1:30 AM (211.206.xxx.180)열심히 시간 노력 투자해 운동하고 다이어트한 근육미는 자랑하는데,
자본 모으고 조사 노력으로 얻어낸 성형은 왜 굳이 감출까도 싶네요.
성형이 흉이 아니라면.18. 성형이
'22.8.20 4:39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이쁘려고 고친건데 라는 뜻 이니까요.
얼마나 안생겼으면 고쳐놓고도 저정도일까...속으로 이생각밖엔 안납니다.19. ㅇㅇ
'22.8.20 5:25 AM (59.15.xxx.16)소시오패스 아녜요? 남의 기분은 일도 헤아리지 못하는 부류..
20. ...
'22.8.20 5:54 A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그러거나 말거나~~~ㅋ
21. 그냥
'22.8.20 8:19 AM (106.102.xxx.83) - 삭제된댓글세련되게 좀 넘어가 줍시다
22. ㅁㅁ
'22.8.20 9:15 AM (61.81.xxx.150) - 삭제된댓글아주머니 주둥이 교정은
23. 뭘 세련까지
'22.8.20 9:49 AM (121.162.xxx.174)그거 아는 척 해서 뭐하겠어요
근데 남 일이라 말 안할 뿐인 걸 뭘 세련까지 ㅎㅎ
자기 얼굴 자기가 손 대는데
나 이뻐 이쁘지 이쁘대 하는 거 아니고서야 아는 척도 덮어줄 필요도 없죠
근데다 하도 많아서 별로 말거리도 못되는구만24. ...
'22.8.20 10:01 AM (180.69.xxx.74)말 해도 되는데
매번 여럿 있는데서 큰소리로
광고하는 지인이면 싫죠25. 케바케
'22.8.20 10:43 AM (175.223.xxx.130)아닌지. 그냥 그 사람이 싫은거같네요. 원글님은. 상대 기분 배려해 알아서 넘어가주는게 그리 힘든지
26. 글쎄요
'22.8.20 10:57 AM (112.155.xxx.85)알아주기를 원할까요?
눈치 못 채기를 더 바라지 않나요?
모든걸 원글님 잣대로 생각하고 뇌에서 거르지도 않고 말을 내뱉는 성격이신가 보네요.27. ㅇㄴ
'22.8.20 11:56 AM (211.36.xxx.47)전 쌍수했는데
그냥 쌍수했어?물어봐주눈게 나음
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얼굴이 달라졌는데(이뻐진건 아님)
예의차린다고 돌려말하는것도 싫음
왜했어?가 젤 짜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쌍수했어?물어보고 그렇구나 그러는게 젤 나음요28. 짜증
'22.8.20 12:24 PM (116.127.xxx.220)님은 관심이 아니라 조롱이잖아요
그러니까 싫은거죠
원글이 본인 마음 속을 제대로 들여다보세요29. ...
'22.8.20 1:24 PM (112.187.xxx.78)얼평. 몸평. 포함 외모평 좀 제발 하지 맙시다.
그냥 모른 척 좀 하면 입이 근지러워 힘드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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