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수한거 왜 모른척해줘야는지,

.., 조회수 : 5,335
작성일 : 2022-08-20 00:14:25
가만보면 웃겨서요.
이뻐지고싶어 한건데 왜 쉬쉬하는건지..
돈들여 한 그 뜻 존중해 쳐다봐주고 반응해줘야죠.
대놓고는 싫고 은근한 관심만 바라는거 말도안돼요.

너 달라졌다 너 예뻐졌다 너 쌍수했구나!
IP : 125.138.xxx.20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0 12:15 AM (118.37.xxx.38)

    그 말이 안나오니 그렇죠...ㅋ

  • 2. ...
    '22.8.20 12:1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모두가 모태 예쁜이이고 싶은 욕구 있지 않나요?ㅋㅋ전 그래서 아무말안했어요.

  • 3. .....
    '22.8.20 12:16 AM (221.157.xxx.127)

    대놓고 야 너 쌍수했구나 하는사람 무식해보이던데

  • 4. 아...
    '22.8.20 12:19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첫글이 맞아요.
    절대로 이쁘다 소리가 안나오고...어디다 시선을 줘야할지도 모르겠고
    수술자국내서 뭐가 이뻐진다는건지도 모르겠고.

    물론 얼굴형 자체가 바뀐 사람이 가족중에 두 명 있긴 합니다.
    토탈리콜수준으로 바뀌었지요.
    그저 수술자국 찍찍 그은거뿐인데 말이에요.

  • 5. 진짜
    '22.8.20 12:20 AM (223.62.xxx.126)

    요즘 82에 무식한 여자들 왜케 많지.
    님 못생겼다고 님 친구가 너 디 못생겨지고 늙었구나 하면 좋아요?

  • 6. 알아주기원하면서
    '22.8.20 12:20 AM (125.138.xxx.203)

    대놓고 소리하는거 듣기싫어하는게 더 무식해요

  • 7. 왜말이않되지
    '22.8.20 12:2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내가 자연스럽게 이뻐지고 싶어 했을텐데
    너 쌍수 했구나?
    제발 저에겐 그런 소리 말아 주세요 ㅎㅎ
    그런 분들 유독 목소리도 크더라구요
    주변 다 들으란 듯이..

  • 8. 그럼
    '22.8.20 12:24 A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그냥 "예뻐졌네" 이런 말도 하지 말아야 하는건지.
    근데 성형 숨기던 건 예전 얘기고
    요즘 20대들은 그런 것 전혀 숨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아요

  • 9. ...
    '22.8.20 12:30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저절로 생겼는데
    한쪽 눈 생기다 양쪽으로 된 과정을 봐 놓고도
    사람 많은데서 죽어라 수술로 모는 사람도 있어요.

  • 10. ..
    '22.8.20 12:32 AM (219.251.xxx.45)

    수술한 거 수술했다 하는 게 어때서 그래요? 딸 해줬더니 이쁘기만 하더만요.

  • 11.
    '22.8.20 12:48 AM (124.53.xxx.169)

    내가 먼저 말하는데 그게 뭐 어때서요.

  • 12. 아는척
    '22.8.20 1:08 AM (71.212.xxx.186)

    아는척 해 줘서 감사하긴 한데
    한 사람은 10년이 넘도록 만날 때마다
    너 수술 진짜 잘 됐구나~!

  • 13. ...
    '22.8.20 1:15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안알아줘도 되니 티도 내지 말고 넘어갔음 좋겠어요
    친구도 아니고 과거 얼굴도 모르는 지인쯤 되는데 꼭 짚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뻐진것도 아니고 손 대서 겨우 평범한 얼굴 정도로 만들어놨는데 모른척을 해야지 왜 무안하게 짚어요
    것도 실례 아닌가요

  • 14. ...
    '22.8.20 1:16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안알아줘도 되니 티도 내지 말고 넘어갔음 좋겠어요
    친구도 아니고 과거 얼굴도 모르는 지인쯤 되는데 꼭 짚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뻐진것도 아니고 손 대서 겨우 평범한 얼굴 정도로 만들어놨는데 모른척을 해야지 왜 무안하게 짚어요
    것도 실례 아닌가요

  • 15. ...
    '22.8.20 1:17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안알아줘도 되니 본인이 말하지 않는 이상 모른척 넘어갔음 좋겠어요
    친구도 아니고 과거 얼굴도 모르는 지인쯤 되는데 꼭 짚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뻐진것도 아니고 손 대서 겨우 평범한 얼굴 정도로 만들어놨는데 모른척을 해야지 왜 무안하게 짚어요
    것도 실례 아닌가요

  • 16. ...
    '22.8.20 1:19 AM (1.237.xxx.142)

    안알아줘도 되니 본인이 말하지 않는 이상 모른척 넘어갔음 좋겠어요
    친구도 아니고 과거 얼굴도 모르는 지인쯤 되는데 꼭 짚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뻐진것도 아니고 손 대서 겨우 평범한 얼굴 정도로 만들어놨는데 모른척을 해야지 왜 무안하게 짚어요
    너무 당황 남편 앞에서도 티를 냄
    것도 실례 아닌가요

  • 17.
    '22.8.20 1:30 AM (211.206.xxx.180)

    열심히 시간 노력 투자해 운동하고 다이어트한 근육미는 자랑하는데,
    자본 모으고 조사 노력으로 얻어낸 성형은 왜 굳이 감출까도 싶네요.
    성형이 흉이 아니라면.

  • 18. 성형이
    '22.8.20 4:39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이쁘려고 고친건데 라는 뜻 이니까요.
    얼마나 안생겼으면 고쳐놓고도 저정도일까...속으로 이생각밖엔 안납니다.

  • 19. ㅇㅇ
    '22.8.20 5:25 AM (59.15.xxx.16)

    소시오패스 아녜요? 남의 기분은 일도 헤아리지 못하는 부류..

  • 20. ...
    '22.8.20 5:54 A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ㅋ

  • 21. 그냥
    '22.8.20 8:19 AM (106.102.xxx.83) - 삭제된댓글

    세련되게 좀 넘어가 줍시다

  • 22. ㅁㅁ
    '22.8.20 9:15 AM (61.81.xxx.150) - 삭제된댓글

    아주머니 주둥이 교정은

  • 23. 뭘 세련까지
    '22.8.20 9:49 AM (121.162.xxx.174)

    그거 아는 척 해서 뭐하겠어요
    근데 남 일이라 말 안할 뿐인 걸 뭘 세련까지 ㅎㅎ

    자기 얼굴 자기가 손 대는데
    나 이뻐 이쁘지 이쁘대 하는 거 아니고서야 아는 척도 덮어줄 필요도 없죠
    근데다 하도 많아서 별로 말거리도 못되는구만

  • 24. ...
    '22.8.20 10:01 AM (180.69.xxx.74)

    말 해도 되는데
    매번 여럿 있는데서 큰소리로
    광고하는 지인이면 싫죠

  • 25. 케바케
    '22.8.20 10:43 AM (175.223.xxx.130)

    아닌지. 그냥 그 사람이 싫은거같네요. 원글님은. 상대 기분 배려해 알아서 넘어가주는게 그리 힘든지

  • 26. 글쎄요
    '22.8.20 10:57 AM (112.155.xxx.85)

    알아주기를 원할까요?
    눈치 못 채기를 더 바라지 않나요?
    모든걸 원글님 잣대로 생각하고 뇌에서 거르지도 않고 말을 내뱉는 성격이신가 보네요.

  • 27. ㅇㄴ
    '22.8.20 11:56 AM (211.36.xxx.47)

    전 쌍수했는데
    그냥 쌍수했어?물어봐주눈게 나음
    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얼굴이 달라졌는데(이뻐진건 아님)
    예의차린다고 돌려말하는것도 싫음


    왜했어?가 젤 짜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쌍수했어?물어보고 그렇구나 그러는게 젤 나음요

  • 28. 짜증
    '22.8.20 12:24 PM (116.127.xxx.220)

    님은 관심이 아니라 조롱이잖아요
    그러니까 싫은거죠

    원글이 본인 마음 속을 제대로 들여다보세요

  • 29. ...
    '22.8.20 1:24 PM (112.187.xxx.78)

    얼평. 몸평. 포함 외모평 좀 제발 하지 맙시다.

    그냥 모른 척 좀 하면 입이 근지러워 힘드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697 정동원은 목소리가 너무 변했네요 19 ... 2022/09/14 7,517
1390696 제로콜라 9 대딩 2022/09/14 1,380
1390695 별로 친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친한 척할 때 2 ... 2022/09/14 1,463
1390694 신용등급이 만점 8 이런일이 2022/09/14 1,560
1390693 천공이 미국 갔고, 윤석열김건희는 미국 갈거고? 2 내가제일잘나.. 2022/09/14 2,203
1390692 남편 가족단톡방에 29 하너래 2022/09/14 5,907
1390691 환율 1394원 2022/09/14 952
1390690 갑자기 넘 당황스러워요 6 엄마 2022/09/14 2,490
1390689 제3자뇌물 10 ㄱㄴ 2022/09/14 776
1390688 스맨파 14 ㅇㅇ 2022/09/14 1,723
1390687 초3 남자아이 선물 추천부탁 4 라떼 2022/09/14 745
1390686 친할머니라도 손주 결혼식장에 27 늙으면 2022/09/14 6,460
1390685 선봐서 한 결혼인데 수입이 주네요 67 ㅇㅇ 2022/09/14 9,751
1390684 자동차 구매시 경비처리 문의 6 질문 2022/09/14 837
1390683 영극은 부모 돌아가심 울고 하는 문화 아닌가봐요 ? 23 .. 2022/09/14 3,774
1390682 희번덕한 저 쇼호스트 부담이에요. 13 으악 2022/09/14 5,190
1390681 벌써 기자가 기사 키워드 50대 여배우 골프로 해서 기사 올리네.. 9 K 2022/09/14 7,405
1390680 압구정동 카라 성형외과에서 수술해보신 분을 찾아요 50대 2022/09/14 2,253
1390679 추석때 무거워진 분들 5 후딱 2022/09/14 1,562
1390678 피부과가면 비립종 제거해줄까요 9 피부과 2022/09/14 3,311
1390677 이재명의 발차기는 잘못된 마케팅? 요즘 책, 드라마 추천이요~ 3 ㅡㅡ 2022/09/14 683
1390676 인생 실패했단 생각이 들어요(우울증인듯) 6 ㄲㄱ 2022/09/14 3,143
1390675 절박한 사람과 같이 일을 하는데...... 5 절박 2022/09/14 2,446
1390674 포항 엉망이던데 영국에 ㅊ가고싶을까요 60 ㅆ욕하고싶다.. 2022/09/14 4,718
1390673 다우지수 3.94% 폭락했네요??? 2 ... 2022/09/14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