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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혼주의자들 너희 4050되먼 큰일난다

.. 조회수 : 27,597
작성일 : 2022-08-20 00:00:39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page=67&document_srl=2554039739

큰 일 날 일 없네요
IP : 223.33.xxx.58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0 12:00 AM (223.33.xxx.58)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page=67&document_srl=2554039739

  • 2. 기혼40~50
    '22.8.20 12:02 AM (1.238.xxx.39)

    애들 공부로 팍팍 늙어갈때라..
    비혼싱글 부럽기만!!

  • 3. 그런가요
    '22.8.20 12:03 AM (14.32.xxx.215)

    40~50대가 피크일텐데...60중반 넘어가면 좀 힘들어하긴 해요
    근데 그건 기혼도 마찬가지라서

  • 4. ㅋㅋㅋ
    '22.8.20 12:04 AM (110.70.xxx.92)

    비혼 40말인데 큰일날 거 없어요 누구랑 비교해 더 행복해서 뭐하려고요 비혼과 기혼은 라이벌이 아니고 각자 삶의 다른 방식이에요
    그냥 살면서 행복하면 되지
    행복을 찾아 사는 거 아니에요
    파랑새는 멀리 있지 않고 내 곁에 있는 거예요 내 삶 내 하루에

  • 5. ㅇㅇ
    '22.8.20 12:06 AM (121.136.xxx.216)

    미혼 홀가분한거 부럽기도하지만 저는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들이 훨씬 더 부럽더라고요

  • 6. 40초인데
    '22.8.20 12:07 AM (39.7.xxx.64)

    전 완전 뼈저리게 후회.
    가족있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넘넘.

    만족하며 잘 지내는 사람들은
    부모님 생존해계시고
    자매많고 친구많은 여자들이
    독신으로 잘 살더라고요.

  • 7. ㅇㅇ
    '22.8.20 12:08 AM (211.196.xxx.99)

    특이하네요. 무자녀 기혼여성이 행복도가 제일 떨어지는 건 왜일까요? 딩크면 경제적으로도 풍족할 텐데.

  • 8. ....
    '22.8.20 12:09 AM (175.223.xxx.109) - 삭제된댓글

    인구비례를 살펴보면 여자비혼보다 더 많은 수의 남자 비혼이 있을텐데
    남자들은 왜 이렇게 여자 비혼을 물고 뜯고 난리인건지 모르겠어요.
    여자비혼은 남자가 결혼을 하건 혼자 살건 독거노인이 되건 외롭건 깡통을 차든 뭐라 하지 않잖아요.

  • 9.
    '22.8.20 12:15 AM (110.70.xxx.92)

    혼자이길 선택한 사람도 행불행이 있고 가족이 있어도 애인이 있어도 자식이 있어도 외로운 사람들이 있고 다 다른 걸 왜 너 꼭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지 인간은 참 쓸데없는 거 비교하고 남이 나보다 더 행복할지 아닐지 걱정하고 뭐만 채워지면 따라서 행복이 잔고처럼 채워질 줄 알아요
    그렇게 비교하면서도 눈치는 왜 그렇게 없고 못 챙기는지 비교는 눈치 챙길 때나 유효한 거예요 너가 쟤보다 나으면 입 좀 다물라고 하는

  • 10. ~~
    '22.8.20 12:20 AM (49.164.xxx.136)

    선택이죠. 자기책임이 따르니 문제 가급적이면 기혼 해요. 미혼여성 에게 늙은, 이상한 작자들이 찌르거나 무시하고 그런다 합니다. 서럽다네요. 열받고. 말안듣는 자식이라도 어미 생각해줄땐 이쁘고 그러니...다나쁠수도 없고 다좋을수도 없고 인생살이

  • 11. ㄴㄹ
    '22.8.20 12:25 AM (59.15.xxx.16)

    뭐 각자 알아서 살면 되는데 굳이 우리 잘산다 행복하다는 글이 많으니... 왜그러나 싶네요..

  • 12. 남의 인생에
    '22.8.20 12:28 AM (211.206.xxx.180)

    훈수두지 말고, 각자 삶이나 잘 삽시다.
    본인을 잘 파악해서 인생 결정했으면 어느 삶이든 잘 살죠.

  • 13.
    '22.8.20 12:28 AM (220.94.xxx.134)

    싱글라이프를 즐기세요 50되도 아무일없어요 기혼은 속썩이는 자식만있지 ..

  • 14. 기혼50대
    '22.8.20 12:31 AM (118.235.xxx.143)

    아직도 책임져야할 아이들이 있고 꼰대 마초같은 남편이 있다는게 숨막힐때도 됐죠..2-30년을 그러고 산건 그나마 애들키운다고 정신없이 지나가서 할수 있었던거..

  • 15. 50대 아니어서
    '22.8.20 12:57 AM (124.53.xxx.169)

    그런가 잘만 살던데요.

  • 16. ㅡㅡㅡ
    '22.8.20 1:05 AM (70.106.xxx.218)

    수명조사해보면
    독신여성이 길어요. ㅎㅎ 그다음이 기혼 남성.

    남편이랑 사는 기혼 유자녀 여성이
    독신남성 다음으로 수명이 짧고요. 독신남성이 제일 수명 짧음.
    왜겠어요.?

    아무리 비혼 무자녀 여성 비참하게 불쌍하게 후려치려고 해도 실제 통계는 아닌걸.

  • 17. ..
    '22.8.20 1:06 AM (175.223.xxx.138)

    무자녀 기혼여성이 왜 행복도가 제일 낮죠?
    내생각엔 제일 높을것 같은데

  • 18. ㅁㅁ
    '22.8.20 1:21 AM (59.15.xxx.16) - 삭제된댓글

    https://www.yna.co.kr/view/AKR20170110168700002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최대 8년 오래 산다"

    독신여성이 더짧네요..

  • 19. ..
    '22.8.20 1:24 AM (182.231.xxx.124)

    독신 싫어요..
    배우자 있는게 좋지
    내편 안식처 친구
    서로에게 맞는 배우자는 부모만큼 인생을 풍요롭게 해줍니다

  • 20. ㅇㅇ
    '22.8.20 1:25 A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남편 밥해주면서 8년 더 사십시오

  • 21. ㅇㅇ
    '22.8.20 1:32 AM (189.146.xxx.169)

    무자녀 기혼여성중 자발적 딩크보다는 못가진분들이 그럴거같아요. 주위.몇분 보면 돈많고 남편자상한데 본인이 가지고 싶은걸 못가져서인지 우울증들이 있으시더군요.

  • 22. ㄹㄹㄹㅇㅇ
    '22.8.20 1:43 AM (59.15.xxx.16)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2021101593&ref=go
    결혼한 사람 더 오래, 건강하게 살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48070#home
    결혼한 적이 없는 성인 여성은 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보다 사망률이 1.6배 높았다.


    https://myhm.co.kr/one/all/magazine/detail?postId=143
    기혼자 치매 발생률 낮아.

  • 23. ㄹㄹㄹㅇㅇ
    '22.8.20 1:54 AM (59.15.xxx.16)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A%B8%B0%ED%98%BC%EC%9E%90%EA%B0%80-%EB%A...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최대 8년 오래 산다”

    관련 연구를 찾아보면 만족스러운 결혼생활 한 사람들의 건강과 수명이 긍정적이라고 되어있네요..
    비혼한다고 더 오래사는지는 잘모르겠구요.

  • 24. ..
    '22.8.20 2:38 AM (211.246.xxx.87)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게
    혼자 더 잘 사는 유형은 거의 없어요
    거의 대다수가 결혼해야 할 유형인데
    짝을 못 알아보거나 여유가 없으니 정신 승리 하는 거죠

  • 25. ㄴ근거는요?
    '22.8.20 2:52 AM (39.7.xxx.105)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도 아니고 없어요 라니 근거는 뭔가요? 인터넷 무당이세요?

  • 26. 개별팔자임
    '22.8.20 3:38 AM (39.7.xxx.92)

    집안의 약간 큰일볼때 늙은부부보다 꼭 젊은아들과 동행
    자녀없이 늙은경우 대개 사기꾼이나 집안 후손들(조카등등)이 꼬임
    은퇴후에도 오랜기간 생존확율이 높은데 친구들도 사라지고 형제자매도 늙어 각자도생할거고
    내돈으루 양노원 가더라도 자식 뒷바침이 있어야함
    자식의 은혜를 받으시길

  • 27. 비교
    '22.8.20 3:40 AM (71.212.xxx.186)

    혼자 살아도 될 만큼 경제력이 충분하고
    전업인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그들의 평균 경제력이나 여건이 아무래도 혼자사는 직장인과는 차이가 크겠죠

    경제적으로 비슷한 가정의 전업과 비교를 해야...

  • 28. 비교
    '22.8.20 3:42 AM (71.212.xxx.186)

    유자녀인지 무자녀인지도 중요한데
    결혼의 유무만을 따지자면
    경제적으로 비슷한 수준의 무자녀 부부와 싱글을 비교해 보면
    정말 그렇게 차이가 날까요?

    유자녀인경우는
    아이가 태어나면서 결혼 만족도가 훅 떨어지고
    아이들이 독립하면 다시 올라간대요
    아이들 키우는게 그만 큼 힘든일...

  • 29. ㅉㅉ
    '22.8.20 6:12 AM (119.64.xxx.190) - 삭제된댓글

    이런 자료도 독신들 입맛에 맞는 자료일 뿐,

    40대면 쌩쌩하죠
    50대도 활동적일 수 있고
    60대도 사람 따라 왕성한데
    70대 넘어가면 조카든 의지하고 싶어 하시고
    전화만 걸 수 있는 자식이라도 있었음 좋겠다는 어르신들 종종 봄

    꼭 결혼하라는 말 아니지만

    자식이나 여동생이라면
    자신의 좋은 짝을 찾는 수고를 하라고 권하고 싶음

  • 30. ...
    '22.8.20 7:14 AM (211.177.xxx.23)

    주변에 딩크도 미혼도 많아요
    40대 기준
    기혼자녀 애들때문에 속썩으나 남편과 열심히 의지하고 삼
    딩크 사이좋게 편히 삼
    미혼 나이들수록 직장이 전부가 됨 - 집착 잔소리

    만족도 딩크>기혼자녀>미혼 순서

  • 31. ㅔㅔ
    '22.8.20 7:20 AM (221.149.xxx.124)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게
    혼자 더 잘 사는 유형은 거의 없어요
    거의 대다수가 결혼해야 할 유형인데
    짝을 못 알아보거나 여유가 없으니 정신 승리 하는 거죠
    ㅡㅡㅡㅡㅡ
    오히려 "결혼생활에 적합한" 성향 성격 가진 사람들이 드물던데요 ㅋ 남과 더불어 살기에 적합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 32. 항상
    '22.8.20 8:07 AM (112.166.xxx.103)

    문제는 6, 70대 이후인데... 수명이 길어서 90까지 흔하게 살텐데..

    그래도 그 즈음엔 자식들 손주들 있는 게
    없는 것 보다는 나을 테니까요.

    딜레마죠

  • 33. 이건 선택의 문제
    '22.8.20 8:51 AM (116.32.xxx.73)

    자녀 있는 기혼들은 30 40 50대를 애들 키우고
    독립시키느라 힘들게 살죠
    게다가 양쪽 어른들 보살펴 드려야하고요
    집안행사도 두배 챙겨야 할 사람들도 두배
    50후반 되면 자식들 다키우고 좀 편해져요
    친구들과 놀러다닐 여유도 생기고
    물론 부모님들 아프기 시작하시는 나이지만요
    50대후반부터 좀 편해져요
    미혼여성들은 50대초반 어쩜 40후반까지는
    편하고 자신의 일 열심히 하고 돈있으면
    맘껏 누리고 잼있게 살수 있죠
    그러다 노화오고 아프기 시작하면
    외로움도 올거에요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오고
    제 친구들이 그래요

    어느한쪽이 불행하거나 행복하거나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비혼은 젊을때 혼자의 삶을 즐기며
    자신의 발전에
    올인하며 살다 늙어서 좀 외로운 거 감수하며
    살면 되는거고
    자식 뒤치닥거리 하다 애들 성인되면
    좀 여유있게 소소히 즐기며 사는거고
    근데 이것도 케바케
    자식이 성인이 돼도 계속 뒷바라지하고
    속썩는 부모도 있고 그러니까요

  • 34. .....
    '22.8.20 9:17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6~70되도 비혼이 좋아요
    남편 병수발할일ㄷ 없고 자식 속썩을이 전혀 없거든요 하물며 할머니들 남편죽으면 얼굴이 확 피잖아요..ㅋㅋ가족하나하나가 아무리 무던해도 신경쓸게 얼마나 많은데요..

  • 35. ㅇㅇ
    '22.8.20 9:25 AM (222.98.xxx.185)

    무자식기혼은 난임 불임일때 만족도가 떨어지지 자발적 딩크는 만족도 높은듯

  • 36. ㅎㅎ
    '22.8.20 9:27 AM (112.150.xxx.31)

    맘편하게 사는게 최고인데
    기혼자는 주위서 맘편히 살게 안두죠

  • 37. .....
    '22.8.20 9:34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잘살고 있는 비혼은 평생 뱃속편하게 살죠 그래서 보면 덜 늙잖아요

    기혼들은 그 경험을 안해봐서 나중에 늙으면 어쩌고 저쩌고 타령하는거구요

  • 38. 저걸
    '22.8.20 9:41 AM (116.34.xxx.234)

    어떻게 어떻게 조사했으려나? 결혼했는지
    자녀가 있는지 적고, 지금 삶이 행복하십니까 묻는 걸로?
    ㅋㅋㅋ

    결혼결혼유무, 자녀유무가 개개인의 행복과 연관관계가 있다는 발상자체가 쌉구리네요ㅋㅋㅋㅋ

    기사에 현혹되지 마세요.
    기자는 기사 흥하는 걸로 평가받는 게 본인 일인
    직장인 중 한명일 뿐.
    별 가치있는 조사 아닌 것 같으네요

  • 39. 에효
    '22.8.20 9:42 AM (116.37.xxx.10)

    그나이에 이혼도 엄청 많이하는데
    이혼보다는 비혼인 상태가 정신적, 경제적 데미지가 적을듯요.

  • 40. ㅇㅇ
    '22.8.20 9:45 AM (39.7.xxx.151)

    니가 뭔데 큰일 난다 마라야? 앙?

  • 41. ..
    '22.8.20 9:54 AM (124.54.xxx.144)

    주위에 50대 비혼 몇 아는데 잘 살아요

  • 42. 흐흐
    '22.8.20 10:09 AM (222.101.xxx.249)

    비혼이든 기혼이든 우리 다 행복하게 살기로 해요~~~

  • 43. ㅎㅎ
    '22.8.20 10:11 AM (221.151.xxx.239) - 삭제된댓글

    경제력. 노후에 아플때 관리가 되느냐 정도만 해결이면
    (노후에 단순 돈 있냐보단.돈이 있고 그걸로 요양원 가있어도 한달에 한번 전화라도 해주는 누군가 있느냐. 기혼이면 자식일거 같은데 자식을 상식선에서 잘키웠어야 가능한거고)
    기혼이던 아니던 행복한거죠~

  • 44. ㅎㅎ
    '22.8.20 10:14 AM (221.151.xxx.239) - 삭제된댓글

    경제력. 노후에 아플때 관리가 되느냐 정도만 해결이면
    (노후에 돈 있어야는건 기본인데. 그돈을 관리해 요양원도 보내고 한달에 한번 전화라도 하 그런 누군가 있느냐인데. 기혼이면 자식일거 같은데 자식을 상식선에서 잘키웠어야 가능 한거고)
    기혼이던 아니던 행복한거죠~

  • 45. ㅎㅎ
    '22.8.20 10:15 AM (221.151.xxx.239) - 삭제된댓글

    경제력. 노후에 아플때 관리가 되느냐 정도만 해결이면
    (노후에 돈 있어야는건 기본인데. 그돈을 관리해 요양원도 보내고 한달에 한번 전화라도 그런 누군가 있느냐인데. 기혼이면 자식일거 같은데 자식을 상식선에서 잘키웠어야 가능한거고)
    기혼이던 아니던 행복한거죠~

  • 46. ㅎㅎ
    '22.8.20 10:19 AM (221.151.xxx.239) - 삭제된댓글

    경제력. 노후에 아플때 관리가 되느냐 정도만 해결이면
    (노후에 돈 있어야는건 기본인데. 그돈을 관리해 요양원도 보내고 한달에 한번 전화라도 그런 누군가 있느냐인데)
    기혼이던 아니던 행복한거죠~

    전 늦게까지 싱글였고. 지쳐서인지 기혼인 지금이 좋은데 ㅎㅎ
    애는 하나 좀 키웠고 오전엔 알바 다니고 오후는 내시간에~ 딱히 피곤하게 하는 사람도 없고
    근데 다 나름이겠죠~

  • 47. ㅎㅎ
    '22.8.20 10:20 AM (221.151.xxx.239) - 삭제된댓글

    경제력. 노후에 아플때 관리가 되느냐 정도만 해결이면
    (노후에 돈 있어야는건 기본인데. 그돈을 관리해 요양원도 보내고 한달에 한번 전화라도 그런 누군가 있느냐인데)
    기혼이던 아니던 행복한거죠~

  • 48. ...
    '22.8.20 10:32 AM (211.55.xxx.57)

    잘사는 비혼 후려치는건 주로 불행한 기혼이더라구요.

  • 49. 애잔
    '22.8.20 10:46 AM (223.39.xxx.131)

    잘사는 비혼 후려치는건 주로 불행한 기혼이더라구요.22222

  • 50. 저희가족중에
    '22.8.20 11:07 AM (218.48.xxx.98)

    비혼이모 63세이신데
    너무 외로워하세요
    친구도 많고 돈도많은데~
    그게 외로움을 다 채워주진 못하더라구요
    배우자,자식.또 안가져본 사람은 모르잖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양한 삶이 있겠지만 그래도 태어나서 한번쯤은 결혼이란걸 해보는게 낫지 싶어요

  • 51. *** 인생은
    '22.8.20 11:38 AM (110.9.xxx.18)

    인도의 왕자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모든 걸 버리고 출가하고 얻은 결론은
    인생은 고해, 즉 고통의 바다이다

    가난한 사람은 가난해서 고통 받고 부자는 부자대로 가진 걸 지키기 위해 고통 받고
    배우자 자식이 있는 사람은 배우자 자식 때문에 고통 받고 없는 사람은 없는 대로 고통 받는다

    고통 속에서 사람들은 깨달음을 얻는다
    훗날 사람들은 그를 석가모니 부처라고 불렀다

  • 52. ....
    '22.8.20 11:41 AM (39.7.xxx.76)

    주변 보니 4050쯤 부모님들 아프시기 시작하는데
    결국 비혼 여성들이 모시고 살게 되더군요
    다른 가정있는 형제 자매들은 안 모시려고 해요

  • 53. ......
    '22.8.20 11:49 AM (50.7.xxx.179)

    ㅡㅡㅡ
    '22.8.20 1:05 AM (70.106.xxx.218)
    수명조사해보면
    독신여성이 길어요. ㅎㅎ 그다음이 기혼 남성.

    이런건 연구결과가 있긴 있는거에요? 링크좀 보여주세요.

  • 54.
    '22.8.20 11:59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이렇건 저렇건 어쨌든 앞으로 점점 비혼 비율은 늘면 늘지 줄진 않겠죠. 그렇다고 아주 커지거나 결혼제도가 붕괴되는 일도 없을 거 같구요. 늦은 미혼이든 비혼이든 아직은 소수라고 보지만 어쨌든 무시할 수 없을만큼 비율이 높아진다면 또 그들에게 맞는 여러가지 환경이나 여건들도 늘어날 수 있겠죠.

  • 55.
    '22.8.20 12:00 PM (125.142.xxx.212)

    이렇건 저렇건 어쨌든 앞으로 점점 비혼 비율은 늘면 늘지 줄진 않겠죠. 그렇다고 아주 커지거나 결혼제도가 붕괴되는 일도 없을 거 같구요. 늦은 미혼이든 비혼이든 아직은 소수라고 보지만 어쨌든 무시할 수 없을만큼 비율이 높아진다면 또 그들에게 맞는 여러가지 환경이나 여건들도 생겨나고 늘어날 수 있겠죠.

  • 56.
    '22.8.20 12:13 PM (122.36.xxx.236)

    너무 만족하며 살아요~

    대식구 속에서 자라서 많은 조카들 형제자매들 다 겪어봤고,

    정말 사람은 골치덩이 그 자체라는 결론이에요.
    인생도 살아 내기가 이리 힘든데.. 다른 사람까지.. 얽히면 정말 ..

    외롭다고요? 전혀. 솔직히 성격나름이겠지만 요즘 외로울 시간 있나요?
    할것도 이리많고 먹을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은데요~

    전 반려견과 둘이 정말 만족하며 살아요.
    자식이 있는사람 부러워 본적 없고 오히려 스트레스 받겠다... 싶어요.
    자식많은 우리엄마 평생 희생하시고 쉽지 않은 남편과 사는 삶 전혀 부럽지 않았어요. 그래도 남들이 부러워한 삶을 사셨는데도요..
    전 사람에 치어 사는게 너무 싫더라구요.
    가족 절친들도 가끔은 정말 스트레스잖아요.

    나이 들수록 친구 만나는 횟수를 줄이고 살아요.
    만나고 오면 왜이리 피곤한지.

  • 57. 남녀떠나
    '22.8.20 1:52 PM (175.223.xxx.42)

    오히려 "결혼생활에 적합한" 성향 성격 가진 사람들이 드물던데요 ㅋ 남과 더불어 살기에 적합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22

  • 58. 여자가
    '22.8.20 1:54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남자보다 좀더 오래 살아요. 기사도 있음.

  • 59. 기혼남성이
    '22.8.20 1:56 PM (175.119.xxx.110)

    오래 산다구요?
    여자가 남자보다 좀더 오래 살아요. 기사도 있음.

  • 60. 자신만을
    '22.8.20 2:10 PM (121.129.xxx.115)

    위해 사는 삶이 행복한 건가요? 배우자도 없고 자식도 없고 오롯이 나만을 위한 삶이 최고라는 건가? 흠.... 편할수는 있어도 보람되거나 뭔가 뿌듯하거나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

  • 61. ㄴ 사람마다
    '22.8.20 2:28 PM (116.34.xxx.234)

    삶의 가치가 다 다르고 우열을 논할 수 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 62. .....
    '22.8.20 3:39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배우자 자식별거 아니에요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삶이 오히려 알차고 보람있는 삶이죠
    배우자 자식한테 정신적 육체적으로 (밥하는라 입시 등등)
    자신도 못돌보고 그렇게 사는데도.
    자식이나 남편이 별로 고마워하지 않거나 문제일으키면 더더둑 최악이구요 그런사람들이 나중에 허탈감으로 우울증오잖아요 가족원망하며...

  • 63. ㅡㅡㅡ
    '22.8.20 3:45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배우자 자식 별거 아니에요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삶이 오히려 알차고 보람있는 삶이죠
    배우자 자식한테 정신적 육체적으로 (밥하는라 입시 등등)시달리고
    자신도 못돌보고 그렇게 사는데도.
    자식이나 남편이 별로 고마워하지 않거나 문제일으키면 더더둑 최악이구요 그런사람들이 나중에 허탈감으로 우울증오잖아요 가족원망하며...

  • 64. ㅡㅡㅡ
    '22.8.20 3:47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배우자 자식 별거 아니에요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삶이 오히려 알차고 보람있는 삶이죠
    배우자 자식한테 정신적 육체적으로 (밥하는라 입시 등등)시달리고
    자신도 못돌보고 그렇게 사는데도.
    자식이나 남편이 별로 고마워하지 않거나 문제일으키면 더더둑 최악이구요 그런사람들이 나중에 허탈감과 불행감으로 우울증오잖아요 가족원망하며...

  • 65. ...
    '22.8.20 3:56 PM (118.235.xxx.109)

    일본 에히메(愛) 대학 연구팀이 한 농촌에 거주하는 60~84세 노인들을 4년 반 조사한 결과 남성은 ‘부인이 없는 경우(홀아비)’의 사망률이 ‘부인이 있는 경우’보다 무려 80%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은 ‘남편이 있는 경우’의 사망률이 ‘남편이 없는 경우(과부)’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남자는 아내가 있어야 오래 살고, 여자는 남편이 없어야 오래 산다는 것이다. 이는 남자들에게 결혼은 ‘장수’의 요인이 되고 배우자와의 사별은 단명의 요인이라는 뜻이다. 적어도 남성 장수자에게는 ‘효자 열명보다 악처 한명이 낫다’는 옛말이 사실로 적용되는 것이다.
    ㅡㅡㅡㅡㅡㅡ
    기혼미혼의 수명의 경우

    위에 링크 처럼
    남녀 모두 결혼하면 수명이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고
    남자는 증가, 여자는 감소한다는 연구도 있어요.
    대략적으로 남자는 결혼하면 수명이 늘고, 여자는 연구에 따라 다르네요.

  • 66. 참고로이런연구
    '22.8.20 4:08 PM (118.235.xxx.109)

    이탈리아 파도바대 연구진이 65세 이상 이탈리아 남녀 1천887명을 대상으로 4년 6개월간 연구한 결과 과부가 남편이 있는 여성보다 덜 우울하고 더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아내와 사별한 남성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아내의 존재가 가정일과 건강 관리 면에서 남편에겐 혜택을 주지만 아내는 집안일에 구속 또는 좌절을 느끼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들 키우는 엄마의 평균수명이 딸을 키우는 엄마보다 짧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핀란드 투르쿠 대학의 연구진이 핀란드의 인구통계학적 자료를(17~20세기의 여성 1만1166명, 남성 6360명) 분석해보니 아들을 많이 낳을수록 엄마의 수명은 짧아지는 반면 딸은 몇 명을 출산하더라도 수명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남성의 수명엔 변화가 없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규명되지 않았으나 연구진은 아들의 양육과정이 더 힘들다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반대로 딸은 어느정도 크면 엄마의 집안일을 더 많이 도와주기 때문에 엄마의 수명 연장에 기여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ㅡㅡㅡㅡ

    즉 결혼하고 아들을 키우면 수명이 줄어든다네요.
    남편·아들…남자는 여자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3683201?sid=102

  • 67. 이런연구도있음
    '22.8.20 4:10 PM (118.235.xxx.109)

    "아기 키우다 '진짜' 7년 늙는다"…과학적 입증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8193325i

  • 68. 뭐지
    '22.8.20 4:32 PM (112.167.xxx.92)

    기혼이고 미혼이고간에 다 나름인거에요 형편들이 다 다르잖음

    미혼인데 집도 없고 돈도 없어 부모 다 죽고 형제들과도 보는 둥 마는 둥 주위에 만날 사람도 딱히 없어봐요 행복은 개뿔 고독에 사뭇쳐 오늘 죽을까 낼 죽을까하지

    기혼도 집,돈 없어 일용직으로 간신히 살아 자식들은 줄줄 있고 백수들이고 그래봐요 이번생 망했다그러지

    그니까 행복의 기준점에선 여유있는 라이프가 뒷받침되는거에요 주위 만날 사람들 있고 건강하고 경제력 정도껏 돼 자식들도 지밥벌이들 하고 이러면 기혼이든 미혼이든 대충 행복한거죠 기미혼 따질게 아님

  • 69. ...
    '22.8.20 7:05 PM (39.7.xxx.46)

    미혼인데 집도 없고 돈도 없어 부모 다 죽고 형제들과도 보는 둥 마는 둥 주위에 만날 사람도 딱히 없어봐요 행복은 개뿔 고독에 사뭇쳐 오늘 죽을까 낼 죽을까하지
    ㅡㅡㅡㅡㅡ


    딱 저네요.
    전 심지어 많이 아파요.
    ㅠㅠ

  • 70. 무의미
    '22.8.20 7:14 PM (211.219.xxx.121) - 삭제된댓글

    이런 비교가 의미가 없는게요
    미혼 여자 중에서 최상위층, 즉 직업도 좋고 돈도 많고 가족들 형편도 좋고 부모님 다 건강하시고 다른 형제는 결혼해서 조카도 있긴 있고..이런 최상위층 미혼 여자랑

    기혼 여자 중에서 최하위층, 남편이 있으나마나 하거나 이혼했거나 자식도 엄청 속썩이고 돈도 없고 이런 여자랑

    비교를 하는 심리들이 있어요
    그러니 그게 무의미하죠

  • 71. 삶의 방식
    '22.8.20 9:00 PM (59.10.xxx.229)

    삶의 방식이 다른거죠. 경제적 능력여부에 따라 노후의 삶의 질은 달라지는 것은 맞아요. 물론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는 못하지만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요. 그런데 결혼해서 저는 좋았어요. 동생은 결혼 안 했는데 자유롭게 여행가고, 아직도 한참 젊은 애들처럼 살아요. 삶의 방식이 다른거죠. 그걸 비교질 해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비난할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싱글세는 내는 것이 사회 정의 실현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경제 활동은 물론 자식까지 낳아서 국가 유지 및 성장동력 생성을 했지만 싱글은 그러지 않았잖아요. 받았던 혜택은 같은데 나중에 내 자식은 그네들 노후를 책임져야 하는데 그거 생각하면 싱글세 내는게 맞다고 봐요.

  • 72. ...
    '22.8.20 9:05 PM (124.53.xxx.243)

    각자 사는거죠 남 기준은 중요 하지 않잖아요

  • 73. 삶의 방식
    '22.8.20 9:12 PM (59.10.xxx.229)

    어디 듣보잡 대학에서 모집단도 알 수 없는 통계 들고 와서 행복도니 뭐니 운운하는게 일단 사회과학 전공자로서 너무 웃긴데 행복은 주관적인 거라서 수치로 평가할 수 없고 신뢰성도 떨어져요. 사회과학 전공했다는 사람이라면 결코 이런 말도 안되는 조사를 하지도 않았겠죠. 목적이 명확한 짜고 치는 고스톱인데 무슨 ㅎㅎㅎ 이런거랑 같은 거에요. 한국은 행복지수가 낮고, 네팔은 행복지수가 높아요. 수치로 보면 당연히 네팔가서 사는게 더 행복해보이죠? 그런데 여기서 살던 중산층 한국사람이 네팔 가서 중산층의 삶을 사면 더욱 행복해질까요? 참고로 인도 델리에서 외국이 거주 지역에 몇 년 사는 것도 미치고 폴짝 뛸 지경인데(물티슈 필수, 깔끔병 없는 사람도 정신병 걸릴 것같아요.) 그보다 더한 곳이 네팔이에요.

  • 74. 아파보면
    '22.8.21 12:23 AM (99.228.xxx.15)

    혼자살아도 괜찮다는 생각에 큰 혼란이 오죠.
    건강하고 팔팔할땐 몰라요.
    서로 챙겨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결혼안하면 동성끼리라도 모여 살든지 뭔 대책을 강구해놔야해요.

  • 75. 늙으면
    '22.8.21 12:28 AM (41.73.xxx.76)

    친구 꼭 필요하단 말이 왜 나오겠어요 ?

  • 76. ㅡㅡ
    '22.8.22 12:05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59.10. 결혼 못한 것도 서러운데 싱글세가 무슨 말이 되나요? 그럼 본인이 중매라도 서 주든가. 혼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힘들어요. 결혼 그 자체가 하기 싫어서 안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미혼은 물론이고 설사 비혼이라도 더 나쁜 상황 만들지 않으려는 거죠. 그게 사회 기여와 무슨 상관이 있다고요. 식구 많으면 많은만큼 소비도 문제도 크고 적으면 그만큼 적고 싱글들은 대부분 단촐해요. 결혼 하고 보니 불행해서 안한 사람들 질투하는 이들도 많더라구요. 결혼할 땐 남들한테 뒤처질 세라 맹렬히 달려들더만 대부분. 누가 결혼 강요했나요 본인이 좋아서 가 놓고선.

  • 77. ㅡㅡ
    '22.8.22 1:42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59.10. 결혼 못한 것도 서러운데 싱글세가 무슨 말이 되나요? 그럼 본인이 중매라도 서 주든가. 구실 붙여서 세금 더 걷을까 하는 소리죠. 혼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힘들어요. 결혼 그 자체가 하기 싫어서 안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미혼은 물론이고 설사 비혼이라도 나쁜 상황 만들지 않으려는 거죠. 반려동물도 책임 질 자신 있는 사람만 키우라잖아요. 그리고 그게 사회 기여와 무슨 상관이 있다고요. 식구 많으면 많은만큼 소비도 문제도 많고 적으면 그만큼 적고 싱글들은 대부분 단촐해요.
    결혼 하고 보니 불행해서 안한 사람들 질투하는 이들도 많더라구요. 결혼할 땐 남들한테 뒤처질 세라 맹렬히 달려들더만 대부분. 누가 결혼 강요했나요 본인이 행복하려고 가 놓고선.

  • 78. ㅡㅡ
    '22.8.22 1:43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59.10. 결혼 못한 것도 서러운데 싱글세가 무슨 말이 되나요? 그럼 본인이 중매라도 서 주든가. 구실 붙여서 세금 더 걷을까 하는 소리죠. 혼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힘들어요. 결혼 그 자체가 하기 싫어서 안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미혼은 물론이고 설사 비혼이라도 나쁜 상황 만들지 않으려는 거죠. 반려동물도 책임 질 자신 있는 사람만 키우라잖아요. 그리고 그게 사회 기여와 무슨 상관이 있다고요. 식구 많으면 많은만큼 소비도 문제도 많고 적으면 그만큼 적고 싱글들은 대부분 단촐해요. 결혼 하고 보니 불행해서 안한 사람들 질투하는 이들도 많더라구요. 결혼할 땐 남들한테 뒤처질 세라 맹렬히 달려들더만 대부분. 누가 결혼 강요했나요 본인이 좋아서 가 놓고선.

  • 79. ㅡㅡ
    '22.8.22 1:53 AM (125.142.xxx.212)

    59.10. 결혼 못한 것도 서러운데 싱글세가 무슨 말이 되나요? 구실 붙여서 세금 더 걷을까 하는 소리죠. 그럼 본인이 중매라도 서 주든가. 혼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힘들어요. 결혼 그 자체가 하기 싫어서 안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미혼은 물론이고 설사 비혼이라도 나쁜 상황 만들지 않으려는 거죠. 반려동물도 책임 질 자신 있는 사람만 키우라잖아요. 그리고 그게 사회 기여와 무슨 상관이 있다고요. 식구 많으면 많은만큼 소비도 문제도 많고 적으면 그만큼 적은데요. 결혼 하고 보니 불행해서 안한 사람들 질투하는 이들도 많더라구요. 결혼할 땐 남들한테 뒤처질 세라 맹렬히 달려들더만 대부분. 누가 결혼 강요했나요 본인이 좋아서 가 놓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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