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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영우 장승준 변호사 스타일 상사요

조회수 : 4,005
작성일 : 2022-08-19 21:50:37
첫 직장 저런 스타일이였는데.
회사 2년 다니고 그만 뒀어요. ptsd와서 그만두고도
다시 직장 생활할 엄두도 안나더라고요.

저런 사람 맞추기 힘들고 저런 분위기 만드니 사회생활하고 초년생들 쓴맛 보고
그만 두는거예요.


한 직장 계속 잘다니는 분들.본인 능력도 있지만.
사회생활 초년생 어느 상사 밑에서 일하냐 정말 운이고
초년 복이예요.

자녀분들 저런 상사 밑에서 다니라고 하면 견디라고 하겠어요?
IP : 223.38.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9 9:5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보통 부모들은 번듯한 간판의 회사면 버티라고들 하죠ㅠㅠ 사회생활이 다 그런거라고 하면서요.

    저도 첫상사가 진~짜 개또라이였거든요ㅋㅋㅋㅋ

    아! 사회생활이 내가 배운 그런 게 아니구나. 그놈이 돌아이였구나!를 나중에 알게 되었어요ㅋㅋㅋ

  • 2. 인터쎕트
    '22.8.19 9:56 PM (211.250.xxx.112)

    신임변호사들이 의견낸걸 개무시하고 혼내더니 그걸 지꺼인양 인터쎕트해서 대표에게 아부...와...

  • 3. 교언영색 장승준
    '22.8.19 10:09 PM (124.5.xxx.96)

    저런 사람있었는데 금방 짤렸어요. 임원

  • 4. 그냥이
    '22.8.19 10:19 PM (124.51.xxx.115)

    근데 저런 사람 널렸어요 ㅠ 어딜가도 똥밟을 확률 높음

  • 5. 곰돌이추
    '22.8.19 10:30 PM (58.233.xxx.22)

    제가 4시간 걸려 인터뷰 해 놓은거
    본인이 했다고 하고
    본인이 잘못봐서 틀린거
    니가 그렇게 썼잖아!!!
    라고 소리지르던 상사.
    못 잊어요

  • 6. 그러게
    '22.8.20 6:38 AM (211.218.xxx.114)

    아는분 아들이 대형로펌변호사였는데
    신입시절에 공을 저렇게 낚아채서
    지가했는양 하는놈때문에
    힘들어하더래요
    그러더니 로펌에 일하던 다른 변호사가
    작은로펌차리면서 같이나갔다고
    저런류는
    자기한테 박수치는건 즐기면서
    다른놈한테 박수치는건
    못견뎌하는 이상한일등인간부류
    만약 우영우가 태수미 딸이라는걸 알면
    우영우에게 아부아부하겠지요
    2탄이기대됩니다
    그런데2024년이라니
    군에다녀오면 다시찍으려나
    강변 벌써보고싶다

  • 7. 00
    '22.8.21 9:58 AM (76.121.xxx.60)

    현실에선 대부분 상사들은 장승준같죠. 부하직원이 바른소리하는거 싫어하고 잘난 부하직원 공 가로채거나 찍어누르려고 하죠. 정명석같은 상사는 현실에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죠. 그래서 우린 정명석을 유니콘이라고 하죠. 정명석같이 부하직원 의견 존중하고 자기 잘못이나 실수 바로 인정하거나 사과하는 상사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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