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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순신 장군이 자살에 가까웠다고

ㅇㅇ 조회수 : 14,281
작성일 : 2022-08-19 18:56:35

그전 수많은 전장에서 살아남았는데

하필 노량해전에서 총을 맞냐고...

아마 살아도 또다시 선조에게 의심받으니까

아마 다시 옥살이하고 고문받으실 생각이 끔찍하셨을듯

그래서 그냥 자살에 가까웠다고..


또는 그냥 자살로 위장하고 남해도의 무인도에서

남은 생을 살았다는 설도 있고요..

뭐가 진실일까요..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지금 나이 들어 생각해보니

저 말에 담긴 깊은뜻이 와닿아서

지금도 울컥하네요

IP : 61.101.xxx.6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19 6:58 PM (211.36.xxx.123)

    모르지만 자살설도 공감이 가요
    이건 의견이 다 틀린지라

  • 2. ..
    '22.8.19 6:58 PM (203.113.xxx.114)

    일본도 아니고 자살미화는 사무라이나 하는 거에요. 우리나라 유교국에서 자살이라뇨. 그것도 귀양을가거나 사약을 받아들지언정 믿기힘드네요.

  • 3. 선조
    '22.8.19 6:59 PM (88.65.xxx.62)

    욕나오는 놈.
    선조, 인조 급사했어야 할 놈들이 왕이라고.

    뭐 2022 현실도 다르지 않다는게 ㅠㅠ

  • 4.
    '22.8.19 7:02 PM (222.113.xxx.33)

    전쟁에서 죽는게 가장 자연스러운 죽음일테니
    그 허무한 전쟁의 끝을 견디지 못하고 퇴각하는 왜군을 끝까지 쫓아간거죠..
    조선이란 나라가 영웅을 어떻게 대접하는지 참 여실하죠
    그 후에 독립군도 그랬고 민주화 영웅도 그랬고
    역사는 반복되죠..

  • 5.
    '22.8.19 7:03 PM (211.36.xxx.123)

    장군님의 삶은 알면 알수록 슬퍼요

  • 6. dlfjs
    '22.8.19 7:10 PM (180.69.xxx.74)

    그렇다고 들었어요
    승전해도 조정 암투에 희생될 처지라

  • 7.
    '22.8.19 7:13 PM (211.36.xxx.26)

    그 혹독한 전쟁의 끝을 감당한다는거ㅠ

  • 8. 글쎄요
    '22.8.19 7:15 PM (14.32.xxx.215)

    전장에서 삶과 죽음은 습자지 한장 차이에요
    그리고 원래 장수의 죽음은 알리는게 아닌거에요
    카케무샤가 괜히 나온게 아니거든요
    자살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난중일기속 아순신은 파이팅 넘치는 무장이 아니라
    고뇌도 하고 소소한 고민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지요

  • 9.
    '22.8.19 7:3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선조 인조 누규?

  • 10.
    '22.8.19 7:40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주장하는 학자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갑옷을 안 입고 출정했고 그날따라 앞에서 진두지휘 했다고.. 전쟁에서 이겼을 경우 왕 혹은 견제받아야 하는 세력들 때문에 살아서 돌아가도 죽을 걸 알고 그러느니 차라리 전장에서 명예롭게 죽자고 마음 먹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해요

  • 11.
    '22.8.19 7:42 PM (39.117.xxx.43)

    그힘든 난속에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도
    질투심많은 선조에게
    고통을.겪어야한다니 황당한 나라에요

    이러니 굳이.나라위해 희생해봤자란
    소리가 나오는거죠

    독립군들 자손 가난하게살고
    친일들이 독립후에도 지금까지 득세하고

  • 12. 그만
    '22.8.19 7:55 PM (95.136.xxx.8)

    옛날 사람들은 자살 쉽게 안합니다.
    신체를 스스로 손상시키는 거는 지금처럼 자살을 쉽게
    생각하고 가족간 유대가 약한 시대에서 쉬워졌지
    예전에는 개인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주변 사람들에게 끼칠 영향을 먼저 생각해서 행동하지
    지금처럼 내가 먼저가 아닌데
    무슨 통찰도
    재미도 없는 얘기

  • 13. ..
    '22.8.19 7:57 PM (223.39.xxx.142) - 삭제된댓글

    장군 정도의 정세판단능력을 가지신 분이 전쟁 후 정세를 예상하지 못했을리 없다고 봅니다. 돌아가셨음에도 공에 비해 아주 낮은 훈장(?)을 받으셨죠. 살아계셨으면... 아휴..ㅠㅠ

  • 14. 장군도 노량에서
    '22.8.19 8:04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돌아가실 각오하고 왜적과 싸우신 것 같아요.
    명량에서도 그러셨지만 노량은 더욱 마지막 일전이라
    한놈도 그냥 안보낼 각오로 싸우시다 왜놈 저격병 총알에
    돌아가셨어요.

    살아계셨으면 선조가 그냥 두지는 않았을것 같고 장군의 즉음을
    가장 기뻐한 사람은 선조였을것 같네요.

  • 15. ..
    '22.8.19 8:05 PM (223.39.xxx.142)

    장군 정도의 정세판단능력을 가지신 분이 전쟁 후 정세를 예상하지 못했을리 없다고 봅니다. 전쟁 후 왕에 대한 민심이 극도로 안좋은 상태에서 장군이 살아계셨으면 역성혁명 가능성을 경계했겠죠. 실제로 사후 공에 비해 아주 낮은 훈장(?)을 받기도 하셨죠. 선조 쫌팽이..

  • 16. 장군도 노량에서
    '22.8.19 8:07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진린장군이나 명나라 장수들도 이순장군은 소국의 장수만하기에는
    너무 능력이 출중하다고 감탄하였습니다

  • 17. 장군님
    '22.8.19 8:10 PM (182.228.xxx.143)

    순국에 대해서는 조선시대때도 썰이 많았데요. 그만큼 기가 막혔던 것이죠. 손문욱 자객설도 있고. 손문욱이라는 미스테리한 인물이 노량에서 대장선에 타있었다는 기록이 있거든요.
    장군님 가묘때문에 실제 죽지 않았다는 생존설 까지..

    그런데 노량이 장군께서 순국하셨기에 마지막 해전이 된거지 살아 계셨다면 잔당 소탕하러 다니셨을 겁니다.

    진린 구하러 무리하지 않으셨더라면 돌아가지 않으셨을수도 있는데,
    여튼 장군은 알면 알수록 영화 이상의 삶이고 인간 같지가 않습니다.
    심지어 죽음조차 미스테리..
    진짜 신이었을지도..^^

  • 18. 진짜
    '22.8.19 8:21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영웅은 나라를 구하고 찌질하고 교활한 자들이 살아남아 권력을 차지하나요?
    게다가 진짜 영웅이 자기 자리를 넘볼까봐 해하고..

  • 19. 진짜님 딩동댕
    '22.8.19 8:26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그 교활한 자들이 지금은 오렌지 개딸들로 환생

  • 20.
    '22.8.19 8:29 PM (211.196.xxx.17)

    자살설, 은둔설이 있어왔지만,
    전쟁중 사망설이 제일 합리적 추측이라더라구요.

  • 21. 선조
    '22.8.19 8:58 PM (39.125.xxx.100)

    모자라고 나쁜ㄴ

  • 22. 역사나 인간사가
    '22.8.19 9:32 PM (220.71.xxx.59)

    그리 간단하고 흑백논리로 될 일이 아닌데
    선조덕에 동의보감이 편찬되었죠.
    그리고 도망가지 않았으면 일제 식민지는 아마 그때부터 시작되었을 거에요. 일본 사무라이들 에게는
    왕이 수도를 버리고 도망간다는 것이 완전 예상 밖이라
    무지 당황했다고 하죠. 암튼 그래서 왕을 바로 못 죽여 그리 전쟁이 길어졌다고… 그래서 승리할수도 있었고요.
    인간적으로 나약하고 질투심 많고 겁 많은 선조지만 모자라고 나쁜 놈이라고 악마화 시킬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 한두편 보고 그러시는건 참 안타깝네요

  • 23. ...
    '22.8.19 9:49 PM (39.7.xxx.179)

    옛날에는 영웅을 못보죠. 주위의 시기질투로 결국은 공을 세워도 모략으로 죽임을 당하는데 본인만 죽는게 아니라 삼대를 멸할정도로 가문을 다 죽여버렸어요. 어쩌면 그장군은 자신을 죽고 가족과 가문을 구하려했을수도요

  • 24. ...
    '22.8.19 10:39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하여간 그때나 지금이나 정치하는것들.. 아오...

  • 25. ...
    '22.8.19 10:59 PM (218.51.xxx.95)

    이 전투에서 죽어도 좋다 이거였겠죠.
    아득바득 살아남지 않으려고 한 거겠죠.
    선조 말고 정조 같은 임금이었으면 어땠을까요?
    이순신 장군님 정말 얼마나 시름이 깊었을지..

  • 26. 유력합니다
    '22.8.19 11:25 PM (116.34.xxx.234)

    전장에서는 살아남았지만 선조가 본인을
    살려둘리 없다는 걸 알았을 거예요.

    차라리 선조를 날리고 왕권을 노려봤어도 됐었는데...

  • 27. ...
    '22.8.20 1:11 AM (182.231.xxx.124)

    백성들에게 그시대 왕은 이순신이었겠죠
    진짜 왕 선조는 질투로 미쳐버릴 지경이었을테고
    동물은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는말에 가장 부합하는 사람이 이순신장군같아요
    수많은 왕들을 제치고 현재 광화문광장에 우뚝서있는 동상은 이순신장군이잖아요
    그들은 죽어서도 이순신을 이기지 못했어요

  • 28. 빌어먹을
    '22.8.20 1:24 AM (115.86.xxx.36)

    유교
    나라를 망친게 유교

  • 29. ..
    '22.8.20 6:39 AM (86.186.xxx.165)

    선조 나쁜 놈. 이순신 장군이 그런 고초를 겪으셨다니 ㅠㅠ

  • 30. 19세기
    '22.8.20 3:54 PM (124.49.xxx.188)

    일본을 방문하던 독일 관료가...옆나라에 조선이 있다며 누가 가보라니까 500년된 나라는 썩을때로 썩었을거라며 갈필요없다했다네요

  • 31. 전쟁이
    '22.8.20 3:55 PM (61.254.xxx.115)

    길어진건 선조가 도망가서가 아니라 명나라도 끼어드는 바람에 왜군을 아주 내치는것도 아니고 협상한답시고 질질끌어서 7년전쟁이 된거임.선조 누구냐고 하시는분은 학교 안다녔나요 이순신을 질투심으로 죽이려고 했던 그시대 임진왜란때 왕이잖아요 일본의 전쟁방식은 상대의 우두머리를.잡으면 끝나는 방식인데 임금이 혼자 도망쳐서 엄청 당황하고 어이없어했대요 민중들이 각개전투로 여기저기서 싸우고 했죠

  • 32. 선조
    '22.8.20 3:59 PM (211.35.xxx.204)

    진짜 질투심에 쪄든 인간이죠
    이순신 장군도 어차피 전쟁끝나면 고초를 겪을걸 알고 있던거라
    분명한건 정유재란 끝나고 3년뒤에 발간한 전쟁중에 공을 세운 사람들 상을 주는 리스트에 이순신 이름이 없음
    지금도 대부분 다른 나라 해군사관학교 교재에도 이순신 장군을 탑으로 인정하고 교육하는 상황인데

  • 33. ...
    '22.8.20 4:00 PM (219.248.xxx.71) - 삭제된댓글

    예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네요
    국민들은 스스로 살아남아야하고,.서민을 위한 정치인은 탄압당하고,.. 답답하네요

  • 34. 선조가
    '22.8.20 4:15 PM (110.70.xxx.56)

    조선최초 직계가 아닌 서자출신 왕이었어요.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자였죠. 누구처럼..

  • 35. 선조가
    '22.8.20 4:51 PM (94.198.xxx.106)

    머리나쁘고 질투심 많고
    오죽하면 자기 자식에게까지 질투를 하고

  • 36. ...
    '22.8.20 5:27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선조 하고 인조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인조는 무능력의 끝판왕 이였지만 선조는 나름 탁월한 부분이 있었죠.
    무명의 이순신 장군을 발탁해서 파격적으로 승진시킨 것 자체가 선조의 안목이고 댓글에서 말씀하신 허준의 동의보감 또한 선조 지원의 결과죠.
    권율장군, 유성룡, 이이, 이황, 이덕형, 이항복.. 조선시대 쟁쟁한 명신들이이 시기에 쏟아져 나온 게 우연은 아니구요.

  • 37. ...
    '22.8.20 5:33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22.8.20 5:27 PM (211.108.xxx.12)

    선조 하고 인조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인조는 무능력의 끝판왕 이였지만 선조는 나름 탁월한 부분이 있었죠.
    무명의 이순신 장군을 발탁해서 파격적으로 승진시킨 것 자체가 선조의 안목이고 댓글에서 말씀하신 허준의 동의보감 또한 선조 지원의 결과죠.
    권율장군, 유성룡, 이이, 이황, 이덕형, 이항복.. 조선시대 쟁쟁한 명신들이 이 시기에 쏟아져 나온 게 우연은 아니구요.

  • 38. ...
    '22.8.20 5:33 PM (211.108.xxx.12)

    선조 하고 인조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인조는 무능력의 끝판왕 이였지만 선조는 나름 탁월한 부분이 있었죠.
    무명의 이순신 장군을 발탁해서 파격적으로 승진시킨 것 자체가 선조의 안목이고 댓글에서 말씀하신 허준의 동의보감 또한 선조 지원의 결과죠.
    권율장군, 유성룡, 이이, 이황, 이덕형, 이항복.. 조선시대 쟁쟁한 명신들이 이 시기에 쏟아져 나온 게 우연은 아니구요.

  • 39. ...
    '22.8.20 5:49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순신에 대한 국뽕도 문제가 있어요.
    전 세계 해군사관학교에서 알아주고 이건 헛소리고요.
    솔직히 이순신 장군이 대단한 것과 별개로 전쟁에 제일 큰 공은 명나라예요.
    해군은 전쟁을 결정짓지 못해요.
    이순신 장군 때문에 일본 보급이 힘들어져 전쟁수행이 어려워진 건 사실이지만 의주 턱밑까지 쫓아 오는데 문제 없었거든요.
    그걸 반전 시킨 게 명나라 평양성 탈환이죠.
    그 이후로도 육상 전투에서 행주대첩정도를 제외하면 명군이 거의 싸워주다시피 했죠
    명나라가 일본과 협상한 거 비난하는 건 솔직히 양심이 없는 거예요 그럼 우리 능력으로 전쟁을 하든가.. 그럴 능력이 없어서 명나라 협상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건데..
    6.25 때 휴전 협상 미군이 했던 거랑 비슷한 거죠.
    때문에 명나라 파병을 이끌어 낸 사람들이 공신으로 대우 받았던 거예요.
    그런데 국사교과서는 우리나라 의병이나 이순신 장군 공적만 크게 다루고 명군이 육전에서 어떤 활약을 했는지는 안 다루니까 사람들이 모르는 거죠.

  • 40. ...
    '22.8.20 5:51 PM (211.108.xxx.12)

    그리고 이순신에 대한 국뽕도 문제가 있어요.
    전 세계 해군사관학교에서 알아주고.. 이건 헛소리고요.
    솔직히 이순신 장군이 대단한 것과 별개로 전쟁에 제일 큰 공은 명나라예요.
    해군은 전쟁을 결정짓지 못해요.
    이순신 장군 때문에 일본 보급이 힘들어져 전쟁수행이 어려워진 건 사실이지만 의주 턱밑까지 쫓아 오는데 문제 없었거든요.
    그걸 반전 시킨 게 명나라 평양성 탈환이죠.
    그 이후로도 육상 전투에서 행주대첩정도를 제외하면 명군이 거의 싸워주다시피 했죠
    명나라가 일본과 협상한 거 비난하는 건 솔직히 양심이 없는 거예요.
    그럼 우리 능력으로 전쟁을 하든가.. 그럴 능력이 없어서 명나라 협상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건데..
    6.25 때 휴전 협상 미군이 했던 거랑 비슷한 거죠.
    때문에 명나라 파병을 이끌어 낸 사람들이 이순신장군보다 공신으로 대우받았던 거예요.
    그런데 국사교과서는 우리나라 의병이나 이순신 장군 공적만 크게 다루고 명군이 육전에서 어떤 활약을 했는지는 안 다루니까 사람들이 모르는 거죠.

  • 41. 여러분이
    '22.8.20 5:57 PM (14.32.xxx.215)

    착각하시는데 당시에 뉴스가 있나요
    인터넷이 있나요
    이순신은 변방의 해군일 뿐이에요
    무슨 역성혁명에
    백성들한테 왕이 이순신 ㅠ
    우리나라에서 해군의 위치는 정말 미미합니다
    지방 행정 좀 잘했대도 거기 인구가 몇이었겠어요
    이상한 사관에서 좀 헤어나오세요

  • 42. ㅇㅇ
    '22.8.20 6:19 PM (211.36.xxx.47)

    그건 아닌거같아요

  • 43. ..
    '22.8.20 6:21 PM (175.119.xxx.68)

    선조 개놈

    임진왜란때 일본쌍눔들한테 백성들 끌려가서 외국에 노예로까지 팔려갔다하니 부르르

  • 44. ㅇㅇ
    '22.8.20 6:52 PM (118.36.xxx.241)

    제발... 은둔하셨기를... 제가 너무 존경하고 사랑하는 위인이라... ㅜㅠ 칼의 노래를 다 읽고 3일 밤낮을 울었거든요... ㅠㅠ 선조는 이순신 죽인 개쉑.. 인조는 소현세자를 죽인 개쉑.. ㅠㅜ

  • 45. 국뽕아이다!!
    '22.8.21 2:57 AM (71.212.xxx.18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순신에 대한 국뽕도 문제가 있어요....
    문제없어요 국뽕을 넘어 세계뽕이 되어도 될만한 전설같은 분임
    울나라뿐아니라 전쟁사 공부하는 사람들은 다...
    이순신에 빠졌다고 고백한 사람 많아요
    실제로 영국에서는 거의 100년도 전에 이순신에 대해서 연구한 기록이 있음.

    전 세계 해군사관학교에서 알아주고.. 이건 헛소리고요.
    헛소리 아님... 뭘로 어디서 듣고 헛소리라는 거요?
    이순신에게 나가리된 와키자카 고향에서도
    이순신은 대단한 장군인데 한국인이라는 넘 아가리에서 나올 소리냐?

    솔직히 이순신 장군이 대단한 것과 별개로 전쟁에 제일 큰 공은 명나라예요.
    해군은 전쟁을 결정짓지 못해요.
    이순신 장군 때문에 일본 보급이 힘들어져 전쟁수행이 어려워진 건 사실이지만
    니가 전쟁을 알아?
    전쟁에 보급이 전부다
    보급끊으면 이기는거고 끊기면 지는거야
    뭘로 알고 씨부리ㅣ라

    아...
    열받아

  • 46. 덜떨어진넘아
    '22.8.21 2:58 AM (71.212.xxx.186)

    그리고 이순신에 대한 국뽕도 문제가 있어요....
    >>>문제없어요 국뽕을 넘어 세계뽕이 되어도 될만한 전설같은 분임
    울나라뿐아니라 전쟁사 공부하는 사람들은 다...
    이순신에 빠졌다고 고백한 사람 많아요
    실제로 영국에서는 거의 100년도 전에 이순신에 대해서 연구한 기록이 있음.

    전 세계 해군사관학교에서 알아주고.. 이건 헛소리고요.
    >>>헛소리 아님... 뭘로 어디서 듣고 헛소리라는 거요?
    이순신에게 나가리된 와키자카 고향에서도
    이순신은 대단한 장군인데 한국인이라는 넘 아가리에서 나올 소리냐?

    솔직히 이순신 장군이 대단한 것과 별개로 전쟁에 제일 큰 공은 명나라예요.
    해군은 전쟁을 결정짓지 못해요.
    이순신 장군 때문에 일본 보급이 힘들어져 전쟁수행이 어려워진 건 사실이지만
    >>>니가 전쟁을 알아?
    전쟁에 보급이 전부다
    보급끊으면 이기는거고 끊기면 지는거야
    뭘로 알고 씨부리ㅣ라

    아...
    열받아

  • 47. 덜떨어진넘에게
    '22.8.21 3:49 AM (71.212.xxx.186)

    보여줄 유튜브도 있다
    니가 국뽕이라 문제라고 하는 이순신 장군에 대한 너같은 태도에
    댓글에 외국인들이 어떻게 흥분하는 지 잘 봐라
    https://youtu.be/39Gsx6Pax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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