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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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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 아이한테 남편이 쌍욕을 해요

... 조회수 : 8,578
작성일 : 2022-08-19 17:46:06
아이에 대한 애착이 거의 집착처럼 보일 정도로 남편이 남다르게 굴어요
어린이집 등원할 때도 제가 데려나간다고 해도 부득부득 우겨서 꼭 붙어서 나가서 볼 정도구요
그런데 아이가 떼를 쓰거나 고집부리는 등 조금만 다루기 어려운 상황이 오면 미친듯이 화내며 아이씨,시*, 조ㅈ 됐네 이런 폭언을 아이에게 합니다
아이가 고집이 세진 20개월부터 이런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제가 욕하지 말라고 수차례 말리고, 화도 내보고, 달래도 보았지만 전혀 나아지는게 없고 아이는 아빠를 두려워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너무 가엾고 화가나서, 오늘도 제발 욕 좀 그만 하라고 했더니 때리는 폭력쓰는 것도 아닌데 뭐 어떻냐는 식에 진절머리나서 아이를 분리시켜야겠다는 생각만 들어요
불과 그만하라고 말린지 2시간 지났는데 방금도 잠깐 아이 케어중 쌍욕을 했어요
이뿐만 아니고 바깥에서 조금만 불편한 상황이 생기면, 누구나 그저 지나갈 일조차 들리게 욕을 하고 화를 내네요
심리상담 받으러 가자고 해도 꿈쩍을 안하고…
제가 상담선생님께 가 의논하고 대화방법을 바꿔도 남편은 변하는게 없어요
정말 아이데리고 도망가고 싶고 남편 얼굴조차 보고 싶지 않아요
원래 이렇게까지 막장인 사람은 아니었는데 정신병인가요
욕하다가 다시 아이한테 미안해,사랑해 이러면서 작년부터 갑자기 미친 사이코처럼 구는데 이제 제가 말려서 될 수준을 넘어선 것 같아요
어떻게 해결해야할지…좀 도와주세요…
IP : 14.45.xxx.15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건
    '22.8.19 5:47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이혼을 해요

  • 2. 이런건
    '22.8.19 5:47 PM (112.147.xxx.62)

    제발 좀 이혼을 해요

  • 3. ...
    '22.8.19 5:48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정신적인 문제고요.
    제일 무서운건 본인이 그게 문제라고 인지를 못한다는거에요.
    욕하는게 잘못되었고 부끄럽고 근데 술먹고 나도모르게 욕이 나왔다던가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나도 모르게 욕발사. 이런건 개선의 여지가 있어요.
    그런데 왜 잘못되었는지도 모르고
    두돌 핏덩이한테 쌍욕발사????
    아주아주 심각한 문제에요.

  • 4. ....
    '22.8.19 5:49 PM (221.157.xxx.127)

    남편인성이 그정도인거에요ㅠ

  • 5.
    '22.8.19 5:49 PM (58.231.xxx.14)

    애가 처음으로 하는 말이
    아이씨 씨x이 되어요
    에휴 장말 힘드시겠어요

  • 6. 헉..
    '22.8.19 5:49 PM (211.221.xxx.43)

    지금은 쌍욕이지만 다음은 뭐가 될 지...속에 화가 많은 사람 같아요 이성이라고는 없는
    폭력적인 사람은 안 변해요..

  • 7.
    '22.8.19 5:49 PM (223.37.xxx.147)

    이혼하자면 남편이 폭력쓸지도..

  • 8. Ijlk
    '22.8.19 5:51 PM (116.127.xxx.215)

    일반 사회 생활은 잘하시는건가요?
    애한테만 그러나요? 님한테는 안그러고요?
    직업은요? 고객상대 하는건 아니죠?

  • 9. . .
    '22.8.19 5:51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제발 애어릴때 헤어지세요. 애가 사춘기되니 더 이혼이힘들어서 후회하는 일인입니다.차라리 어릴때하는게 더쉬웠을걸하구요
    점점더심해지고 폭력까지쓸겁니다. 애랑 와이프 모두에게요. 제발지금헤어지세요

  • 10. 동이마미
    '22.8.19 5:51 PM (182.212.xxx.17)

    애기엄마
    정신줄 꽉 잡고 애기엄마가 반드시 해결해야 해요
    양가 부모님한테도 말 하고, 뒤집어 엎어야돼요
    부모교육 형태로 상담 치료 10회 이상 받게 하고ㅡ
    끝내 해결 안되면 이혼할 각오도 해야 해요

  • 11. 플랜
    '22.8.19 5:52 PM (125.191.xxx.49)

    혹시 시부모님도 그렇지 않나요?
    그런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면 그게 문제인지
    잘 모르더라구요

  • 12. 아이가
    '22.8.19 5:5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에서 아빠가 한 말들 그대로 쓸겁니다.
    아...본인이 문제점을 인식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개선불가.

  • 13. 신고
    '22.8.19 5:53 PM (211.212.xxx.141)

    녹취하고 신고하세요

  • 14. ㄷㅈㅈ
    '22.8.19 5:54 PM (23.106.xxx.54)

    콩가루 집안이네요 ㅠㅠ

  • 15.
    '22.8.19 5:55 PM (14.45.xxx.159)

    결혼 8년차고, 연애까지 12년인데…
    지금껏 폭력쓴 적 없고 약간 욱한 건 있었지만
    먼저 화를 내거나 한적도 잘 없었어요
    그런데 작년부터 갑자기 욕하고 밖에서 화내고
    아이한테도 그러고…
    처음부터 이런 모습이었다면 안 살았어요
    갑자기 작년부터 화조절을 못하고 욕하고
    사람이 돌아버린 것처럼 굴어요

  • 16.
    '22.8.19 5:56 PM (211.200.xxx.116)

    남편 성장과정 안봐도 비디오네요
    저렇게 욕설과 폭행이 난무하는 집안에서 자랐을거에요
    못고쳐요. dna 와 성장 과정 모두 저런 꼬라지의 콜라보

    아이가 6,7세만 되도 저런말 사용하면 다른 친구 엄마들이 절대 못놀게 합니다. 이건 큰일인데요

  • 17. . .
    '22.8.19 5:57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상담이나 치료 데려가세요 안가겠다하면 그럼이혼하쟈하세요 고쳐살지못할거면 헤어지는게 낫습니다
    인생선배이자 언니같은맘으로 조언하는거에오
    제발헤어져요 애어릴때

  • 18. 갑자기 변한거면
    '22.8.19 5:59 PM (211.36.xxx.248) - 삭제된댓글

    정신적 문제 아니면 뇌의 물리적 질병 아닐까요?
    진지하게 병원 가 보시라 권하고 정 말을 안들으면 이혼밖에 수가 없죠,

  • 19. 뇌?
    '22.8.19 5:59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안 그러다 갑자기 달라진 거면 신경계통에 이상 생긴 거 아닌가요?
    신경외과에서 정밀검사 받아보세요.
    기질적 문제가 없는 걸로 밝혀지면 이혼해야죠.

  • 20. 기다리고 기다리던
    '22.8.19 6:00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아이 였나요?

    기대가 너무 컸는데
    자기생각대로 안되니 정신이 나간게 아닌지 ..

  • 21. ㄹㄹㄹ
    '22.8.19 6:01 PM (118.219.xxx.224)

    똑같이 쌍욕을 날린 후
    욕먹으니 기분 어떠냐고 물어보세요

    그리고도 달라진 게 없다면
    원글님이 결정하세요

  • 22.
    '22.8.19 6:01 PM (14.45.xxx.159)

    사회생활 잘하고 있고
    시댁식구 전부 욕과는 거리가 멀어요
    그래서 직장스트레스인가 싶어 물어봐도
    직장은 전혀 문제없다는 식이고…
    저한테 불만이 있어서 그런거냐 물어보면 그것도 아니라 그러고…
    주말에 아이랑 저랑 같이 뭔가 하고 싶어하는데 아이가 고집부리고
    통제에서 벗어나면 불같이 화내며 욕해요…
    일단 녹음부터 하겠습니다
    불시에 갑자기 욕을 하고 애 커버하느라 녹음할 생각도 못했어요

  • 23. ...
    '22.8.19 6:02 PM (112.147.xxx.62)

    안그랬다가 변한거면
    스트레스가 한계점에 달해서
    만만한 사람에게 푸는겁니다

    아이는 남편에게
    이미 만만한 사람으로 찍혀서
    방법이 없어요

    이혼을 해요

  • 24. . .
    '22.8.19 6:02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녹음하며 시간보내다가 애상처입고 애 댜 망가져요
    지금빨리 병원치료부터데려가요 그게급합니다

  • 25. ......
    '22.8.19 6:07 PM (207.244.xxx.162)


    '22.8.19 5:56 PM (211.200.xxx.116)
    남편 성장과정 안봐도 비디오네요
    저렇게 욕설과 폭행이 난무하는 집안에서 자랐을거에요
    못고쳐요. dna 와 성장 과정 모두 저런 꼬라지의 콜라보

    아이가 6,7세만 되도 저런말 사용하면 다른 친구 엄마들이 절대 못놀게 합니다. 이건 큰일인데요

    --------

    이런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왜 단정지으며 말할까요.. 참 생각 없다..

  • 26. ...
    '22.8.19 6:09 PM (175.117.xxx.251)

    아이가 여자예요 남자예요?

  • 27.
    '22.8.19 6:11 PM (14.45.xxx.159)

    정신과라도 갔으면 하는데 강제로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진짜 본인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안간다네요
    제가 욕하는거 너무 싫어하는 거 인지도 하고 있고
    제가 마주보는 것도, 대화도 이런 이유로 피하는 원인이라는것도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 머리속에 뭐가 있고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 28.
    '22.8.19 6:12 PM (14.45.xxx.159)

    남자아이고 곧 32개월이에요

  • 29. 이혼 압박
    '22.8.19 6:17 PM (112.167.xxx.92)

    들어가는게 시급함 뭐라 그러나 그늠이 왠만한 늠이면 가정을 지키기 위해 조심하는 액션나오거 아님 그렇지 않으면 이혼해야

    정신병 수준이잖음 그 어린애한테 쌍욕이 왠말

  • 30. ㅇㅇㅇ
    '22.8.19 6:28 PM (110.70.xxx.101)

    안그런던 사람이 갑자기 그런거면 전두엽이상 아닌가요
    분노조절장애같아요
    시부모님과 상의해서 쇼크주면 어떨까요

  • 31. ㅇㅇㅇ
    '22.8.19 6:35 PM (223.39.xxx.106)

    좀있으면 아이가 기관가서 아빠가 했던욕을 아이들한테 그대로...해요..
    근데 저도 안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그러는건 무슨 이유가 있을것 같은데 병원을 안간다니 어찌해야 할까요...

  • 32. 설인
    '22.8.19 6:43 PM (118.235.xxx.39)

    이혼밖에 별수 있나요. 직업 있으시죠? 더 늦기전에 이혼 알아보세요

  • 33. ...
    '22.8.19 6:47 PM (106.101.xxx.146) - 삭제된댓글

    왜 그러는걸까요?
    근데 연애할때도 성격 별로인 건 좀 티가 났었나요?

  • 34. 전두엽측두엽이상
    '22.8.19 6:51 PM (116.123.xxx.191)

    병원가면 약물로 금방 증상완화될수있어요.
    질병이 생긴거니 원인을 본인도 모르니 병원가야겠다는 생각을 못하죠.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이야기해보세요.
    아이아빠 좋아질때까지 아들은 잘 보호하시구요.

  • 35. 남편 상황
    '22.8.19 6:53 PM (121.165.xxx.2)

    안하던 욕을 갑자기 한다고요?

    남편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조심스럽게 살펴보세요.
    너무 모욕적이고 화나는 상황을 겪고 있는데
    누군가를 마구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화가났는데
    폭력을 행사하면 문제가 생기니까
    욕으로 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대요.

    회사 생활이나 친구관계에서 정말 울분이 터지는 일이 있는데
    정식으로 문제제기도 할 수 없고
    문제삼으면 자신이 쪼짠한 인간이 되는 그 어떤 상황들이 있어요.
    그렇다고 가만있자니 억울하고 분하고
    그러다 무력감이 들면 마구 때려부수고 싶은데
    차마 할 수 없는...

    욕을 하는 것은 나쁘고 비열하다는 것을 알지만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고 다른 사람이 겁먹게 하면서
    자신에게 함부로 할 수 없게끔하는 행위입니다.
    누구에게든 하소연하고 싶은 사연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냥 묻고 말해보라고 하면 아마 입 안열수도 있어요.
    그래도 잘 캐보세요.

  • 36.
    '22.8.19 7:22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처음 해보는 말입니다
    아이를위해서 이혼하심이...

  • 37. 원래
    '22.8.19 7:24 PM (14.32.xxx.215)

    안그랬다니 최근 사회생활 중 뭔일 생겼나 보시구요
    약 조금 먹음 금새 좋아져요
    애가 욕 달고 다니며 동네 왕따 되면 늦어요
    편지라도 써서 달래보세요

  • 38. 제발
    '22.8.19 7:40 PM (116.41.xxx.102)

    다 녹음하시고 멀쩡한 상태일때 들려주세요.
    본인도 듣고 깜짝 놀랄꺼에요. 이 상태가 계속되면 아이도 욕하는 아이로 자라게 되고 학교에서 왕따당한다고 얘기하세요.
    그리고 병원가서 검사하시고 상담이든 치료든 받으시구요.
    녹음내용 듣고도 병원가는걸 거부하면 이혼밖에 답 없어요. 그런 아빠밑에서 아이를 어찌 키워요.

  • 39. 분리조치
    '22.8.19 8:50 PM (61.84.xxx.145)

    언어폭력도 폭력이란걸 모르는 아빠라니....
    아이와 분리가 시급해보이네요

  • 40. ----
    '22.8.19 9:03 PM (121.133.xxx.174)

    갑자기 뇌에 이상이 생긴거죠..그정도면..전두엽..
    혹시 넘어지거나 머리를 다친적이 있나요?
    이건 전공서적에 나오는 예시와 거의 동일한데요?

  • 41.
    '22.8.19 9:27 PM (172.226.xxx.16)

    뇌에 발작이나 충격이 있던거 아닐까요 병원가서 상담받고 mri 찍어봐야 할 것 같은데요

  • 42. 지나칠수없어
    '22.8.19 11:58 PM (14.7.xxx.43) - 삭제된댓글

    비슷한 상황 겪었어요 82에 글도 썼었고요 현자 같았던 남편이 다른 사람된 것처러 분노조절을 못했고 아기 낳고 1년간 막막해서 어찌 살아야 하나 밤마다 눈물바다였네요 결론적으로 주식 손실이 가장 큰 문제였고 (총 4억 정도 날렸어요) 이혼 목전까지 갔지만 자기의지로 병원 6개월 정도 다니면서 많이 나아졌어요 당시 우울감에 사람이 잠식돼있다가 아기가 떼쓰거나 우는 게 스파크가 된 것처럼 분노를 못 참고는 했네요 약 때문인지 이제 절대 그런 모습은 없습니다 저보다 더 잘 해주고 잘 참아줘요 약만세 병원 안 가면 이혼이라고 통보하세요 실제로도 그게 맞습니다

  • 43. 아이한테
    '22.8.21 4:19 PM (83.95.xxx.218)

    안전한 건가요? 저정도 상태면 더 폭력적이고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을텐데. 고민 많이 되시겠지만, 폭력 가부장 부모 밑에서 자란 당사자는 평생 트라우마에 대인관계 어려워 힘들어요. 잘 생각해보시고 자식에게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기회를 주세요. 자존감 도둑이고, 만성적인 무기력에 부정적 폭력적 언행에 쩌들고 나선 되돌리기는 정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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