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불안하잖아요.
친정엄마가 그랬는데 나이드니 친정엄마를 닮아가네요. ㅜㅜㅜ
친정엄마 이러다가 나중엔 치매걸렸어요
이렇게 한숨이 나오고 어떨때는 과거가 곱씹어지면서 욕도 나와요.
아 정말 싫은데
어케 고쳐야 할까요
의식적으로 안하려고 해야하지않을까요?
제가 중얼중얼 거리고 있으면 가족이 뛰어와서 물어봐요. 누구랑 얘기 하냐고요ㅠ
갑자기 설겆이 하다가 씨~~~ 라고.. 나도 깜짝 놀라고 애들도 튀어나오고 신랑도 오잉???
안하려고 노력해요. 즐거운 일 만들려고 하고
날 욕하게 만드는 그런 마음들이 지워지게, 불편한 기분을 느끼게 만드는 사람들과 멀리 해요.
요즘은 안하네요^^
30대에
건강이 많이 안좋아서 나도 모르게 한숨이 자주
여동생 시어머니가 한숨이 나오려하면
관세음보살 속으로 하셨대요
저도 따라서 하다보니 어느 날 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