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방금 몸개그 했어요

ㅋㅋㅋ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22-08-19 16:36:41
사무실에 혼자 있는데 사장님 지인분이 찾아오셔서
사장님 들어오실 동안 기다리겠다고 하셔서
자리 안내해 드리고 제 자리에 앉는 순간
중심을 잃고 자빠졌어요. ㅋㅋㅋㅋ
바퀴달린 의자라 의자는 저만치 도망가고 ㅋㅋㅋㅋ
손님이 너무 놀라서 괜찮냐고 하시면서
의자 갖다주시며 의자가 잘못했네 이러심 ㅋㅋㅋ
아픈건 둘째치고 부끄러워 죽겠어요.
저 지금 퇴근 좀 하면 안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IP : 223.39.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2.8.19 4:42 P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으 ㅡㅡ
    아플건데 ㅠㅠ

  • 2.
    '22.8.19 4:42 PM (219.249.xxx.181)

    오늘은 챙피할수 있지만 곧 잊혀져요.^^
    큰 웃음 주는것도 쉬운게 아니에요

  • 3. 에구
    '22.8.19 4:45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남의 일은 금방 잊어요
    그보다 꼬리뼈 안 다치셨어요? 낼이면 더 아프실텐데ㅠ
    날도 흐리고 오늘은 무리하지 말고 정시 퇴근하고 들어가세요

  • 4. ㄹㄹㄹ
    '22.8.19 4:54 PM (118.219.xxx.224)

    에궁 에궁 몸개그 하시느라 큰일 하셨네요

    신발 편한 거 신고 다니세요
    아프시면 바로 병원 가시고요

  • 5. 손님이
    '22.8.19 5:17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귀여우심.
    그 와중에 의자 다시 가져다줌...

  • 6. ~~
    '22.8.19 5:18 PM (49.1.xxx.148)

    큰 일 날 뻔 하셨네요. 따뜻한 물 드세요~~

  • 7. 애궁
    '22.8.19 5:20 PM (114.203.xxx.84)

    내일 아침에 괜찮으실지 모르겠네요
    파스하나 꼭 붙이고 주무세요
    저도 예전에 식구들 햄버거,포테이토,음료 든 쟁반 들고 오다가
    힘있고 길고 세게 자빠(!)졌는데 하필 테이블밑으로 들어갔어요
    당시엔 넘 창피해서 딱 3초만에 영차하고 일어났는데
    한 일주일간 엉치아파 넘 고생했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622 전자청약으로 보험 들었는데 증권이요 1 2022/09/13 386
1390621 아끼고 모으는 재미 9 2022/09/13 4,243
1390620 양희은 엄마가 딸에게 3 곰돌이추 2022/09/13 3,724
1390619 피부가 간지럽다가 감각이 없어졌어요. 3 .. 2022/09/13 1,229
1390618 너무너무 배고파요 11 ㅇㅇ 2022/09/13 2,184
1390617 원룸 전세를 구하는데 5 777 2022/09/13 1,551
1390616 나비의 의미가 있나요 3 .. 2022/09/13 1,667
1390615 샤워헤드 샤워줄 어떤거쓰세요?? 5 궁금이 2022/09/13 1,315
1390614 다우지수 많이 빠지네요 1 ㅇㅇ 2022/09/13 1,289
1390613 아일랜드테이블옆에 아일랜드&식탁중 ,, 2022/09/13 449
1390612 주차장 문콕도 뺑소니로 신고할 수 있나요? 3 질문 ㅠ 2022/09/13 2,305
1390611 암 투병 중이신 분께 어떤 먹거리 선물 보내면 좋을까요? 5 ... 2022/09/13 1,453
1390610 사춘기 남자애 밥을 너무 안먹어서 속이 너무 상하네요 17 00 2022/09/13 3,085
1390609 천장관절증후군 1 모르겠다 2022/09/13 676
1390608 눈썹문신을 지우고... 3 아디오스 2022/09/13 3,136
1390607 코골이 고칠수있는 방법없을까요 8 레드향 2022/09/13 1,620
1390606 달러 다시 고점 갱신 1390이네요 1 2022/09/13 1,721
1390605 이정재는 말년에 무슨복이래요 연기도 잘 못하드만 28 ㅇ ㅇㅇ 2022/09/13 7,721
1390604 넘버3 결말에 한석규가 어떻게 되었나요? 1 옛날영화 2022/09/13 1,634
1390603 윤석열에게 긴급상황이란... 10 긴급상황 2022/09/13 3,618
1390602 당근에서 셔츠를 샀는데 8 수업료 2022/09/13 2,484
1390601 침대 프레임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힘들다 2022/09/13 1,047
1390600 윤통검사시절 일하는 방식... 욕나오네요 8 2022/09/13 2,036
1390599 남편 배쪽에 대상포진이 의심 되는데요 9 2022/09/13 1,710
1390598 신불산 근처 사시는분 2 살루 2022/09/13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