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산을 보고 왔소

국뽕 조회수 : 3,566
작성일 : 2022-08-19 16:00:57
명량을 본 건 맞는데 그 느낌일까 싶어 별로인가 했는데

명량의 기억은 없고

새로운 이순신을 만나고 왔소 ㅋ





어쩜 이순신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았소

명량에 이어 한산, 그 다음은 어디련가..



배우 라인업이 빵빵하더이다. 세대교체는 이미 시작되었더군요.
통영과 거제 바다가 생각낫소 
통영 그곳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칼이 떠올랏소
곧 장군의 활도 만나고 싶다 생각했소




아................ 국뽕이 차오르오

그리고.. 우리 변요한 슨상께서는 크게 대성할 듯 싶소



그 외에 많은 배우님들.. 사랑하오




그리고 

우리의 전쟁은 무엇을 위한 전쟁인 것이가 말이오 ㅠ
IP : 59.28.xxx.6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2.8.19 4:01 PM (106.101.xxx.29)

    다음 노량이라 하오

  • 2. 그 다음은
    '22.8.19 4:02 PM (218.39.xxx.30)

    노량.
    이미 김윤석 배우가 찍어놨다 하더이다.
    개인적으로는 늘 알고있던 이순신 장군님 모습보다
    지장으로서의 느낌이 물씬 드는
    박해일 배우의 이순신 장군님이 너무 멋졌소

  • 3. 아니 스상이나~~
    '22.8.19 4:02 PM (59.28.xxx.63)

    진정

    노량이란 말이오!!!!!!!!!!!!!!!!!!!!!!

  • 4. 벌써부터
    '22.8.19 4:05 PM (218.50.xxx.165)

    노량에서 이순신과 헤어질 텐데
    눈물바다 예약이오!

  • 5. 그러하오
    '22.8.19 4:06 PM (59.6.xxx.68)

    꿈 속 설원의 성을 바다 위에 지으신 이순신 장군이 그 어느때보다 그립소
    밤마다 지장 이순신의 “발포하라!!” 소리가 내 귓가에 들리오
    용산 어드메 멧짐승에게 발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오

  • 6. ㅇㅇ
    '22.8.19 4:08 PM (154.28.xxx.198)

    아직 못 봤는데 보고 싶소

  • 7.
    '22.8.19 4:09 PM (211.36.xxx.26)

    노량
    이랍니다 죽음의 바다라고 ㅠ
    박해일의 이순신도 멋있더라구요

    전 보면서 박해일 목소리가 저렇게 좋았나 ㅎㅎ 암튼 좋았어요

  • 8. ...
    '22.8.19 4:10 PM (223.38.xxx.29)

    꼭보시오
    토왜들이 다큐라 아무리 외쳐도 굴하지 마시고 꼭봐야하오.너무나 재밌소

  • 9. 아직 안 본 발들은
    '22.8.19 4:10 PM (59.28.xxx.63)

    쏜살같이 극장으로 달리시오~~~~~~~~~~~~~~~~~

    우리 장군님이...... 기다리시오~~~~~~~~~~~~~~~

  • 10.
    '22.8.19 4:11 PM (211.36.xxx.123)

    실제 이순신 장군님은 우락부락 장군보다는 선비스타일 이셨다고 전해집니다 ㅎㅎ

  • 11. 어차피
    '22.8.19 4:14 PM (14.52.xxx.80)

    다 알려진 역사
    와키자카 수고했어요.^^
    깜냥도 안되는 게 이순신 장군에게 대적하느라 수고했다고 박수쳐주고 왔습니다.
    변요한 만세.

  • 12.
    '22.8.19 4:16 PM (211.36.xxx.123)

    저번에 보고 여태 장군님 생각에 ㅎㅎ

    님글 보니 또 보고 싶자나요

    변요한의 목소리ᆢ보카이센 ㅎㅎ

  • 13. ㅇㅇㅇㅇㅇ
    '22.8.19 4:23 PM (112.151.xxx.95)

    이 전쟁은 도자기를 위한 전쟁이 아니었나 사료되오.... 엇 도자기 하니까 또 도자기 박물관의 코끼리가 생각나오.


    한산은 굉장히 재밌고 감동적이나 역사적 사실을 안다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하오. 시간나면 이영상 꼭 보시옵소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https://youtu.be/s6dj8mAaiNg

  • 14. 두번
    '22.8.19 4:23 PM (1.245.xxx.189) - 삭제된댓글

    보시오
    아까 다른글에서 묘사된 적당히피로한 장군님을 연기한 박해일에게 반했소
    그런데 박해일에게 반한건지
    이순신장군에게 반한건지
    거북선에 반한건지 도무지 내마음을 알 수가 없소

    저 위에 59.6님 본좌도 같은 생각이오

  • 15.
    '22.8.19 4:34 PM (118.32.xxx.104)

    한산도 앞바다에 아주 푹 빠져 오셨구려

  • 16. 변요한 ?
    '22.8.19 4:38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미생을 본후로

    변요한이 나오는 건
    독립영화부터 자산어보까지 찾아보곤 했는데 보고싶네요.

  • 17.
    '22.8.19 4:39 PM (221.143.xxx.13)

    어떻게 지켜낸 우리 바다 우리 나라인데
    여즉 이 땅에 친일파가 득세한단 말이오, 이순신 장군님이 살아나신다면 깜짝 놀랄 것이오

  • 18. 우탄이
    '22.8.19 5:18 PM (106.101.xxx.64)

    박해일, 거북선 때문에 2번 봤소.
    칼의 노래와 겹쳐지면서 어찌나 감동적이던지.
    국뽕 싫어해서 명량은 안 봤ㅠㅜ
    글 보니 또 보고싶소. 돈 아껴야하는데ㅠㅜ 조조도 넘 비싸오ㅠㅜ

  • 19. ㅋㅋ
    '22.8.19 5:24 PM (121.162.xxx.14)

    개인적으로 박해일 이순신장군께서 말씀이 너무 없으셔가지고
    신하, 대신들의 질문을 다 씹으신게 인상적이였음

  • 20.
    '22.8.19 5:26 PM (119.70.xxx.90)

    우리 선조들이 어떻게 지켜낸 나라인데
    꼴이 이게 뭐란말이오ㅠㅠㅠ
    보는내내 가슴이 아팠소이다
    글고 우리 요한씨 역시 멋지구마이 이미 대성가도요ㅎㅎ

  • 21. 장군님은 웬지
    '22.8.19 5:27 PM (211.36.xxx.123)

    잘생기신 훈남이실거 같다는

    그런 느낌이 ㅎㅎ

    지적이실거 같고 ㅎㅎ

  • 22. 김윤식은
    '22.8.19 5:38 PM (14.32.xxx.215)

    왠지 원균에 더 어울릴 상이오
    박해일이 실상 이순신 같았을것 같소만...

  • 23. ㅂ1ㅂ
    '22.8.19 5:38 PM (106.101.xxx.199) - 삭제된댓글

    봤는데 또 국뽕 맛보고 싶소~

  • 24. 어떻게
    '22.8.19 5:45 PM (59.10.xxx.175)

    어떻게 지켜내신 우리나라인데...ㅠ

  • 25. 종부기들도
    '22.8.19 5:59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꼭보고 반성하길 바라요.
    윤가도 정신 차리시오.

  • 26. 노량
    '22.8.19 9:34 PM (112.148.xxx.91)

    노량이고 이순신 3부작이라 하오
    삼스파이더맨처럼 삼 이순신 원츄하오

  • 27. 예삐
    '22.8.20 11:56 AM (121.135.xxx.93)

    다들 박해일이 멋지다 하더이다~ 그러나 한산을 본 후 변요한에게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소~ 허허허
    프로필을 찾아보니, 키도크지않고 헤어스타일도 가지각색이지만, 이처럼 다양한 캐리턱도 없다싶어, 마음을 쏙 빼앗겼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017 4,5년된 노트북 밧데리가 너무 짧네요 4 .. 2022/09/09 1,469
1389016 선풍기 켜면 춥고 끄면 덥고 9 ... 2022/09/09 2,134
1389015 22동인가 32동에 선우은숙 살았죠 5 반포한신3차.. 2022/09/09 9,066
1389014 아아 배가 고파서 배가 구루룩 구루룩 거려요 1 ㅇㅇ 2022/09/09 932
1389013 지방사는 75년생 아줌마 글 지웠어요? 12 ㅇㅇ 2022/09/09 6,229
1389012 자고 가라는 시부모님 26 진심궁금 2022/09/09 7,598
1389011 나는 쏠로 다음회차 영철 및 다른 분들 스포요 23 쏠로나라 2022/09/09 5,187
1389010 명전 전 날 밤따러 가신다는 시부모님….. 19 미소천사35.. 2022/09/09 6,179
1389009 돈쭐내러 왔다는 먹방프로. 8 2022/09/09 4,355
1389008 팀간 이동 원하는 직원을 상대팀장이 안받고싶어했던 일 11 ㅇㅇㅇ 2022/09/09 2,009
1389007 양평에있는 강하중학교 한학년한학급이면 2 oo 2022/09/09 1,343
1389006 진짜 성공은 18 123 2022/09/09 4,214
1389005 대통령정무비서관인가 하는 여자도 표절 7 ㄱㅂㄴ 2022/09/08 1,607
1389004 돈이 남아돌아. 전교생 32명. 교사 15명 15 ㅇㅇㅇ 2022/09/08 6,565
1389003 고2인데 명절에 데리고가나요? 15 .. 2022/09/08 3,031
1389002 실리콘 지퍼백 괜찮나요? 6 실리콘 지퍼.. 2022/09/08 1,578
1389001 (추천)검찰 30년 선배의 절절한 고백 11 ... 2022/09/08 3,253
1389000 이대와 숙대생 차이가 많이 날까요 20 ㅇㅇ 2022/09/08 6,485
1388999 여왕 사망했다네요. 29 아... 2022/09/08 24,292
1388998 가슴이 답답해요 12 ㅇㅇ 2022/09/08 2,429
1388997 선우은숙,김청,박준금,황신혜 6 궁금 2022/09/08 6,376
1388996 가볍고 비싸 보이고 사이즈 넉넉한 가방 알려주세요 7 가방 2022/09/08 3,193
1388995 h.m. queen elizabeth 에서 2 여왕 2022/09/08 1,603
1388994 이대는 중경외시 수준인가요? 35 .. 2022/09/08 7,436
1388993 [질문]하이볼은 언제부터 나온 건가요? 11 !! 2022/09/08 3,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