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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도 나아가지 못하는 삶.

lIIllI 조회수 : 3,431
작성일 : 2022-08-19 15:30:54

돈 모아서 내 집 마련하는 거 말고는
사랑도 연애도 결혼도 육아도 그리고 여기서
파생되는 인생의 즐거움들 행복들 … 그 어떤
다른 즐거움과 인생의 성과도 기대할 수 없을 걱 같아요.
이제 일찍 결혼한 동창들 애기들은 초등학생인데
저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내 인생 너무 초라해서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고 투명인간처럼 숨어다니고
싶습니다. 어떻게 지내냐면서 안부 물어보는 사람도
싫을지경이에여 ㅜㅜㅜㅜㅜ
IP : 175.197.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9 3:32 PM (175.113.xxx.176)

    이정도면 병원에 가서상담을 받아야 될것 같은데 심각하네요 진심으로..여기에 글쓴다고 그게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병원가세요 .

  • 2. ....????
    '22.8.19 3:35 PM (14.50.xxx.31)

    점심은 먹었니..?
    공부한다더니 인터넷 그만하고 공부해야지.

  • 3. ㅇㅇㅇ
    '22.8.19 3:38 PM (221.149.xxx.124)

    모솔아재 상담받아요.

  • 4. ..
    '22.8.19 3:40 P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

    있는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세요
    모든건 본인이 스스로 그렇게 된거잖아요.
    제자리걸음이면 어떤가요?
    남과 비교하지말고 자신의 인생을 사세요

  • 5. ...
    '22.8.19 3:42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진짜 모쏠아재라고 해도 심각한것 같아요..ㅠㅠㅠ 장난으로 맨날 올린다고 해도 이 글 쓰는 그순간에는 우울한 감정이 있다는건데 멀쩡한 사람이 이렇게까지 징징댈수는 없거든요.. 진심으로 병원가보시길 바랍니다...

  • 6. ...
    '22.8.19 3:44 PM (175.113.xxx.176)

    진짜 모쏠아재라고 해도 심각한것 같아요..ㅠㅠㅠ 장난으로 맨날 올린다고 해도 이 글 쓰는 그순간에는 우울한 감정이 있다는건데 멀쩡한 사람이 이렇게까지 징징댈수는 없거든요.. 진심으로 병원가보시길 바랍니다...
    이젠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걱정이 되네요 .. 친구애들이 초등학생이면 뭐 그렇게 결혼을 포기할 나이도 아닌데 설사 친구애들이 대학생이라고 해도 . 지금이라도 다시 인생 설계 해서 살면 될것 같은데 .ㅠㅠ 너무 심각해요.

  • 7. ..
    '22.8.19 3:58 PM (110.12.xxx.155)

    더 늦기 전에 노력을 해요.
    이런 자기연민에 빠진 글쪼가리나 쓰면서 허송세월하면
    내년에도 모든게 그대로에 나이만 한살 더 먹게 돼요.

  • 8. ..
    '22.8.19 4:02 PM (180.69.xxx.74)

    모쏠 그분이죠
    집이라도 장만하면 되죠

  • 9. ..
    '22.8.19 4:17 PM (122.252.xxx.29)

    결혼해도 그러더라고요.
    혼자 행복 즐거움을 찿으세요.
    1365 가입 하셔서 봉사 활동 하시고 여러사람과 어울리세요.
    외롭다고 아무나만나면 사기꾼만 꼬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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