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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처조카들, 퇴학 위기? 미국대학신문 '대서특필'

한동훈아웃 조회수 : 4,753
작성일 : 2022-08-19 12:00:38
http://www.naewoe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05710


'논문표절 의혹' 한동훈 처조카들, 퇴학 위기?... 미국대학신문 '대서특필

(내외일보] 김상환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 딸의 허위 스펙 논란이 한 장관의 처조카들을 퇴학 위기로 몰아넣었다.

미국의 한 대학신문이 한 장관 처조카들의 미국 대학 입학용 논문 표절 의혹을 대서특필한 것.

처조카 자매들은 확실한 소명을 하지 못할 경우 퇴학조치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유펜대학(University of Pennsylvania) 신문은 19일(현지 시각) 한 장관의 처조카 문제와 관련, "두 학생이 쓴 영문 논문 중 최소 5편의 논문이 표절됐다"며 "유펜에 표절 의혹 조사를 촉구한 서명에 4천명 이상이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한 장관의 처조카 중 언니는 ‘아이비리그 대학’인 유펜 치과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동생은 입학 예정이다.

해당 신문은 논문 표절검사 프로그램인 '카피릭스’를 이용해 표절여부를 분석한 결과 논문 5편이 각각 46.2%, 78.2%, 75%, 52.4%, 59.9%의 표절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선 표절률이 50% 이상만 돼도 타인의 논문을 그대로 베낀 것으로 판단할 정도로 논문표절 이슈에 민감한다.

한편 유펜 대학신문이 한 장관 처조카들의 논문 표절 의혹을 보도하고 나선 만큼 대학 측도 방관할 순 없는 상황. 이에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퇴학조치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IP : 119.149.xxx.5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마
    '22.8.19 12:05 PM (210.117.xxx.44)

    저기는 정상인가보네요.

  • 2. ....
    '22.8.19 12:05 PM (14.53.xxx.238) - 삭제된댓글

    자업자득
    인과응보
    권선징악
    종두득두
    종과득과
    사필귀정
    ...... 관련 사자성어 또 뭐가 있나

  • 3. ...
    '22.8.19 12:06 PM (117.111.xxx.55)

    그대로 두면 대학뿐만 아니라 미국 망신이죠.

  • 4. 한국의
    '22.8.19 12:08 PM (59.4.xxx.58)

    기레기들은 미국 대학신문만도 못 하네요.
    아무튼 흐뭇한 소식이네요.

  • 5.
    '22.8.19 12:08 PM (220.94.xxx.134)

    이번 미국가서 처리못했나봄 저거 무마하러 간거 같던데 할일도 없이 놀다온거던데

  • 6. **
    '22.8.19 12:12 PM (182.228.xxx.147)

    좋은 소식이네요.
    미국은 한국과는 다르다는걸 증명해 주길...

  • 7. 에프비아이가
    '22.8.19 12:12 PM (59.4.xxx.58)

    수사 들어간다니
    애들 엄마가 한국으로 들어왔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 8. **
    '22.8.19 12:15 PM (182.228.xxx.147)

    에이~5월21일자 기사네요.
    이후로 소식이 없어 묻히나 싶은데 최근 소식인줄 알고 잠시 기뻤잖아요.

  • 9. 언제적 기사인데..
    '22.8.19 12:19 PM (211.212.xxx.185)

    원글이 링크한 신문 기사 날짜를 보세요.
    속지마세요.
    미국 가서 처리 못한게 아니라 저래서 부랴부랴 불끄러 간게 아닌가 의심하는거죠.

  • 10.
    '22.8.19 12:20 PM (49.168.xxx.4)

    석달전 기사......
    5월21일 기사면 지금쯤은 결론 나지 않았나요
    전 동훈이 딸이 더 궁금한데

  • 11. 인과응보
    '22.8.19 12:20 PM (182.216.xxx.172)

    꼭 퇴학되기를
    우리나라 허접한 법조인들과는 다른
    법쳬계로 운영되고 있는
    선진국임을 꼭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 12. 저거때문에
    '22.8.19 12:21 PM (211.224.xxx.56)

    한가발이 미국 갔었던 거라더군요. 가서 급에 안맞는 법무부 공무원 만나고 온 이유가 저거 해결하려고 만난거라고.

  • 13. 미국
    '22.8.19 12:26 PM (124.111.xxx.108)

    비즈니스 못 타고 미국 가더니 해결도 못했나봐요.
    압력행사로 괴씸죄나 걸리길.

  • 14. 한낮의 별빛
    '22.8.19 12:27 PM (118.235.xxx.98)

    저거때문에 동우니가 비지니스타고 출장갔었잖아요.
    미국이 선진국임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제발요.

  • 15. ….
    '22.8.19 12:37 PM (1.234.xxx.84) - 삭제된댓글

    저 집안 수사는 잘 되고 있는 건가요.
    언론들 이 건은 참 조용해요. 우리라도 한번씩 리마인드하고 추적해봅시다.

  • 16. 한니발
    '22.8.19 12:50 PM (175.223.xxx.22)

    미국이 낫네요.

  • 17.
    '22.8.19 1:0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ㄱㅅ끼들 제발 벌받길

  • 18. .........
    '22.8.19 1:04 PM (59.15.xxx.53)

    ㅎㅎㅎㅎ 당연히저래야지

  • 19. ...
    '22.8.19 1:05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5월 기사인데요?
    그이후엔 왜 조용한지 궁금해요
    미국다녀와서 그런걸까요?

  • 20. ...
    '22.8.19 1:08 PM (114.200.xxx.4)

    그게 정의죠 배운인간들이 더 사기꾼들이니..

  • 21. 아하 ~
    '22.8.19 1:19 PM (124.53.xxx.169)

    그래서 어떻게 해보려고 갔다왔나 보군요.
    이렇다 할 공식적인 스케줄도 없었다드만 ..

  • 22. ....
    '22.8.19 4:14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

    한동훈씨 조국 만큼 합시다..

  • 23. 같은경우라도
    '22.8.19 5:37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나경원아들은 조용히 졸업하고 잘사나봐요
    나경원이 국힘당 대표였기에 미국 뻔질나게 드나들더니
    미국도 뻔하더라구요.
    한동훈자녀가 아닌 처조카라서 퇴학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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