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바다대표 한선영은 왜?태수미를 못잡아먹어 안달인가요?
이번엔 봐줬다~라는 대사있던데
한선영이 뭐라고 봐주고 터트리고 하나요?
사이나쁜 친구는 저렇게 상대가 잘되는걸
끝끝내 못참는건지 ㅠ
1. ,,,
'22.8.19 10:22 AM (118.235.xxx.239)한바다 대표 남자를 뺏어서 결혼한 게 태수미에요
2. 곰돌이추
'22.8.19 10:24 AM (58.233.xxx.22)솔직히 오기로 밖에 안 보여요
자존심...3. ...
'22.8.19 10:24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업계 1,2 를 다투는 로펌인데 송사도 많이 빼앗고 뺏기고 했겠죠
4. ...
'22.8.19 10:25 AM (59.6.xxx.86) - 삭제된댓글한바다 대표도 우영우 아빠 좋아했을 걸요.
일종의 연적이잖아요.
자기가 좋아했던 선배를 차지해놓고
그 남자 버리고 재벌이랑 결혼했으니 화나죠.
게다가 태수미네 회사가 업계 1위이니,
업계 2위 로펌 대표로서 그것도 약오를 수밖에 없죠.
태수미가 법무장관까지 해버리면
1-2위 간의 갭은 넘사벽으로 벌어질테니 그 꼴도 보기 싫구요.5. ,,,
'22.8.19 10:26 AM (118.235.xxx.61)미반영분에 나왔어요 한바다 대표의 남자를 뺐어서 태수미가 결혼한 거
한바다 대표가 우영우 아빠를 좋아한 게 아니라6. ...
'22.8.19 10:32 AM (59.6.xxx.86) - 삭제된댓글엄훠나, 미방영분에 그런 내용이 있었나요?
저는 한바다 대표가 우영우 아빠를 좋아한 줄...7. ㅇㅇ
'22.8.19 10:33 AM (58.123.xxx.210)미방문에서 한바다 대표의 남자를 뺐어서 태수미가 결혼한 이야기 나와요.
그리고 한바다 대표가 대사에 태수미한테 그거 말고도 많자나 이러고요.
태수미가 영우 딸인거 알기전에 영우한테도 한바다는 아니라는식으로도 말하구요.
아마 태수미는 자기가 가진 권력이나 이런걸로 수단을 가리지않고 남의꺼를 잘뺏은듯요.8. ....
'22.8.19 10:41 AM (125.178.xxx.184)이건 너무 명확하게 나온거 아닌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미방에서 나온거였군요 ㅠㅠㅠ
9. 한다바
'22.8.19 10:41 AM (106.243.xxx.235)태평양
태산 = 김앤장 이라던데요?10. ...
'22.8.19 11:27 AM (211.48.xxx.252)윗분
김앤장은 넘사벽 1위이고 (2.3위와 전혀 급이 다름)
2.3위를 다투는 태평양과 광장을 모티브로 했다는군요.
태평양=한바다, 광장=태산11. ~~
'22.8.19 11:44 AM (118.235.xxx.132)미방영분을 보세요
준호가 영우에게 준 선물 버리지 않고 보는 것도 나와요~12. ...
'22.8.19 12:21 PM (110.12.xxx.155)업계 1위를 제껴보려는 경쟁심 더하기
재벌 남친 빼았겼던 복수심 더하기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과거 이르고 싶은 정의감 1% 뒤의 질투심 몽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