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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영우 16화 스포 부탁드립니다

소심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22-08-19 08:40:30
외국이라 넷플릭스로 보는데요, 그 정명석 변호사 대타 꺼꾸리 변호사는 끝까지 짜증나게 했나요? 그 변호사가 사건 망치고 우영우도 괴롭히는 거 보기 싫어요.
IP : 158.140.xxx.22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8.19 8:46 AM (175.207.xxx.116)

    꺼꾸리가 괴롭힐 때마다 한바다 대표가 우영우 편 들어줬어요
    대표는 대표 꿍꿍이가 있었던 거지만요
    꺼꾸리가 잉? 하는 표정이 웃겨요

    꼭 챙겨보세요

    우영우 동생 나와서 더 재밌어요

  • 2. ...
    '22.8.19 8:47 AM (123.215.xxx.126)

    장승준이 짜증나게는 했지만 장승준방식은 다 실패하고 결국 우영우가 옳았다는게 증명이 돼요.

  • 3. ..
    '22.8.19 8:48 AM (222.104.xxx.175)

    16화가 보던중 제일 재미있어요

  • 4. 그래용?
    '22.8.19 8:49 AM (158.140.xxx.227)

    편 들어주는 사람이라도 있었다니 볼랍니다...아 꺼꾸리같은 사람들 싫어요.
    편들어주었다니 생각난게 15화에서 총국민의 80퍼센트, '사법'의 발음에 대한 생각이 우영우와 일치한 판사 생각나네요.

  • 5.
    '22.8.19 8:52 AM (158.140.xxx.227)

    한선영의 진짜 속내는 나왔나요? 15화까지 본 제 생각엔, 우영우를 스카우트한게, 진심으로 우영우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 플러스 혹시 모르니 태수미 공격용으로 쓸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복합적인 마음이었던 것 같았어요.

  • 6. ㅇㅇ
    '22.8.19 8:55 AM (175.207.xxx.116)

    한선영 속내는 우영우 아버지랑 시청자만 아는 정도..

    판사와 우영우가 어느 부분은 통했죠
    전국민의 "80퍼센트"
    공법 사뻡

  • 7. ..
    '22.8.19 8:56 AM (14.32.xxx.34)

    그래도
    영우가 사회로 나올 기회를 준 한대표
    칭찬하고요
    결국 정규직으로도 채용해
    우리를 뿌듯하게 했으니 한번은 용서할게요

  • 8. 꺼꾸리 ㅋㅋ
    '22.8.19 8:57 AM (221.138.xxx.122)

    연기 너무 잘해요 ㅋㅋㅋ

  • 9. ...
    '22.8.19 9:00 AM (122.39.xxx.214)

    사이다사이다사이다 가 거듭됩니다
    무조건 정자세로 보세요

  • 10. 세상이
    '22.8.19 9:08 AM (175.223.xxx.130)

    우영우 드라마처럼만 되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한선영은 태수미보다는 낫겠죠?
    태수미를 무너뜨려야 한바다가 1위 로펌이 되고요.
    그래야 한선영이 법무부 장관이 되는 그런 그림 아닐까요?
    우영우 한번은 써먹게 해주는 조건으로 우영우입사 시켜준거잖아요.
    적어도 한선영이 악역은 아닌거 같아요

  • 11. 프린
    '22.8.19 9:16 AM (211.34.xxx.211)

    한선영은 좋은 사람이죠
    영우아빠 만나서 펜션가라할때도 울먹하며 말하거든요
    남자 뺏긴? 최소 17년 원한인데 혼외자를 밝히거나 아들 해킹을 폭로하면 바로 한순간에 법무부장관에서 전국민 욕받이가 됐을텐데 아이들을 위해 참잖아요
    그냥 법무부장관정도 포기하는걸로 넘기죠
    그런반면 태수미는 불편한 상황서 딸을 만나주는 일말의 양심정도 있는 인간인거구요

  • 12. ,,,
    '22.8.19 9:16 AM (116.44.xxx.201)

    꺼꾸리 찌질이 연기 정말 잘해요 222

  • 13. 한선영
    '22.8.19 9:18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저도 한선영은 솔직히 악역이 아닌것같아요.
    우영우아빠한테 상황 털어놓고 움직이잖아요. 우영우아빠도 (마지못했지만 어쨌든)한번 이용하라고 허락했고요.
    우영우 이용하는 와중에도 사실 영우를 굉장히 배려해준거죠.
    정명석 변호사 팀으로 보낸것도 그렇고

  • 14. 한선영
    '22.8.19 9:19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저도 한선영은 솔직히 악역이 아닌것같아요.
    우영우아빠한테 상황 털어놓고 움직이잖아요. 우영우아빠도 (마지못했지만 어쨌든)한번 이용하라고 허락했고요.
    우영우 이용하는 와중에도 사실 영우를 굉장히 배려해준거죠.
    정명석 변호사 팀으로 보낸것도 그렇고
    폭로기간동안 미국가서 유급휴가쓰라고 한것도 그렇고

  • 15. ...
    '22.8.19 9:23 AM (220.116.xxx.18)

    태수미나 한선영이나 선악에서 줄타기하는 것 같아요
    온통 선의도 아니고 온전히 악의만도 아니고...
    탑 랭크 원투를 다투는 로펌의 수장이니 기회와 상대의 약점까지 이용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현실을 잘 그리면서도, 그래도 인간적인 선은 넘지 말자, 최소한의 품격은 갖추었으면 하는 작가의 바램? 희망을 잘 투영한 것 같아요

  • 16. 저는
    '22.8.19 9:28 AM (222.101.xxx.249)

    한선영이 그냥 인간의 모습인것 같아요.
    돌고래들을 배타고 옆에서 지켜보고 싶은 모습, 그래도 또 자연에서 잘 살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은 모습.
    양면을 다 가진 인간인거죠.

  • 17. .......
    '22.8.19 9:30 AM (211.250.xxx.45)

    태수미는 정말 싸가지맞는거같아요
    어제 아들이 말한거중에 잠시 이야기나오기는했지만
    방송에 영우에게 나를 원망했니가 고작이고
    영우아빠에게는 더 ㅈㄹ했고

    드라마가 진정악역이없어서인지몰라도
    태수미 나빠요
    한선영이 이번에 봐준다하지만
    안봐줘야죠

    어쨋든 지가 낳아놓고는 자식에게하는짓은 진짜 싸가지에요

  • 18. .....1
    '22.8.19 9:51 AM (175.192.xxx.210)

    법정에서 영우가 영우동생 심문하는 모습을 태수미가 보는장면..
    전 드라마인데도 태수미가 너무너무 부러웠어요.
    딸은 천재고 아들도 17살 그 어린나이에 컴퓨터 천재고...
    내가 낳은 아이들이 특별하고 특별한 존재라는건 말로 다할수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줄듯해요. 태수미 부럽다.

  • 19. ...
    '22.8.19 9:51 A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이 드라마 악역이 없어요 장승준 정도나
    그러니 더 상대적으로 봐야하는데
    태수미냐 한선영이냐
    태수미 아닐까요
    한선영은 그래도 데리고 있어 했고
    앞으로도 데리고 있을려하고
    태수미는 어떻게든 외국으로 보내려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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