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기영 "장인·장모가 준 대저택 너무 좋아"

ㅁㅁ 조회수 : 7,632
작성일 : 2022-08-19 08:00:43
https://entertain.v.daum.net/v/20220819070114233

앞서 그는 2019년 3년 교제한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고,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이 거주 중인 대저택은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재조명됐다. 이곳은 처가에서 운영 중인 갤러리와 함께 쓰는 공간이라고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그는 “화제가 됐다. 살고는 있다”며 멋쩍게 웃었다. 그러면서 “(장인, 장모가)너무 좋은 환경을 일찍 주셨다.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일하고 있다. 보답해드려야 하지 않겠나. 빚이라고 하고 싶진 않지만 땡겨쓴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IP : 175.223.xxx.1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2.8.19 8:19 AM (58.237.xxx.182)

    저렇게 좋은환경 만들어준 처가에 고마워하는 사위가 있는 반면
    열등감 가지며 처가 아내한테 삐딱하게 구는 사위도 많다는 사실. 간섭한다 어쩐다 하면서

  • 2. 처가서
    '22.8.19 8:26 AM (118.235.xxx.107)

    사위가 얼마나 좋았으면 저랬을까요?
    사람 보는 눈이 있네요.

  • 3. ㅡㅡㅡ
    '22.8.19 8:31 AM (183.105.xxx.185)

    성격이 좋네요.

  • 4. 성격좋네요
    '22.8.19 8:38 AM (218.39.xxx.30)

    남자 중에도 저런 남자 별루 없을걸요.
    그냥 인터뷰라서 좋은 모습보이는건진 몰라도요.
    하긴 여자들도 며느리들, 82만 봐도
    툭하면 시댁에서 해준거 없다고
    애 낳아줬는데 받은거 없다, 집 안해줬다 난리긴하죠.
    여자든 남자든 부모의 것, 특히 배우자 부모의 것을
    당연히 자기거라고 여기는 욕심들 너무 많이 봤어요

  • 5. 저 분이
    '22.8.19 8:46 AM (125.134.xxx.134)

    연기도 잘하고 인상도 서글서글하고 예전에 촬영 뒷이야기 보니 단역들의 실수도 너그러이 넘어간다고 조연도 잘버는 사람들은 어설픈 주연보다 낫죠. 돈 벌어 그거보다 더 좋은집 사드리믄 되죠

  • 6.
    '22.8.19 8:54 AM (118.235.xxx.107)

    여자들 시가에 불만 말하는건 시가가 갑질에 대한 이야기 아닌가요?
    저렇게 줬어도 갑질하면 안되는거고 안줬어도 갑질하면 안되는겁니다.

  • 7. 사람 좋아보여~
    '22.8.19 8:59 AM (180.68.xxx.158)

    우리 아부지도 속은 아들 사랑이었겠지만,
    제 남편하고 엄청 친했슈.
    제가 태어나서 제일 잘 한게 남편 델고 온거라고…
    아놔~

  • 8. ...
    '22.8.19 9:24 AM (118.235.xxx.122)

    여자들 시가에 불만 말하는건 시가가 갑질에 대한 이야기 아닌가요?
    저렇게 줬어도 갑질하면 안되는거고 안줬어도 갑질하면 안되는겁니다22222

    사위 얘기하는데 맥락도 없이 며느리들이 시댁에서 받은거 없다 난리친다는 애기 꺼내는 피해의식에 쩔은 또라이 시모마인드.
    지긋지긋하네요.

  • 9. .....
    '22.8.19 9:38 AM (210.223.xxx.65)

    오 좋네요

  • 10. ㅇㅇ
    '22.8.19 9:48 AM (124.50.xxx.85)

    성격 좋아 보입니다. 오나귀 연기만 봤는데 정변같은 전문직이 어울려서 놀랐어요.

  • 11. ...
    '22.8.19 9:49 AM (125.178.xxx.184)

    말을 예쁘게하네요. 더주고 싶어질듯 ㅎㅎ

  • 12. 말도
    '22.8.19 1:0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참 예쁘게 잘하네요.
    연기도 잘하고...
    재산준 장인 장모도 더 주고싶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8881 토란국 끓일때 꼭 쌀뜨물에 데쳐야 하나요? 4 하마콧구멍 2022/09/08 1,109
1388880 블라인드 내리면 자외선차단 90%는 될까요? 2 .. 2022/09/08 1,420
1388879 재산세를 카드로 납부할 경우 7 세테크 2022/09/08 1,745
1388878 남편이 바람 여러번 펴도 같이 사는 여자가 있어요 19 ㅇㅇ 2022/09/08 7,720
1388877 물가가 이렇게 뛰었는데 2 세상에 2022/09/08 2,176
1388876 코로나 후유증 식은땀 5 2022/09/08 1,556
1388875 박수홍 친형 사전구속영장 청구 16 ㅇㅇ 2022/09/08 9,323
1388874 추석 장보기 물가 3 ... 2022/09/08 1,974
1388873 방과후교사하고 학원원장이 차이가 큰가요? 22 .. 2022/09/08 3,529
1388872 반클vs까르띠에vs티파니중 제일은 16 퀄리티 2022/09/08 6,226
1388871 남의 문화재는 왜 가져가나요 11 ㅇㅇ 2022/09/08 1,860
1388870 사람은 역지사지가 잘안되는것 같아요 9 뱃살여왕 2022/09/08 1,961
1388869 사드린 것 다 잃어버리는 시어머니 7 ㅇㅇ 2022/09/08 3,144
1388868 한우 찜용갈비 조리전 뼈와 살이 ㅠㅠ 1 ... 2022/09/08 944
1388867 티맵 안되네요ㅠㅠ 3 ㅠㅠ 2022/09/08 1,172
1388866 거북목 턱으로 진단하고 턱으로 고친다 1 디스크 2022/09/08 1,384
1388865 전쟁터로 출발하기 직전이네요. 4 ㅇㅇ 2022/09/08 1,882
1388864 저도 시댁가기 싫어요 16 나도 2022/09/08 4,790
1388863 조성진 9.4LA필 협연 다시듣기 주소에요. 3 ㆍㆍ 2022/09/08 567
1388862 일요일에 동해안가는 길 많이 막힐까요? 4 여행 2022/09/08 801
1388861 명절 스트레스 3 노노 2022/09/08 1,203
1388860 나이가 들었나 40중반인데 라면 싫어요. 15 ㅇㅇ 2022/09/08 3,077
1388859 이젠 국토부장관이 투기꾼을 가지고 노네요 48 2022/09/08 3,647
1388858 이사안하고 도배장판 할 수 있을까요 8 살면서 2022/09/08 1,663
1388857 면접 복장이요.. 모나미가 맞는거죠? 6 구직 2022/09/08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