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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한지혜는 어떤과인가요

슈퍼 조회수 : 8,789
작성일 : 2022-08-18 22:26:37
나는솔로 영숙이에대해서 의견이 갈리는것같아서요
메인포탈에 한지혜가 남편얼굴 공개했다면서 많이 뜨네요
이 모델분도 보통아닌거죠
한예슬보다 완전 여우과인듯요 ㅋㅋ
IP : 122.42.xxx.8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우면
    '22.8.18 10:28 PM (112.147.xxx.62)

    공개연애는 안하지 않았을까요?
    오바 심하고 좀 모자란듯

  • 2. ...
    '22.8.18 10:28 PM (175.197.xxx.228)

    한지혜가 모델이에요?
    근데 한지혜랑 송해나 닳았네요

  • 3. ㅇㅎ
    '22.8.18 10:30 PM (116.39.xxx.209)

    엄청 똑똑해보여요
    자기가 원하는거 정확히 알고
    여우같이(나쁜뜻 아님) 이것저것 잘 이용해서 쟁취하고..
    부러워요!!

  • 4. 여우
    '22.8.18 10:3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여우죠. 긍정적인 의미에요.
    이 배우 좋아하지 않지만 스스로 살 길을 정해서 하나하나 쟁취해가는 것 같아요. 물론 본인이 정말 원하게 어떤 것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꿈은 더 높았을것 같아요.
    자기 자신을 잘 알고 굉장히 야심이 있고 노력도 많이 하는것 같아요. 야무진거죠.

  • 5.
    '22.8.18 10:36 PM (27.1.xxx.45) - 삭제된댓글

    고졸이었는데 나중에 대학도 나왔더라구요. 일단 이쁘구요. 이동건이 끝까지 사랑한 여자로 알고 있어요. 너무나 좋아했고 헤어지고 만나고 반복했지만 이동건 여자 문제로 헤어진걸로 알고 있어요. 결혼은 현명하게 했네요. 헤어지고 시간이 흘렀지만 이동건 동생이 생을 마감했을때는 조문해서 많이 울더라구요.

  • 6. ...
    '22.8.18 10:38 PM (221.151.xxx.109)

    이거 쭉 보세요

    https://www.82cook.com/entiz/enti.php?bn=15&searchType=search&search1=1&keys=%...

  • 7.
    '22.8.18 10:38 PM (210.181.xxx.235)

    근데 한지혜도 집안 좋잖아요
    예쁘고 몸매 좋고 일반인하고 비교하면 외모로는 탑인데..
    거기다 연예인이라 경제력 있고요
    영숙이 여우라는 건 머리 써서 자기가 원하는 걸 얻는 거고
    한지혜는 그렇게 안했어도 됐을듯
    연예인 중에 시집 정말 잘간 케이스 같네요 그런 남자를 고르고 어떻게든 접근해서 만난 게 여우라면 여우짓인데 그것도 그녀가 가진 게 있으니 가능

  • 8.
    '22.8.18 10:39 PM (210.181.xxx.235)

    한지혜 본인이 글 쓰는듯

  • 9. 엥?
    '22.8.18 10:42 PM (211.112.xxx.173)

    방송에 외할머니가 지혜가 돈벌어서 할머니 집 다시 지어줬다고 고생많이 했다고 칭찬하는거 봤는데..

  • 10.
    '22.8.18 10:47 PM (27.1.xxx.45) - 삭제된댓글

    한지혜 집안이 좋다뇨. 혼자 고등학교 졸업하고 상경해서 악바리처럼 일했다고 하던데요.

  • 11.
    '22.8.18 10:48 PM (27.1.xxx.45) - 삭제된댓글

    보통은 아닌거 같아요. 남편이 시아버지 간 이식 해줬는데 그때 시댁에 잘 했나봐요. 잡지에서 봤어요. 남편도 대단

  • 12. 지혜
    '22.8.18 10:51 PM (223.38.xxx.36)

    초등학교랑 고등학교 동창이예요
    친한 무리는 어니었지만 같은반이었고 나쁠것도 없는 적당한 사이었는데
    집안은 상중하중에 하였고
    소위말하는 일진이라던가 그런건 아니었지만
    공부하고는 담쌓고 학교도 잘 안나오고 그냥 어중간하게 노는애였어요
    일단 수퍼모델 데뷔는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 13. 응?
    '22.8.18 10:53 PM (112.147.xxx.62)

    집안이 나쁘다구요?

    어디서보니 아버지 직업이 괜찮아서
    학생때 사고쳐도 아빠가 많이 막아줬다던데요
    직업도 봤는데 기억은 안남

  • 14. 건강공단
    '22.8.18 10:54 PM (223.39.xxx.44) - 삭제된댓글

    중간은 가죠.

  • 15.
    '22.8.18 10:54 PM (88.65.xxx.62)

    남편집안은 참 죽쒀서 개줬네요.

  • 16.
    '22.8.18 10:56 PM (27.1.xxx.45) - 삭제된댓글

    그냥 예상하건데 결혼당시 한지혜가 고졸이었고 이동건이랑 공개연애도 하고 그래서 시댁에서 반대 하지 않았을까요? 남편이 반해서 하지 않았을까요? 남편 외모는 보통으로 보이던데

  • 17.
    '22.8.18 10:58 PM (183.105.xxx.185) - 삭제된댓글

    이동건이랑 사귄 옛날 옛적에 얘기를 :;;; ..

  • 18. 주변에
    '22.8.18 10:5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정말 공부잘하고 능력있는데 세상도 모르고 스스로를 모르고 여러가지 면에서 안목없는 헛똑똑이들이 둘 있어요. 정말 안타까워요.
    왜 저런 선택을 하고 저렇게 살까 싶어요. 그런 극단적인 경우들을 보니 세상은 이렇게 여우같이 살아야 하는구나 싶어요. 물론 운도 필요하지만요.

  • 19. 예전에
    '22.8.18 11:00 PM (125.134.xxx.134)

    하이라이트 글 올라왔다 지워졌는데 그 바닥애들이 불여우라고 욕을 그렇게 한다고 ㅎㅎ
    제가 보기에 진정한 알짜배기 여우는 같은 기수 모델인 소이현인듯 싶습니다. 연예인 친구들한테 평판도 나쁘지 않고 주변에 사람이 많더군요. 예능에 나와 공중파광고도 여러개 찍고 과하게 행동하는 법이 없어요. 사람을 끄는 법을 알고 꼬리를 감추는 여우죠.
    딸이나 동생으로써는 괜찮은데
    여자들이 좋아할 캐릭터는 좀 아닙니다.
    본인입으로 시청률퀸이라 해도 공중파광고가 십년넘게 없는 이유도 기집애들 취향이 아닌지라
    그런것 같습니다.
    노력 하겠지요.

  • 20. 링크댓글
    '22.8.18 11:21 PM (88.65.xxx.62)

    '13.10.2 12:30 PM (14.52.xxx.82)
    http://news.nate.com/view/20131002n11452?mid=e0205&isq=5981

    얘가 뭐라고 지금 계속 기사 올라오는 거임?
    드라마 한번도 안봤음...
    그리고 얘 아빠 대한xx공사 다니고... 교회 다니고 열라 말 많이 하고 지 자랑밖에 안해서 회사 사람들도 다 싫어함...
    광주에서 걸레로 소문났던 애가 한지혜 얘고 .. 본명도 한지혜 아니고 이씨임...
    얘네 아빠는 얘 학교 다닐때 무던히도 속 썩었고.. 나이트클럽으로 찾아다니기 바빴음.
    얘랑 사귄 남자들도 거의 다 양아치...
    임신도, 낙태도 많이했고... 근데 좀 뜨고 나더니 교양 있는 척 얌전한 척 조신한 척...
    광주 걸레로 통하던 네가.. 좀 뜨고 계획적으로 만난 검사랑 결혼했다고 대단한 사람이라도 되는 것마냥 이러나 본데.. 광주 사람은 네 과거가 어떤지 다 안다..
    무식한 거 더 티내지 말고 그냥 닥치고 살아..
    그리고 제발 있는 집에 시집 가서 행복해요 내보이는 식 그만 좀 하고 속을 좀 채우면서 살아라..


    ㅡㅡㅡ
    우와 이게 진짠가요? 헐....

  • 21. ㄴㄴㄴ헐
    '22.8.18 11:32 PM (183.105.xxx.185)

    위에 글 지워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손으로 업을 쌓네요 ..

  • 22. 소이현이나
    '22.8.18 11:36 PM (87.103.xxx.30)

    한지혜나 내 딸이면 부모가 걱정도 안 할 스타일로
    자기 삶 자기가 원하는 거 잘 챙겨서 사는 스타일로
    보여요.
    공부만 했지 사회적인 능력이 별로 없고 거기다 뚱하기까지
    한 여자들에 비해서 저런 타입이
    세상은 잘 사는 타입이죠.
    제가 보기엔 자기 팔자에 성격 포함돼서
    인생이 평탄하게 흘러가는 부류들 같애요.
    어릴 때야 공부 잘하는 게 최고지만
    그 다음엔 어떻게 살지는 각자가
    결정하는 건데 저 타입들은 자기가 원하는 걸
    알고 그걸 잘 손에 넣어가면서
    어렵지 않게 그걸 하고 거기에 어떤 주저함이 없는 타입들이죠.
    세상 잘 사는 타입.

  • 23. 위에
    '22.8.18 11:36 PM (223.38.xxx.36)

    동창이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집 못살았어요. 동네에 무슨 조그만 3층짜리 연립(아버지 직장 사택)
    살았는데 90년대 2000년대 초반에도 이미 너무 오래되서
    쓰러질것 같은 연립이었어요

  • 24. 00000001
    '22.8.18 11:40 PM (116.45.xxx.74)

    한지혜아빠 인품좋고 직업 나쁘지 않아요
    광주에서 중산층이예요
    울 아부지랑 동문이라 아직도 계모임하세요

  • 25.
    '22.8.18 11:44 PM (116.127.xxx.175)

    한지혜가 예쁘진않은데;;

  • 26. ...
    '22.8.18 11:48 PM (125.178.xxx.184)

    한지혜 본인 인생은 대성공이죠.
    본인이 계획한거 촥촥 여우같이 잘 겟하고 살잖아요.
    전 싫어하지만 한지혜 정도 인생 사는 사람 별로 없지 않을까요?

  • 27.
    '22.8.19 12:17 AM (106.131.xxx.84)

    정려*이 해투에서 동료 여배우에게 당한 얘기 듣고 말 많았죠.
    여우짓 하면서 인성도 못됐다고.

    악은 자신이 추한 걸 알아서 늘 가식으로 포장하려 한다고 하죠?
    정치권이든 재벌가든 연예계든 추하고 가식적인 인간들 크고 작게 늘 보잖아요.
    한지혜도 늘 가식적이고 자기 이미지 포장하려는 듯 해서
    물 아래로 발장구치고 뒤로는 구린 과거들 있고 그러나보다 싶어요.
    과거사 얘기 나오면 안좋은 소리 항상 있고 하니.

    기왕 분수에 넘치게 좋은 조건으로 결혼해 갔으면
    그 행복에 조용히 만족하면서 살면 될텐데
    늘 행복하다고 남보다 많이 가진거 티를 못내 안달인것 같아요.
    남편될 사람 평창동에 집이 있다고 자랑하던 시절에서 수준이 별로 달라진 것 같진 않네요.
    죽을 때까지 그러고 살지 않겠어요?

  • 28. 진짜
    '22.8.19 12:34 AM (218.48.xxx.98)

    잘난아들키워서 이런 며느리보면
    기막힐듯
    아들은 범생인데 며느리는 날라리~
    저위 댓글처럼 죽쒀서 개준격

  • 29.
    '22.8.19 6:56 AM (223.38.xxx.61)

    한지혜가 경신여고 출신인데 막상 그학교
    선생님들은 한지혜 그렇게 날라리 아니었다고
    한다던데요?
    한지혜야말로 놀기좋아한것을 소문이 부풀려진것 같고
    광주출신 모연예인중 담배피다 걸려서
    여교사와 멱살잡고 맞장뜬 연예인 아는데
    그 연예인은 이런이야기 절대 안돌더군요

  • 30. ㅇㅇㅇ
    '22.8.19 8:34 AM (73.254.xxx.102)

    얼굴이 상중하 중에 하 라고 생각했지만 못되게 생기지는 않았는데 놀았다고 하니 의외네요.
    굉장히 순박하게 생겼잖아요.

  • 31. ..
    '22.8.19 8:56 AM (223.38.xxx.156) - 삭제된댓글

    22.8.18 11:36 PM (87.103.xxx.30)

    한지혜나 내 딸이면 부모가 걱정도 안 할 스타일로
    자기 삶 자기가 원하는 거 잘 챙겨서 사는 스타일로
    보여요.
    공부만 했지 사회적인 능력이 별로 없고 거기다 뚱하기까지
    한 여자들에 비해서 저런 타입이
    세상은 잘 사는 타입이죠.

    -> 님은 공부 잘하는 사람한테 억하심정 있어 보여요.
    학창시절에 컴플렉스라도 있었나 보죠?
    정작 공부 잘하던 사람들은 커리어에 만족하면서 님보다는 잘 살 텐데요.

  • 32. 위에
    '22.8.19 5:01 PM (95.136.xxx.8)

    뭔 소리래요?
    궁금하면 서울대 대학원 졸업장 번호 알려줄테니
    말해봐요. 온라인 아닌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보여줄 수도 있으니 못 믿겠으면 만나서 보여줄게요.
    그러면 스스로가 부끄럽겠지만 그런 게 중요한
    사람이면 컴플렉스니 뭐니 쓰지도 않았겠지만.

  • 33. 검사 알레르기
    '22.8.20 11:00 AM (47.136.xxx.198)

    윤석열.때문에
    검사들은 진짜 이미지 나빠져서
    개검하고 결혼한 거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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