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7세 할머니 글 갑자기 삭제되었네요
1. .....
'22.8.18 3:47 PM (210.223.xxx.65)실수였을까요? 아님 자작?
잔잔하게 좋은 글이었는데 말이죠2. 그쵸
'22.8.18 3:47 PM (218.146.xxx.247)너무 귀감 되는 분이라 정성껏 댓글 쓰고 엔터 누르니
잘못된 경로라고 ….
아깝네요. 좋은 글이었는데3. 초파리
'22.8.18 3:49 PM (218.146.xxx.247) - 삭제된댓글글도 날라갔네요 ㅜㅜ
뿌리파리일수도 있어보여 정성껏 댓글 썻구만 엔터 누르니
잘못된 경로라고 …4. 할머니 글을
'22.8.18 3:50 PM (118.235.xxx.29)주작이라고 하기엔 내용이 좋았거든요. 누가 댓글로 공격했나.
5. 1111
'22.8.18 3:50 PM (58.238.xxx.43)저도 지금 그 글 다시 읽으려고 찾고 있었어요
제가 헛것을 봤나 잠시 생각햇을지경 ㅋㅋ6. …
'22.8.18 3:51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저도 댓글썼는데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글이 사라졌네요
7. ...
'22.8.18 3:52 PM (58.148.xxx.236)97세 할머니가 혼자 사시는데
자식들에게 절대 전화 안하시고
소박한 자가에
그동안 모은돈+연금으로 생활하신다
손녀.손주들이 자주 찾아뵙는데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셨는다가
돌아가셨다....그런 내용8. 손녀가 쓴것
'22.8.18 3:53 PM (118.235.xxx.29)같은데 본인의 바램을 썼다가 글 폭파!!! 뭐 이런 건가요?
9. ....
'22.8.18 4:0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댓글 쓴분도 궁금하네요 27년생이신데 아직도 비즈니스하는듯하시고 호텔부페에서 40대분과 교류하신다는 댓글요..
10. 드물지만
'22.8.18 4:05 PM (118.46.xxx.16)농촌에선 혼자 사시는 90대 할머니들 계세요. 노령연금과 자식들이 주는 용돈으로 사시는데 텃밭에서 키우는 채소 덕분에 식비는 별로 안들어요. 저녁은 동네에서 제공합니다.
복날같은 특별한 날엔 동네에서 삼계탕을 제공하고 가끔 닭고기 오리고기 돼지고기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농촌엔 80대 이상 노인들 돌보는 돌보미 사업이 있어요. 60-70대 동네 할줌마(?)들이 하는데 노인 1인당 월 5만원 정도 받을 겁니다.
밭에서 일하시다 넘어져 고관절 골절을 입으시는 경우도 있고 밤에 주무시다 돌아가시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분들 겉으론 굉장히 건강하세요. 그래도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갑자기 돌아가십니다.11. ..
'22.8.18 4:09 PM (223.62.xxx.95)드물지만님 쓰신 글처럼
도시에서 늙어서 아프면 요양원 가게
되잖아요. 저도 시골가서 내발로
움직일수 있을때까지 살다가 가고싶어요
혼자 가더라도...
요양원이 더 싫을거 같아요12. 댓글쓰다가
'22.8.18 4:14 PM (223.38.xxx.99)실수로지워졌을수 있어요.
페이지 막 이상하게 넘어가고..ㅎㅎ
일부러 지울일은 없는 일반적인 글이었잖아요.
공격적 댓글도 없었어요.13. ....
'22.8.18 4:38 PM (210.223.xxx.65)만약 실수로 지워졌다면
상활설명하며 이러일러해서 삭제되었다...
후기 올리지않을까요?14. 후기 올라왔네요
'22.8.18 5:04 PM (112.161.xxx.191)수정하다가 지워졌대요.
15. ㄱㄴㄷ
'22.8.18 8:00 PM (125.189.xxx.41)저도 댓글달고 좋은글이었는데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