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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롭지만 열심히 사는것과 안외롭지만 게으르게 사는거

...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22-08-18 13:22:34
제가 예전에는 사람들한테 둘러싸여서 살았거든요
얘기 잘 들어주고 잘 맞춰주고 시간도 잘 내주고 하니
사람들이 좋아하면서 자주 연락하더라고요
내 할 일에는 게을렀고 좋게 말하면 태평했죠
욕심도 적었고

그 후 지금은 영양가 없는 인간관계 다 정리하고
내 미래 계획하고 일도 하고
비전 생각하면서 비는 시간에는 직업과 관련된 공부하고
운동, 산책하고 그러고 사는데요
친구가 한둘 빼고 없어요
있는 친구도 다 그냥저냥 관계고요
대신 내 인생은 이전보다 열심히 살다보니
사는 형편이든 외모든 다 나아졌고요
프리랜서 일이라 직장동료도 없고 인간관계 없어 한번씩 외로운게 걸림돌이네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다 여기지만
사실 어떻게 사는게 더 좋은건지는 모르는거겠죠

둘 중에 어떤 삶을 선택하실것 같으세요?
전자와 후자중에요




IP : 106.102.xxx.2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자요
    '22.8.18 1:23 PM (220.75.xxx.191)

    주위로 인해 안 외로운거 부질없어요

  • 2. 열심히
    '22.8.18 1:26 PM (211.36.xxx.123)

    주변사람 필요없어요

    내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게 좋아요

    내가 잘못 되어도 아무도 나 안챙겨준다

    이런 각오로 삽니다 ㅎㅎ

  • 3. ..
    '22.8.18 1:26 PM (223.62.xxx.141)

    전자져
    후자였다 전자 된 게 저인데 저는 안 외롭고 이 자리가 맞다 생각해요

  • 4. ......
    '22.8.18 1:27 PM (23.106.xxx.54)

    안외롭고 부지런히 살생각은 안하나요?

  • 5. happ
    '22.8.18 1:31 PM (175.223.xxx.133)

    내면이 차면 혼자든 같이든
    외로울 일 없고요.
    내면이 비면 혼자도 같이도
    외로울 일만 있어요.
    군중 속의 외로움도 있죠.

  • 6. ㄹㄹ
    '22.8.18 1:36 PM (211.252.xxx.100)

    제가 운전해서 좋은데 데리고 가고 내가 돈 더 써서 만날 때 맛있는 거 가지고 가고 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나중엔 그게 당연하게 여겨지기도 하구... 근데 피곤하고 싫으네요. 님처럼 일열심히 하고 나만을 위해 사는데 진짜 외로워요

  • 7. 전자였다 후자
    '22.8.18 1:44 PM (58.224.xxx.2)

    저는 지금이 좋아요.

    실속없이 살았어요.
    지금은 주변에 사람이 없지만,외로움도 내꺼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고요.
    현실에 눈이 떠진 케이스이고,사람과 교류가 없으니,오히려 사람이 더 잘보여요.
    사심이란게 섞이면,확실히 객관적이고 현실적일수가 없더라구요.

    이미 ㅇㅖ전에 사람으로 채워진 충만한 삶을 살아서,미련이 없는 케이스이고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인관관계의 허과 실을 알기때문에요.

    그리고 지금이 더 잘되었어요.

  • 8. ㄺㄴ
    '22.8.18 2:07 PM (198.16.xxx.43)

    혼자 자기만을 위해 사는것도 하루이틀이지.. 5년넘으니까 주변에 아무도 없더군요..
    자기만 위해 사는데 곁에 남아 있는 것이 이상하죠. 나라도 떠나겠더라구요.
    사람은 사람과의 좋은 관계나 인연이 필요한것 같아요.. 5년만 살고 죽을거 아니라면.

  • 9. 아자
    '22.8.18 3:37 PM (211.246.xxx.3)

    30대인가요?저 30대인데..나이를 먹으니 인생은 혼자다..저는 지금 후자로 살고있는데. 외롭긴해용. 그냥 연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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