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뭘할까 항상 고민 중인 사람입니다.
남들이 한다고 나도? 자격증이니까 따놓고 본다?
이건 정말 어리석은건데...
퇴직 하고서까지 돈을 위해 남들이 하는거니까 하면서 따라하는건 정말 나 자신한테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하고 싶은 일.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일. 이걸 찾아야 하는데.
일본어가 좀 되기도 하고 지인도 있고... 근데 직업이나 돈으로 연결될만한 꺼리를 못 찾겠어요.
또 지인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서 개발업을 한다며. 저한테 경리를 보라는데. 그래도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있음 좋기는 할것 같다고 하는데 없어도 된다며...
항상 고민만 되풀이고. 답을 이리 못찾겠어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