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오후만 되신대요. 그래서 제가 일이 있어서 오후는 안되는데..그랬더니
본인이 지금 청소하러 다니는 집들도 다 직장다니시는 분이라서 집 비번 알려주고
가서 집 청소하고 나온다고 바쁘면 비번 알려주고 일 봐도 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비번 알려주시고 집 맡기시는 분들 계세요?
아니면 청소방문하는 날만 임시비번으로 설정해 두시는걸까요?
그래도 빈집을 오픈하는게 괜찮은건지...?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귀중품은 넣어놓던가. 아니면 방문 잠그던가요.
그런거 못믿으면 사람 못쓰죠.
집 중요부분에 와이파이카메라 설치하시고 말씀드리면 되지않을까요?
요즘 반려동물 키우는 집에서 와이파이카메라 많이 설치합니다.
아니면 그 분 시간에 원글님이 시간을 맞춰야죠..
맞벌이는 대부분 그렇게 비번 알려드리고 믿을 수 있는 분들만 오래 써요. 일은 좀 못해도 믿을 수 있는 분이 우선
카메라 설치하시고
금고 작은 거 놓으시고
금고 안에는 현금이나 집문서.. 여권, 귀금속류.
없어지려고 하면 보통, 다른 계절 고가의류 아런 게 없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여름에 겨울옷, 겨울에 여름옷...
그러면 보통 찾아보기까지 시간이 몇 달이나 걸리니
이게 어디서 없어졌는지 알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 CCTV 설치하고 믿고 쓰시는 거죠.
저는 지금까지는 도벽 있는 분은 다행히 만난 적은 없긴 합니다만...
와이파이카메라 설치하시고 말씀드리면 되지않을까요?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