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지인이 코로나 양성으로 격리중일 경우
1. 그냥 몸조리 잘하라고 문자만으로
2. 입맛 없으니 맛있는거라도 배달시켜 먹으라며 약간의 금전.
어찌할까요...???
가까운 지인이 코로나 양성으로 격리중일 경우
1. 그냥 몸조리 잘하라고 문자만으로
2. 입맛 없으니 맛있는거라도 배달시켜 먹으라며 약간의 금전.
어찌할까요...???
끝냅니다
일일이 신경스면 제가 과부하걸려요
배민 쿠폰요
코로나 걸리면 안무문자에 선물 쿠폰 보내는 것이 유행인가봐요
저는 주변 사람들한테 전화 문자만 했는데..
제가 걸리고나서 쿠폰 몇개 받았고 밥 사준다고하고..
고맙더라고요
저도 앞으로 잘 챙길려고요
흔하게 다 걸리는 추세에요 ㅠ 그런갑다 몸조리 잘해라 하고 7일 지나서 안부문자 정도만 보내세요
이젠 한사람 건너 양성이라 그냥 안부 문자로 끝내는걸로 하는게 서로 부담 없겠네요.
이제 다들 걸리는 추세이니 서로 주거니 받거니
의무가 되더라구요
안부인사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가족이면 좀 다르지만요
배민 선물권 카톡으로 보내거나
반 손질된 전복 새벽 배송 해 주니 좋았어요.
겨울이였는데
집 앞에 빵, 약 사다 놓기도 하고
따뜻한 롱 베스트 사서 보내주고.
아무튼 그런 배려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더군요.
문자한번 보내주시면 그걸로 되요^^
정말로요,,
병문안 가던 문화가 바뀌네요.
안부문자만 보내요.
병문안을 가야할 사이든지 그 사람과 계속적으로 이해관계가 얽혀야 할 사이면 배민쿠폰 정도?
혼자사는 직원이 코로나걸렀는데 프로젝트때문에 아픈데도 집에서 계속 일해야할 상황 생겼을 땐 미안한 마음에 먹을 것 두어번 포장해서 집앞에 놓아주고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