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마음인지
… 조회수 : 777
작성일 : 2022-08-17 11:08:45
이혼 할 것 처럼 고래고래 소리치다가
며칠 연락을 안했어요 .
그러다가 아이가 아파서 혹시 같이 갈 수 있겠냐
문자 하나 보냈더니..
집으로 바로 오네요 ;;
애들이 뭐 먹고 싶다고 하니 그것도 다 사주고요.
참 나.
애들이고 뭐고 혼자 살겟다더니.
무슨 마음인지.
IP : 14.42.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8.17 11:21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글만 보기엔 원글님이 남편이랑 여전히 이혼하기 싫은 게 느껴지네요.
그냥 모른 척 아이 핑계대면서 다시 잘해봐요. 괜한 자존심 부리지 말고요.2. ㅇ
'22.8.17 11:24 AM (116.42.xxx.47)아이는 내 핏줄이잖아요
원글님이 보기 싫은거지 아이가 미운게 아니죠3. 간혹
'22.8.17 11:30 AM (125.191.xxx.200)여기에 남자들은 마음 떠나면 자식이고 뭐고 잊는다고 들어서요.
그게 원인이 뭐든요. 저도 뭐 솔직히 남편 단점만 보여서;;4. 디
'22.8.17 12:06 PM (112.148.xxx.25)뭔소리지?
와이프가 싫은거지 애들은 싫은게 아니잖아요
아프다는 애를 모른척하면 나쁜놈이죠
애 이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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