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도 이런 성향이 있었지만 큰 충격을 받고
트라우마를 겪고 난 이후로 더 경계가 사라진거 같아요
그러니 상대방도 선을 넘고 저에게 막대하는 거겠죠?
저에게 경계가 없다는건 상대방에게 전혀 방어가 없고
그저 친절친절하게만 대한다는거에요
이런 점 고쳐야되는데 ㅠㅠ
가마니로 보니까요 ㅎ
한번 크게 당해보시면 경계가 생겨요.
저도 근래 당해보고 알겠더이다..
저도 다 좋단 마인드였는데
이상한 사람 겪다보니 조심해요
부모가(한쪽이) 이상한사람이라 어릴적부터 사람에대한 경계가 있었는데;
경계가 전혀없다는 건 부모가 너무좋기만한 사람들이라 그런가요? 그래서 밖의 모든사람들도 다 괜찮아보이는?
부모가(한쪽이) 이상한사람이라 어릴적부터 사람에대한 경계가 있었는데; 경계가 전혀없다는 건 부모가 너무좋기만한 사람들이라 그런가요?
그래서 밖의 모든사람들도 다 괜찮아보이는?
다른 사람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럴 지도
애정결핍
외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