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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 거주민인데 기후 변화 심각하네요.

카본 조회수 : 13,675
작성일 : 2022-08-16 20:59:44
매년 날씨가 오락가락한게 체감이 된건 한 5년정도 된듯한데 올해 찌는듯한 더위에 비한방울 안와요.
시댁은 서유럽인데 남편이 이번에 갔다기 호수물이 다 말랐다고하고요.러시아 전쟁때문에 가스비 4배 인상해서 이제 겨울에 무서워서 난방도 못틀거 같아요.
오늘 길을 걷는데 길바닥에 참새가 몇마리나 말라 죽어있는걸 봤어요.
가끔 로드킬로 죽는건 봤는데 집 창틀이랑 도보에서 그 작읔 새들이 말리죽은걸 보니 정말 충격입니다.
며칠전에 하이킹 갔다가 숲에 베리 종류들 다 말라 비틀어져있고 정말 기후학자말대로 이미 늦은듯해요.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에 50프로를 줄여도 1.5도 될까말까 한다는데 어느 누가 희생(?) 을 하겠어요?
올 겨울은 유럽이 어찌될까 모르겠네요....치솟은 가스비땜에 얼어죽는사림들 나올듯......
요즘 날씨 보면 한숨이 나오네요
IP : 86.49.xxx.1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16 9:03 PM (137.220.xxx.53)

    영국 사는데 날씨 진짜 제멋대로 에요
    주말에는 폭염 주의보였다가 오늘은 또
    폭풍 온다네요 헐

  • 2. ..
    '22.8.16 9:09 PM (73.195.xxx.124)

    빙하 녹아서 해수면 상승되어
    인도양 태평양의 섬들이 물에 잠기고 있잖아요.
    우리나라 제주도도 해마다 해수면이 높아지고 있어요.

  • 3.
    '22.8.16 9:15 PM (209.171.xxx.243) - 삭제된댓글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게 기후변화에 큰 문제에요 인도나 여성인권 낮은 각종 후진국 국가들 여자들 이른나이에 억지로 결혼시키고 애낳게 하는거 보면 진짜 노답이다 싶어요 중매로 인도에서 결혼해서 캐나다 이민와서 남자 여자 20대 초중반 둘다 최저임금 수준 직장 다니는데 여자 임신해서 3개월만 쉬고 다시 일해야한다고 하고 그와중에 남자는 시누이가 5명인 집 막내아들 ㅡㅡ;; 여자는 20대 초반 나이에 돈도벌고 애도키우고 남편놈도 키우고 평생 고생만 하다가 살텐데 진짜 한국같으면 저런남자랑 결혼하느니 죽는게 낫겠다 할텐데 인도여자들은 그냥 묵묵히 감내하더라고요 내가 무슨 100년전 세상에 있는 느낌 들었음
    다 저출산이라고하고 애 많이 안낳는데 왜 전세계적으로는 인구가 계속 늘어나지 싶었는데 여성인권 낮은 중동국가들때문에 노답되는거같아요 진짜 문제임 ㅠㅠ

  • 4. 힘드시겠어요
    '22.8.16 9:15 PM (223.38.xxx.80)

    우리나라도 점점 동남아 기후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 5. ….
    '22.8.16 9:16 PM (209.171.xxx.243)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게 기후변화에 큰 문제에요 인도나 여성인권 낮은 각종 후진국 국가들 여자들 이른나이에 억지로 결혼시키고 애낳게 하는거 보면 진짜 노답이다 싶어요 중매로 인도에서 결혼해서 캐나다 이민와서 남자 여자 20대 초중반 둘다 최저임금 수준 직장 다니는데 여자 임신해서 3개월만 쉬고 다시 일해야한다고 하고 그와중에 남자는 시누이가 5명인 집 막내아들 ㅡㅡ;; 여자는 20대 초반 나이에 돈도벌고 애도키우고 남편놈도 키우고 평생 고생만 하다가 살텐데 진짜 한국같으면 저런남자랑 결혼하느니 죽는게 낫겠다 할텐데 인도여자들은 그냥 묵묵히 감내하더라고요 지금 60대 초반인 우리엄마도 30 다되서 결혼했는데 내가 무슨 100년전 세상에 있는 느낌 들었음
    다 저출산이라고하고 애 많이 안낳는데 왜 전세계적으로는 인구가 계속 늘어나지 싶었는데 여성인권 낮은 중동국가들때문에 노답되는거같아요 진짜 문제임 ㅠㅠ

  • 6. 알프스
    '22.8.16 9:16 PM (58.148.xxx.110)

    빙하가 거의 녹아서 없더라구요
    한국에는 빙하가 없어서 몰랐는데 몽블랑이랑 마테호른 꼭대기에 눈 녹아 없는거 보고 심각성을 느꼈어요
    알프스 산에 눈이 없어 낙석이 심해서 등반금지령 내렸더라구요 진짜 큰일이에요

  • 7. 진짜
    '22.8.16 9:18 PM (118.221.xxx.212)

    큰일이에요..한국은 오늘 그래도 선선한 편이였는데 이런 날씨에도 습해서 에어콘 킬까요?
    이런 글들이 올라오네요
    꼰대같은 소리일지라도 다들 점점 더 참을성이
    없어져서..이런 기후위기도 나랑은 상관없는 듯
    그리고 매일 날씨 탓들만 하고 있죠..ㅜㅜ

  • 8. 영국인데
    '22.8.16 9:22 PM (62.252.xxx.73)

    토요일까지 엄청 더웠는데 일요일부터 날씨 쌀쌀하고 비와요 이번주..

  • 9. ...
    '22.8.16 9:22 PM (1.237.xxx.156)

    우리나라도 날씨가 많이 변하고있는것같아요
    지구온난화가 북대서양난류에 영향을 끼쳐서
    유럽이 제일 영향을 많이 받나봐요
    지구온도를 낮추지못하면 공룡들이 멸종했듯이 인류도 멸종위기로 갈거라고 기후학자들이 경고한대요.

  • 10. 씨애틀
    '22.8.16 9:28 PM (108.28.xxx.52)

    마운트 레이니에라는 멋진 설산이 있더라구요.
    제가 처음에 가 본게 1997년, 파킹장옆이 바로 눈에 덮여 있어서 신기했어요.
    그다음 갔을때는 2005년인가 그랬는데 이번엔 산중턱은 올라가야 눈이 있는 거 보구
    기후가 이렇게 변한거야 하고 놀랬는데
    지금은 어떤지 ....

  • 11. ....
    '22.8.16 9:33 PM (14.52.xxx.133)

    경상도 충북 정도에서 자라던 사과가 이제 강원도에서 납니다.
    벌들조차 수십억마리 사라졌다니 과일들도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지 모르죠.
    전력 수요 80%를 핵발전에 의존하는 프랑스 같은데는 가뭄 심해서 핵발전소 가동도 못합니다.
    주로 강물로 냉각수 쓰는데 지독한(500년만의) 가뭄으로 강 수위가 낮아져서
    원전 냉각수로 강물 쓰다간 강 생태계 다 파괴하게 생겼거든요.
    직접적인 물난리, 가뭄, 산불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식량, 에너지 위기가 오고
    그로 인해 안보 위기도 오겠죠.

  • 12.
    '22.8.16 9:3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설마 멸망하겠어요
    인류 대다수가 사망할수는 있죠

  • 13. 그러게요...
    '22.8.16 9:38 PM (14.5.xxx.38)

    지구의 허파라던 아마존 산림이 엄청나게 파괴되고 있고,
    해수면도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고요.
    동해안쪽에 해안침식 뉴스를 1년전에 봤는데 엄청 심했었어요.
    알프스 눈도 다 녹았대요. 30년만에 처음보는 풍경이라고 그러더군요.
    진짜 큰일난거 맞는것 같아요.
    예상보다 엄청 빠른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하던데...
    올해는 어찌 넘긴다고 해도 앞으로 닥칠 일이 더 걱정이네요

  • 14. ...
    '22.8.16 9:43 PM (14.52.xxx.133)

    독일은 라인강 수운도 국내외 물류의 중요한 부분인데
    강 수위가 낮아져서 멈출 위기에 있다죠.
    기후위기가 예상보다 빨리, 더 전방위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죠.
    여러 변수가 중첩, 순환하면서 악화되는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탄소배출 증가->바다가 흡수하는 탄소가 늘면서 해양 산성화->해조류 등 해양 생태계 파괴
    ->해양 탄소흡수력 저하->대기 중 탄소 증가)

  • 15. wizzy
    '22.8.16 9:47 PM (212.140.xxx.69)

    더위야 어차피 30도가ㅜ넘어도 저녁엔 선선하니 그려려니 하지만
    100년만에 심한 가뭄이 오니 정말 걱정입니다. 영국 살면서 비를 기다리게 될줄 몰랐네요
    시원한 빗줄기 그리워요

  • 16. ....
    '22.8.16 9:48 PM (14.52.xxx.133)

    얼마 전 부산 해운대에 오랜만에 갔다가 백사장 좁아진 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
    그 백사장 모래마저 다 다른 곳에서 퍼다놓은 것이라죠.
    그런데도 그 백사장 바로 앞에다 고급이랍시고 초고층 건물들 지어대고...
    해운대는 일례고 다 이런 식이죠. 근시안도 그런 근시안들이 없죠

  • 17. ㅡㅡ
    '22.8.16 10:06 PM (223.62.xxx.64)

    유럽은 그래서 멀리 내다보고
    탈원전 태양광 사업 전개하는데
    우리나라 일부 사람들은 왜 원전 감축하느냐며 난리난리..

    이 게시판에도 지난 정부가 태양광 사업으로 뭔가 한몫 챙겼을 거라고 의심하고 욕하던 사람들,,
    지금 굥이
    민영화 시동 걸고,
    용산 사저 공사로 혈세 낭비하고
    이제는 서울 알짜배기 도심 땅 매각하려는데
    아무 소리도 안 하는 거 진심 웃겨요.

  • 18. ...
    '22.8.16 10:08 PM (14.52.xxx.133)

    수천 년 버틴 빙하, 10년 새 두 배씩 소멸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34277

  • 19. 전 세계의
    '22.8.16 10:08 PM (59.4.xxx.58)

    주요한 나라의 정치적 우두머리가,
    평범한 시민들 정도의 경각심이라도 가지고 있는지 의아스러워요.
    만약 그랬다면 우리가 자주 정치지도자들이 모여 어떤 결정을 했다는 보도를 접할 텐데요.

    트럼프처럼 좀 있으면 가을이 오고 선선해진다는 엽기적인 자가 있기도 하고
    우리의 영명하신 지도자는 단 일초라도 이상기후라는 걸 머리에 떠올려 봤을까요.
    아무리 정치가 불신을 받아도 그들이 법을 만들고 결정을 내려야 정책에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 20. 후진국인구증가
    '22.8.16 10:10 PM (85.203.xxx.119)

    솔직히 후진국 사람들이 탄소배출량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전혀 생각 안 듭니다.
    그들이 철철이 패스트패션 옷을 사고 버릴까요,
    비행기 슝슝 탈까요, 소고기를 왕창 먹을까요...
    글쎄요...

  • 21. 그러게요
    '22.8.16 10:13 PM (223.38.xxx.119)

    후진국 인구증가 탓해서 돌맞고도 정신 못 차린 영국 왕세자 윌리엄 생각 나네요. 지들은 맨날 자가용 비행기 타고 헬기타고 다니면서 뿡뿡대고 애도 뿡뿡 낳으면서.

  • 22. 그렀죠.
    '22.8.16 10:13 PM (59.4.xxx.58)

    그들은 산업화의 혜택도 못 누리고
    반면 재앙은고루 나눠봤죠.

  • 23. 원글이
    '22.8.16 10:18 PM (86.49.xxx.13)

    다큐멘터리 보니 탄소증가에 사실 가장 영향을 덜 끼친 아프리카가 현재 가장큰 피해를 보고 있다해요. 가난하고 소외되서 뉴스에 안나오는것뿐이고 가뭄으로 기아가 어마어마 하다네요 ㅠㅠ

  • 24. 미국 중국을
    '22.8.16 10:29 PM (148.69.xxx.50)

    족쳐야지
    걔네가 개떡같이 하고 있는데 우리같이 잘하고 있
    나라들이 더 애가 타서 난리죠.
    저도 며칠 전에 독일에서 아는 독일일인 만나
    얘기 하는데 기후변화에 대해 너무 걱정하는 얘길 하면서
    한국 대학생들은 이 기후변화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지
    어떤 일을 하는 지 묻거라고요.
    한국 대학생 열에 아홉은 취업하기 바빠서 관심 없고
    정의에 대해서도 관심없고 내 안위, 돈,
    직업에 관심 있다 했죠.
    보니까 나무에 물주머니 달아놓고 라인강 물 수위가
    35센치가 될 정도로 비가 안오고 더워서
    걱정이 많더라구요.

  • 25. ...
    '22.8.16 10:30 PM (72.196.xxx.87)

    지금 잠깐 미국 엘에이 와있는데 이 사람들 쓰레기 아무렇게나 버리고 (재활용 거의 안함, 음식물은 디스포저로 갈거나 일반쓰레기랑 같이 버림, 일회용기 엄청 많이 씀) 다들 1인 1자동차로 모든 곳을 차타고 다니는거 보면 (la 교통체증 엄청 심한데 프리웨이 보면 다 혼자 운전하고 있어요. 좀 더 빨리 갈릴 수 있는 카풀라인 기준이 2인;;;) 좀 기가 막혀요. 그냥 전반적인 생활이 에너지 줄줄 흘리며 다닌 느낌? 우리도 남탓할건 아니지만 선진국 국민들이 누린 댓가를 우리 후대가 책임져야하는 느낌이에요.

  • 26. 기후
    '22.8.16 10:34 PM (221.143.xxx.13)

    지구온난화가 점점 가속화 되는 걸 알겠어요
    세계 곳곳에 이상기후가 일상화 되어가고 있네요
    어느 특정 지역의 문제라기 보다 언젠가 우리에게
    닥쳐올 기후재앙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지구에 사는 지구시민입니다

  • 27. 아들 부시는
    '22.8.16 10:38 PM (59.4.xxx.58)

    교토기후협약을 걷어차고, 트럼프는 파리기후협약을...
    기후위기시계는 점점 빨라져 가는데.

  • 28. ..
    '22.8.16 10:48 PM (39.7.xxx.220)

    가스 얘기 하시니까...

    우리도 겨울에 쓸 열흘치만 남았다는데 이놈의 정부 뭐하나요?
    솔직히 전 유럽이 더 안심돼요. 거긴 정부가 기능하는 곳이잖아요.
    저 요즘 너무 무서워 기도합니다 ㄷ ㄷ ㄷ

  • 29. 제주도
    '22.8.16 10:50 PM (122.37.xxx.10)

    제주에서 원두 커피농사짓고
    강릉에서 파인애플?
    지금 아열대기후라 이런 폭우계속된다고

  • 30. 기후 변화
    '22.8.16 10:52 PM (58.70.xxx.3)

    이미 늦은 것 같아요 ㅠㅠ
    앞으로 하루하루가 참 걱정입니다

  • 31. 요리조아
    '22.8.16 11:05 PM (49.171.xxx.171)

    근데..주기를 한 50년정도 기준하면, 지구는 그대로라는 말이 있더라구여.

  • 32. 기억
    '22.8.16 11:07 PM (58.234.xxx.218)

    기억나는 댓글이 과일과 생선 맛있는거 많이 먹어두라고
    기후변화에 그런것들이 곧 평범하지않은 것들이 될거라고요ㅜㅜ

  • 33. 초...
    '22.8.16 11:12 PM (59.14.xxx.173)

    기후 변화...ㅠㅠ

  • 34. ...
    '22.8.16 11:13 PM (61.99.xxx.199)

    개인이 바꾸는 것은 이미 한계에 도달했고 결국 기업과 각국의 지도자들이 많은 비용을 치루더라도 환경우선 정책을 세워야 한답니다. 우리는 그런 기업이나 지도자를 적극적으로 밀어주는게 제일 빠른 방법이라는데.... 망했어요.

  • 35. ....
    '22.8.17 12:51 AM (110.13.xxx.200)

    맞아요. 정부나 기업차원에서 나서서 해야하는데
    큰일입니다.
    이번에 겪고보니 정말 무서운 일이에요. ㅠㅠ

  • 36. ㅠㅠ
    '22.8.17 6:14 PM (115.86.xxx.36)

    기후 환경 문제 너무 심각해요
    새가 말라 죽다니 ㅠㅠ

  • 37. ...
    '22.8.17 6:24 PM (86.200.xxx.90)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됐던일 아닌가요 ..다른거보다 아이들이 제일 불쌍하죠 우리 세대야 이런 최악의 상황 덜겪고 살아왔지만
    아이들은 코로나에 온난화 가뭄에..게다가 돈없고 가난한 부모밑에서 태어나면 진짜 답도 없겠네요..인류도 언젠가 공룡들처럼
    사라지게 되는날이 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38. 00
    '22.8.17 6:28 PM (1.232.xxx.65)

    지금 당장 물티슈라도 좀 쓰지 말자고요.
    십년, 이십년 전엔 물티슈 안쓰고 다들 잘 살았잖아요.
    개인노력이 한계가 있다지만
    더 보태지는 맙시다.
    플라스틱 제품엔 환경세 붙여야해요.
    옷도 덜 사야하고요.
    옛날사람들은 구멍나면 바느질해 손질해 입었는데
    그게 정상이죠.
    멀쩡한거 싫증난다고 버리고 또 사고.

  • 39. ㅇㅇ
    '22.8.17 6:37 PM (218.51.xxx.239)

    올해 국내는 운이 좋았어요.
    비 많이 오구 크게 덥지도 않았죠.
    하지만 내년에 유럽처럼 메마르고 덥다면 끔찍해질 수 있어요.

  • 40. ..
    '22.8.17 6:53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유럽에서 들어오는 동물 곡식(새끼들용 유기농 곡식)
    쇼핑 사이트마다 있었는데
    이제 다 품절이에요
    심각하다는 거 느끼고 있어요
    이제 전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사람에게 먹거리에도 영향 갈 거예요

  • 41. ..
    '22.8.17 6:54 PM (223.38.xxx.142)

    유럽에서 들어오는 동물 곡식(새끼들용 유기농 곡식)
    쇼핑 사이트마다 있었는데
    이제 다 품절이에요
    심각하다는 거 느끼고 있어요
    이제 전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사람 먹거리에도 영향 갈 거예요

  • 42. ..
    '22.8.17 7:09 PM (106.101.xxx.53) - 삭제된댓글

    식량위기 조짐이 보여서 더 무섭죠
    재벌급 부자 아니고선
    살기 팍팍해질듯

  • 43. ㅡㅡ
    '22.8.17 7:13 PM (223.38.xxx.124)

    무섭네요...
    이 순간 딩크분들이 다시 부럽고요
    이젠 애들 걱정꺼리에 더 많고 무거운 사항들이 추가되네요ㅜㅜ

  • 44. ..
    '22.8.17 7:19 PM (124.53.xxx.243)

    큰일이네요ㅜ

  • 45. 전쟁으로
    '22.8.17 7:37 PM (222.120.xxx.44)

    5개월이 넘도록 포탄 쏘고 있으니
    환경은 점점 악화되고, 피해는 전 지구인이 다 받고 있죠

  • 46. ..
    '22.8.17 8:09 PM (1.251.xxx.130)

    우리나라는 태양광 지을 곳이 없어요
    태양광 전체 에너지 0.01도 발전효율이 없어요. 태양광 한다고 전국산을 민둥산 만들었잖아요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_image&mode=related&sm=mtb_vim&...

  • 47. ..
    '22.8.17 8:09 PM (112.151.xxx.36)

    https://picks.my/ko/contentsDetail.php?idx=15308&f=widget

  • 48. ..
    '22.8.17 8:11 PM (1.251.xxx.130)

    http://naver.me/Fn2BIu5X

    http://naver.me/GZALT69D

    문재인 탄소 줄인다고 멀쩡한 아름드리 나무 다베고 전국을 민둥산 만들었죠.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데 역으로 나무 대베고 이게 한국의 탄소 줄이는 정책입니다

  • 49. ..
    '22.8.17 8:12 PM (112.151.xxx.36)

    위 기사에 50년 전과 현재의 열분포를 비교한 사진이 있는데 50년전에는 드문드문 있던 붉은 색이 지금은 전 지구가 불타올라요 ㅠㅠ 정말 지구가 익어가고 있어요..

  • 50. ...
    '22.8.17 8:44 PM (110.9.xxx.132)

    노력은 하겠지만 이미 늦은 것 같기도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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