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문 삭제

uf..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22-08-16 18:39:28
댓글들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이한테 댓글 보여주려 본문만 삭제할게요.
감사합니다
IP : 223.62.xxx.7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2.8.16 6:41 PM (1.227.xxx.55)

    가게 되면 어디로 가게 되는데요?
    기숙사비, 생활비, 용돈 등인데
    아껴 쓰면 돼요.
    물가 높은 곳으로 가면 돈 더 들겠죠.
    웬만하면 무리해서라도 보내주세요.

  • 2. 동유럽 쪽
    '22.8.16 6:43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국가로 가면 좀 싸겠지만요
    요즘 교환학생은 주말마다 온유럽 여행 다니는 게 목적이라서요. 그 비용도 부담되면 안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 3. 원글
    '22.8.16 6:44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해주지도 못하면서 희망 줄까봐
    어디로갈지도 안물어봤어요.
    미국으로 가는거 아닐까요?
    최소 얼마 정도 들까요?

  • 4. ...
    '22.8.16 6:45 PM (118.37.xxx.38)

    동록금은 여기서 낸걸로 대체되고
    기숙사비도 공짜인데 있고
    생활비와 용돈인데
    우리애는 교환학생을 위한 교내 알바 소개받아서 진짜 얼마 안들었어요.
    라면과 햇반, 반찬은 조금씩 해보냈어요.

  • 5. 원글님
    '22.8.16 6:4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무조건 미국 아닙니다.
    아이 학교에서 교류 맺은 여기저기 대학이 있을거에요.

    일단 등록금은 한국대학에 내는거고요.

    생활비, 기숙사비 정도인데(가서 알바는 못 함. 법적으로)
    6개월에 1500만원정도 들어요

  • 6. ...
    '22.8.16 6:48 PM (118.37.xxx.38)

    학생들이 다 가는건 아니에요.
    큰 애는 그런 생각도 안해서 안갔구요.
    작은애는 어학과라 가고 싶어해서 보냈어요.

  • 7. 피오니
    '22.8.16 6:48 PM (121.176.xxx.113) - 삭제된댓글

    유럽...학비는 안들었고
    다달이 월 150
    모자라면 카드 사용하라고 했는데 평균 20정도 들었어요...해서 월170.

    여행비는 나중에 계산하니 500 들었고

    출발 전에 보증금.비자 발급.건강진단.보험료.항공료 기타 준비 등으로 ...500정도

  • 8. 피오니
    '22.8.16 6:53 PM (121.176.xxx.113)

    유럽...학비는 안들었고
    다달이 월 150
    모자라면 카드 사용하라고 했는데 평균 20정도 들었어요...해서 월170.
    코로나로 기숙사 오픈 안해줘서 저희는 쉐어 하우스 갔어요.

    여행비는 나중에 계산하니 500 들었고

    출발 전에 보증금.비자 발급.건강진단.보험료.항공료 기타 준비 등으로 ...500정도

    돌아올때 항공권...
    유럽으로 가니 시간날 때 마다 여기저기 여행다녔어요.
    여행경비는 저보다 더 들었는데..할아버지가 주셔서 제가 보내눈건 500선이네요.

  • 9. 솔직히
    '22.8.16 6:54 PM (211.36.xxx.21)

    공대나 이과는 많이들 안가요
    문과도 미국 영국 아니면 놀고 쇼핑이 목적이기도 히구요

  • 10. 솔직히님 ㅎㅎㅎ
    '22.8.16 6:5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놀고 쇼핑이 목적이라니요 ㅎㅎㅎ

  • 11. 교수아짐
    '22.8.16 7:02 P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

    돈이 걱정이라면 안가는게 나을듯…
    요즘 교환학생은 스펙쌓기에 도움도 안되구요
    놀러 가는거 맞아요…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많아요
    실제로 교환학생 신청해보고 안가는 학생들이 매우 많아요
    성적과 토플 점수내고 학교에서 본인위치 파악해보려고
    그냥 신청하는 학생들도 많거든요

  • 12. 음..
    '22.8.16 7:10 PM (125.132.xxx.178)

    이공계열은 잘 안가긴 하죠222
    가려면 저학년때.

    아이 학교 친구는 갔다와서 그냥 한국에서 전공관련 세미나나 컨퍼런스 열심히 참석할 걸 괜히 갔다고 하더라 하긴 했어요.

    저희앤 군대다녀왔더니 교환가기가 조금 애매해져서 그냥 석사마치고 유학가는 걸로 하고 교환학생 안갔구요. 원하기만 하면 자매결연학교 어디건 갈 수 있는 성적이라고 학교측에서 말하긴 했지만 생돈들여서 (학비야 이쪽 등록금으로 대체한다해도 주거비나 생활에 쓰는 돈은 생돈나가는 거니까요) 별 실익도 없는 교환학생가는 거 보단 생활비지원받아 박사과정 밟는 게 더 낫다 싶어서요. 영어때문이면 어차피 요즘 이공계 수업 다 영어책보고 영어로 강의하고 리뷰하는 논문도 거진 영어라 우리애는 그걸로 충분하다 하긴 했어요.

  • 13. ....
    '22.8.16 7:13 PM (114.204.xxx.120)

    교환 학생 가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이 따로 있어요. 한번 알아보세요.
    학교 홈피 장학란에 있어요. 자소서나 뭐 그런 것 내서 학교마다 몇명씩 주는 것 같았어요.
    700정도 보조되ㄴ는 걸로 알아요. 다녀 와서도 이것저것 내야 하는 것들 있지만.

    교환 학생은 공부하러 가는 건 아닌것 같고 경험이죠. 전공 한참 들을 학기에 한 학기 날리면 어쩌냐고 그러기도 하구요. 대학원까지 생각 있음 중간에 한번 리프레쉬하고 전공 4학년때 천천히 더 듣는다 생각하고 가기도 하고 그러나봅니다.
    저희 애 친구도 공부하다 지쳐서 그냥 한학기 쉬러 간다고 가더라구요.

  • 14. 단톡방
    '22.8.16 7:13 PM (14.32.xxx.215)

    본적있는데
    메국 영국은 학점도 높고 영어성적도 거의 만점돼야 가더군요
    유럽 신청한 애들은 학교 결정되고 나니 관광지 아울렛 수소문 엄청 하던데요
    코로나로 인원 확 줄어서 딱히 스펙에 도움 안될거고
    이미 별로 의미없어요
    4학년 되기전에 좀 쉬고 내려놓는 느낌으로 많이 가요

  • 15. ;;
    '22.8.16 7:15 PM (175.223.xxx.195)

    유학 계획이 있으시면 무리해서라도 보내주시면 좋고 아니라면 안 보내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는 문과여서 유럽 1년 다녀왔는데 너무 좋긴 했어요그때 이과생들도 종종 있었는데 다들 석박사 준비겸 왔던거 같아요

  • 16. ...
    '22.8.16 7:27 PM (1.242.xxx.61)

    아들은 문과생 코로나 터지기전 가고싶어해서 준비해서 유럽쪽 다녀왔고
    딸은 공대생 다들 안가는쪽(공부량이 많아)이어서 교환 갈 생각 없어 안보냈어요
    선택이긴 하지만 본인이 가고싶어하면 보내주는게 미련은 안남을듯

  • 17. 돈없음
    '22.8.16 7:30 PM (180.71.xxx.55)

    못보내는거지 왜고민해요
    본인이 가고싶고 용돈벌어 다닐 수 있담 모르겠구요

    그리고 s 대가 서울대이면 과외해서 벌어갈 수 있잖아요

  • 18. ㅡㅡ
    '22.8.16 7:38 PM (114.207.xxx.53)

    미국동부 두학기 삼천들었어요. 10개월 있었고 기숙사 안되서 혼자쓰는 방 렌트해 있었어요. S대 교환학생 장학금 신청해서 되면 삼백쯤 줍니다. 이과학생인데 영어가 많이 늘어 왔더라구요. 본인이 모았던 돈으로 여행은 실컷다니다 왔어요.

  • 19. 미국 동부
    '22.8.16 7:53 PM (119.82.xxx.42)

    학비제외 2학기
    기숙사비, 밀플랜, 의료보험, 생활비해서 3천정도 든것 같네요

  • 20. ㅡㅡ
    '22.8.16 8:04 PM (1.222.xxx.103)

    진짜 공부할 애들은 교환학생후
    실제 유학갈 생각 하는게 맞고요.
    그외는 그냥 놀다온다 봐야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8051 우리는 제사 없애고 전 부쳐요 6 우리는 2022/09/06 2,436
1388050 음식 먹으면서 타박하는 사람 3 ........ 2022/09/06 1,446
1388049 제사 없는데 전 부치시나요? 20 ㅇㅇ 2022/09/06 2,735
1388048 어쩌다 더쿠에서 박보검 피아노치는걸 봤는데 4 피아노 2022/09/06 2,472
1388047 “인터넷 호가 의미 없어요”퇴짜맞는 강남 집주인들 10 .. 2022/09/06 3,497
1388046 작은아씨들에서 아이스크림 맛나보여서 8 2022/09/06 2,910
1388045 머리에 든 것도 없으면서 교수가 그리 하고 싶었던 건가요? 31 ㅇ ㅇㅇ 2022/09/06 3,093
1388044 돼지갈비찜 하는 요령 좀 가르쳐주세요 3 음식 2022/09/06 1,272
1388043 강아지 호텔 맡길시에 잠자리 꼭 확인하세요 12 .. 2022/09/06 2,498
1388042 태풍 힌남노 걱정 큰데 尹대통령 고발이 웬말 9 2022/09/06 1,512
1388041 일년 전에 애를 가졌으면 지금은 내 아이를 안고 있겠죠 6 2022/09/06 2,779
1388040 전부치지 말라는 이 단체 41 이런 2022/09/06 4,828
1388039 82에서 무료하면 골프치라는 조언에 대하여 32 .. 2022/09/06 3,995
1388038 나는 내인생 자식은 자식인생 4 2022/09/06 2,868
1388037 한우선물세트가 문앞에 와 있는데 2 ㅇㅇ 2022/09/06 2,476
1388036 며칠 전에 고속도로서 놀란 일 4 ........ 2022/09/06 2,146
1388035 지방사는부모님께 유튜브설명하다 속터짐 13 ㅜㅜ 2022/09/06 2,302
1388034 코로나 자가격리 @@ 2022/09/06 360
1388033 도움이 필요합니다 8 어쩌나요 2022/09/06 804
1388032 시어머니 생각 7 ... 2022/09/06 2,727
1388031 날씨 쨍해서 다육이 햇빛 쏘여요 1 2022/09/06 544
1388030 핸드폰 보급형 추천 부탁드려요. 3 질문 2022/09/06 633
1388029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시기. 윤과 사귀던땐가요 6 ㄱㅂㅈ 2022/09/06 982
1388028 포항 저지대 물바다‥포스코 제철소 화재. 22 어휴 2022/09/06 2,496
1388027 오른쪽부터 시작하세요~//운동순서 3 운동순서 2022/09/06 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