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도 청약 한파,,,
경기권, 수도권 남부 충청권으로 이사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증가한 서울 미분양 주택 중 상당 수가 소형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원룸형 오피스텔 등 일반 아파트로 보기 어려운 유형으로 파악된다. 3~4인 가구 거주가 어려운 내부 구조에 제대로 된 커뮤니티시설을 갖추지 못했는데,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높은 '배짱 분양가'를 책정한 탓에 수요자를 찾지 못한 것이다.
◇고분양가 논란 도시형생활주택 미분양 물량에 다수 포함= 1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서울 시내 미분양 주택(준공 후 단지 포함)은 719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1월 47가구에서 672가구 늘어난 것이다.
자치구별 미분양 주택은 강북구가 318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마포구(245가구) 도봉구(63가구) 동대문구(55가구) 강동구(32가구)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