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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어머니를 생각안하며 살고프내요

라라 조회수 : 8,649
작성일 : 2022-08-16 06:43:45
내용 펑했습니다 답답한 내용
읽어주셔 감사하고 답글 두번씩 새겨 읽었어요

음. . 당당하게 말하라
이미 수차례 말했지요 억울하다고
안되더라구요. 부당하다고 아무리 말해도 소용이없었어요
기억이 안난다 언제 차별했냐 부정하니 서로간 감정만 격해지고요
그럼에도 그 조금의 편의가

절연보다 나아 미련을 두고 살아온 자신이 답답해서

글을 펑하겠다 한거엿습니다













죄송하나 나중에 삭제할 글이네요






IP : 61.98.xxx.13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보다
    '22.8.16 6:51 AM (175.223.xxx.132)

    남편분 불쌍하네요. 욕하면서 끝까지 옆에 불러 책임지고 있는데 누가 챙겨줘요? 아들처럼 안해주면 멀어지는 존재다 느껴져야죠

  • 2. 아침부터
    '22.8.16 6:56 AM (121.163.xxx.115) - 삭제된댓글

    읽다 말았는데
    스트레스가 확 올라오네요.괜히 읽었어요
    하나만 묻고 싶어요
    왜 그렇게 사세요?

  • 3. tmvpdls
    '22.8.16 7:00 AM (14.52.xxx.20)

    친어머니맞나요??
    아니 계모도그렇게안할거같은데요
    따지기도하고 화도내고 다푸시고
    인연끊으세요! 답이없네요!

  • 4. mm
    '22.8.16 7:06 AM (211.57.xxx.158)

    뭘 고민하나요
    그런 이기적 엄마에게서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나요
    그냥 딸이 엄마 버리세요.
    싸늘하게.
    그리고 할 멀 하시고요.
    여기 아닌 엄마 앞에서요.
    이제 남편도 있겠다 뭐가 아쉬워요?

    나도 올케처럼 친정엄마에게 사랑받고 싶다.
    그러나 이젠 내가 엄마 버리겠다 필요없다 하세요.
    대신 내 가족랑 알콩달콩 사세요.

    부모로부터 받지못한 그 사랑
    아무리 채우려해도 이기적 엄마에게선 불가능해요.
    그런 엄마는 엄마가 아니니 딸이 버려야해요.
    대신 님은 딸에게 정상적 사랑을 베푸시고요.
    이런 관계는 본인이 정리해야해요.
    엄마에게 지금이라도 사랑븓을까
    애초에 그럴 가치도 없는 인간 유형이예요

  • 5. ....
    '22.8.16 7:07 AM (110.70.xxx.139)

    그렇게 차별받고 박대받아도
    나한테 잘하는 딸을
    왜 귀히 여기겠어요?
    내가 굶기기를 했나?안가르쳤나?
    시집을 안보냈나?그정도 해줫으면
    당연히 받을만한거지라고 생각할거예요.
    그냥 찾아가지 마세요.

  • 6. 답답
    '22.8.16 7:09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엄마한테 차별받아 자라고도 엄마한테 절절매며
    치닥거리 다하는딸들보면 이해가안되요
    왜 할말을못하고 쳐내지를못해요?
    유산이많나요?
    지금이라도 랄말을 하세요

  • 7. 답답
    '22.8.16 7:14 AM (183.99.xxx.205)

    여기에 쓰신 얘기
    그대로 직접 하세요
    원글님 홧병 나요

  • 8. 가족이라도
    '22.8.16 7:15 AM (59.9.xxx.114)

    내 존재가치를 한없이 나락으로 보내려는 경우는
    관계를 정리해야 합니다.
    여기에 쓰셨던 것들 어머니께 담담히 말씀드린 후
    한동안 거리를 두고 만남을 중단하시고 어머니 반응을 살펴보세요.

    그러면 어머니께서
    반성하시면서 원글님의 소중함을 자각하시거나
    아님 괘씸해하면서 효도를 강요하실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반응을 보고
    원글님께서 어떻게 하실 지 결정하세요.

    인간의 도리, 자식의 도리라는 게
    한쪽의 일방적인 도리라는 건 없어요.

    부모 자식 간에도 상호작용이고,
    부모때문에 내가 상처받아서 정신과를 가야 할 정도라면
    인간사 부모의 반응을 보고 내 행동의 정도를 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관계에서 자유로워 지세요.
    가족이든 친구든 나를 정신과에 보낼 정도로
    무거운 짐이라면
    스스로 혼자 설 수 있는 성인이다 마음 먹으시고
    부모없이 단단하게 설 수 있다를 되뇌이세요.

    힘 내세요.

  • 9. ㅡㅡ
    '22.8.16 7:15 AM (211.202.xxx.183)

    불쌍하네요 그런사람도 엄마라고요
    이제는 현실을 알게 해드려야지요
    조금 냉정해 지셔서 엄마에게 갚아
    드리세요 그동안의 설움을요

  • 10. ....
    '22.8.16 7:18 AM (180.69.xxx.74)

    그럼에도 10년간 한달씩 모시고 여행요?
    읽다 말았어요
    호구는 스스로 되는 거에요
    보통 정신 안차리고 계속 그러고 살더군요
    님이야 본인 책임 이지만 남편 자식은 무슨죄에요

  • 11.
    '22.8.16 7:18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신기해요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 당하고 살면 이렇게 사고하게 되는지 왜 부당한 대우받아도 한마디 못하고 질질 끌려다닐까요?
    저는 시부모가 나한테 함부로 한다고 느낀순간 손절했어요.
    그게 1년도 걸리지 않던데.
    친정 엄마도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바로바로 말해요.
    자기 엄마한테도 말을 못하면 어디가서 입을 열고 살겠어요?
    원글님은 여기다만 이렇게 속풀이하고 또 친정엄마 못 끊어내고 그냥 이렇게 평생 살것같아요ㅠ

  • 12. ...
    '22.8.16 7:18 AM (1.235.xxx.154)

    와...이게 무슨일일까요
    이제 하지마세요
    친정엄마가 딸에게 기대는 상황이군요
    남에게 잘보이고 싶고

  • 13. 지우지 마시길
    '22.8.16 7:19 AM (119.206.xxx.77)

    이 게시판에 올린 글을 당당히 그냥 두는
    내 감정의 표현이라고 인정하고 놔두는 그것부터
    자신을 주장하셨으면 하네요.
    익명의 글도 차마 남에게 말 못해서 지워야 하는
    여린 마음, 혹은 자신감 없음이 신경 쓰입니다.
    이런 생각 이런 마음도 바로 나 자신이란 걸 인정하시면 좋겠네요

  • 14. 근데
    '22.8.16 7:22 AM (58.126.xxx.131)

    유니버션스튜디오 가고 외국 골프는 아들네가 돈 낸 거 아닌가요.. 어머니가 돈을 내가 원글 빼고 여행 다녀왔다면 이상한 엄마 맞는데... 외국에 사는 아들이 어머니 불러다가 여행 시켜드린거면....

    원글도 원글 인생 사세요
    누가 그 어머니 원글더러 노후 챙기라 이야기하지
    않았잖아요
    그 엄마도 원글 두고 여행 다녔다면서요

    내가 챙기고 남 미워하지 말고 이제 원글 행복 찾으세요

  • 15. ㅇㅇ
    '22.8.16 7:22 A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나는 마음이 나쁜가~
    상대가 부모라도
    나에게 그렇게 하면 절대 안 봅니다...
    그꼴을 어찌견디나
    당장 때려치움

  • 16. 무수리자청
    '22.8.16 7:24 AM (121.125.xxx.92)

    하는인생인데 여기다글을쓰는이유가뭔가요
    쓰지마시고 그리계속사세요
    이런글아침부터보면 열불나요
    한두살어린이도아니고 스무살서른살도아닐텐데
    나이사오십에 이런글올리고징징대는거
    정말짜증나요
    그냥깔끔하게 나를소중히여기면 이런글안쓸텐데
    남편과자녀들은 또 무슨죄ㅠㅠ

  • 17. 핏줄이란게
    '22.8.16 7:33 AM (211.52.xxx.84)

    그리 절연이 쉽게 되나요?
    밉다가도 또 얼굴보면 안스럽고 그러겠죠.
    그래도 원글님 좀 이성적으로 엄마를 대해주세요.
    거리도 두고,순간순간 이런 맺힌말들도 조금씩 엄마한테 털어놓고요...

  • 18. ..
    '22.8.16 7:41 AM (222.232.xxx.162)

    저도 사랑과 긍정적 관심 받지 못하고 자란 딸이라
    공감갑니다

    그래도 원글님은 시댁 사랑 받으시네요 ㅜㅡ

    저는 친정은 고사하고 시댁복 남편복도 없네요.. ㅜ

  • 19. 그냥
    '22.8.16 7:41 AM (58.120.xxx.107)

    가전제품이며 커튼부터 카펫은 뭐하러 구비해 드리고
    여행은 뭐하러 모사고 다니나요?
    10년된 중고차 물려주기도 아까워 하는 부모에게요.

    인정욕구가 지나치시네요.
    그냥 거리를 두시고 차갑게 대하세요.
    그러면 아쉬워서 잘해주실 건데요.

  • 20. 그냥
    '22.8.16 7:42 AM (58.120.xxx.107)

    글고 죄송한데 여기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원글님이 아니라 남편분이에요.

  • 21. ㅎㅎ
    '22.8.16 7:42 A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

    절연은 못해도 할말은 할수 있죠
    도대체 왜 그러고 사세요?
    그런 엄마 뭐 볼게 있다고 여행을 모시고 다니고 세간살이 마련해드리고 ㅉㅉ

    앞으로 원글은 손떼고 의논할건 아들한테 연락하라 하세요

  • 22. ㅇㅇ
    '22.8.16 7:46 AM (221.155.xxx.203)

    누굴탓해요? 읽어보니 본인이 다 그렇게 만들면서 사는것같은데??????

  • 23. 나중에 펑한다니
    '22.8.16 7:46 AM (58.142.xxx.84)

    이런 무기명게시판도
    겁나서 못쓰는 ...
    인생짧아요.
    남편과 자식이 가족입니다.

  • 24.
    '22.8.16 7:47 AM (221.167.xxx.186)

    이건
    엄마는 나름 멋지게 사시네요.
    본인 탓이 커요.
    스스로 자초한거네

  • 25. 변해야 산다
    '22.8.16 7:51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고구마 백개 먹은 기분이네요.
    원글님 정신건강과 원가족을 위해서 요양원 보내세요.
    어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안 변합니다.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는말 진리에요.

  • 26. 거리두기
    '22.8.16 7:52 AM (175.116.xxx.138)

    멀리하세요
    섭섭한거 말하지말고 그냥 멀리~
    아들들도 다 해외있겠다 더 기회가 좋죠
    저희 친정엄마랑 같네요
    다른점은 전 마지막까지 편찮으신 엄마에게 전화로 립서비스만 했죠
    그런 선택을 한 사람은 본인이고 결과도 당연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하며 맘이 안좋아도 돌아보지않았는데
    그게 저에겐 정신치료가 되었지요
    마지막 죽음앞에서도 재산 다 아들 주려고 하더군요
    제몫 다 챙겨왔어요
    멀리하시고 보란듯이 더 즐겁게 사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님 몫은 챙기세요
    힘내세요

  • 27. ㅁㅇㅇ
    '22.8.16 7:53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어머니돈으로 사시나요?
    이해가..

  • 28. 한마디를 못해서
    '22.8.16 7:55 AM (121.190.xxx.146)

    교수 며느리랑 비교할 적에, 사부인은 딸 교수만들려고 애도 봐주고 살림도 살았는데 엄마는 안했잖아. 그러면서 뭘 바래? 그 한마디를 못해서 여기서 한탄이 지청구네요. 지금이라도 하세요.

  • 29. 아니 그렇게
    '22.8.16 7:57 AM (59.6.xxx.68)

    욕하면서 그야말로 무수리 자청이네요
    왜 돈쓰고 시간쓰고 밥해다 바치고 스스로 시녀처럼 잡일 다 챙기면서 욕하시나요?
    남편은 무슨 죄, 자식들은 뭔 죄인가요?
    그렇게 친정모에게 몸쓰고 시간쓰고 감정낭비하는데 에너지 쓰고 남는 게 뭐가 있어서 님 가족들에게 잘해줄 수 있었을까요?
    님 가족이 먼저예요
    이해가 안 가네요
    친정모 욕할 입장이 아니예요
    욕하려면 님 자신을 욕해야지…

  • 30.
    '22.8.16 7:59 AM (211.109.xxx.17)

    누굴탓해요? 읽어보니 본인이 다 그렇게 만들면서 사는것같은데??????2222222

  • 31. 너무
    '22.8.16 8:10 AM (58.120.xxx.107)

    원글님 뭐라 하지 마세요.
    원글님 어머니는 나르시스트 같고 원글님은 어려서 부터 그 아래서 훈육당하고 지배당한 사람입니다.

  • 32. dlfjs
    '22.8.16 8:37 AM (180.69.xxx.74)

    노인 상대로 옛날 얘기 해봐야 안통해요
    울며불며 자기 방어만 해요
    내가 끊어내고 안봐야죠
    수십년간 그래와서 끊지도 못할거 같지만요

  • 33. dlfjs
    '22.8.16 8:39 AM (180.69.xxx.74)

    조금이라도 달라진 뒤에
    글 올려주세요
    친정 덜가고 내가족 챙기고 여행가고
    운동하고 해보고요

  • 34.
    '22.8.16 8:57 AM (61.252.xxx.20)

    혹시 도움이 될지 몰라서.

    https://youtu.be/q6UhCjavZPU

  • 35.
    '22.8.16 9:15 AM (61.252.xxx.20)

    저 유튜버 영상 몇개 찾아 보세요.
    본인의 감정에 대해 호소하면 안된다는 내용도 있는데

    딱이네요.

  • 36. .....
    '22.8.16 9:24 AM (180.71.xxx.78)

    이제 와서 다 늙은 노인네한테 사랑 받아서 뭐하려구요
    하고싶은대로 하세요.괜찮아요

  • 37. 무슨당
    '22.8.16 9:58 AM (125.176.xxx.215)

    옛날에 식모살이도 아니고
    친딸이 맞는데도 그렇게 살았다면
    본인이 문제네요
    아무리 어릴때부터 당해왔어도
    교육을 왜 받나요? 부당한걸 부당하다고 당당히
    말하고 행동할수 있는 사람이어야죠
    그런 가족도 가족이라고 엄마니 동생이니 하며 산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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