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닭강정 먹어요, 확진자의,식욕 ㅠㅠ
1. ..
'22.8.16 6:43 AM (1.243.xxx.100)증상이 경미한 것 같은데요. 목이 너무 아파서 침도 삼킬 수가 없던데...
다행인 거니 잘 드세요!2. ㅡㅡ
'22.8.16 6:57 AM (223.38.xxx.194)저도 확진판정받았는데 무증상 입니다
무증상 코로나 환자도 많아요
누군 아파죽을듯하다는데, 입맛도없다는데 저는 일상이 똑같아요
한달에 한번 주치의한테 처방받으러가는데 그때 양성판정 받았네요
코로나때문에 병원간게 아니라..3. ㅇㅇ
'22.8.16 7:04 AM (59.20.xxx.176)목통증은 심하진 않아요. 목소리 잠기고 삼킬 때마다 조금 아픈 정도. 근데 보통 몸살과는 다르게, 귀도 욱씬거리고. 오늘 새벽엔 왼쪽가슴이 쥐어짜는 듯 아파서 깰 정도였어요. 거기다 오한은 얼마나 들던지 이불 덮고도 추워서 티셔츠 입고 잤습니다. 생각보다 세네요.
4. 저도
'22.8.16 7:16 AM (58.126.xxx.131)코로나 확진시기에 한 이틀 목이 너무 아팠지만 배민 배달음식은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죽도 먹고 .....
입맛은 너무 좋았네요.5. dlfjs
'22.8.16 7:19 AM (180.69.xxx.74)다행인거죠
6. 그냥
'22.8.16 7:28 AM (58.148.xxx.110)컨디션이 좋으니 빨리 나으실듯요
전 코로나 걸리고 이틀동안 약과물만 먹고 죽은듯 잠만 잤거든요7. ㅇ
'22.8.16 7:42 AM (175.208.xxx.153)난 아프니까 잘 먹어야 해! 잘 먹어야 병을 이겨내지!
이런 생각에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그렇게 확찐자가 된답니다...
암튼 잘 회복하시길 바라요...8. ㅇㅇ
'22.8.16 7:50 AM (106.101.xxx.61)님혹시 아프고 얼마만에 확진되셨나요...
혹시 귀도 아프셨을까요..9. 원글님
'22.8.16 8:00 AM (222.101.xxx.249)필요해서 땡기는거니 많이 드세요!
10. 숨겨진세상
'22.8.16 9:25 AM (124.54.xxx.58)진짠일까요??
저희 둘째가 2시간마다 밥 달라고해서 4~5끼 먹었거든여.다 낫고 우스갯소리로 어른들이 그래서 별로 안아프고 잘 나았나보다 했는데 이번에 친정엄마가 먹을게 너무 땡겨서 계속 드시고 계시다고했었거든요 ㅋㅋㅋ
식욕부진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얼른 쾌차하시길요^^11. ^^
'22.8.16 9:39 AM (14.40.xxx.239)많이 드시고 얼른 나으세요. ㅎㅎ 못 드시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확진되서 하나도 안아파서 좀 당황했어요. ㅎㅎ12. ㅎㅎ
'22.8.16 9:46 A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저도 아픈거랑 식욕은 별개더라구요
맛있게 드세요13. ㅇㅇ
'22.8.16 10:41 AM (59.20.xxx.176)닭강정을 이른 아침으로 하고 또 잠이 와서 자다 일어났어요.
처음 증상 발현되고 약 먹기 전 몇 시간은 정말 힘들었어요. 속도 울렁거리고 온 몸 근육통, 특히 허리, 목이 너무 아팠어요.
둘째날 왼쪽 귀, 귀안ㅉㅎㄱ이 아니라 귀가 욱씬대고 손만 대어도 아프더니 그 다음 날, 오늘 새벽에는 흉통 때문에 자다 깨고요.
지금은 울렁거림, 귀퉁증, 흉통은 괜찮아졌어요. 해열제만 처방약외 추가로 먹어줬고요.
이번에 병원이서 확진받고 약국 다녀오면서 느꼈습니다. 각자도생이 이런거구나.
신속검사비도 본인부담 ㅎㅎ. 진작에 걸렸어야 했어요.14. 다행
'22.8.16 11:52 AM (220.85.xxx.236)맛있게 드시고 쾌차하세요
15. ..
'22.8.16 12:48 PM (223.33.xxx.122)아마도. 처방받은 약에 들어있는위장보호제나 소화제 때문일수도
그게 밥먹고 약먹으면 2시간 있다가 소화 다 되어서 위가 비는 느낌이 들어 많이 먹게 되도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