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일 싫은것 말해볼까요?
식세기는 큰그릇들 그릇많을때만 이용하는데 나름 만족
세탁기는 완전 최고의 가전제품
세탁해주는 세탁기까지는 너무 좋은데 빨래 널고 마른빨래 각자 서랍에 넣기
마른빨래 정리하기 너무너무 싫어요
음식하는것도 귀찮고 힘들지만 그럴때는 외식하거나 포장하거나 대체음식들이 있지만
빨래널고 ㅡ이것도 건조대 사용하면 널어놓는 수고는 빠지겠네요
각자 서랍에 고이접어서 넣기 ㅎㅎ
세상 가장 귀찮고 싫으네요
속옷 양말 겉옷등등 구분해서 정리해서 서랍이나 옷장에 넣는데 4인가족 4명걸 각각 따로 정리해서 각자방에 넣는데 힘들어요 이게 젤로 싫으네요
세탁기 건조기 말고 옷장에 넣고 스프레이 뿌리면 깨끗해지는 제품 나왔음 좋겠어요
1. 네식구중
'22.8.16 12:48 AM (182.225.xxx.20) - 삭제된댓글제옷은 붙박이장안에 던져요 그냥
2. 어제
'22.8.16 12:49 AM (118.235.xxx.21)청소, 빨래, 설겆이 싫어해요.
세탁기는 결혼할때 샀고,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쓴지 15년요. 건조기 2년인데 진작 살껄... 입니다..
로봇청소기는 룸바와 브라바 조합인데 브라바 돌아가시면 에브리봇으로 바꾸려고요.3. 라랑
'22.8.16 12:50 AM (61.98.xxx.135)음식물쓰레기 버리는거요
4. 원글님을 위해
'22.8.16 1:00 AM (182.225.xxx.20)https://www.instagram.com/p/ChG1d7Uh_FA/?igshid=YmMyMTA2M2Y=
5. ...
'22.8.16 1:05 A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화장실청소
6. ..
'22.8.16 1:07 AM (125.138.xxx.203)환경오염이 쓸데없는 가전제품때문에도 생긴다고 봐요.
요즘사람들 너무 편하게 사는데 불편하다고 느끼고 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7. ...
'22.8.16 1:14 AM (118.235.xxx.251)기계가 다 해줘서요. 힘들다고 할만한게 뭐있나요.
8. ...
'22.8.16 1:57 AM (86.186.xxx.165)화장실청소 222222222222
9. 건조
'22.8.16 1:57 AM (210.96.xxx.10)건조기 쓰시면 빨래 안개도 얼추 돌아갑니다
건조기에서 빼낸 옷들 큰 빨래바구니에 넣어두고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거 꺼내 입기
저희는 아끼는 옷은 건조기 안하고
수건 속옷 양말 막 입는 티셔츠 잠옷 등은 건조기 하고
수건만 개고
나머지는 바구니 하나에 대충 종류별로 뭉태기 지어서 담아놓고
각자 찾아입어요
빨래 수고가 1/5로 줄었어요10. ....
'22.8.16 2:20 AM (23.106.xxx.35)다 기본적인 일인데 이런거 싫다 싫다 이러구 어떻게 실생활 하나요?
11. 저는..
'22.8.16 2:27 A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화장실에서 똥눌때 배에 힘주는게 그렇게 싫더라구요
12. ㅠ
'22.8.16 2:31 AM (220.94.xxx.134)지금은 불앞에서 음식하기ㅠ
13. ㅁㅁ
'22.8.16 2:35 AM (58.234.xxx.21)아무리 외식 배달 시켜 먹는다해도
밥하는게 제일 싫어요 ㅠ14. 저도
'22.8.16 2:36 AM (124.54.xxx.37)빨래널고 개는거ㅠ
15. ...
'22.8.16 2:42 AM (125.138.xxx.203)기본적인 일인데 이런거 싫다 싫다 이러구 어떻게 실생활 하나요?2222255
16. ㅋㅋ
'22.8.16 3:18 AM (1.229.xxx.73)입으로 속으로 싫다 싫다하면서 손은 일 할 수 있어요
17. 잔소리
'22.8.16 4:52 AM (58.234.xxx.21)어떻게 실생활 하긴요
싫은거 참아가면서 사는거죠 다들18. ...
'22.8.16 5:21 AM (82.19.xxx.97)화장실 청소요
좋아하는 집안일은 다림질이요^^19. 저도
'22.8.16 5:36 AM (69.125.xxx.139) - 삭제된댓글원글님과 비슷하게 빨래 접어서 각자 방서랍에 넣는게 싫어요. 각자 자기옷은 집어넣도록 교육시켰어야 했는데, 신혼때 시모랑 같이 사느라 남펵 교육이 부실했네요.
20. 저도
'22.8.16 5:36 AM (69.125.xxx.139)원글님과 비슷하게 빨래 접어서 각자 방서랍에 넣는게 싫어요. 각자 자기옷은 집어넣도록 교육시켰어야 했는데, 신혼때 시모랑 같이 사느라 남편 교육이 너무 부실했네요.
21. 다림질!!!!!
'22.8.16 7:33 AM (121.133.xxx.137)내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요 ㅋㅋ
그래서 식구들 옷의 90프로는 링클프리.
10프로는 남편이 다림질합니다
지가 안하면 돈주고 세탁소 보내니깐ㅋ22. dlfjs
'22.8.16 7:49 AM (180.69.xxx.74)정리정돈요
애가 혼자 해먹고 지 살림이 주방 냉장고 다 꽉꽉에 개판이라
점점 더 하기 싫어져요23. 스팀청소기
'22.8.16 8:25 AM (106.102.xxx.138)스팀청소기 미는거요
로봇청소기 물걸레질 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발바닥 딛는 순간 뽀송뽀송 뽀득뽀득한 그 느낌을 아니까요
며칠만 지나도 바닥 보면 짜증부터 나는걸 어째요
요즘은 덥고 습도 높아서 스팀청소기 미는게 너무 힘들어요
한여름에 스팀청소기 밀고 나면 샤워하고 누워 있어야 해요24. ㆍㆍㆍㆍ
'22.8.16 9:31 AM (220.76.xxx.3)윗분 에브리봇 쓰리스핀 써보세요 매일매일 돌리니까 바닥 깨끗해져요
25. ㅇㅇ
'22.8.16 9:55 AM (106.102.xxx.117)눈뜨자마자 개똥치우고 화장실 청소
분리수거통 닦기 (여름엔 곰팡이 청소 ㅜ)
화장실 락스 바르기26. 저는
'22.8.16 10:34 AM (222.116.xxx.49) - 삭제된댓글그냥 해요
뭐 이정도야 하면서
주말엔 대청소를 하고 평일엔 대충 사는거지요
남보기 흉하지 않을정도만 해 놓고 살아요
밥 하기 싫어도 해요,. 시켜먹느라 돈 나가는거 아까워서^^
나중에 나이더 들어서 기운 떨어지면 그때 시켜 먹을라고 무조건 저금해요
그냥 적당히반찬을 하기도, 사기도 하면서 해결해요
로봇 청소기를 쓸수 있는집이 아니라 패스,
집이 오밀조밀해서,
식세기는 저는 설거지 좋아해요
물소리 들으면서 물 틀어놓고 그냥 적당히 해요
은근히 다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
세탁기는 칭송받아 마땅합니다.
요번 주말에 6번을 돌아간 우리세탁기,
열심히 마당에서 햇볕에 말려서 차곡차곡 집어 넣으면 뿌듯,
어제도 하고 싶었는데 세탁거리가 없어서 못했어요
저는 날씨 좋은데 세탁 할게 없으면 아까워요27. 이거싫다
'22.8.16 10:46 AM (222.239.xxx.66)저거싫다 하면 어떻게사니 하는거 엄마한테 듣는줄ㅋㅋ
82나이대높은거 실감ㅋ28. ???
'22.8.16 11:04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다들 다림질 안하시나봐요?
29. ㆍㆍ
'22.8.16 12:15 PM (211.224.xxx.56)매일매일 하는것에 추가로 가끔은 주방후드 및 그 주변부 전부 기름기 없애는 대청소하는거랑 문짝,창문 이런데 손걸레들고 대청소, 냉장고 대청소 이런거 하기가 귀찮죠. 몇시간짜리 대대적인 작업이고 평소 안하던거라 맘 먹고 하려니. 위에 열거하신일들은 그냥 매일매일 일상의 루틴처럼 하는거라 글
30. 스팀청소기
'22.8.16 12:50 PM (106.102.xxx.189)에브리봇 쓰리스핀 저희집에 있어요 ㅜㅜ
딱 걔가 하는 물걸레질이 제 마음에 안 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