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레고리안 성가 좋아하세요?
감사한 일이 있을 때
참 좋네요.
사실 절벽에 서 있는 심정으로
매일 기도하거든요.
몸이 안좋아 성당은 못가지만
누워서라도 기도하고 있어요.
눈물이 흐르지만 마음은 평안하네요.
https://youtube.com/watch?v=ik0o1A9Spj4&feature=share
유튜버랑 상관없는 사람인데
그레고리안 성가 좋아하시면 한 번 들어보세요^_^
1. 그레고리안
'22.8.16 12:14 AM (124.48.xxx.196)2. 한낮의 별빛
'22.8.16 12:19 AM (118.235.xxx.98)주모경 바쳤어요.
원글님께 평화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3. 저요
'22.8.16 12:21 AM (182.219.xxx.35)저 교리공부 시작한 예비신자인데 문득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잠들기 전에 들었는데 너무 좋더군요.
듣고 있으면 성스럽고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분이라
너무 좋습니다.4. ...
'22.8.16 12:35 AM (112.147.xxx.62)https://youtu.be/P1RhEJcklq8
이것도 좋네요5. ///
'22.8.16 1:07 AM (175.193.xxx.91) - 삭제된댓글이달 31일 수요일 5시반 서강대 성당에서 그레고리안 성가 로 미사 보는 걸로 아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자세한 건 서강대 교목처에 문의해 보세요.6. ㅇㅇ
'22.8.16 1:30 AM (175.223.xxx.133)///님 샬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 그런데 미사는 제사를 드리는 개념이라
보는 게 아니라 미사 드리는 거라고
신부님이 강조하시던 기억이 나네요.7. 헉스
'22.8.16 3:50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이거 대학때 음악공부에서 들었었어요.
아주 깨끗한 남성의 낭창한 목소리가 어찌나 좋던지.
반가워서 들어와봤습니다.
지금껏 미사에서도 쓰는군요.8. ....
'22.8.16 6:01 AM (211.208.xxx.187)카톨릭 신자 아닌데... 너무 좋네요.
듣고 있자니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예요.9. ♡
'22.8.16 7:43 AM (182.224.xxx.131)매일 아침듣는 morning song 입니다
아침만이라도 깨끗하고 성스러운마음이고 싶어서
게으른 신자입니다10. 요번
'22.8.16 10:37 AM (222.116.xxx.49) - 삭제된댓글휴가에 친정을 갔어요
비가 엄청 쏟아지는 마당에서 처마밑에 앉아서
성가를 한시간을 넘게 불렀어요
유튜브로 들으면서
빗소리가 커서 내 노래 부르는소리가 안들려서 너무 좋았어요
아주 충만한 시간이었어요
저는 가사가 뜨는게 좋아요, 성가중에 내가 좋아하는것 부터 시작해요
대영광송, 자비송 저는 이런 노래를 시간되면 흥얼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