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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재범씨도 기부 굉장히 많이 하네요

우와~ 조회수 : 3,372
작성일 : 2022-08-16 00:00:03

사실 가수인건 아는데 노래도 잘 모르고 ㅡㅜ
근데 어디에서 이미지와 달리 집 인테리어가 우리 엄마 집 같다는 짤(?) 기억에 남고 ㅎㅎ
무슨 술 출시한다는 기사 본 것 같고 그 정도 아는데

방금 자주가는 까페에 글이 올라왔는데
좋은 일 엄청 많이 하고 있네요
큰 일 있을 때마다 기부하고 대학축제 행사비도 그 학교 장학금으로 준다고 하고 광고도 기부
바자회도 하고 등등등

나보다 어린 것 같은데 대단하네요
저도 소액이지만 기부처 한 곳 늘려야겠어요
IP : 175.223.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2.8.16 12:09 AM (58.239.xxx.220)

    그래요?~웬지 인상도 좋아뵈던데
    집인테리어도 친근하군요 ㅎㅎ

  • 2. 무명mc들이
    '22.8.16 12:20 AM (39.7.xxx.11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박재범을 칭찬했어요.
    무슨 축제, 지방행사에 막 뜨려던 2pm이 거의 다 섭외됐는데 리더기도 했지만 박재범만 말한마디라도 더 시키려고 애쓰더라고요. 문제는 한국말을 너무 못하던때.

    매불쇼하고 연예가중계 나오던 리포터도 침이 마르게 칭찬했어요.

    나중에 불미스럽게 미국갔을때 나머지 애들이 질투했을것같다.. 그랬어요

  • 3. ...
    '22.8.16 12:23 AM (58.234.xxx.222)

    자기 소신도 있고 중심이 있는 청년 같아 좋아보여요.

  • 4. ㅎㅎ
    '22.8.16 3:10 AM (60.253.xxx.9)

    박재범 이모팬입니다 우선 음악이 넘 좋구요 춤도 넘 잘추고 패기발랄한 행보도 넘 훌륭하지요 게다가 기부까지... 내 그럴줄 알았네 알았어 ㅎㅎ

  • 5. ㅇㅇ
    '22.8.16 9:39 AM (125.184.xxx.24)

    박재범 칭찬하고 싶음 거기까지만 하세요.
    무슨 2pm 애들이 질투?? 그때 2pm 다 스무살 초반 애들이었고 다같이 소속사의 희생양들이었죠.
    그 일 이후로 이때까지도 2pm 애들은 악플러들에게 고통받고 있도 박재범도 그랬겠지만 다들 맘고생 많았어요. 그리고 2pm 애들도 하나같이 착하고 봉사 기부 많이해요

  • 6. 미나리
    '22.8.16 11:03 AM (175.126.xxx.83)

    박재범 끼가 워낙 뛰어나 그룹에는 어울리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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