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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6년 키웠는데 친아들 아니라니 ..시험관 아기 유전자 불일치

ㅇㅇ 조회수 : 22,350
작성일 : 2022-08-15 22:27:22
1996년에 시험관 시술로 얻은 아들
초등때 혈액형이 맞지 않아 담당의사에게 물어보니
시험관은 혈액형이 다른 돌연변이가 있을수있다는 해외자료 보여주며 덮음.
나중에 유전자 검사해보니 친모는 맞고 친부는 불일치.
담당 의사는 이미 퇴직. 병원에선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 답변뿐.
시효도 지나 소송도 어려움.
 https://news.v.daum.net/v/20220815161557767
IP : 154.28.xxx.229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5 10:29 PM (223.39.xxx.118)

    실수로 다른집 정자가 수정된건가요? 부정을 저지른것도 아닌데 키운정이 있는데 지금와서 어쩔~~

  • 2. 에효
    '22.8.15 10:29 PM (1.222.xxx.103)

    마음이 아픈 사연이네요.

  • 3. dd
    '22.8.15 10:30 PM (1.251.xxx.130)

    엄마 유전자도 있고 키운정도 있는데
    안타깝지만 지금에 와서 어쩌겠어요

  • 4. 애아버지가
    '22.8.15 10:31 P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의사면 막장일까요?

  • 5. 그래도
    '22.8.15 10:34 PM (1.227.xxx.55)

    친모가 맞다니 불행중 다행이라 할까요.
    20년을 넘게 키웠는데 뭐 어쩌겠어요.
    저는 한 달이라도 키우면 못바꿀 거 같은데요.

  • 6. 별 미친
    '22.8.15 10:34 PM (211.250.xxx.112)

    시험관으로 하면 돌연변이로 혈액형이 바뀌다니..그 의사 의심가는데요. 의사 잡아다가 유전자 검사 해야할듯. 외국에서 사례 있어요.
    아이고...저 가정 어쩌나요...

  • 7. .....
    '22.8.15 10:35 PM (221.157.xxx.127)

    실수아니죠 자기 정자 집어넣었을 확률도 많음 ㅜ

  • 8. 아..
    '22.8.15 10:35 P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나만 막장인줄 알았네.

  • 9. ㅇㅇ
    '22.8.15 10:36 PM (112.161.xxx.183)

    아이고 ㅜㅜ 돌연변이라는걸 믿었다니ㅜㅜ 에효 어쩌나요

  • 10. ㅇㅇ
    '22.8.15 10:39 PM (218.147.xxx.59)

    안타깝네요 의사 정말 나빴네요 뻔히 알면서 그런 식으로 사람 속이고 지금은 읽씹하고

  • 11. 의도적으로
    '22.8.15 10:40 PM (59.8.xxx.220)

    다른 사람 정자 넣은게 맞네
    의사꺼 확률 90퍼
    양육비 내라해요

  • 12. 모모
    '22.8.15 10:41 PM (222.239.xxx.56)

    아니 자기정자 집어넣을 이유가 뭔가요?
    의사가 그럴이유가 없잖아요

  • 13. 에휴
    '22.8.15 10:41 PM (218.237.xxx.150)

    엄마야 자기자식이 맞으니 그렇다고 해도
    애아버지는 얼마나 충격이 클지

  • 14. 해외
    '22.8.15 10:45 PM (76.68.xxx.112)

    에도 자기 정자로 시험관 수정한 또라이 의사 얘기 신문에서 봤어요.

  • 15. ..
    '22.8.15 10:51 PM (221.167.xxx.116)

    넷플릭스에서 해외 의사가 자기 정자로 시험관인지 인공수정인지 해서 자식이 엄청 많은거 다큐 봤었어요.
    병원측 실수 일 확률도 있는지..

  • 16.
    '22.8.15 10:53 PM (117.110.xxx.203)

    이론ㅜㅜㅜㅜ

  • 17.
    '22.8.15 10:59 PM (116.40.xxx.176)

    엄마가 바람펴 낳은거 아닐까요?

  • 18. ㆍㆍㆍㆍㆍ
    '22.8.15 11:06 PM (211.208.xxx.37)

    자연임신도 안되고 인공수정도 실패해서 시험관 시술로 낳은건데 무슨 바람이에요 ㅡㅡ

  • 19.
    '22.8.15 11:10 PM (203.243.xxx.56)

    아버지가 불임이라 다른 정자로 인공수정시킨걸까요?
    아버지랑 짜고? 아님 의사 독단으로?

  • 20. ..
    '22.8.15 11:14 PM (118.235.xxx.97)

    의사가 자기 정자 넣은거 해외토픽에서 보던건데
    이 경우도 그런걸까요.
    정말 삐뚤어지고 강력한 번식욕이네요. 토나와요.
    유전자검사해서 양육비 청구해야죠.

  • 21. 만약
    '22.8.15 11:25 PM (124.54.xxx.37)

    진짜 의사가 자기꺼 수정시킨거면 변태아닌가요ㅠ

  • 22. ...
    '22.8.15 11:27 PM (221.151.xxx.109)

    시험관인데 뭔 바람이예요
    혈액형 다른 것도 슬픈데 이런 리플 달지마요

  • 23. ...
    '22.8.15 11:29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처벌을 불가해도
    손해배상청구는 가능해요
    병원과 의사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해야죠

  • 24. ...
    '22.8.15 11:29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처벌은 불가해도
    손해배상청구는 가능해요
    병원과 의사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해야죠

  • 25. ㅡㅡ
    '22.8.15 11:30 PM (175.223.xxx.133)

    의사 맹신할 게 따로 있지
    혈액형이 돌연변이라니...
    다른 병원 좀 가보지 ㅉㅉ

  • 26. 근데
    '22.8.15 11:33 PM (112.147.xxx.62)

    96년이면 시험관 시술하던 병원은
    손에 꼽을정도 아니였나요?

  • 27. ...
    '22.8.15 11:44 PM (112.147.xxx.62)

    공소시효 지났다는건
    처벌이 불가하다는 거지 소송불가하다는 뜻 아니예요

    손해배상청구 가능해요
    병원과 의사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하면 됩니다

  • 28.
    '22.8.15 11:45 PM (221.151.xxx.109)

    26년전 서울의 대학병원이면 어딜까요...

  • 29. ㅠㅠ
    '22.8.15 11:54 PM (211.219.xxx.121)

    서울대병원, 차병원, 이런 데가 26년전 시험관 시술 열심히 하던 곳일꺼 같긴 하네요
    다른 사람 꺼랑 바뀌었을 거 같은데..친자식 찾았으면 좋겠네요

  • 30. ㆍㆍㆍㆍㆍ
    '22.8.15 11:58 PM (211.208.xxx.37)

    다른 사람꺼랑 바뀐거라면.. 남편의 친자식을 찾게 되는거죠. 엄마의 친자식은 지금 이 아들이고요.

  • 31. 서양에서
    '22.8.15 11:59 PM (61.254.xxx.115)

    실수 아니고 불임부부들에 자기 정자 수십명에게 일부러 고의로 주입한 의사 있어요 지금 70대이고 사회적 이슈되서 난리였어요 미국인가 어디서요 검색하면 나와요 우리나라는 실수일 가능성 높은데 부모가 얼마나 속상하겠음.

  • 32. 때인뜨
    '22.8.16 12:01 AM (58.125.xxx.40)

    이것은 실화다.에서 남편이 무정자증인데 시아버지가 의사와 짜고 시아버지 정자로 시험관시술해서 자식 나왔음.

  • 33. ...
    '22.8.16 12:03 AM (112.147.xxx.62)

    ㅠㅠ
    '22.8.15 11:54 PM (211.219.xxx.121)
    서울대병원, 차병원, 이런 데가 26년전 시험관 시술 열심히 하던 곳일꺼 같긴 하네요
    다른 사람 꺼랑 바뀌었을 거 같은데..친자식 찾았으면 좋겠네요

    -------------
    기사는 안보더라도
    글은 좀 읽고 써요

    친모는 맞고 친부는 아니라는데 무슨 친자식을 찾나요?

  • 34. bb
    '22.8.16 12:05 AM (121.156.xxx.193)

    자식이 제일 불쌍하네요. 충격 받았을 듯.

    소송해서 손해배상 청구 받아야할 듯 해요.

    그리고 교수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밝혀진 것 없으니
    너무 소설 쓰지 마세요 들

  • 35.
    '22.8.16 1:01 AM (223.33.xxx.40) - 삭제된댓글

    교수는 너무 나간 억측같고
    불과 몇년전에 정자바뀌어서 수정란 만들어 시술착상했다
    난리났었다고 난임카페에서 본 적 있어요
    그래서 유명병원에서들 지문보다 아예 손등핏줄로 인증하는 기계까지 들여서 엄청 꼼꼼하게 본인확인했어요
    이중삼중 확인하더라구요
    보통 교수가 직접 수정란 만드는 일은 잘 없고 주로 마지막에 착상시술만 하고 정자채취해서 수정란 만들어 배양하는건 전문연구원(배양사)들이 해요

  • 36. ,,
    '22.8.16 2:09 AM (222.238.xxx.250)

    정자가 바뀌었을까요 그럼 또 한팀이 있을수

  • 37. ㅠㅠ
    '22.8.16 2:15 AM (211.219.xxx.121)

    112님..
    다 읽구 썼구요
    아버지 입장에서의 친자식 찾으면 좋겠단 얘긴데
    무조건 비난좀 삼가하세요

  • 38. 전 알아요
    '22.8.16 2:44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20년도 더 전에 제가 불임병원 다닐때 직접 들었어요
    불임시술로 아이를 낳은 분이 울면서 이야기 하는데 의사가 거절하는 말이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고.....남편분 정자가 활동성이 떨어져서 다른 정자를 섞어서 시술했다고.....헉!!!!!
    제 귀를 의심했어요
    아마 여자분은 남편이 의심을 한다고 남편에게 본인 아이 맞다고 해달라고 사정하고 있었는데
    의사가 화를 내면서 그런 말을 하더군요
    전 차후에 문제가 될 거라고 짐작은 했지만 지금까지 잠잠해서 신기했어요

  • 39. 전 알아요
    '22.8.16 2:50 AM (223.38.xxx.38)

    그 때 제 추측으로는 의사의 과욕으로 실적을 부풀이기 위해서 다른 정자를 섞었다고 생각했어요
    정자는 다른 환자 배우자의 것이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바보같은 의사가 혈액형은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 40. 이 글
    '22.8.16 6:58 AM (180.70.xxx.213) - 삭제된댓글

    댓만 봐도 맹추들이 좀 있네요.

  • 41.
    '22.8.16 8:27 AM (122.36.xxx.14)

    시험관을 혼자 관리 시술도 아니고 힘들죠
    정자 관리하는 실험실 사람들도 있는데
    정자가 바뀐 거라고 봐요
    26년 전이면 삼땡제1 병원도 있었겠네요
    저 경우는 아버지도 찾아줘야 하나요?
    정자기증용 일 수도 있을텐데

  • 42. ...
    '22.8.16 9:12 AM (210.205.xxx.17)

    엄마가 맞는데 굳이 아버지를 찾아서 뭐하게요..그 아이는 다른 엄마가 낳은거잖아요...찾으면 안되죠

  • 43. 댓글 지웠어요
    '22.8.16 9:25 AM (223.38.xxx.139)

    생생하게 기억하지만
    누구도
    믿지않을것 같아요

  • 44. 나야나
    '22.8.16 9:44 AM (182.226.xxx.161)

    에휴..정말..무슨 날벼락 같은일이..그런데...아이 생각해서 전..조용히 있을것 같아요..아이가 너무 충격일듯..망할의사새끼..돌연변이라니 어처구니없네요..

  • 45. 그 담당의가 아빠
    '22.8.16 1:38 PM (112.167.xxx.92)

    일지도 그놈한테 유전자검사 하면 빼박일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건 사고가 아니라 고의성이지 뭐에요 고의적으로 지껄 삽입한거 같은 느낌? 첨에 돌연변이라는 황당한 변명을 한거부터가 고의성이 있는거죠

    법적으로 기간제한없이 죄를 물을수 있어야는데 실효기간이 있으면 이거 뭐어 소송도 못하고

  • 46. ..
    '22.8.16 1:44 PM (58.235.xxx.36)

    의사정자면 도리어 의사가 손해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유전자상 친부한테 무조건 재산등 자식으로서 권리청구할수있는데

  • 47.
    '22.8.16 2:14 PM (118.45.xxx.153)

    문제는 그냥 다른남자랑 실수로 바꿘거라면
    저 아빠 유전자는 다른집에 가있을수도있고.

    의사유전자라면 고의성이 클꺼고.

    정말 날벼락이내요.

  • 48. 이거
    '22.8.16 2:31 PM (211.211.xxx.96)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랑 똑같은데요?? 만일 사이코 의사가 범인이라면.
    제목이 뭐더라.. 무슨 아버지 였는데,,
    나중에 캐보니 그 의사가 씨뿌린 배다른 형제가 60명도 넘었더만요.. 시험관 시술 전 자기가 정자 채취해서 따끈한? 정자를 넣었다는,..

  • 49. ...
    '22.8.16 2:42 PM (106.102.xxx.186)

    진실을밝히려고 엄마가 저리 애썼는데 엄마가 바람을 피웟냐는 분은 뭔가요..

  • 50. ㅠㅠ
    '22.8.16 2:58 PM (211.58.xxx.161)

    시험관인데 뭔바람 무식쟁이들
    근데 병원믿고 시술하는거지 개인의사믿고 시술하는게아닌데
    병원에서 당연히 보상해야징ᆢ

  • 51. 웃기네요
    '22.8.16 3:07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돌연변이는 무슨 ..

    담당교수가
    자기 정자를 은근슬쩍 바뀌치기하지 않고서야
    시종 묵묵부답일리가 ..

  • 52. 넘불쌍
    '22.8.16 3:10 PM (223.38.xxx.232)

    의사는 잘못된거 인지하고 있었나 보네요
    말도 안되는 변명꺼리까지 준비해놓고 씨부린거 보면.
    철썩같이 믿은 부모도 어리석네요...
    의사들 인성검사 필수로 넣어얄듯요
    실수 인지했으면 바로 알리고 바로잡았어야지
    이게 뭔가요ㅜㅜ 본인들은 얼마나 기가 막힐까요
    자식 그냥 키우나요? 내 모든걸 바쳐 키우는데
    알지도 못하는 유전자였다니

  • 53.
    '22.8.16 3:17 PM (223.38.xxx.232)

    어느 병원인지 밝혀야죠


    시험관 하신 분들
    유전자검사 다들 해보실 듯ㅜㅜ

  • 54. 여기서
    '22.8.16 3:21 PM (222.100.xxx.14)

    26년 키웠으니 그냥 내 자식으로 알면 된다고 하는 분..
    엄마는 (물론 엄마는 친자니깐 그런 생각할 필요도 없지만) 임신, 출산이 있으니 그렇지만
    아빠 입장에선 자기 유전자가 아닌 아이를 위해 평생을 바쳤다고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을 거에요

  • 55. . .
    '22.8.16 3:49 PM (59.14.xxx.232)

    아빠가 문제네요.

  • 56. ㄹㄹ
    '22.8.16 3:55 PM (175.121.xxx.234) - 삭제된댓글

    미국에 클라인 박사 생각나네요. 환자들 모르게 자기 정자로 인공수정해서 형제자매가 94명이라는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3912

  • 57. ㄹㄹ
    '22.8.16 3:56 PM (175.121.xxx.234)

    미국에 클라인 박사 생각나네요. 환자들 모르게 자기 정자로 인공수정해서 형제자매가 94명이라는

    https://www.yna.co.kr/view/AKR20171216019200009

  • 58.
    '22.8.16 4:04 PM (223.38.xxx.44)

    그 의사놈이 의심스럽네요
    자기정자 사용한거 아닐까요

  • 59. ...
    '22.8.16 4:21 PM (112.220.xxx.98)

    우째이런일이...
    근데 씨도둑은 못한다고
    자라면서 전혀 느낌이 안왔을까요 ㅜㅜ
    얼굴은 엄마쪽이라해도
    체형이나 성격은 아빠쪽 보통 이렇던데...
    암튼 의사새끼 살아있으면 친자검사 꼭 해봤으면 좋겠어요

  • 60. 그거
    '22.8.16 4:21 PM (106.101.xxx.234)

    낮에 jtbc 사건반장? 뭐 이런데서 했는데요.
    그 아빠가 똑같이 여전히 사랑한다고 그랬어요..
    키운정이 얼마나 큰데요..

  • 61. ..
    '22.8.16 4:29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시험관은 의사가 하는 거 아니고 연구원들 따로 있잖아요.
    수정시키고 하는..

    저건 정자 바뀌었을거 같아요.
    그럼 같은병원에서 한 팀중에 또 있다는거죠.

  • 62. 너무
    '22.8.16 4:39 PM (115.21.xxx.164)

    끔찍하네요

  • 63.
    '22.8.16 4:51 PM (210.117.xxx.44)

    몇년전에 다른 사람 정자를 넣어서 임신되고
    나중에 알고 낙태주사 놓은거 사건도 있듯이
    정자를 잘못 넣은거같아요.
    그 실수 무마하려고 돌연변이 어쩌구 한거구.

  • 64.
    '22.8.16 5:13 PM (210.100.xxx.78)

    전국에 26년전 시험관시술해서 낳은 아이들 유전자검사해봐야할듯

    어떤 엄마는 자기자식 아닌아이키우는거아닌가요
    아빠는 일치하고

    병원이름 의사이름 날짜 공개해야지

    그 의사가 평소에도 실수많았다면
    그의사에게 시술받은 사람들 검사해야

  • 65. 해외토픽에
    '22.8.16 5:32 PM (188.149.xxx.254)

    산부인과 의사가 불임부부에게 자기 정자로 26명인가의 아기를 만들어줌.
    그거 잡혀들어갔지아마.

  • 66. 그 반대로
    '22.8.16 5:34 PM (222.102.xxx.237)

    남편이 무정자증 혹은 활동력이 너무 낮아서
    의사보고 좋은 정자??로 부탁하는 사람도 있어요
    전에 모병원 산부인과 인턴 돌면 인턴 보고
    정자 기증하라고도 했어요
    유전자 좋은건 알아가지고 의사 유전자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 67. ,,,
    '22.8.16 5:35 PM (123.254.xxx.136) - 삭제된댓글

    이 부부는 b형인데 아이가 a형이라 의심을 했다는데
    만약 정자가 바뀐거라면 상대측은 모르고 있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바뀐쪽 부부가 a형과 o형이었다면 그리고 아이가 o형이었다면 의심 없이
    아이를 키우고 있을것 같네요ㅠㅠ

  • 68. ..
    '22.8.16 5:48 PM (121.138.xxx.114)

    넷플릭스에서 해외 의사가 자기 정자로 시험관인지 인공수정인지 해서 자식이 엄청 많은거 다큐 봤었어요.2222

    의사놈이 변태 아닐까요...에휴, 그 아빠는 심정이 어떨지

  • 69. ..
    '22.8.16 5:49 PM (121.138.xxx.114)

    그 시술한 의사는 문자도 메일도 읽씹이라면서요

  • 70.
    '22.8.16 6:36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모르고 키워서 그렇지 시험관 중 이런 사례 또 있을 듯.. 사람이 하는 일에 실수가 없을 수 없으니..

  • 71. ㅇㅇ
    '22.8.16 7:20 PM (175.207.xxx.116)

    혈액형 다른 거 알았을 때 유전자 검사를 하는 게
    나았을까요...
    아니면 영영 모르고 지나가는 게 나았을까요...

  • 72. 키운정이
    '22.8.16 7:41 PM (175.193.xxx.206)

    엄마,아빠가 다 다르다 해도 키운정이 무서워서 못바꿀것 같아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영화가 생각나네요.

  • 73. 30년전에도
    '22.8.16 8:34 PM (223.38.xxx.52)

    제가 다니던 ㅁ**산부인과에서
    의사가 하는 말을 들었어요
    당신 남편 정자가 활동성이 나빠서 다른 정자를 좀 섞었다고요
    헬!!!입니다

  • 74. ㅇㅇ
    '22.8.16 10:04 PM (183.100.xxx.78)

    뻔하지요.
    시험관 시술로 임신성공 가능성 높여야
    의사 성과도 그렇고 병원 명성도 높아지니
    남편 정자 문제있으니
    동의도 안 구하고 다른 정자 썼겠지요.

    시험관이면 혈액형이 다르게 나온다니
    변명도 미친..

  • 75. ㅇㅇ
    '22.8.16 10:10 PM (183.100.xxx.78)

    그리고 남편분이 아들 버리려고 하는게 아니지요.

    성인이되서 혈액형이 다른 이유를 아들이 물으니
    그걸 합리적으러 설명하려다가
    유전자검사로 알게된거잖아요.

    그 의사에 대한 배신감이 얼마나 크겠어요..



    저건 절대 실수 일수가 없어요.
    각 정자가 들어있는 관이 전혀 다른데
    어떻게 섞일수가 있어요.

    인공수정실패해서 시험관 넘어갔으니
    이미 정자쪽 문제를 알고있었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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