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난히 침 많이 흘리는 아기들은 왜 그런건가요?
먹성이 좋은 아기들이 주로 그렇다는데
침 많이 흘리는게 건강하다는 증거인가요?
1. ᆢ
'22.8.15 8:12 PM (118.32.xxx.104)구강구조
2. 소나무
'22.8.15 8:13 PM (221.156.xxx.237)볼빨간 아로하 ^^ 귀여워요.
3. ..
'22.8.15 8:13 PM (58.79.xxx.138)걍 애바애요
4. …
'22.8.15 8:17 PM (222.235.xxx.74)우리 조카도 맨날 침 흘려서 볼 빨갛게 터 있었는데요. 귀엽기도 하고 혹시 아플까 짠하기도 하고 ㅎㅎㅎ 조금 크니까 안 흘려요. 그냥 딱 그런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5. ..
'22.8.15 8:18 PM (211.234.xxx.192)저희 아들이 3살까지도 턱받이하고있었고 침독 많이 올랐었는데요.
볼도 잘 그렇게 됐고요ㅋㅋㅋ
식욕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구강구조라기엔 입모양이 특별한것도 아니네요.
그냥 늦게까지 손가락 빠는 아기들도 있고
손톱 물어뜯는 저희 딸도 있듯이..
자주 입벌리고 멍때려서 침많이 흘렸던 버릇이 있었던거 같아요.6. ㅎㅎ
'22.8.15 8:19 PM (180.68.xxx.158)우리 조카도 …
꼬부랑 반곱슬에 볼 빨간 아가
태어나서 본 아기 중에 제일 예뻣어요.
지금은 엄청 잘생긴 청년…7. …
'22.8.15 8:24 PM (117.111.xxx.185)앙 귀여워 아로하 볼이래 ㅎㅎ
8. 아아
'22.8.15 8:28 PM (182.219.xxx.102)지금 초3인 저희 딸도 애기때 너무 침을 질질 흘려서
무슨 문제가 있나 걱정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 걱정도 아닌것이었네요
아마도 입안은 좁고 볼살은 많고 입을 앙다물지 않고 있어서 침이 밖으로 줄줄 샜던거 같아요9. ....
'22.8.15 8:31 PM (116.41.xxx.165)저희 집 고3 아들 침을 하두 많이 흘려서 목부분이 안늘어 난 옷이 없었어요
36개월 되니까 딱 멈추더군요
음...먹성이 엄청 좋긴했네요 ㅎㅎ10. ㅡㅡ
'22.8.15 8:32 PM (122.36.xxx.85)침 많이 흘리는 애들이 충치 없습니다.
11. 잘될거야
'22.8.15 8:36 PM (39.118.xxx.146)어유 글로만 읽어도 왜이리 귀엽죠
침 줄줄 흔리는 볼이 오동통하고
아로아처럼 빨간 아가들12. ᆢ
'22.8.15 8:38 PM (125.183.xxx.122)침많이 흘리는 아기들이 머리가 좋다고 하네요
13. ㅁㅇㅇ
'22.8.15 8:42 PM (223.39.xxx.243)쌍둥이 두 딸이 침을 진짜 많이 흘렸어요
위에 언니는 침흘리는것도 모르고 키웠는데 밑에둘은 진짜 턱받이가 흥건하게 흘리더라구요
먹성은 둘다 쏘쏘 했구요...
그러다 어느순간 안흘리더라구요14. 아가들
'22.8.15 8:43 PM (223.62.xxx.82)침은 꿀같아요 ㅎ.
15. ...
'22.8.15 8:43 P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먹성은 별로고 머리는 좋아요
16. 저희 애도
'22.8.15 8:46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먹성별로 머리 좋은듯
17. 참고로 b형남자
'22.8.15 8:47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댓글 모아보면
18. ᆢ
'22.8.15 8:50 PM (116.121.xxx.144)어른들이 애기가 침 많이 흘리면 건강하다 했던 생각이 나네요.
이유는 저도 몰라요~ㅎ19. 카라멜
'22.8.15 8:58 PM (125.176.xxx.46)아가들은 뭘해더 예쁘고 귀엽고
20. 듣기로
'22.8.15 9:12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부단한 연습으로 침이 흐르면 습하고 빠는 입 안의 근육이 발달하는데, 아기마다 그 근육의 발달 정도가 다르대요.
빨대로 물을 빨아 삼키는 것도 같은 근육이예요.
입 벌리고 멍 때리고 있었다는 답글과 연결돼요.21. ㅋㅋ
'22.8.15 9:12 PM (1.222.xxx.103)귀여워요. ㅋㅋ
22. 우리애도
'22.8.15 9:48 PM (175.223.xxx.195)사진보면 턱받이 없는 사진이 없어요
티셧츠는 항상 목 아래부분만 다 늘어나고 ㅎㅎ
시간 한참 자나니 괜찮아지긴 하는데
머리가 좋단 말이예요??? 음23. ᆢ
'22.8.15 9:51 PM (118.32.xxx.104)다들 애기 상상만해도 귀엽다 침도 꿀같다 하는데 왜 저는 감흥이 없을까요
아기들 귀찮은 존재. 안좋아해요24. 쓸개코
'22.8.15 9:53 PM (218.148.xxx.24)아로아 볼 말씀하시니 아가였던 순덕이가 생각납니다.^^
25. 미나리
'22.8.15 10:04 PM (175.126.xxx.83)울 큰 조카 6살까지 침 흘려서 목에 수건 묶고 다녔네요. 짱 귀요미였네요. 학교 다니는데 아무 문제 없네요.
26. 포도송이
'22.8.15 10:58 PM (220.79.xxx.107)조카 남자애
침을 너무 흘려서 안아주면
어깨가 침으로 흥건했어요말도 느리고
머리가 비상함
지금 연봉 좋은 공기업다녀요27. .....
'22.8.16 4:05 AM (114.108.xxx.90)귀여워서 침 흘리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