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로또당첨 됐어요
1. 알핀로제
'22.8.15 5:16 PM (112.164.xxx.156)축하드려요!!!
2. ᆢ
'22.8.15 5:17 PM (118.32.xxx.104)축하축하!!!
3. 와
'22.8.15 5:19 P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5만원 되기도 힘들어요
축하해요!4. 그냥이
'22.8.15 5:20 PM (124.51.xxx.115)금색 사셨으면 어떻게 되셨을까요 ㅎㅎ 하여간 신기하네요
5. 원글
'22.8.15 5:24 PM (59.24.xxx.104)그쵸 꼴랑 만원어치 사서 된거니까 대박인거맞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만원당첨도 이런데 일등되는 사람들은 진짜 대박꿈꾸고 사야 될랑말랑 할거같아요
진짜 신기해요6. ㅇㅇ
'22.8.15 5:27 PM (180.230.xxx.96)와 신기해요
꿈 꾸고 그게 맞고 ㅎㅎ
암튼 축하해요7. 사랑감사
'22.8.15 5:29 PM (39.7.xxx.77)와우 축하드립니다!!!
오만원이라니.. 대박이네요
앞으로 더 큰 행운이 줄줄이 올 것입니다 ㅎㅎㅎ8. ㅇㅇ
'22.8.15 5:34 PM (154.28.xxx.232)오 5만원이면 4등인가요?
9. 마요
'22.8.15 5:42 PM (220.121.xxx.190)뭔가 금도끼 은도끼 현대버전 같아요!^^
축하드려요!10. 아~~
'22.8.15 5:44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꿈에 죽은 사람도 보고, 유명인과 악수를 해도 절대 로또는 3개이상 못 맞추는데,
대단하네요.^^11. 신기방기
'22.8.15 5:44 PM (39.7.xxx.174) - 삭제된댓글우리 엄마 5만원되고 환호지르고 야단나셨다는데..
일주일가는 기쁨.12. 와우
'22.8.15 5:46 PM (220.117.xxx.61)저도 수년전에 오만원 되서 치킨 피자 사먹은적 있어요.
13. 원글
'22.8.15 5:50 PM (59.24.xxx.104)이렇게 축하 받으니까 행복감이 두배로 느껴지고 뭔가 좋은일이 앞으로 쭉 이어질꺼 같아 기분좋아요
다들 행복하세요!^^14. 축하
'22.8.15 5:53 PM (122.34.xxx.208)축하드려요
제가 다 좋으면서 아숩네요15. ...
'22.8.15 7:57 PM (116.125.xxx.62)기분 좋으시겠어요.
축하합니다^^.
저는 몇년 전,
꿈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와
동생과 물건사고 있는데 자꾸 따라오시는거예요.
숨고 피해도 따라오시더니 싫다는 제게 가방을 주시는거예요.
시어머니가 땅부자셨기에 꿈을 깨고 나서
로또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침 동생과 만나기로 한 날이어서 둘이 손잡고
로또 파는 곳을 검색해 찾아가보면 문을 닫았거나
주인이 자리를 비워 없거나...거의 1시간을 돌아다니며 샀는데 꽝이었어요.
그런데 1주일 동안 당첨되면 뭐하나 생각하며 무척 흥분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