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친정엄마가 그러신데... 피부 엄청 좋고 머리숱 없고...
이렇게 늙어가는 것인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는 하얗고 탱탱하고 기깔나게 좋은데...
.... 조회수 : 3,916
작성일 : 2022-08-15 09:59:37
43세에요. 머리는 슬금글금 빠지고 흰머리 쑥쑥 나니 외모 완전 나락으로 떨어지네요.
IP : 14.57.xxx.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럽네요
'22.8.15 10:00 AM (114.203.xxx.133)피부 좋은 게 최고네요
욕심을 버리고 마음의 평정을 찾으시길2. 염색으로
'22.8.15 10:01 AM (70.106.xxx.218)염색으로 버티고
숱은 흑채와 부분가발등등 ..
늙는게 슬프죠3. ....
'22.8.15 10:02 AM (14.57.xxx.83)빌어먹을 흰머리는 왜 빠지지도 않는지...
빠지는 머리카락은 대부분 검은 머리 ㅠ4. 2love
'22.8.15 10:06 AM (220.94.xxx.14)그좋던 피부도 46세 지나니 쳐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정말 가는 세월은 못잡아요
받아드리는수밖에요5. 피부만
'22.8.15 10:07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보일거 같은데요.
전에 피부과 쇼파에 60은 족히 돼보이는 아주머니가
눈을 감고 앉아있었는데
피부가피부가...
파리가 미끌어진다는 말이 딱 떠오르대요.6. ....
'22.8.15 10:46 AM (221.157.xxx.127)머리숱도 유전적이긴한데 그래도 노력하면 좀 나아요
7. ...
'22.8.15 11:06 AM (1.241.xxx.220)피부 하얀게 제일 부럽던데. 머리숱까지 욕심이 과하십니다!!
8. dlfjs
'22.8.15 11:06 AM (180.69.xxx.74)곧 가발 하나 사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9. ....
'22.8.15 12:23 PM (220.117.xxx.170)머리숱도 없는데
피부도 드러운거보단 낫다 생각하셔야죠 뭐 ㅠ
빠지는 머리칼은 다 검은머리에 공감 백만개입니다!!
흰것들은 잘 빠지지도 않고 달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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