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친정엄마가 그러신데... 피부 엄청 좋고 머리숱 없고...
이렇게 늙어가는 것인가...
피부 좋은 게 최고네요
욕심을 버리고 마음의 평정을 찾으시길
염색으로 버티고
숱은 흑채와 부분가발등등 ..
늙는게 슬프죠
빌어먹을 흰머리는 왜 빠지지도 않는지...
빠지는 머리카락은 대부분 검은 머리 ㅠ
그좋던 피부도 46세 지나니 쳐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정말 가는 세월은 못잡아요
받아드리는수밖에요
보일거 같은데요.
전에 피부과 쇼파에 60은 족히 돼보이는 아주머니가
눈을 감고 앉아있었는데
피부가피부가...
파리가 미끌어진다는 말이 딱 떠오르대요.
머리숱도 유전적이긴한데 그래도 노력하면 좀 나아요
피부 하얀게 제일 부럽던데. 머리숱까지 욕심이 과하십니다!!
곧 가발 하나 사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머리숱도 없는데
피부도 드러운거보단 낫다 생각하셔야죠 뭐 ㅠ
빠지는 머리칼은 다 검은머리에 공감 백만개입니다!!
흰것들은 잘 빠지지도 않고 달려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