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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비고 식품은 모두 짜네요 나쁜뜻아니고 개선좀

아 짜 조회수 : 3,786
작성일 : 2022-08-15 06:12:02
좋은 회사것 골라먹인다고 김치 , 만두 .. 볶음밥 함박..
학때 쟁여놓은것들

저도 엽떡좋아하고 간간한거 좋아하는 입맛이건만

비비고는 모든 제품이 어쩜이리 짜나요 ! 너무 심하게 짭니다. 아니 아까워서 제가 혼자 맨밥섞어 먹고 아 ㅡㅜ 심하네요

어떻게 출시를 하는걸까요???

관계자분들 개선좀 하시길요.
IP : 222.234.xxx.4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치도
    '22.8.15 6:19 AM (59.16.xxx.1)

    넘짜고 만두도... 진짜 넘 짜요 젊은애들 글케 짜게 안먹는데 누가 오케이를 하는건지..
    트렌드 좀 따라 가줬음 좋겠어요

  • 2. 맞아요
    '22.8.15 6:19 AM (211.107.xxx.150)

    다른 것들은 모르겠고
    수제고기만두가 잡내는 안났는데 엄청나게 짜드라구요.

  • 3. 그게
    '22.8.15 6:24 AM (61.73.xxx.138)

    마켓팅비법이래요ㅜ
    간이 맞거나 약하면 우리 뇌에서 맛있다란걸 못느낀다네요.
    그러니 적게 먹이거나 안먹여야하는데 현실은ㅜ

  • 4. ..
    '22.8.15 6:28 AM (175.119.xxx.68)

    비린 만두 한번먹은 후로 전 비비고는 안 사 먹어요

  • 5. ㅇㅇ
    '22.8.15 6:39 AM (175.207.xxx.116)

    저는 비비고 이콜 자극적이다
    이렇게 인식돼 있어요
    대기업이나
    좋은 회사라고 생각들지가 않던데...

  • 6. ...
    '22.8.15 6:53 AM (106.101.xxx.107)

    비비고 말고도 다 짜요

  • 7. 피자 만두
    '22.8.15 7:01 AM (211.52.xxx.84)

    너무 달아요

  • 8. 그러게요
    '22.8.15 7:32 AM (61.105.xxx.11)

    주말부부 남편이
    비비고 찌개류 한번씩 먹는데
    너무 짜서 물 부어 먹는다하네요

  • 9. 비비고만 그런가
    '22.8.15 7:45 AM (121.155.xxx.30)

    만두 조아하는데 시판 냉동은 다 짜던데요
    다른 종류는 안먹어봐서..

  • 10. 비비고가
    '22.8.15 7:50 AM (211.36.xxx.113)

    짜다는 것에 꽂혀서 그래요

  • 11. 11
    '22.8.15 7:55 A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냉동 음식들이 롱런하려면
    나트륨 줄여야 되요.

    처음에는 자극적이라서 맛을 잡을 수 있지만
    한 번 먹고 안먹을 장사 아니라면 짠 맛을 줄여야 할 필요가 보입니다.

  • 12. 선호도
    '22.8.15 8:04 A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

    청소년층과 20대가 더 자극적 음식취향인듯해요
    맵고 짜고 달고 느끼하고 단품으로 먹어도
    충분한 걸 이거저거 조합시켜 칼로리 높여 먹구요
    우리애 고딩때 보니 친구들과 주기적으로 불닭볶음면
    먹더라구요
    간헐적 단식 하면서 자극적인

  • 13. ove
    '22.8.15 8:13 AM (220.94.xxx.14)

    근데 여기에 적음 비비고에서 아나요?

  • 14. ㅡㅡ
    '22.8.15 8:31 AM (112.152.xxx.118) - 삭제된댓글

    전 비비고는 다 걸러요
    미묘하게 입맛에 안맞아요
    대부분 오뚜기나 풀무원꺼 삽니다

  • 15. ㅡㅡ
    '22.8.15 8:31 AM (112.152.xxx.118)

    비비고는 다 걸러요
    미묘하게 입맛에 안맞아요
    대부분 오뚜기나 풀무원꺼 삽니다
    속으로 비비고 담당자는 나랑 입맛이 다른사람 이구나 생각합니다

  • 16. 동감
    '22.8.15 8:41 AM (106.102.xxx.152)

    냉동, 레토르트 식품은 비비고가 제일 자극적 이더라고요
    심하게 달고, 짜고, 조미료 맛이 굉장히 쎄요
    부재료를 더 섞어서 양 늘려 먹으라는 CJ의 배려 일까요?
    오뚜기는 생면류는 면사랑에서 oem으로 만드는건 괜찮은데요
    희한하게도 오뚜기 라면만 먹으면 소화가 많이 힘들어요
    41살 이라 라면 소화 못 시킬 나이는 아닌데요
    오히려 라면은 농심, 팔도, 삼양 다 먹어도 이상 없거든요

  • 17. ㅇㅇ
    '22.8.15 9:13 AM (182.225.xxx.185)

    삼계탕은 안짜던데.

  • 18. ...
    '22.8.15 9:41 AM (211.59.xxx.179)

    비비고 김치 먹어보고 텁텁해서 종갓집, 하선정, 풀무원 돌아가면서 먹네요.

  • 19. 비비고 안먹22
    '22.8.15 10:17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맛있어서 먹는데
    어느날부터 손이 멈칫하더라구요.
    나 이거 좋아하는데..왜. 이러지 했는데
    고민해보니 짜서.

    그뒤로 고민안하고 안사요.
    가끔 회사에 화가 나요.
    맛있는데 못먹으니까요.

    잘 팔리는거 보면
    내가 입맛이 이상한가 봄

  • 20. ...
    '22.8.15 10:24 AM (121.178.xxx.155)

    얼마전에 풀무원 고기만두랑 ,김치만두사서 먹는데,
    조미료맛도 많이나고 많이 짜더라구요.
    나름 생각해서 샀는데....
    가능한 인스턴트 식품은 안먹어야 돼요.

  • 21. ...
    '22.8.15 10:30 AM (211.109.xxx.157)

    찌개류는 버섯 넣어서,
    볶음밥은 스크렘블에그 더해서 먹어요
    더 좋아요

  • 22. 파는건
    '22.8.15 10:35 AM (211.224.xxx.56)

    짜고 달고 조미료 많이 넣고 원래 그런거죠. 싱거우면 맛이 없죠. 맛없으면 안팔리고. 파는 음식중 싱거운거 있나요?

  • 23. ㅁㅇㅇ
    '22.8.15 10:36 AM (125.178.xxx.53)

    짜죠 비비고 볶음밥에 꼭 밥을 추가해서 볶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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