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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쪼잔한건가 배달비 같은 게 너무 아까워요

나만그런가 조회수 : 6,562
작성일 : 2022-08-14 11:03:18

최소 금액과 배달비 포함하면
어설프게 원래 사려던 것보다 만원 이상 붙어버려서
배달 시켜본 적이 거의 없어요. 항상 포장해서 가져옵니다.

그냥 짠순이 되어가는 것 같기도 하는데.
예를 들면 2만원 짜리 음식 포장해오는 건 거부감이 없는데,
12천원 짜리 먹으려고 최소 금액과 배달비에 18천은 못 쓰겠는 느낌.

그리고 항상 프로모션들 많아서 제값 다 주고 살 때
어색하기도 해요
IP : 221.140.xxx.139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4 11:04 AM (118.235.xxx.166)

    전 배달비 4000원 넘어가는 곳은 안 시키게 되더군요

  • 2. ㅇㅇ
    '22.8.14 11:04 AM (193.176.xxx.58)

    아까운것도 아까운거지만 일단 화가 나요. 그래서 배달앱 안써요.

  • 3. ㅇㅇ
    '22.8.14 11:04 AM (49.175.xxx.63)

    맞아요 배달비도 문제지만 최소금액 맞추느라 1인가구는 더 낭비인거같아요 포장해 오거나 밀키트가 경제적이예요

  • 4. ..
    '22.8.14 11:05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요즘 치킨도 집앞에서 시켜서 직접가져와요
    배달비 너무 아까워서 안시킨지 꽤 됐어요

  • 5. 저희는
    '22.8.14 11:05 AM (1.235.xxx.28)

    배달비 3000원 넘는곳은 다 패스해요.
    3000 마지노선

  • 6. ㅋㅋ
    '22.8.14 11:06 AM (58.140.xxx.23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 7. ㅜㅜ
    '22.8.14 11:06 AM (110.35.xxx.95)

    늘 픽업했어요.
    근데 신도시 새아파트라 상가가 없어서 픽업하려니 멀어요.
    기름값이 많이 올라서 가끔 4000월 배달비 지출은 해요.

  • 8. 저도
    '22.8.14 11:08 A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

    그래요 1인분 주문할때는 배달비땜에 고민하다가 두고 먹을수 있는 메뉴 하나 더 시키는데 어쩌면 더 낭비같아요
    격리중이라 배달많이 시켰는데 플라스틱 쓰레기 보면서 찔리기도 하고 올해는 배달 그만먹어야지 결심하네요

  • 9. 이해해요
    '22.8.14 11:08 AM (1.231.xxx.148)

    일단 논리적으로 따져봐도 원글님 마음 이해가 되고요,
    그리고 남들이 볼 때 좀 특이하다 싶게 특정한 걸 아까워하는 심리들이 있는 것 같아요.
    예전 결혼 전에 남친이 은행 수수료가 아까워 계좌 개설한 은행 atm을 찾아가느라 한참 걷다오곤 했는데 제가 이 남친이랑 사귀면서 제일 많이 싸웠던 게 택시비였어요. 차 안 가지고 오면 무조건 택시를 탔거든요. 그리고 잔돈도 잘 안 받구요. 은행 수수료 500원 아끼려고 10분 걷는 걸 마다하지 않는 사람이 택시 팁은 아무렇지도 않게 주는 걸 보고 뭐지? 그랬는데 살다 보니 그런 케이스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근데 원글님 아까워하는 심정은 말이 되잖아요. 최소 금액 억지로 맞추고 배달료도 내고 하다 보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 10. 나만그런가
    '22.8.14 11:09 AM (221.140.xxx.139)

    저도 배달 앱 안 썼는데
    요즘은 포장 프로모션용으로만 써요.

    반대로 보면,
    프로모션 없이는 배달앱에 써있는 금액이 살짝 비싸더라구요.

    어설픈 체리피커랄까, 할인하는 거 잘 찾아쓰는 쪽인데
    문득 나 그냥 쪼잔인가 현타가

  • 11. ..
    '22.8.14 11:10 AM (106.101.xxx.34)

    저두 집근처 걸어서 다녀올만한 동선의
    치킨집만이용해요
    퇴근후에도
    배달비까지 써가며굳이 .
    아는 사람이 배달알바하는데
    걸어서 200미터도 시키는 사람 많대요
    커피두잔에 빵 김밥이런거

  • 12. ㅇㅇ
    '22.8.14 11:12 AM (180.66.xxx.124)

    오토바이 타고 힘들게 배달하는 기사님들
    인건비다 생각하고 기꺼이 내는데요..
    거리별로 책정하는 거니 6천원까지 내봤어요

  • 13. .
    '22.8.14 11:14 AM (218.50.xxx.177)

    배달비붙는건 안시키게 되네요.식구들 같이 먹을 때 배달비 빠지는거 말고는요.
    직접가면 2,3천원 할인해주는 곳은 주문해놓고 찾으러가게되내요.

  • 14. 나만그런가
    '22.8.14 11:14 AM (221.140.xxx.139)

    윗님 맞아요!
    제가 현타온 게 사실,
    집 앞 치킨집. 진짜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30미터인데
    거기서 치킨 포장해서 오는데,

    앞에 저랑 같이 픽업한 배달 오토바이 기사를
    엘베에서 만났어요!

    저는 지상으로 질러오고, 그 분은 단지 돌아오고 주차하고 비슷.
    어떤이는 이걸 이렇게 배달을 쓰는구나 깨닫고 현타가..

  • 15. 뚜벅뚜벅
    '22.8.14 11:16 AM (14.6.xxx.135)

    동감입니다.

  • 16. 마요
    '22.8.14 11:17 AM (220.121.xxx.190)

    저도 가급적 직접 포장해와서 먹어요.

  • 17. 어제
    '22.8.14 11:19 AM (210.178.xxx.44) - 삭제된댓글

    저도요.
    저는 배민 어플도 한번 깔았다가 지웠어요.
    배달은 짜장면이나 치킨 외에는 거의 이용하지도 않지만, 시키더라도 매장에 직접 전화해서 주문해요.

  • 18. 어제
    '22.8.14 11:20 AM (210.178.xxx.44)

    저도요. 배달비, 은행수수료, 주차요금처럼 내가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 돈 쓰는게 제일 아깝죠.

    저는 배민 어플도 한번 깔았다가 지웠어요.
    배달은 짜장면이나 치킨 외에는 거의 이용하지도 않지만, 시키더라도 매장에 직접 전화해서 주문해요.

  • 19. 우리도
    '22.8.14 11:21 AM (211.227.xxx.172)

    우리집도 배달비 내는 주문은 하지 않아요.
    무조건 가서 픽업입니다.
    피자. 치킨. 서브웨이. 떡볶이. 커피 다 가까운 초 근접에 살아서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배달비 용납 못 해요. 부모들은 아까운 맘이라도 있는데 애들이 별 생각 없이 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애들 단속도 철저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위치상 멀어서 차 타고 픽업 해야할 정도 거리라면 또 다른 얘기.
    예전엔 주차비가 그렇게 아까웠는데 이젠 주차비엔 무뎌졌어요. 주차라도 할 수 있는거에 감사할 지경.

  • 20.
    '22.8.14 11:21 AM (211.245.xxx.178)

    집근처 치킨 배달시켜 먹다가..직접 가져오는 이웃들보고 나 너무 낭비하고 살았다싶어서 요즘은 무조건 제가 직접 가져와요.ㅎㅎ

  • 21. ㅇㅇ
    '22.8.14 11:23 AM (112.161.xxx.183)

    다들 알뜰하시네요 전 그냥 내 수고를 대신 해주는 분께 그돈을 기깨이 내네요 제 시간과 수고에 대한 값으로요 애들 배달비 안아끼는거 첨엔 그랬는데 저도 그러고 있네요

  • 22. ㅇㅇ
    '22.8.14 11:23 AM (112.184.xxx.238)

    배달비 2천원도 아까워요 배달 어플도 없음요
    은행 수수료도 아까워서 카뱅만 써요
    주차비는 안아껴요 시간이 돈이라 걷는 시간 줄이고 무조건 주차는 돈을 내고도 하는 편 근데 요샌 돈 어느정도 쓰면 주차는 거의 무료니까 패스요
    택시 탈 바에는 주차비 내고 내차 가지고 다니는 편이요

  • 23. 나만그런가
    '22.8.14 11:26 AM (221.140.xxx.139)

    아.. 저만 그런 건 아니네요.
    배달 시장이 엄청 커지는 걸 보면서
    나빼고 다들 거부감이 없나 싶었거든요.

  • 24. 너무
    '22.8.14 11:30 AM (124.49.xxx.67)

    배달요금 비싸요 ㅠㅠㅠ

    저희집은 그냥 운동삼아 내가 다니는 것으로 정리했음.

  • 25. 우와
    '22.8.14 11:31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배달비가 4천원 5천원 이러니 말이 됩니까...
    심지어 매장이랑 5분 거리라도 그렇더군요.
    될 수 있으면 안 쓰려고 합니다.
    배달음식 한달 50만원은 먹었는데 이제는 안녕이에요.

  • 26. ㅇㅇ
    '22.8.14 11:31 AM (112.161.xxx.183)

    전 그냥 배달시켜요 제가 피곤하거나 아프거나할때 대신해주느시는 분께 드리는 수고비죠 애들 안아낄때 좀 그랬는데 이제는 저도 적응됐나봐요

  • 27. 우와
    '22.8.14 11:32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배달비가 4천원 5천원 이러니 말이 됩니까...
    심지어 매장이랑 5분 거리라도 그렇더군요. 될 수 있으면 안 쓰려고 합니다. 배달음식 한달 50만원은 먹었는데 이제는 안녕이에요.
    바쁜 전문직입니다. 저도 은행수수료 너무 아깝고 자가용 운행료는 안 안까워요.

  • 28. ㅇㅇ
    '22.8.14 11:33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저도 배달앱 안쓰기 시작했는데 몸이 아프거나 주변에 음식점이 없는 경우엔 필요하기도 해요.
    시골에 사는 부모님 코로나 걸렸을 때 찾아갈 수가 없으니 배달앱으로 주문해드렸는데 그땐 배달앱이 정말 고맙더라구요..ㅎㅎ
    배달앱이 특수수요층을 대상으로 하고 수수료는 대폭 비싸지는 쪽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 29. ㅇㅇㅇ
    '22.8.14 11:33 AM (124.49.xxx.217) - 삭제된댓글

    저도 은행수수료 배달비 아깝고
    주차비는 안아깝고 222

    포장합니다~~

  • 30. 우와
    '22.8.14 11:33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배달비가 4천원 5천원 이러니 말이 됩니까...
    심지어 매장이랑 5분 거리라도 그렇더군요. 될 수 있으면 안 쓰려고 합니다. 배달음식 한달 50만원은 먹었는데 이제는 안녕이에요.
    바쁜 전문직입니다. 저도 은행수수료 너무 아깝고 자가용 운행료는 안 안까워요. 그만큼 쉴 수 있으니...

  • 31. 배달앱
    '22.8.14 11:34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여태 한번도 깔아본 적도 없어요.

    직접 업소에 전화해서 주문하고
    거기서 그냥 배달 해주는 그런 곳에서만 시켜요.

    동네 중국집,치킨집,피자집,분식집,백반집...

  • 32. 우와
    '22.8.14 11:35 AM (118.235.xxx.137)

    배달비가 4천원 5천원 이러니 말이 됩니까...
    심지어 매장이랑 5분 거리라도 그렇더군요. 될 수 있으면 안 쓰려고 합니다. 배달음식 한달 50만원은 먹었는데 이제는 안녕이에요.
    바쁜 전문직입니다. 저도 은행수수료 너무 아깝고 기일지난 과태료 기함하지만 자가용 운행료는 안 안까워요. 그만큼 쉴 수 있으니...

  • 33. ㅇㅇ
    '22.8.14 11:35 AM (39.7.xxx.251)

    20여분 남짓 배달기사 시급기준으로 3000원이 적당한거같아요

  • 34. 나만그런가
    '22.8.14 11:38 AM (221.140.xxx.139)

    음, 배달비의 적정가를 이야기하는 건 아니고
    그냥 배달을 위해 추가 지출하는 여부요.
    기상상황이나 환경따라 달라서 금액 적정가는 모르겠어요

  • 35. 지구별
    '22.8.14 11:39 AM (58.120.xxx.37)

    댓글들도 이해는 가지만

    인건비가 싼편입니다 우리나라,,,

    그동안 너무 쌌어요 그래서 배달비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다고 봐요,,,

    시끄럽고 난폭한 배달기사들도 문제지만, 어찌되든 여름과 겨울 , 비가오든 배달해주는 분들

    고생에 대한 대가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36.
    '22.8.14 11:42 AM (118.235.xxx.137)

    제대로 인건비 쳐주는 나라는 배달업이 잘 안됩니다.
    만원 이만원 먹으려고 배달비 만원 주는 나라에서 배달업 되겠나요.
    밸런스가 있어야죠.
    배달비 오르면 배달업은 없어집니다.

  • 37. ..
    '22.8.14 11:43 AM (39.124.xxx.115)

    배달시키면 배달비도 아깝지만 일회용품 많이 나오는게 싫어서 용기들고 가서 운동한다 생각하고 받아오는 편이예요.
    우리 애들도 이런게 자연스레 체화된줄 알았는데 기숙사에 있는 대학생 아이는 배달의 편한 맛을 알아버린것 같긴 하네요. ㅎㅎ

  • 38. 노동
    '22.8.14 11:46 AM (106.101.xxx.47)

    배달도 노동인데 유독 배달 노동에 대한 댓가를 아까워하시는 분들 많네요. 시간과 수고를 덜어주는데 그에 대한 비용을 공짜로 하고싶으신건가? 아니면 식당주가 부담하라는건가요?

  • 39. ....
    '22.8.14 11:47 AM (14.42.xxx.215)

    진짜 배달비 아까워요.
    전 차라도 있으니 픽업하는데 아이들은 어쩔수 없네요.
    웃긴건 동네 중국집도 배달비가 붙는데 배달은 항상 오시는 중국집 사장님...ㅜㅜ

  • 40. ....
    '22.8.14 11:53 AM (110.13.xxx.200)

    소비자입장에선 배달비가 곧 음식값이니까요.
    원래 예전엔 음삭점에서 자기네 사람시켜 다포함해서 파는거였는데
    어느샌가부터 슬슬 따로받기 시작하더니 가격도 점점 오르잖아요.
    전 그때부터 배달안해요.
    음식점책임인 배달비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가격은 가격대로 올리고
    와.. 위 중국집 진짜 너무 싫으네요.

  • 41. ....
    '22.8.14 11:54 AM (61.98.xxx.116)

    저는 제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비용이라 생각하면 좀 괜찮더라구요.

  • 42. 내가 주차했는데
    '22.8.14 11:55 AM (182.225.xxx.20)

    발렛비 요구하는 식당들도 어이없어요.

  • 43. 외식자체가
    '22.8.14 11:55 AM (175.208.xxx.235)

    요새는 외식 자체가 비싸요.
    아예 특별한날 먹는 가족외식 이외에는 잘 안사먹게 되네요.
    집에서 해먹기 번거로운 치킨이나 족발정도 가끔 포장해와서 먹거나 아예 나가서 먹는게 차라리 낫고요.
    흔하게 사먹었던 김밥이나 떡볶이도 이젠 비싸다는 느낌?
    그냥 밀키트사서 해먹게 되네요.

  • 44. ㅇㅇㅇ
    '22.8.14 11:56 AM (59.19.xxx.158)

    노동비가 과하다는거죠
    노동비 그렇게 붙일거면 최소금액은 왜 맞춰야하죠?????

  • 45. ....
    '22.8.14 11:57 AM (122.32.xxx.87)

    저도 그래요 요즘은 4천원하는데도 많더라구요
    진짜 안먹곤 못참겠다 할때만 배달시켜요

  • 46. 나만그런가
    '22.8.14 12:05 PM (221.140.xxx.139)

    인건비 저렴하다는 건 공감해요.
    그래서 배달비가 부당하다는게 아니라
    제가 쓰는 게 아깝다는 말이에요.

    아마 1인 식단의 단품기준으로 보니
    비중이 더 커서 크게 느껴지는 걸테고.

    과거에 피자 치킨 짜장면 당연히 배달 되던 시절보다
    임금 대비 물가는 더 오른 듯 한데
    이 돈이 다 어디로 가고 있는 건가 싶었는데
    배달앱의 수익을 보고 있자니 이해가 가더군요.

    혹자는 과거 동네마다 있던 전단지 인쇄소와 알바가
    배달앱이라는 전국구 조직으로 흡수됐다는 표현을 하더라구요.

  • 47. 배달비는
    '22.8.14 12:07 PM (118.235.xxx.170)

    둘째치고 프. 차 매장에서 특히나 치킨 브랜드는 포장은 2-30분 후 바로 픽업 가능한데 배달시키면 최소 1시간부터..
    1시간 반도 예사예요. 저희 동네만 그런가요?
    배달비로 이슈가 되고 있는 그 브랜드인데 그래서 배달을 꺼려하게 되더라구요.

  • 48. 나만그런가
    '22.8.14 12:09 PM (221.140.xxx.139)

    윗님 그거 저희도 그래요.

    지인이 치킨집 잠깐했었는데,
    배달기사 호출하고 확정되어야하는 시간 감안해서 그렇게 한데요.

  • 49. 초밥이 땡겨서
    '22.8.14 12:18 PM (59.8.xxx.220)

    배민 검색해서 배달 시켰는데 조금 먼거리라고 6천원 받더라구요
    초밥 18000원 배달료 6천원
    매장에서 먹었던 어떤 초밥보다 맛있어서 아깝단 생각 안들었어요
    대신 세번 먹을거 두번으로 줄긴하죠
    배달, 택배 이런일 하시는 분들이 다른 사람보다 많이 벌면 안될거 같은 사회분위기가 더 우스워요

  • 50. ㅇㅇ
    '22.8.14 12:20 PM (59.19.xxx.158)

    인건비가 싸다는거 공감못하겠어요
    시간당 20000원 이상은 족히 벌지 않나요

  • 51. ㅇㅇ
    '22.8.14 12:21 PM (59.19.xxx.158)

    가게입장에선 배달료를 따로내는데 왜 최소주문금액제가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 52. ㅡㅡㅡㅡ
    '22.8.14 12:2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배달비 플랫폼 사업은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물 퍼다 파는거랑 같다고 생각해요.

  • 53. 배달가격
    '22.8.14 12:28 PM (119.149.xxx.54)

    배민 가격이랑 매장 가격이 달라서 저는 가급적이면 전화주문해놓고 찾으러 가요
    제가 만두 먹으려고 배민에서 만두가게 후기 읽다보니 어떤 손님이 최소금액 18천원은 힘들다
    최소금액 좀 내려줬으면 한다라는 글에 사장님 댓글이..
    배달비가 6천원이래요
    근데 우리한테는 배달비가 2천원이라고 나오거든요
    매장에서 만두 한팩이 5천원인데 배민에서는 6천원
    그러니까 최소금액 18천원을 맞추려면 4팩을 사야하니
    매장보다 4천원 더 지급을 하게 되고 거기에다 우리가 내는 배달비 2천원을 더하면
    사장님이 말씀하신 배달비 6천원이 되는거죠

  • 54. ㅇㅇ
    '22.8.14 12:38 PM (59.19.xxx.158)

    윗님 그러면 배달료를 적게 보이도록하기위해 음식값을 올리니 실제로는 바이커들이 돈을 더 받는단 얘기네요 헉...

  • 55. 저도
    '22.8.14 12:44 PM (125.133.xxx.166) - 삭제된댓글

    배달가격님과 같아요
    사실 매장가격과 배달어플주문가격이 같은 상황이라면
    제 시간과 노동력과 배달비를 비교해서 지불할 만하면 지불할 수 있지만
    매장가격과 배달어플주문가격이 다른 곳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런 곳은 꼭 매장에 직접 전화해서 주문하거나 방문해서 주문, 포장해와요.
    물론 ATM수수료 아까워합니다.ㅋ
    주차는 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불하고요~

  • 56. ㅓㅓ
    '22.8.14 12:49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매장가격과 배달어플에서의 음식가격이 다릅니다.
    같은음식인데 배달어플이 더 비싼거 같아요

  • 57. ...
    '22.8.14 12:55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딴건 다 이해가는데
    주차요금이 뜬금포네요?
    조금 신경쓴다는거는 차두고 나오시는거겠지요?
    전 차끌고 다니면서 불법주차 하는 인간들 너무 싫어서요

    저희집이 시내에 있는데 사유지 불법주차 하는 인간들
    돈 아까우면 차두고 나오지 불법주차 진짜 어휴
    무개념짓 하루이틀이 아니라서요

  • 58. ...
    '22.8.14 12:56 PM (183.98.xxx.33)

    딴건 다 공감 이해가는데
    주차요금이 뜬금포네요?조금 신경 쓴다는거는 차두고 나오시는거겠지요? 전 차끌고 다니면서 불법주차 하는 인간들 너무 싫어서요 주차비 아깝다면서

    저희집이 시내에 있는데 사유지 불법주차 하는 인간들
    돈 아까우면 차두고 나오지 진짜 어휴 무개념짓 하루이틀이 아니라서요.

  • 59. 나만그런가
    '22.8.14 12:57 PM (223.33.xxx.200)

    맞아요 수수료 감안해서 메뉴 가격들 조금씩 더 비싸요.
    치킨 프랜차이즈만 똑같나 싶더라구요

  • 60. 나만그런가
    '22.8.14 1:04 PM (223.33.xxx.200) - 삭제된댓글

    아이고 주차비 아끼는 건
    어플이나 무료주차권 금액 그런거지
    불법 주차로 튀시는 건 진짜 뜬금포네요.

  • 61.
    '22.8.14 2:14 PM (118.32.xxx.104)

    그래서 포장

  • 62. 저는
    '22.8.14 4:16 PM (14.32.xxx.215)

    직접 가져오느니 그 기운으로 해먹겠다 주의에요
    다 귀찮으면 인건비니 기꺼이 지불하구요
    이 더위에 배달용기에 녹아드는 음식을 가질러 나가느니 해먹고 말죠

  • 63. 발렛
    '22.8.14 7:12 PM (14.52.xxx.224)

    발렛은 기본시간 주차비 포함이잖아요.
    오히려 주차비 싸게 치던데 그 좋은 서비스를

    저도 가끔은 직접 주차하고 해도 발렛비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던데 일부러 발렛 있는곳만 찾아가기도하구요

    주차장 찾는게 더 귀찮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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