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걸 여기 물어봐요?
맘에 안들면 안주면되지
주셨네
요즘같은 세상에 명함 그거 아무나 가짜로 만들 수도 있고
헌팅은 위험해요.
저라면 안줘요
예쁘면 전화번호 물어보는 남자들이 최소 200명은 된다더니, 혹시 그런걸까요.^^
와, 그런데 명함주고 떠난 남자 용기가 대단하네요.
아무나 만나지 마세요. 요즘 세상이 무서워요;;;
얼마 전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자기 회사 건물이라며 거기 오는 여성들 계속 따라 다니며 연락처 묻는 남자 나온 적 있어요.
여성들마다 다 묻고 다니고 그래놓고 자기 취재하는 피디 보고 자기 스토킹 왜 하냐며 가만 안있겠다고 ㅋㅋㅋ 이상한 사람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조심하는 게 좋죠.
범죄에 휘말릴까 걱정해야하는 상황아닌가요
얼른 집에.가시길 ㅡㅡ
혹시 신천지의 포섭일까요?
첫댓글 넘 웃겨 ㅋ
신천지까지ㅋㅋㅋ
팁 하나 드릴까요
젊으나 늙으나 남자들이 연락처 달라고하면
저 애 셋엄마라고 한 마디합니다.
그럼 걔네들 아 넵 죄송합니다. 머쓱해합니다.
조심해야겠지만.
님이 정말 맘에들어서 그럴수도 있잖아요
호감있는 이미지였음 인연을 만들어보세요.
명함줬다니 미리 알아보시고요.
팁 하나 드릴까요
젊으나 늙으나 남자들이 연락처 달라고하면
저 애 셋엄마라고 한 마디합니다.
그럼 걔네들 아 넵 죄송합니다. 머쓱해합니다.
애 없어도 저런 하얀거짓말은
자기방어 차원에서 훌륭한 대응이에요
무시하세요~
알죠?^^
아날로그틱한게 갠춘네요 ㅋㅋ
요즘 이상한 앱이다모다 ㅂㅌ들 많은데
맘에들면 잘해봐요
치고 멀쩡한 인간 못봄.
허우대 멀쩡해도 어딘가 요상.
명함에 핸폰 말고 회사 전화번호 있어요?
회사로 전화해서 물어봐요 대리 ㅇㅇㅇ 씨와 통화할 수 있냐고요
아 물론 그 남자가 마음에 들었다는 전제 하에
치고 멀쩡한 인간 못봄.
허우대 멀쩡해도 어딘가 좀 이상.
원글님 마음 원글님이 몰라요?
맘에 드시니까 이런 질문도 하는거죠?
보통은 연락처를 따지
본인 명함 돌리지 않지만
맘에 드시면 한번 알아라도 보세요
어떤사람인지
신논현역 주변에 젊은 여자는 걷기만 해도 번호 따인다고 하는 말이 다 있더라구요
그렇게 맹목적으로 들이대는 애들이 나중에 헤어지더라도 문제 생기는 거에요
별 볼 일 없는 남자들 몫이에요 괜찮은 남자가 길에서 여자 연락처 물어보진 않을 거에요
우리가 알만한 유명인이라도 항상 조심하세요
모 나이 좀 있는 유명연예인들 길에서 차 안에 있다 마음에 들면 매니저 시켜서 태우고 원나잇하는 일 다반사였다고..
저도 결혼 전에 친구 셋이서 나란히 앉아 술마시고 집에 가려고 가게어서 나왔는데, 어떤 남자가 따라 나와서 명함을 주며 꼭 연락 달라고 했었어요.
술 마실 때 그 남자와 동료가 바로 건너편 앞자리라 서로 대화 내용이 다 들릴 정도였는데, 한번도 저희쪽을 쳐다보지 않았거든요.
제가 안 볼 때 저를 봤던건지...
외모와 말투가 반듯하고 젠틀한 느낌이라 싫지 않았는데
연락은 안 해봤어요. 명함을 보니 대기업 다니던데...
지금은 가끔 후회해요. 한번 만나나 볼 걸 하면서요.
명함 연락처로 회사에 전화해서 확인해도 작정하고 속이려들면 다른 사람 개인 정보 도용해서 쓰는 사람도 있어서 안전한 것 같지 않아요.
실제로 이름이랑 직장 부서 확인해봤는데 영 모르는 다른 사람인 사례 많이 나오잖아요.
반반이죠. 그렇게 결혼한 사람도 있고. 이상한 사람도 있고. 자기 명함일 수도 있고 남의 명함 일 수도 있고.
원글님이 정말 미인이어서 그런 남자들이 많아왔다면... 잘 살펴보고 맘에든다면 만난다.
어쩌다 한번 있는 일이다? 번호따기 선수에게 걸린 걸수도...
여기 댓은 다 부정적이지만 제주변엔 꽤 있어요 남자 국책은행 다니고 착실한데 맘에 드는 여자 그런식으로 만나서 결혼했구요. 모 대기업 다니는 아는 분도 비행기에서 첫눈에 반해서 연락처 물어보고 잘되서 결혼했어요 이사람도 가정적이고 착실함 . 삼십대 초반이면 아직 순수함이 있어요. 님도 맘에 들면 한번 만나보세요
상습범이겠죠.
여러 사람에게 명함 뿌리고 하나만 걸려라..
네.
상습범이에요.
원래 그런거는 하던사람이 잘하는 거죠.
강남역 신논현 등 번화가는 뭐 저러고들 다녀요
아무나 걸려라 식으로요
진짜 사무실 밀집 주변
일반사람만 다니는데라면 몰라도요
강남역 신논현 등 번화가는 뭐 저러고들 다녀요
아무나 걸려라 식으로요
진짜 사무실 밀집 주변
일반사람만 다니는데라면 몰라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386161 | 나중에 5년뒤에 청와대 복구할 수 있을까요 21 | 큰일 | 2022/09/01 | 3,437 |
| 1386160 | 까눌레 만들기 해보려는데요 2 | ... | 2022/09/01 | 609 |
| 1386159 | 부동산 본격적인 대세하락장 진입 8 | ... | 2022/09/01 | 2,245 |
| 1386158 | 얼마나 세상이 만만하면 거짓말을 저리 쉽게할까요 11 | 콜걸 세상 | 2022/09/01 | 2,474 |
| 1386157 | 지금 추우신분 22 | ..... | 2022/09/01 | 2,357 |
| 1386156 | 4호선 전장연시위 1 | ㅇㅇㅇ | 2022/09/01 | 956 |
| 1386155 | 멀어지려는 인연을 자꾸 이어가려는 11 | ㄲㄲㄲㄲ | 2022/09/01 | 3,312 |
| 1386154 | 라미네이트는 왜 하나요? 7 | 이유 | 2022/09/01 | 3,508 |
| 1386153 | 30대에 집 하나 날렸는데 6 | ㅠㅠ | 2022/09/01 | 4,404 |
| 1386152 | 학모 모임 갔다가 정말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69 | dbt | 2022/09/01 | 38,820 |
| 1386151 | 드뎌 대학생 등교하는 9월이 되었어요 12 | 요즘은 | 2022/09/01 | 3,282 |
| 1386150 | 생리를 하면 온 몸에 기가 다 빠지는 기분이 들어요. 3 | ㅇㅇ | 2022/09/01 | 1,856 |
| 1386149 | 남자들 사회생활 하면서 술 담배 안하기 어려운가요? 14 | ㄱㄱ | 2022/09/01 | 2,303 |
| 1386148 | 나는 쏠로 10 여자들이 싫어하는 이혼녀유형 feat. 나는 .. 12 | 나는 쏠로 | 2022/09/01 | 6,665 |
| 1386147 | 초강력 태풍 북상중이라네요 23 | ㅇㅇ | 2022/09/01 | 12,835 |
| 1386146 | 어간장 2 | ..... | 2022/09/01 | 1,349 |
| 1386145 | 40 될 때랑 50 될 때 14 | ㅇㅇ | 2022/09/01 | 5,552 |
| 1386144 | 연예인 백팩 심마담이 한다던 리누이 6 | 리누이 | 2022/09/01 | 7,540 |
| 1386143 | 살은 안빠졌는데 온몸이 슬림해졌어요. 12 | 빡시게걷기 | 2022/09/01 | 7,258 |
| 1386142 | 냉동실에 얼렸을때 5 | 부추 | 2022/09/01 | 1,820 |
| 1386141 | 우아하게 생겼다는게 어떤뜻인가요? 11 | ㅇㄴ | 2022/09/01 | 5,929 |
| 1386140 | (돈벌기쉬워요) 폰으로 뭐보세요? 지금 보는게 10년뒤를 결정합.. 27 | 돈벌기쉬워요.. | 2022/09/01 | 3,192 |
| 1386139 | 사랑은 그대품안에 오프닝만 보면 눈물이 펑펑 나요... 6 | ,, | 2022/09/01 | 2,373 |
| 1386138 | 우리집 고양이 때문에 마음이 안좋아요 15 | 미안해 | 2022/09/01 | 4,456 |
| 1386137 | 말기암이신 엄마 가래가 심합니다 4 | 응급 | 2022/09/01 | 3,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