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게 나지막히 두근 두근 심장 소리
머리칼을 쓰다듬는 부드러운 손
가슴으로 느껴지는 따뜻한 체온
거칠한 흙먼지에 긁히고 말라버린 마음이
따뜻한 물의 욕조에 푹 담궈지는 것 같은 느낌..
일상에 지친 마음과 몸이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네요.
싶다
ㄴ 윗님 ㅎㅎㅎㅎㅎ
그러고보니 우리 부부는
그걸 안하네요 따뜻한 포옹...
뭔가 빠진듯하더니만 클클클
다해야하는줄 아는 남자...으으..그래서 시작을 안한다.
싫군요 ㅠ
아... 샘나...
남자한테는 고문.
가끔 남편이 머리를 만져 줄때가 부부관계 할때보다
더 가슴이 몽글몽글 해져요.
좋~~을때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