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6일째인 아이가 집에 오겠다는데요

ㅜㅜ 조회수 : 8,363
작성일 : 2022-08-13 06:28:13
혼자 자취하다 코로나걸려서 혼자투병(?)하다가 6일지났는데
이제 회복되었다네요.
집에 오고싶다는데 아직은 안된다고 했더니 실망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안된다고했어요.
2주는 지나야 한다고...
저도 직장다니고 하니까요..ㅜㅜ
제생각이 맞는거겠죠?

IP : 116.37.xxx.13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8.13 6:29 AM (187.190.xxx.255)

    검사해보라고 하세요. 남편은 건강해서였는지.4.5 일만에 나았어요.

  • 2. ....
    '22.8.13 6:32 AM (182.209.xxx.171)

    아픈애를 오지말라고 하면 섭섭하겠네요.
    마스크 두개쓰고 손소독 잘하고 오라고 하고
    자기방에 며칠은 있도록 하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혼자 아프느라 힘들었을텐데요.

  • 3. 원글
    '22.8.13 6:32 AM (116.37.xxx.13)

    회복돼도 pcr양성 으로 한동안 나오지않나요?

  • 4. 10일이면
    '22.8.13 6:39 AM (211.110.xxx.60)

    될듯해요. 보건소에서 격리해제후 3일간 조심하라고 문자 오거든요.

  • 5. 세상
    '22.8.13 6:40 AM (110.13.xxx.112)

    확진6일째에는 이동할 수 없습니다.
    위반 적발시에는 불이익이 따릅니다.
    힘들겠지만, 하루만 더 참았다가 내일모레 오라고 하세요.
    일주일만 지나도 괜찮다고 하네요.
    전염력이 있누 기간이 일주일이라고 하네요.

  • 6. 의사 선생님이
    '22.8.13 6:41 AM (39.116.xxx.172)

    며칠이면 전파력은 거의 없어진대요
    집에 오라고해서 자기방에만 있으라고 해도 될듯 한대요

  • 7. 푸른하늘
    '22.8.13 6:48 AM (59.4.xxx.82)

    전 제가 오라고할거같아요 ㅎㅎ 아이 서운하겠어요 7일채우고 오라고하세요

  • 8. 원글
    '22.8.13 6:50 AM (116.37.xxx.13)

    아무래도 며칠더 있다 오라고 해야겠어요.
    화장실도 같이써야하니 ..
    저도 예전에 걸렸었고 이제 백신면역력도 떨어질 기간이라 겁이 나서요..
    댓글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 9. ..
    '22.8.13 6:56 AM (118.223.xxx.43)

    부모가 매정하네요
    6일이면 당연 와도 돼죠
    아파서 혼자 고생했으니 얼마나 집에 오고싶을지
    아이걱정보다 자기 본인이 걸릴까봐 더 걱정이신가보넹

  • 10. 그냥
    '22.8.13 6:58 AM (61.105.xxx.11)

    하루만 더 채우고 7일채우고
    오면되요
    어후 2주는 너무했네요
    섭섭했겠어요

  • 11. ㆍㆍ
    '22.8.13 7:04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섭섭은 할수 있지만, 만사불여튼튼이라고
    저라도 원글님처럼 하겠어요.
    정부에서 고관여를 안해서 그렇지 원칙을 과하게 지키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원글 직장도 다닌다면서요. 화장실도 하나고.
    안될일이에요. 다큰 성인아들 그정도 혼자 감수해도되겠네요.

  • 12. ㄹㄹ
    '22.8.13 7:06 AM (175.113.xxx.129)

    자가격리 끝나면 와도 되는데 너무 매정하네요

  • 13. 7일
    '22.8.13 7:09 AM (118.235.xxx.4)

    7일격리이니 하루만 더 참고 오라고 하세요

  • 14. ㅇㅇ
    '22.8.13 7:10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맞아요
    전파력이 거의 없어지지 아예 없어지는 것도 아니잖아요
    솔직히 이주 정도 지나야 이제 괜찮구나 싶던데요

  • 15. 확진되면
    '22.8.13 7:10 AM (121.134.xxx.62)

    이동하면 안되는데 왜 군 훈련소에서는 대중교통 이용해서 집에 가라고… 나라에서 그렇게 했다면 일반인도 되는거 아닌가요? 위반적발시 불이익이라고 쓰신 분이 계셔서 문의 드립니다.
    원글님 아들이 섭섭해 해도 며칠만 더 있다가 오라고 하는 것이 안전을 위해 좋을 것 같아요. ㅜㅜ

  • 16. 윗님
    '22.8.13 7:17 AM (112.145.xxx.49)

    병원에서 확진 되도 집에 알아서 가라고 하더라고요
    작년에 부모님 같이 병원 가셨다가 아빠는 중증이라 그대로 입원
    엄마는 같이 생활하셨고 증상이 있어서 감염 확실시 되는데도 알아서 집으로 가라고 했답니다. 그 때는 신속항원검사도 없어서 pcr 로 하는 지라 결과가 늦게 나왔죠.
    운전도 못하는 엄마가 무슨수로 차로 30분거리 집까지 가나요 ㅠ
    시 교통과나 보건소 연락해봐도 알아서 가야한단 답 뿐이어서
    택시 창문 다 열고 집에 가셨었네요

    자가격리 끝난 이후에 오는게 맞아요
    확진 후 14일간은 자가격리 끝나도 인구 밀집한 실내는 가지말라고 가이드 받았어요.

  • 17. 매정은무슨
    '22.8.13 7:24 AM (121.136.xxx.48)

    부모가 매정하다는분은 제정신입니까?
    아직 격리도 안끝난상태에요
    이동하면안된다구요
    아이가 아파서 간병이 필요한것도아니고(이상황이어도 부모가 가야지요) 격리무시하고 전염무시하고 나갈상황인가요? 단지 아이가 서운해서?

  • 18. ..
    '22.8.13 7:24 AM (68.170.xxx.86)

    이런 상황에서 매정함이 뭔 말이에요.
    서로 조심하는 게 맞죠. 아무리 자식인들,, 성인인데. 원글님 걸려서 온 가족 또 고생 하는 게 낫겠나요?

  • 19. 골드
    '22.8.13 7:28 A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어머 저2주차에 부모님께 옮았어요
    일주일은 더 되어애죠
    매정하다는 사람들은 제정신인지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이

  • 20. 6일
    '22.8.13 7:29 AM (1.225.xxx.157)

    6일째이니 아직은 이동 안되지만 하루 지나면 격리해제되고 공식적으로 바깥 출입이 되는데 오만데 돌아다녀도 되는 상태인데 집에 오지 말라는건 좀 과해요. 원글님 오늘 하루도 주변에 격리해제 되어서 나온 사람들 수두룩 했을거에요. 애가 오고 싶다는데 ㅠㅠ

  • 21. ㅡㅡㅡㅡ
    '22.8.13 7:3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격리 7일 끝나고 오라고 하심이.

  • 22. ㅠㅠ저라면
    '22.8.13 7:35 A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6일째면 내일 오겠다는건데...
    내가 옮으면 어때요?
    직장 못다니면 어때요?
    혼자 아팠을 아이 생각하면 뭣이 중한데요?
    친엄마가 자식보다 더 우선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게 있다는게 이해불가네요

  • 23. 매정해야죠
    '22.8.13 7:36 AM (58.236.xxx.172) - 삭제된댓글

    가족릴레이 확진되야하나요
    그런게 가족애인가요
    쯧.

  • 24. 7일
    '22.8.13 7:37 AM (222.236.xxx.144) - 삭제된댓글

    7일 이면 와도 되지 않나요?
    이제 공무원 자가격리 5일 후 출근 가능하요.
    직장 다니는 딸 5일 후 출근해서 여러 ㅅ

    아프면 더 엄마 생각날텐데 7일이라면 오라고 해도 될 거 같아요. 현재 군대에서 확진된 아들 7일 정도 다른 곳에서 보낸 후 군대 복귀 했어요.

    아이 고기도 구워주고 체력 회복 시켜줘야죠.
    나이 50 되었어도 어릴 때 엄마한테 섭섭했던 거 생각나요.

  • 25. 윗분!!
    '22.8.13 7:40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안하시죠?
    내가 옮는게 문제가 아니라 회사를 다니잖아요!! 나때문에 피해볼 다른 직원들은 생각안해요?
    직장못다니면 어떠냐니 그게 할소리...아이가 아픈건 당연 속상하고 안쓰럽지만 코로나는 전염병이에요 아직 격리기간이구요 님같은분은 집에만 계셔서 그런상황이 가능한지몰라도 댁같은 분들때문에 코로나가 더 퍼지는듯
    남은 어떻게되든 내자식만 귀한가요????

  • 26. ...,
    '22.8.13 7:43 AM (211.227.xxx.118)

    확진되면 안내서 주는데 7일동안 움직이면 안된다 써있어요. 하루만 더 있다가 움직이라 하세요..서로를 배려해야죠

  • 27. 맞벌이예요
    '22.8.13 7:47 A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대기업 빌딩 근무해도 전원 7일이면 출근합니다!
    안그런 직장 있어요?

  • 28. 7일
    '22.8.13 7:49 AM (222.236.xxx.144) - 삭제된댓글

    7일이면 와도 괜찮아요.
    공무원 5일 자가격리 후 출근이에요.

    혼자서 아팠을 아이 너무 짠하네요.
    우리도 딸이 기숙사에서 걸려서 집에 왔는데
    너무 아파해서 뭐를 직접적으로 해주지는 않아도
    혼자서 버티기는 많이 힘들겠다 싶더라구요.
    딸도 5일 후 직장 출근했어요.
    진단키트에는 두 줄 떠도 출근, 10일 이상 두줄 나온대요.

    아프면 너무 서럽고 힘들죠. 엄마 보고 싶구요.
    아이 코로나로 온다고 하니 싫어하는 남편 정 확 떨어지더라구요.
    요즘 코로나 다 한번 걸리고 지나가는데 그럼 자식이 아픈데 ㅇ오지 말라고 할까요...

  • 29. 원글님
    '22.8.13 7:50 AM (1.225.xxx.157)

    원글님이 글을 모호하게 쓰셔서 그런데 지금 6일째인데 오늘 이동한다는게 아니고 격리해제 되면 집에 간다는 걸로 읽힙니다. 설마 6일 참았는데 격리해제 하루 앞두고 오늘 오겠어요? 그런데 원글님은 격리해제된 후에도 안되고 더 있다 오거라 한거구요.

  • 30. 저도
    '22.8.13 7:50 AM (118.235.xxx.138)

    차라리 원글님이 이것저것 음식이랑 과일이랑 싸서
    갖다주고 오세요
    마스크쓰시고 전해주고만 오세요
    집에와도 방에 에어컨 있지않는한 거실에 모여
    환기안되는곳 있으면 위험해요

  • 31. dd
    '22.8.13 7:5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격리해제되면 출근도 하고 다 돌아다니는데
    얼마나 더 있다가 와야 해요?
    격리해제되면 오라고 해서 집에서 마스크 쓰고
    생활하면 되지 2주나 있다 오라니
    엄마 맞아요?

  • 32. dd
    '22.8.13 8:00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격리해제되면 출근도 하고 다 돌아다니는데
    얼마나 더 있다가 와야 해요?
    격리해제되면 오라고 해서 집에서 마스크 쓰고
    생활하면 되지 2주 지나 오라니
    엄마 맞아요?

  • 33. ㅇㅇ
    '22.8.13 8:02 AM (175.207.xxx.116)

    격리 중인 자식에게 뭐라도 해주셨는지 궁금..
    직장 핑계로 아무것도 안해주신 느낌...

  • 34. 7일
    '22.8.13 8:04 AM (222.236.xxx.144)

    공무원 5일 격리 후 출근, 학생들도 5일 등교중지로 알아요.
    7일이면 어느 정도 바이러스도 힘을 잃을 시기 아닌가요.
    혼자서 고생고생하다 집 생각나서 오고 싶을 아이를 오라고 당연히 오라고 해야죠.

    혼자서 아프면 서럽죠.

    식구들이 마스크 쓰고 딸도 마스크 쓰고 자기 공간에 있으면
    7일 정도면 괜찮아요.
    아들도 군대에서 확진 되었는데 7일 격리후 내무반 복귀했어요.
    저라면 오라고 해서 식구들 마스크 쓰고 생활하고 체력회복 위해 맛있는 거 많이 해주고 집밥 해줄 거 같네요.

  • 35. 에구
    '22.8.13 8:06 AM (124.54.xxx.37)

    저는 데리러 갔을것 같은데ㅠ 일단 진단키트해보라하세요 7일째에 진단키트 음성나오기도 하나보더라구요

  • 36. 7일 지나면
    '22.8.13 8:13 AM (122.102.xxx.9)

    지킬 건 지켜야. 7일 지나면 오라고 하시는 게 좋겠어요.
    그리고, 친엄마가 자식보다 더 우선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게 있다는게 이해불가라고 하신 분. 생각이 좁으십니다. 규칙이 있고 경중이 있는 겁니다. 원글님은 회사 다니시잖아요. , 혹시 원글님 전염되거나 회사분들까지도 전염될 가능성이 있는 거고, 아이가 하루 더 혼자 있는다고 큰일 나는 것도 아닙니다.

  • 37. 도리도리
    '22.8.13 8:24 AM (220.92.xxx.242)

    2주일 격리시켰다고 회사사람들이 퍽이나 알아주겠네요
    법정격리일도 아니고 일주일이나 더 있다고 보자고한 엄마 죽어도 안잊혀지고 평생 한으로 남아도 후회안되신다면야 머..

  • 38. ...
    '22.8.13 8:32 AM (175.115.xxx.148)

    어린애도 아니고 어느정도 회복된 상태면 며칠 더 있다가 오는게 맞아요
    원글님도 직장인이고 확실하게 격리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잖아요 나중에 오면 잘 챙겨주세요

  • 39. 그러게요
    '22.8.13 8:32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그러니 코로나가 계속 전염되어 퍼지는 듯
    원글님 한번 걸렸었으니 격리해제 되면 오라고 하세요
    며칠 원글이 마스크 쓰고 있으 되죠 뭐

  • 40. 원글
    '22.8.13 8:33 AM (116.37.xxx.13)

    ㅜㅜ 저는 사실 병원에 근무합니다.그래서 더 주의해야하구요.
    아이도 성인이니
    섭섭해하더라도 사실 저도 안타깝고 데리고와서 쉬게해주고싶은마음 굴뚝같지만 냉정하게 자른겁니다ㅜㅜ

  • 41. ..
    '22.8.13 8:35 AM (116.88.xxx.178) - 삭제된댓글

    7일째면 다 격리해제되어서 사회생활하는거 아닌가요? 학교도 가고 회사도 가고....

  • 42. 원글
    '22.8.13 8:35 AM (116.37.xxx.13)

    아이는 일요일부터 격리시작했고 오늘 와도되냐고 물어봤어요.
    제가 안된다고 했고요...

  • 43. ..
    '22.8.13 8:37 AM (116.88.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병원에도 7일이후 해제되어서 다 출근할텐데 저라면 아이에게 집에와서 쉬라하겠어요..

  • 44. ..
    '22.8.13 8:38 AM (116.88.xxx.178) - 삭제된댓글

    오늘 밤 12시에 해제 아닌가요? 내일 오라고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45. ㅇㅇ
    '22.8.13 8:41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7일 격리해제하면 다들 출근하고 생활하는데
    2주지나서 오라는건 너무 심하네요
    빅병원 간호사들은 5일 지나면 출근이에요
    영 찝찝하면 마스크끼고 밥 따로 먹고 지내면
    되죠

  • 46. 9949
    '22.8.13 8:43 AM (175.126.xxx.93)

    당연히 안되죠 이상한 댓글들이 있네요 저도 아이들도 저희 남편에게 이주만에 옮았어요 철저하게 공간구분했고 소독은 어마어마하게 했습니다
    코로나가 그냥 감기같은거 아니잖아요 저랑 아이는 몇달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휴유증때문에 힘들어요 맞다고 봅니다 용돈이랑 본죽기프트콘 과일컷팅된거 배달 이렇게라도 챙겨주시고 오면 맛있는거해주시면 되죠

  • 47. ...
    '22.8.13 8:46 AM (1.242.xxx.61)

    내일 오라하면 되죠

  • 48. ~~
    '22.8.13 8:49 AM (58.141.xxx.194)

    병원 의료진은 5일 격리하고 나와서 환자 봅니다.
    와도 괜찮아요. 한숨이..

  • 49. 원글
    '22.8.13 8:50 AM (116.37.xxx.13)

    용돈도 이미 보내줬고 쓱배송으로 조각과일이랑 좋아하는 연어초밥 양장피 치즈햄벅스테이크 배달시켜주고 매일 연락하고 그랬어요.
    엄마인데 아무렴 아무것도 안해줬을까요..

  • 50. 저는
    '22.8.13 8:59 AM (180.134.xxx.209)

    이해가 되는데요.
    병원도 다니시고 하니까 이렇게 조심해주심 고맙죠.
    댓글들이 좀 ㅠ

  • 51. 원글
    '22.8.13 8:59 AM (116.37.xxx.13)

    저의병원도 그렇지만 집에서는 마스크내리고 있을수도 있고 확실히 공간분리하기 힘들어서 좀더 안전을 기하려는거예요.5일만에 전염력이 없어진다는 근거가 있는지 저는 의심스러워요.

  • 52. 이게
    '22.8.13 9:08 AM (211.234.xxx.105)

    걸려서 죽다 살아난 사람이라면 집에 오라고 못해요.
    아이가 크게 아프지 않다면 격리기간 끝나고
    전염력 떨어진 다음에 집에 와야지요.
    안전하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 53.
    '22.8.13 9:09 AM (220.94.xxx.134)

    집에와서 격리시키세요. 아이도 많이 힘들었을듯 ㅠ 혼자 2-3일 더시키면 되니

  • 54. ㅇㅇ
    '22.8.13 9:10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편입니다. 걸려서 죽다살아났고. 아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 55. 어휴
    '22.8.13 9:16 AM (49.170.xxx.93)

    여기 댓글들 보니 왜 코로나가 퍼지는지 알겠네요

  • 56. ...
    '22.8.13 9:18 AM (49.161.xxx.218)

    저도 원글님이 맞다고생각해요
    아이가 자취할정도의성인이면
    섭섭해도 이해할거예요
    맘에 걸리시면
    연휴에 아이좋아하는음식좀 해서 자취방에 갔다주세요

  • 57. ..
    '22.8.13 9:24 AM (112.159.xxx.182)

    7일이면 충분해요
    근대 우리애도 젊은데 걸리고 난후 몸이 축난거 같던데 영양가 많은 음식이랑 영양제 잘 챙겨 먹이세요
    겉은 멀쩡해도 안 그렇더라구요

  • 58. ...
    '22.8.13 9:34 AM (39.117.xxx.195)

    고딩아들 친구가 코로나 걸렸는데
    학교 시험이라 그엄마가 모른척해달라는 글이었나....
    그 글에는 댓글이 다 모른척해주라는 ...
    남의집 아들 걸리든 말든 시험만 치면 된다는 ㅋㅋ
    그글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 59. 00
    '22.8.13 9:40 AM (125.129.xxx.163)

    7일이면 자가키트 검사에 양성 뜰 수 있어요. 저도 3월에 걸렸었는데 해제된 후 며칠은 계속 양성 떴어요.그래도 전염력은 초기 3~4일이 중요하고 7일 후면 확 준답니다.
    저 혼자 걸려서 방 하나에서 격리하고, 7일 후 방에서 나와서 3일 더 마스크쓰고 조심하며 식구들과 지냈는데 아무도 안 옮았어요. 7월에 작은 딸이 확진됐을 때도 같은 방법으로 지냈고 아무도 안 옮았어요. 마스크 잘 쓰고 소독 자주하면 됩니다.
    집에서 한 방에 격리돼있을 때도 너무 힘들었는데 혼자 투병생활했던 자식이 오겠다는데 단칼에 ㅠㅜㅜㅠ
    제가 격리돼봐서 그런지 그 아이 너무 상처 받았겠어요 ㅠㅜㅜㅠ
    하루만 더 있다가 오라고 하시지 ㅠㅜㅜㅠㅜ

  • 60. ......
    '22.8.13 9:57 AM (180.224.xxx.208)

    여기 댓글들 보니 왜 코로나가 퍼지는지 알겠네요 2222
    원글님을 매몰찬 엄마로 몰아가는 댓글들보니....

  • 61. ..
    '22.8.13 9:59 AM (59.14.xxx.232)

    와 매정들 하시네요.
    저는 간호도 하고 병원도 데려갔어요.
    저도 직장 다니고 있어요.
    마스크쓰고 소독등 철저히 해서 전 안걸렸어요.
    애 상처받아요.

  • 62. 이러니까
    '22.8.13 10:17 AM (49.170.xxx.206)

    이러니까 코로나가 만연하죠.
    원글님이 맞는거예요.

  • 63. 저도
    '22.8.13 10:21 AM (61.254.xxx.115)

    아이친구가 걸리고 2주도 안됐는데 놀러온다는거 꺼려지던데 2주째에 옮았다는글 보니 찝찝해지네요 좀더있다 오라고해야할지 ㅠ

  • 64. 포도송이
    '22.8.13 10:21 AM (220.79.xxx.107)

    원글님이 잘하신거죠

    제가아는가족은 아들이코로나 걸려서
    다른방에 놔두고:본인들은 검사도안하고
    외식하고 돌아다니더군요
    적어도 줄퇴근은 하더라도
    사람많은데는 당분간 가지않는 조심성이있어야죠

    저도 가족한태3월 40만나올때 감영됬어요

  • 65. 그런데
    '22.8.13 10:44 AM (49.1.xxx.95)

    일단 자가격리는 지켜야죠. 오늘이 아니라 격리 해제되는날 7일지나서 외출 가능하잖아요
    원글님이 맞긴 한데 그리고 병원 근무라시니 더더욱... 이해는 가네요
    그치만 또 자식에게 매정하기도 하구.. (저같음 오라고 했을듯) 에구.. 가엾어라..

  • 66. ..
    '22.8.13 11:20 AM (116.88.xxx.178) - 삭제된댓글

    뭐가 매몰차요?
    전세계적으로 7일후면 격리해제되어서 출근하고 등교하는데...
    그것 때문에 코로나가 만연하면 전세계에서 2주로 연장하겠죠.

  • 67. ..
    '22.8.13 11:21 AM (116.88.xxx.178)

    이해가 안가네요. 전세계적으로 7일후면 격리해제해서 출근하고 등교하는데..그래서 코로나가 만연이라는 분들은 그럼 회사에 뭐라 말하고 2주 집콕하나요? 1주후면 다 나가야 해요.

  • 68. ..
    '22.8.13 3:28 PM (116.39.xxx.162)

    이건 원글님이 잘 하시는 거예요.

  • 69. 에효
    '22.8.13 4:17 PM (218.237.xxx.150)

    매정하다는 분들은 집에만 계신가봐요
    원글이는 회사 나가는 분이고 감염되면 또 회사가서 감염시킬 수 있고 확실하게 지키는게 낫죠

    7일 가지고는 불안합니다
    확실한게 나아요

    어쩔수없이 생계위해 일주일 뒤에 출근하는거면
    몰라도 조절이 가능하면 2주까지 있는게 낫죠

  • 70. ....
    '22.8.13 8:33 PM (110.13.xxx.200)

    당연한거 아닌가요?
    가족이라도 지킬건 지켜야죠.
    더구나 엄마가 병원근무면 더더더 관리를 잘해야지요.
    괜히 정 생각하다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민폐가 될라구요..
    10일 넘어서도 옮은 사람있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4242 일본언론 윤석열 평가 혐오, 어린아이 평 8 ㅇ ㅇㅇ 2022/08/26 1,476
1384241 미국 학자금 대출 탕감해주네요.. 15 2022/08/26 2,833
1384240 인도의 교육열이 넘사벽인 이유 [강성용의 남아시아 인사이드 3화.. 3 강의가 재미.. 2022/08/26 2,307
1384239 같은보톡스 가격이 다른건 양이 달라서일까요 1 2022/08/26 757
1384238 로봇 청소기 쓰시는 분들은 다 집에 문턱이 없으신가요? 4 ... 2022/08/26 1,632
1384237 연예인들 안좋은일로 ᆢ활동 안하다 4 2022/08/26 2,409
1384236 다짜준다는 거 샀어요, 만두 레시피 좀 31 만두 2022/08/26 3,999
1384235 프랜차이즈 커피숍 주로 어디를 가시나요 16 .. 2022/08/26 2,066
1384234 수능공부가 제일 저렴하긴 한듯요 9 ㅇㅇ 2022/08/26 2,695
1384233 혈관종(빨간점) 레이저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4 ... 2022/08/26 2,158
1384232 뿌리가 움직이는 다육이 2022/08/26 418
1384231 살짝 감기운이 있어요. 열은 없고..머리가 띵 7 대장내시경 2022/08/26 1,544
1384230 급)마산보호소의 강아지들 입양 임보를 고민하시는 분들...부디 .. 6 마산보호소 2022/08/26 569
1384229 요실금이네요...ㅜ.ㅜ 9 .. 2022/08/26 3,096
1384228 이제야 조금 골프에 재미가 느껴지네요 11 00 2022/08/26 2,571
1384227 로봇 청소기 신세계 입니다 27 로봇청소기 .. 2022/08/26 5,287
1384226 뒷북/스포ㅇ/ 헤어질결심/ 질문/ 이정현은 왜 당당하게 떠날 수.. 2 yanggu.. 2022/08/26 2,622
1384225 용산 개고기집 윤씨 대구 갔나요? 6 2022/08/26 1,258
1384224 코로나 후유증 입에서 쓴맛이 계속 느껴져요 4 ㅇㅇ 2022/08/26 2,208
1384223 오디쨈만드는중인데 오디 꼬투리 안떼고 그냥 하나요? 8 ... 2022/08/26 724
1384222 안비밀~ 이라는 표현 어떠세요? 19 .. 2022/08/26 7,155
1384221 권성동하면 비키니 사진이 제맛 7 ******.. 2022/08/26 1,781
1384220 운전할 때 뒤꿈치글을 보고.... 공부를 해봤습니다. 7 오늘도 2022/08/26 2,981
1384219 영 이코노미스트 - 기본도 모르는 댓통령 이라네요 9 국격이..... 2022/08/26 1,055
1384218 제사 모신다고 유산 더 달라는 며느리 15 Zz 2022/08/26 7,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