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 집 인테리어 /2 이사.
1. ...
'22.8.12 12:53 PM (175.113.xxx.176)24평은 자가죠.??? 10년동안 사셨던것 보면 거기도 원글님네 가족이 그냥 살만하니까 사신것 같은데. 더군다나 인프라까지 좋다면 굳이 전세로 갈필요가 있을까요..
2. 인테리어
'22.8.12 12:58 PM (118.235.xxx.80)비슷한 고민을 했는데 이사가는게 비용이 너무 많이 들더라구요.
복비에 이사비 다 없어지는 비용인데요.
저희는 4주 에어비앤비로 나가 살면서 올수리하고
지금 대만족이예요.
집은 이십년도 더 된 아파트지만 앞으로 이사갈 생각없네요.
평수만 상관없다면 전세보다는 내집에 투자에 한표입니다.3. ....
'22.8.12 12:59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새 아파트가 그 정도 비용을 들일 가치가 있나요? 자가면 몰라도 전세라면 어차피 남의 집인데 대출이자까지 내면서요?
근데 본문 중에...이사님ㅡ이 무슨 뜻인지 잘.. ?
저는 11년 살고 그렇게 고민했는데 생활여건, 전망, 실내 구조 등에서 비슷한 예산으로 지금 집을 대체할 곳이 없어서 수리해서 살아요. 내 집이면 2ㅡ3천 투자해서(리모델링은 하다보면 애초보다 더 들어요. 이사비, 임시거주지, 뜻밖의 지출금액 등) 지금 집에 살겠습니다.4. ....
'22.8.12 1:0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새 아파트가 그 정도 비용을 들일 가치가 있나요? 자가면 몰라도 전세라면 어차피 남의 집인데 대출이자까지 내면서요? 그건 그냥 버리는 돈인데.
근데 본문 중에...이사님ㅡ이 무슨 뜻인지 잘.. ?
저는 11년 살고 그렇게 고민했는데 생활여건, 전망, 실내 구조 등에서 비슷한 예산으로 지금 집을 대체할 곳이 없어서 수리해서 살아요. 내 집이면 장기적으로 3천 정도 투자해서(리모델링은 하다보면 애초보다 더 들어요. 이사비, 임시거주지, 뜻밖의 지출금액 등) 지금 집에 살겠습니다.5. ...
'22.8.12 1:03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새 아파트가 그 정도 비용을 들일 가치가 있나요? 자가면 몰라도 전세라면 어차피 남의 집인데 복비, 대출이자까지 내면서요? 그건 그냥 버리는 돈인데.
저는 11년 살고 그렇게 고민했는데 생활여건, 전망, 실내 구조 등에서 비슷한 예산으로 지금 집을 대체할 곳이 없어서 수리해서 살아요. 내 집이면 장기적으로 3천 정도 투자해서(리모델링은 하다보면 애초보다 더 들어요. 이사비, 임시거주지, 뜻밖의 지출금액 등) 지금 집에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