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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 정말 미칠것 같아요

ㅁㅁ 조회수 : 8,413
작성일 : 2022-08-11 23:08:04
7세5세 아이들 …
아침 8시에 기상해서 하루종일 땀빼고 놀았는데도
9시넘어서까지 팔팔
겨우 눕혀서 책 좀 읽어주다가 불 다 껐어요
11시인 지금에야 잠드네요
여태 저를 사이에 두고 둘이서 수다떠는데
자자고 중간에 자르고 잘라도
잠시뿐.. 정말 끝날기미가 안보이고
빨리 둘다 자고 나도 내 시간 갖고싶은데
안자는 두 아이 보고 결국 이 밤중에 버럭했네요
초저녁잠 많은 남편은 9시반에 이미 꿈나라 가셨구요
정말 언제 끝날까요 육아ㅠㅠ
저는 빨리 애들 다 출가하고 외롭고 외로워도
혼자 살고싶어요……..
조용히 혼자 있고 싶은맘 너무너무너무 간절한데
하루 12시간 넘게 끊임없이 자극이 오니 미칠것 같아요
IP : 210.205.xxx.16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2.8.11 11:12 PM (59.15.xxx.81)

    아니 아무리 그렇다고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애들을 잡고 있으면 어떻게 해요.
    지들끼리 놀라고 하고 필요할때만 붙들고 있어야지..
    글구 애들은 방에서 따로 재우세요. 어떻게 자요.

  • 2. .....
    '22.8.11 11:12 PM (118.235.xxx.176)

    힘드시겠지만 많이 사랑해주세요
    얼마나 이쁠 나이인가요
    저는 다 커서 군대가고 작은애는 고3인데
    어릴때 사진 보면서 이때가 좋았지 하네요

  • 3. 선배엄마
    '22.8.11 11:12 PM (61.82.xxx.72)

    애들이 너무 늦게 자는 게 문제인듯해요.
    그 나이대엔 9시엔 잠들어야 해요. 그러려면 8시 반부터 누워야죠.
    아이들 성장도 성장이지만,
    엄마의 체력과 정신건강을 위해서요.
    집안일이 안 끝나도 8시반부터(혹은 8시부터)
    집안 불 다 끄고 누워서 애들 재우세요.

    애들 자고나면 엄마 시간을 보내시구요!!!!!

  • 4. ㅇㅇ
    '22.8.11 11:13 PM (121.189.xxx.114)

    내일부턴 여섯시에 깨우는 겁니다
    홧팅!!!

  • 5.
    '22.8.11 11:13 PM (125.191.xxx.200)

    주말엔 남편보고 보라고 하시고 나와서 커피한잔이라도 꼭 하세요 ㅠㅠ
    저도 그런날 많았는데 지나고나니 아이들이 자라서 이젠 방에서
    안나와요 ㅠㅠ

  • 6. 아빠찬스
    '22.8.11 11:14 PM (211.58.xxx.247)

    아빠와도 자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 7. 에후
    '22.8.11 11:14 PM (211.211.xxx.96)

    이말 나중에 분명 후회합니다..군대 앞둔 아이 아직도 5세 7세때 생각나는데 그때가 그리워요

  • 8. dlfjs
    '22.8.11 11:15 PM (180.69.xxx.74)

    유럽이나 미국애들은 8시면 자던데.
    우리나라 애들이 체력이 좋은걸까요

  • 9. 선배엄마
    '22.8.11 11:15 PM (61.82.xxx.72)

    윗님 말씀처럼 조금 지나면 이때가 좋았지…하지만,
    그땐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애들이 예쁘려면 엄마가 살아야 합니다.
    그 방법을 찾으세요.

  • 10. ㅇㅇ
    '22.8.11 11:1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애들 다 크니 나는 늙었네요.
    육아힘들어서 다시 돌아가고싶진 않지만
    젊었던 내 모습은 그립네요 ㅎ

  • 11.
    '22.8.11 11:18 PM (116.40.xxx.176)

    아들 둘이에요? 남매인가요?

  • 12. 애가
    '22.8.11 11:21 PM (14.32.xxx.215)

    둘이면 둘이 놀게 하세요
    그리고 7살을 뭘 엄마가 재워요 ㅠ
    둘이 알아서 자는거죠
    저 나이면 엄마는 밥주고 씻기고 싸울때 중재만 해주세요
    7살이면 큰애가 작은애 책도 읽어줄 나이 아닌가요
    엄마가 괜히 힘들게 키우시네요

  • 13. 아들둘맘
    '22.8.11 11:22 PM (49.164.xxx.30)

    애들 유치원 안가나요? 진짜 힘들때죠
    그때가 좋았네어쨌네해도 힘든건 힘든겁니다.

  • 14. ..
    '22.8.11 11:27 PM (1.251.xxx.130)

    일찍깨우면 일찍자요
    저희애 5세 8시에 자서 8시에 일어나요

  • 15. 마저
    '22.8.11 11:27 PM (61.254.xxx.88)

    그때가 진짜 좋은땐데... 저도 이렇게 꼰대가 되네요 ㅋㅋ
    목욕도 했겠죠? 밥도 많이먹고? ㅋㅋ
    잠없는 애들이 진짜 사람 힘들게 해요.
    (혹은 잠드는데 오래 걸리는 애들)
    어쩌나요... 걍 지나가는거 외엔 별도리가 없더라고요.

    둘째 초3까지 옆에 누워 잤던 저로써....
    그냥 방법이 없으니 체념하시고 빨리자라는 마음자체를 없애시는게 정신건강엔 도움이 되더라고요.
    현재 님 기준으로 앞으로 5년은 더 그렇게 살아야한다는...
    방학이 원래 그래요.
    태권도 수영 영어 수학 뭐 등등으로 =쭉쭉 돌리는거 외엔 내 시간 가질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어요

  • 16. ..
    '22.8.11 11:28 PM (1.251.xxx.130)

    그리고 안자면 남자애는 눈감고 말하지마 소리 질러야자요

  • 17. 아휴
    '22.8.11 11:35 PM (211.58.xxx.161)

    둘이 놀으라하기도하고 티비도 좀보여주고
    그시간엔 엄마 좀 자두세요 그럼짜증안나요
    학원도좀 보내고

  • 18. 경험해보니
    '22.8.11 11:36 PM (125.176.xxx.8)

    저도 그때 힘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끝없을것 같은 시간들 ᆢ 참 힘들었는데
    지금 단 하루만이라도 돌아가서 그때 아이들 보고싶네요.
    다 일찍들 결혼해서 혼자입니다.
    원글님이 지금 바라던 혼자만의 시간들 ᆢ

    경험해보니 그때가 좋을때였네요.
    지금보다 ᆢ

  • 19. 저두 미치는 줄요
    '22.8.11 11:47 PM (1.241.xxx.7)

    두 살 터울 진짜 힘들었어요ㆍ
    그래도 그 나이때쯤엔 자기들끼리 놀아서 더 편했어요ㆍ
    신생아도 아니고 혼자도 아니니 둘이 자라고 하고 문닫고 나오세요ㆍ 6시 저녁 먹이고 씻기고 슬슬 조용한 놀이하다 8시쯤 부터 잘 준비하고 들어가 자라고 하세요ㆍ 그때 엄마는 쉬고 야식도 먹고 스트레스.풀어야하고요ㆍ
    다 지나간다지만 당장은 힘든시죠 ㆍ 모든걸 엄마가 해주지 않아도 되는 나이같아요ㆍ 귀요미들 지지고 볶다 자게하세요 ㅎ ㅎ

  • 20. ...
    '22.8.11 11:49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른듯요.
    저도 육아보다 외로운 지금 시간이 좋아요.
    그닥 힘들게 하지 않는 딸 둘이었지만
    저는 힘들었어요

    그때가 좋았다 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해요.
    저는 절대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는데ㅜㅜ
    원글님.힘든 시기 빨리 지나가기 바랍니다

  • 21. ...
    '22.8.11 11:57 PM (106.101.xxx.16)

    아휴 여기는 어린 아이들키우며 힘들다고 하면 그때가 좋은거라는 댓글이 꼭 달려요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지금 당장 내가 힘들어 죽겠는데...
    따로 재우라는 분들 애가 따로 자야지 떼어놓죠
    무섭다고하고 잠못들고 하면 결국 옆에서 자야죠ㅜㅜ
    원글님 그냥 애들 좀 더 클 때까지 버티는거 밖에 방법 없던데 어쩌죠ㅜㅜ
    말그대로 존버...
    저도 애들 다 컸고 너무 예뻐서 물고빨고 키웠지만 소음에 너무 민감해서 애들 떠드는 소리에 귀에서 피날거같고 정말 고요한 혼자만의 시간이 간절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요....

  • 22. ddd
    '22.8.12 12:07 A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미칠것 같다고 말할 정도면 지금 거의 한계치 아닌가요
    지금은 몸이 지칠 때니까
    하루 몇시간이라도 육아나 집안일 도움 받을수 있는 방법을 잘 알아보세요

    저는 애가 중학생인데도 너무 힘들어요
    매 시기마다 다른 레벨의 힘듬이 찾아오는데
    지금은 애 진로와 태도 문제가 힘드네요
    저는 경제적인 여유도 가족도 없어서 그냥 자포자기하고 참고 지내는데 가끔 너무 우울해요

  • 23.
    '22.8.12 12:13 AM (121.159.xxx.222)

    제가 12살 7살 애엄만데 7세 5세 무지힘든거맞고
    지금이 젤편한데요.
    몸도 다른것도요
    제얼굴이 늙어문제지

    그때가 제일 좋았다는분들...

    우리 할머니도 625때 배고프고 죽음의 공포가 도사리고
    애일곱낳으며 농사짓고 풀죽먹고
    그때가 좋았다 하다가
    미쳤다고 말이헛나왔다고하십니다.

  • 24. ㅜㅜ
    '22.8.12 12:15 AM (1.243.xxx.100)

    7시에 일어났는데 지금 자는 아이 저희 아이입니다.
    신생아 때부터 잠이 없었어요.
    심지어 오늘 만오천보 걷고 들어왔는데도 이럽니다.
    잠 잘 자는 아이 키우는 사람들은 모르지요.
    방학이 기네요.

  • 25.
    '22.8.12 12:28 A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에휴 오늘같은 날은 좀 일찍 자지 않고선..,
    믾이 힘드시죠?
    아주 잘하고 있어요. 원글님.
    법률스님이 1,2월엔 장작 10개 3,4월엔 7개 또 5개하다가 여름이 오면 장작을 안 넣어도 되는 때가 온데요.
    1,2월에 아차 내가 장작을 많이 못태웟으니 5,6월에 못다 넣은 장작을 넣으려해도 아무 소용이 없데요.
    너무 힘들땐 잘하려하지 마시고
    만화도 막 틀어주고 게임도 시켜주고 옆에서 아아라도 마시며 나를 돌보세요.
    정말 힘들때예요.
    화이팅

  • 26. 그때?
    '22.8.12 12:30 AM (222.234.xxx.102)

    저희애들 다커서 20대 중반나이인데도
    그때가 좋았지...라는 댓글에 울컥하네요.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지금이 좋아요.
    원글님도 조금만 더 .......화이팅!!
    아마 그때가 좋았지는
    그때 내가 젊었지...이런 말씀인가 싶네요.
    육아 힘들어요 ....힘내세요.

  • 27. 그때?
    '22.8.12 12:36 AM (222.234.xxx.102)

    그때는 젊음과 육아
    지금은 늙음과 여유

  • 28. 저는
    '22.8.12 1:13 AM (125.129.xxx.163)

    연년생 키우면서 큰애 5학년까지 책 읽어줬어요. 커도 읽엊 는 게 좋다해서
    ..막내는 금세 점드는데 큰애는 기본 2시간 ㅠㅠ 정말 너무 졸려서 책 읽다가 깜빡했다 딸애가 흔들어 놀라깨면 제가 뭐라뭐라 뭘 읽는 소릴 내는데 내용이 횡설수설 ㅠㅠ
    책 안 읽어주면 안 자서 결국 테이프를 틀어주기도 했었어요
    정말 한 시간이라도 편안하게 내 시간을 갖고싶다 맨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죽어도 안 지나갈 것 같던 그 시간도 결국 지나가더라구요
    특별한 위로를 못해드려 미안하네여
    버,텨~~~~요
    그 방법 밖에 ㅜ ㅠㅠ

  • 29. ..
    '22.8.12 1:21 AM (39.117.xxx.82)

    원글님 보니 어릴적 저희 엄마 상황이라
    엄마한테 미안하네요 휴
    저때는 이해를 못하죠. 엄마가 왜 힘든지ㅠ

  • 30. 오복이맘
    '22.8.12 1:39 AM (116.33.xxx.19)

    저도 있어요 아빠 찾아 나가자 해서
    남편 항상 야근에 주말없는 일이거든요…
    아빠찾아 나갔다 방금 집에와서 목 쉬어라 책 읽어줫어요 ㅋㅋ

  • 31. 그때
    '22.8.12 3:22 AM (148.69.xxx.178)

    짜증 냈던 게 지금은 후회스럽고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인 것이 안타깝네요.

  • 32. 사랑만주세요
    '22.8.12 4:01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지나고 나면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 시절들인데
    그때는 몰랐어요

  • 33. 서양
    '22.8.12 5:05 AM (89.217.xxx.171)

    에선 무조건 애들을 8~9시에 재워요.
    잠이 안 와도 자기 방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도록 하죠.
    그 이후에 부모들은 부부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저의 아이도 다 순했는데 잠이 적어서 8시에 재우는 건 꿈도 못 꿨는데 거기다 저도 독하게 혹은 엄하게 못 하고 받아주다 보니 밤까지 제 시간 없이 지내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잠자기패턴을 만들라고 하던데 매일 같은 시간에 예를 들어 8시 반엔 이 닦고 잠옷 입고 9시부턴 불도 좀 꺼서 어둡게 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고...하는 식으로요.
    그 이후엔 혼자 침대에 누워 있든 오디오북을 듣든 여러 방법들이 있으니 여기저기 뒤져서 그 댁에 맞는 방법을 찾아 보세요.
    그리고 더욱이 형제든 남매든 둘이면 서로 의지 하며 잘 수 있게 하던지 놀게 하던지 하셔야 합니다.
    엄마도 충전이 되어야 새 날에 또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죠.
    무조건 놀아 주고 같이 있어 주고 자라고...... 화를 낼 게 아니라 뭔가 새로운 룰과 패턴을 만들어 보시길 권합니다.

  • 34. 재우기
    '22.8.12 6:02 AM (58.126.xxx.131)

    그냥 같이 주무세요. 무조건 남편 잘 때 집안일 손 놓고 애들기랑 누워 자기
    소도 아니고 왜 혼자 늦게 자고 애들까지 챙기나요
    다 같이 주무세요

  • 35. ㅎㅎ
    '22.8.12 7:25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애 키우면 힘든게 고맘때
    계속 같이 놀아주고 대꾸해주고. 그거랑 시간 맞춰 재우고 이닦이고 씻기고 입히고 하.
    전 애 하난데도.유치원 가있는 시간 빼곤 . 계속 저하고 놀고 말하고 싶어해요.힘들어요. 매일매일이 그러니
    좀 크면 낫겠죠.

  • 36. ...
    '22.8.12 9:12 AM (210.205.xxx.17)

    애들끼리만 재우세요....옆에 누워있지 말고, 문은 살짝 열어놓든지 하고, 절대 밖으로 못 나오게 하구요...그 수밖에 없네요

  • 37. 토닥토닥
    '22.8.12 9:37 AM (211.184.xxx.190)

    원글에 쓰신 그 하루만 힘든게 아니고
    매일매일 반복되고 정신적신체적 피로가 누적되니
    스트레스가 목끝까지 차올랐을 꺼에요.
    난 지금 죽을 듯이 힘든데 주변에서 자꾸..그때가
    행복하다...라고 위로한들 한숨만 나오죠.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현실은 답답하니까요.
    원글님도 결국 시간만이 답이다 라는걸 알고 있지만
    현실이...하루하루가 너무 짜증나는거잖아요.
    주말에 남편한테 아이들 맡기고 하루 반나절만이라도
    외출해서 혼자 맛있는 음식, 커피 한잔 하고 오세요.
    조금씩이라도 숨통이 트여야지요.
    이때가 좋은때구나...이런 생각만 해서 어찌 버티나요.

  • 38. ㅡㅡㅡㅡ
    '22.8.12 10:2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한창 힘들때에요.
    아이들 재우려 하지 말고
    같이 누워서 그냥 주무세요.
    엄마가 깨어 있으면
    아이들은 더 안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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