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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찬욱은 왜 복수에

ㅇㅇ 조회수 : 5,629
작성일 : 2022-08-11 23:02:56
그리 천착할까요
그사람의 정신세계랑 관련이 있을듯....

봉감독은 빈부격차 사회문제에 주로 천착하는거 같고요..


IP : 61.101.xxx.67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1 11:05 PM (118.223.xxx.43)

    천착이란 단어 첨 들어봐요

  • 2. ..
    '22.8.11 11:05 PM (110.14.xxx.54)

    아 저도 비슷한 생각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봉감독이 더 좋아요.

  • 3. ㅇㅇ
    '22.8.11 11:07 PM (121.189.xxx.114)

    천착....
    굳이 천착같은 생소한 단어를 쓰는 이유가 있어요?

    천착 (穿鑿)[천ː착]발음듣기
    명사
    1
    구멍을 뚫음.
    2
    어떤 원인이나 내용 따위를 따지고 파고들어 알려고 하거나 연구함.
    세밀한 관찰과 천착을 거듭하다.
    3
    억지로 이치에 닿지 아니한 말을 함.

  • 4.
    '22.8.11 11:09 PM (223.37.xxx.223)

    천착이 종종 쓰이기는 하는데… 문맥상 적절하진 않네요. 문맥상은 집착이 적절한듯 합니다.

  • 5. 천착
    '22.8.11 11:13 PM (211.58.xxx.247)

    한 주제에 천착한다.. 표현 적절한데요.
    집착은 좀 주관적인 느낌이구요.

  • 6. ㅇㅇ
    '22.8.11 11:13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일제강점기 귀족 작위받으신 조부 영향일 수도

  • 7. ??
    '22.8.11 11:14 PM (119.196.xxx.129)

    천착이요?
    복수3부작 마지막 작품이 나온게 벌써 17년 전인데
    그후 또 복수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나요?

  • 8. ㅇㅇ
    '22.8.11 11:15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일제강점기 귀족 작위받으신 증조부 영향일 수도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 9. ㆍㆍ
    '22.8.11 11:15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저도 천착이 적절해 보이네요. 집착은 전혀요.
    천착은 의도적, 의식적이지만, 집착은 좀 더 감정적으로 보이거든요.
    근데, 원글의 얘기는 산으로?

  • 10. ..
    '22.8.11 11:16 PM (118.223.xxx.43)

    네 저도 박찬욱영화가 기괴하고 변태적인 복수나 성행위나 정상적이지못한 인간들의 정신세계 같은거가 너무 나와서 보고나면 기분이 팍 나빠져서 보고싶지않아요
    윗분 얘기 들어보니 일본풍 감성같기도 하네요

  • 11. 천착
    '22.8.11 11:16 PM (14.32.xxx.215)

    딱 맞는데 왜 그러세요

    빅찬욱이 일빠라서 그래요
    복수는 나의것은 동명의 일영도 있고
    실제 내용은 구로자와 아키라 흑백영화랑도 비슷하고
    그냥 저 당시 대중문화예술계는 일본의 영향이 제일 컸어요

  • 12. ㅇㅇ
    '22.8.11 11:16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이번 헤어질 결심도
    사랑을 관철하기 위해
    그 사람 마음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방법이
    딱 일본식

    일제강점기 귀족 작위받으신 증조부 영향일 수도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 13. 요새
    '22.8.11 11:18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많이 쓰는 단어는 아니지만
    책 읽다 보면 곧잘 나오지 않았었나요!

  • 14.
    '22.8.11 11:18 PM (180.71.xxx.56)

    팀버튼처럼 그럴만한 경험을 했거나
    인생의 의문이 해결이 안 되었거나 해서
    복수에 천착

  • 15. ㅇㅇ
    '22.8.11 11:20 PM (175.207.xxx.116)

    기생충 영화 때 봉준호 감독 인터뷰 보면서
    통찰력이 느껴졌어요

  • 16. ㅇㅇ
    '22.8.11 11:20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이번 헤어질 결심도
    사랑을 관철하기 위해
    그 사람 마음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방법이
    딱 일본식

    일제강점기 귀족 작위받으신 증조부 영향일 수도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친일파 후손 깔끔하게 인정하고
    역사 앞에 서면
    당장은 비난이 있겠지만
    누가 뭐랄까요
    강동원도 그랬고

    근데 이름 덜 알려진 사촌이 소송까지 냈죠
    친일파 아니라고
    소송에서 패했지만

    정말 다시 보이더라고요

  • 17. ㅇㅇ
    '22.8.11 11:20 PM (118.37.xxx.7)

    천착을 처음 들어보신다니..

  • 18. Mm
    '22.8.11 11:21 PM (124.111.xxx.61)

    헐.. 천착이라는 말이 처음이라니요.
    딱 이럴때 쓰는 표현인걸요.

  • 19. ...
    '22.8.11 11:22 P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실질적 문맹이 너무 많아요 ㅠㅠ

  • 20. ..
    '22.8.11 11:22 PM (118.223.xxx.43)

    유식한 분들 많네요
    전 첨 들어봤어요 죄송

  • 21. ㅇㅇ
    '22.8.11 11:22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이번 헤어질 결심도
    사랑을 관철하기 위해
    그 사람 마음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방법이
    딱 일본식

    일제강점기 귀족 작위받으신 증조부 영향일 수도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친일파 후손 깔끔하게 인정하고
    역사 앞에 서면
    당장은 비난이 있겠지만
    누가 뭐랄까요
    강동원도 그랬고

    근데 이름 덜 알려진 사촌이 소송까지 냈죠
    친일파 아니라고
    소송에서 패했지만

    정말 다시 보이더라고요
    제 안에서 저 사람에 대한
    코드는 비겁함으로 바뀌었어요

    조상 중 일본인 하나쯤 있어도 전혀 이상할 거 없는
    당시 명문잡안

  • 22. ㅇㅇ
    '22.8.11 11:23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이번 헤어질 결심도
    사랑을 관철하기 위해
    그 사람 마음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방법이
    딱 일본식

    일제강점기 귀족 작위받으신 증조부 영향일 수도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친일파 후손 깔끔하게 인정하고
    역사 앞에 서면
    당장은 비난이 있겠지만
    누가 뭐랄까요
    강동원도 그랬고

    근데 이름 덜 알려진 사촌이 소송까지 냈죠
    친일파 아니라고
    소송에서 패했지만

    정말 다시 보이더라고요
    제 안에서 저 사람에 대한
    코드는 비겁함으로 바뀌었어요

    조상 중 일본인 하나쯤 있어도 전혀 이상할 거 없는
    당시 “명문집안”

  • 23. ........
    '22.8.11 11:25 PM (59.15.xxx.81)

    님은 왜 그 감독들이 뭐에 관심있는지 관심가지나요?

    자기들 하고싶은거 하는건데 뭐가 문제인지? ㅎㅎ

  • 24. ㅇㅇ
    '22.8.11 11:25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이번 헤어질 결심도
    사랑을 관철하기 위해
    그 사람 마음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방법이
    딱 일본식

    일제강점기 귀족 작위받으신 증조부 영향일 수도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친일파 후손 깔끔하게 인정하고
    역사 앞에 서면
    당장은 비난이 있겠지만
    누가 뭐랄까요
    강동원도 그랬고

    근데 이름 덜 알려진 사촌이 소송까지 냈죠
    친일파 아니라고
    소송에서 패했지만

    정말 다시 보이더라고요
    제 안에서 저 사람에 대한
    코드는 비겁함으로 바뀌었어요

    조상 중 일본인 하나쯤 있어도 전혀 이상할 거 없는
    당시 “명문집안”

    실제 당시 좀 살던 사람들은
    일본인 여성과 결혼했는지
    주변에 조모가 일본인이라
    일본에 아련함, 그리움 느끼는 사람 있음

  • 25. .....
    '22.8.11 11:27 PM (180.64.xxx.30)

    천착이라는 단어는 적재적소에 쓰인 건데

    천착이라는 단어를 자주 못 본 사람들 땜에 엄한 죄를 뒤집어썼네요.
    천착이 잘못했네.

  • 26. ....
    '22.8.11 11:27 PM (76.33.xxx.131)

    "천착" 단어 적절해요.
    인터넷만 보지 말고 책 좀 읽읍시다.

  • 27. ㅋㅋㅋ
    '22.8.11 11:28 PM (122.36.xxx.85)

    지난번에도 어떤? 단어에 다들 꽂혀서
    배가 산으로 가더니만.

  • 28. ㅇㅇ
    '22.8.11 11:28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이번 헤어질 결심도
    사랑을 관철하기 위해
    그 사람 마음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방법이
    딱 일본식

    일제강점기 귀족 작위받으신 증조부 영향일 수도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친일파 후손 깔끔하게 인정하고
    역사 앞에 서면
    당장은 비난이 있겠지만
    누가 뭐랄까요
    강동원도 그랬고

    근데 이름 덜 알려진 사촌이 소송까지 냈죠
    친일파 아니라고
    소송에서 패했지만

    정말 다시 보이더라고요
    제 안에서 저 사람에 대한
    코드는 비겁함으로 바뀌었어요

    조상 중 일본인 하나쯤 있어도 전혀 이상할 거 없는
    당시 “명문집안”

    실제 당시 좀 살던 사람들은
    일본인 여성과 결혼했는지
    주변에 조모가 일본인이라
    일본에 아련함, 그리움 느끼는 사람 있음
    물론 광복 후에는 일본인 조상 쉬쉬함

    한예종 영화과에서 공부했다는 이 분 따님이
    누군지 궁금할 뿐

  • 29. ㅇㅇ
    '22.8.11 11:29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이번 헤어질 결심도
    사랑을 관철하기 위해
    그 사람 마음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방법이
    딱 일본식

    일제강점기 귀족 작위받으신 증조부 영향일 수도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친일파 후손 깔끔하게 인정하고
    역사 앞에 서면
    당장은 비난이 있겠지만
    누가 뭐랄까요
    강동원도 그랬고

    근데 이름 안 알려진
    사촌을 집안 대표로 내세워서 소송까지 했죠
    친일파 아니라고
    소송에서 패했지만

    정말 다시 보이더라고요
    제 안에서 저 사람에 대한
    코드는 비겁함으로 바뀌었어요

    조상 중 일본인 하나쯤 있어도 전혀 이상할 거 없는
    당시 “명문집안”

    실제 당시 좀 살던 사람들은
    일본인 여성과 결혼했는지
    주변에 조모가 일본인이라
    일본에 아련함, 그리움 느끼는 사람 있음
    물론 광복 후에는 일본인 조상 쉬쉬함

    한예종 영화과에서 공부했다는 이 분 따님이
    누군지 궁금할 뿐

  • 30. ..
    '22.8.11 11:30 PM (223.39.xxx.208)

    천착이 문학 영화같은 비평에 많이 쓰여요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함

    박감독 작품 개인적으로 제 스타일이 아니라 ㅡㅡㅋㅋ
    근데 다른 감독이나 작가들도 비슷한것같아요
    시그널을 뒤늦게봤는데
    나쁜 아들을 두둔하기위해 뭐든 해내는 부모
    반면 딸은 착함 이라는 요소가
    드라마 한편에서 여러번 반복되어 나오길래 웃었어요
    이 여자 딸로서 트라우마같은게 있는걸까
    이런 저런 생각했었네요
    다른 작품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 31. ...
    '22.8.11 11:30 PM (143.244.xxx.182)

    막상 어제 경이로운 수해라는 글에는
    반응이 거의 전무하더니...
    참.

  • 32. 마음속에
    '22.8.11 11:45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 얘기가 없으면 소설이던 영화던 울림이 있는 작품이 안 나오는 거 같아요.
    작가별로 꽂히는 주제가 있는 거 많이 봐요.

  • 33. ㅡㅡ
    '22.8.11 11:51 PM (1.232.xxx.65)

    굳이 천착같은 생소한 단어를 쓰는 이유가 뭐냐니.ㅎ
    무식하면 겸손하기라도 해야하는데
    자기 모르는 단어 왜 쓰냐고 따지기까지.ㅡ.ㅡ
    이동진 평론가의 기생충 한줄평에서
    명징, 직조로 난리났던거 생각나네요.

  • 34. ㅡㅡ
    '22.8.11 11:56 PM (1.232.xxx.65)

    이와중에 문맥상 적절하지 않다는 사람까지.ㅎㅎ.
    집착이 더 적절하다고 추천까지 하고.
    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원글님. 위로드려요.

    어느 인터뷰에서 봤는데
    복수를 상상하면
    실제로 복수할 마음이 사라진다고
    얘기했던것 같아요.
    어떤 사건이 있었던건지.
    아무일도 없었는데
    인간을 탐구하다보니 복수에 꽂힌건지 모르겠어요.

  • 35.
    '22.8.11 11:58 PM (210.117.xxx.5)

    그래서 박감독거는 제 취향이 이니예요.
    봉감독건 설국열짜빼곤 다 재미있게 봤어요.

  • 36. 김민희
    '22.8.11 11:59 PM (125.240.xxx.184)

    나오는영화도 일본풍
    솔직히 별로예요 일본영화를안좋아해서
    저도봉감독이좋아요 재미있으면서도 메세지도있고

  • 37. 반가운 천착
    '22.8.11 11:59 PM (211.250.xxx.112)

    천착.. 되게 반갑습니다. 딱 맞는 어휘죠.

    맨날 등장하는 폄훼보다는 낫죠.

    복수... 저는 해맑고 선하게 생긴 박해일이 별거 아닌일로 쌍스런 욕을 해댈때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꼈어요. 저는 그 영화에서 유독 그 장면만 기억에 남아요.

    겉으로 드러내지 않지만 누구나 마음 깊숙한 옷장 속에 감춰놓은 그런 감정같아요.

    언제든 기회가 되고 상황이 맞아 떨어지면 스파크를 일으키며 사건을 만들어낼 수도 있는 휴화산같은 거요.

  • 38. 음..
    '22.8.11 11:59 PM (125.189.xxx.41)

    어지간히 좋다는 영화 다 보는 사람인데요..
    친절한 금자씨 보고 불편한 장면들 때문에
    그 뒤로는 안봐졌어요..jsa는 좋았고요..
    아 물론 괜찮은 영화라는건 인정...
    김기덕 감독도 봄 여름 가을 겨울
    전체적으론 참 좋았는데 좀 불편한 내용,장면이..
    물론 중요한 장면이죠..
    암튼 이 두 감독은 거의 그런 내용들이
    있어 패스...봉감독도 좀 그렇긴한데
    유머가 있어 극복이 되고요..
    제 개인적 성향...
    좀 불편한

  • 39.
    '22.8.12 12:03 AM (211.206.xxx.180)

    박찬욱 친일파 후손인 건 처음 알았네요.
    감독에 관심이 없어서.

  • 40.
    '22.8.12 12:04 AM (14.32.xxx.215)

    차라리 김기덕이 나아요
    김기덕은 온전히 자기것인게 있거든요
    박찬욱은 그게 없어보여요
    딱히 복수에 천착하는 사람도 아니고 솔직한 제 느낌은 현학적이라고 할까..그냥 상 받으려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는 느낌 ㅠ
    봉준호는 각본부터 자기가 써요

  • 41. ㅇㅇ
    '22.8.12 12:06 A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부잣집 도련님의 지적 허영?

    영화계 유희열 느낌?

  • 42. ㅇㅇ
    '22.8.12 12:08 A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부잣집 도련님의 지적 허영?

    영화계 유희열 느낌?

    jsa는 박찬욱보다 명필름 작품이라고 봐야죠

  • 43. ㅇㅇ
    '22.8.12 12:09 A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부잣집 도련님의 지적 허영?

    선 넘지 않는 영화계 유희열 느낌?

    jsa는 박찬욱보다 명필름 작품이라고 봐야죠

  • 44. ㅇㅇ
    '22.8.12 12:14 A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부잣집 도련님의 지적 허영?

    선 넘지 않는 영화계 유희열 느낌?

    jsa는 박찬욱보다 명필름 작품이라고 봐야죠

    시나리오가 워낙 좋았고요

  • 45. ㅇㅇ
    '22.8.12 12:21 A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부잣집 도련님의 지적 허영?

    선 넘지 않는 영화계 유희열 느낌?

    jsa는 박찬욱보다 명필름 작품이라고 봐야죠

    시나리오가 워낙 좋았고요

    백낙청도 친일파 자손이고

    유희열 사태보고

    일본이 여전히 너무나 절대적이라는 좌절

    그 좌절감의 연장선상에 있는 감독

  • 46. ..
    '22.8.12 12:26 A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복수 : 우리의 내면에 다 있지 않나요?

  • 47. ----
    '22.8.12 12:38 AM (121.133.xxx.174)

    어휴 또 까기 시작하네...
    세상 감독들이 다 인류애 아름다운 봉사 이런것만 주제로 다뤄야 하나요?

  • 48. 아니
    '22.8.12 12:52 AM (110.12.xxx.155)

    봉준호감독이 빈부격차 사회문제에 집착이라뇨?
    천착이란 말 많이 써왔고 위의 문장에 적절한 표현이에요
    맨날 초등 어휘만 쓰고 사나요?
    사전 찾아보고 있는 단어들이라도 좀 쓰고 살자구요.

  • 49. ㅇㅇㅇㅇㅇ
    '22.8.12 1:00 AM (23.106.xxx.36)

    적어도 자기일 열심히 하는 그 감독들보다 쓸데없는 꼬투리 잡아서 까내리는 판펴는 원글이

    됨됨이가 그분들 발가락 만큼도 안될거 같네요.

    본인 일이나 잘하시길 바래요.

  • 50. ...
    '22.8.12 1:01 AM (77.204.xxx.143)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 생각엔 동의하진 않지만(10여년전에 끝난 복수 시리즈 외엔..딱히)
    내가 모르는 말이 나오면 공부할 생각부터 해야지
    잘난척한다 재수없다며 까대기부터 하면 되겠어요?

    단어 한두개야 알 수도 모를 수도 있는데
    저런 태도는 정말 무식한거죠.

  • 51. ㅡㅡ
    '22.8.12 1:04 A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

    이번 헤어질 결심도
    사랑을 관철하기 위해
    그 사람 마음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방법이
    딱 일본식
    222

    그래선지 영화보면서 은근 불쾌하더라구요.
    우리는 일본 문화의 잔재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구나 싶어서요.
    스토리 전개가 마음에 와닿지 않았어요.

  • 52. ...
    '22.8.12 1:07 AM (175.126.xxx.149)

    보고나면 항상 찝찝해요
    슬픔이 딱 일본식.
    기괴하고 변태스런 뭔가 탁한 ...

  • 53.
    '22.8.12 1:33 A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링크 댓글 중

    “ 박찬욱 감독이 친일파 박희양의 증손자라는 말이 있는데요. 익명 처리되어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고 어떤 블로그에는 단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게 사실이라면 박희양의 아들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증손자라도 국민에게 사과하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친일명단이 발표되어 확인이 된 상황이라면 아무말이라도 해야 하지 않냐는 것이죠. 예컨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라도 하면 국민이 판단하겠죠. 썩을 놈이라고~

    그래서, 뉴스타파가 대신 물어본 것이고 저런 답변이 나온 겁니다. 연좌제로 뭐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에요. 위에서 말했듯이 단순 도둑놈들이 아니잖아요. 일제에 부역한 역적이고 매국노인데 그 후손보고 책임지라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의 예의라고 봅니다.”






    “ 연좌제로 묶고 비난부터 퍼붓는건 저도 싫어합니다. 그러나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친일 문제가 청산된 것도 아니고요. 박찬욱이 친일파 증손자라고 해서 그의 작가 세계, 그간 이룩한 영화적 성취를 부정할 생각도 없고 소장중인 작품들을 팔 생각도 없으며 이전처럼 차기작 나오면 계속 챙겨볼겁니다. 박희양이 친일파이고 박찬욱이 그 직계 후손이라면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 54. ….
    '22.8.12 1:39 A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링크 댓글 중

    “ 박찬욱 감독이 친일파 박희양의 증손자라는 말이 있는데요. 익명 처리되어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고 어떤 블로그에는 단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게 사실이라면 박희양의 아들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증손자라도 국민에게 사과하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친일명단이 발표되어 확인이 된 상황이라면 아무말이라도 해야 하지 않냐는 것이죠. 예컨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라도 하면 국민이 판단하겠죠. 썩을 놈이라고~

    그래서, 뉴스타파가 대신 물어본 것이고 저런 답변이 나온 겁니다. 연좌제로 뭐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에요. 위에서 말했듯이 단순 도둑놈들이 아니잖아요. 일제에 부역한 역적이고 매국노인데 그 후손보고 책임지라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의 예의라고 봅니다.”






    “ 연좌제로 묶고 비난부터 퍼붓는건 저도 싫어합니다. 그러나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친일 문제가 청산된 것도 아니고요. 박찬욱이 친일파 증손자라고 해서 그의 작가 세계, 그간 이룩한 영화적 성취를 부정할 생각도 없고 소장중인 작품들을 팔 생각도 없으며 이전처럼 차기작 나오면 계속 챙겨볼겁니다. 박희양이 친일파이고 박찬욱이 그 직계 후손이라면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제 의견도
    박찬욱 감독은 이러한 의혹에 대답할
    사회적 책무가 있는 인사가 아닌가 하는 겁니다

  • 55. ….
    '22.8.12 1:41 A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링크 댓글 중

    “ 박찬욱 감독이 친일파 박희양의 증손자라는 말이 있는데요. 익명 처리되어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고 어떤 블로그에는 단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게 사실이라면 박희양의 아들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증손자라도 국민에게 사과하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친일명단이 발표되어 확인이 된 상황이라면 아무말이라도 해야 하지 않냐는 것이죠. 예컨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라도 하면 국민이 판단하겠죠. 썩을 놈이라고~

    그래서, 뉴스타파가 대신 물어본 것이고 저런 답변이 나온 겁니다. 연좌제로 뭐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에요. 위에서 말했듯이 단순 도둑놈들이 아니잖아요. 일제에 부역한 역적이고 매국노인데 그 후손보고 책임지라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의 예의라고 봅니다.”






    “ 연좌제로 묶고 비난부터 퍼붓는건 저도 싫어합니다. 그러나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친일 문제가 청산된 것도 아니고요. 박찬욱이 친일파 증손자라고 해서 그의 작가 세계, 그간 이룩한 영화적 성취를 부정할 생각도 없고 소장중인 작품들을 팔 생각도 없으며 이전처럼 차기작 나오면 계속 챙겨볼겁니다. 박희양이 친일파이고 박찬욱이 그 직계 후손이라면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제 의견도
    박찬욱 감독은 이러한 의혹에 대답할
    사회적 책무가 있는 인사라는 겁니다

    그런데 오히려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는 삭제되고 있지요

  • 56. ㅇㅇ
    '22.8.12 1:47 A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이번 헤어질 결심도
    사랑을 관철하기 위해
    그 사람 마음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방법이
    딱 일본식

    친일파 증조부 영향일 수도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친일파 후손 깔끔하게 인정하고
    역사 앞에 서면
    당장은 비난이 있겠지만
    누가 뭐랄까요
    강동원도 그랬고

    근데 이름 안 알려진
    사촌을 집안 대표로 내세워서 소송까지 했죠
    친일파 아니라고
    소송에서 패했습니다

    정말 다시 보이더라고요


    링크 댓글 중 아래와 같은 의견이 있습니다

    “ 박찬욱 감독이 친일파 박희양의 증손자라는 말이 있는데요. 익명 처리되어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고 어떤 블로그에는 단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게 사실이라면 박희양의 아들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증손자라도 국민에게 사과하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친일명단이 발표되어 확인이 된 상황이라면 아무말이라도 해야 하지 않냐는 것이죠. 예컨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라도 하면 국민이 판단하겠죠. 썩을 놈이라고~

    그래서, 뉴스타파가 대신 물어본 것이고 저런 답변이 나온 겁니다. 연좌제로 뭐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에요. 위에서 말했듯이 단순 도둑놈들이 아니잖아요. 일제에 부역한 역적이고 매국노인데 그 후손보고 책임지라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의 예의라고 봅니다.”






    “ 연좌제로 묶고 비난부터 퍼붓는건 저도 싫어합니다. 그러나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친일 문제가 청산된 것도 아니고요. 박찬욱이 친일파 증손자라고 해서 그의 작가 세계, 그간 이룩한 영화적 성취를 부정할 생각도 없고 소장중인 작품들을 팔 생각도 없으며 이전처럼 차기작 나오면 계속 챙겨볼겁니다. 박희양이 친일파이고 박찬욱이 그 직계 후손이라면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제 의견도
    박찬욱 감독은 이러한 의혹에 대답할
    사회적 책무가 있는 인사라는 겁니다

    그런데 오히려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는 삭제되고 있지요

  • 57. ㅇㅇ
    '22.8.12 1:51 A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이번 헤어질 결심도
    사랑을 관철하기 위해
    그 사람 마음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방법이
    딱 일본식

    친일파 증조부 영향일 수도 있겠습니다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친일파 후손 깔끔하게 인정하고
    역사 앞에 서면
    당장은 비난이 있겠지만
    누가 뭐랄까요
    강동원도 그랬고

    근데 이름 안 알려진 사촌이 소송까지 했죠
    친일파 아니라고
    소송에서 패했습니다


    링크 댓글 중 아래와 같은 의견이 있습니다

    “ 박찬욱 감독이 친일파 박희양의 증손자라는 말이 있는데요. 익명 처리되어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고 어떤 블로그에는 단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게 사실이라면 박희양의 아들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증손자라도 국민에게 사과하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친일명단이 발표되어 확인이 된 상황이라면 아무말이라도 해야 하지 않냐는 것이죠. 예컨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라도 하면 국민이 판단하겠죠. 썩을 놈이라고~

    그래서, 뉴스타파가 대신 물어본 것이고 저런 답변이 나온 겁니다. 연좌제로 뭐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에요. 위에서 말했듯이 단순 도둑놈들이 아니잖아요. 일제에 부역한 역적이고 매국노인데 그 후손보고 책임지라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의 예의라고 봅니다.”



    “ 연좌제로 묶고 비난부터 퍼붓는건 저도 싫어합니다. 그러나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친일 문제가 청산된 것도 아니고요. 박찬욱이 친일파 증손자라고 해서 그의 작가 세계, 그간 이룩한 영화적 성취를 부정할 생각도 없고 소장중인 작품들을 팔 생각도 없으며 이전처럼 차기작 나오면 계속 챙겨볼겁니다. 박희양이 친일파이고 박찬욱이 그 직계 후손이라면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제 의견도
    박찬욱 감독은 이러한 의혹에 대답할
    사회적 책무가 있는 인사라는 겁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매우 중요한 사회적 문제이자 역사적 과제입니다

  • 58. ㅇㅇ
    '22.8.12 1:53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이번 헤어질 결심도
    사랑을 관철하기 위해
    그 사람 마음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방법이
    딱 일본식

    친일파 증조부 영향일 수도 있겠습니다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친일파 후손 깔끔하게 인정하고
    역사 앞에 서면
    당장은 비난이 있겠지만
    누가 뭐랄까요
    강동원도 그랬고

    근데 이름 안 알려진 사촌이 소송까지 했죠
    친일파 아니라고
    소송에서 패했습니다


    링크 댓글 중 아래와 같은 의견이 있습니다

    “ 박찬욱 감독이 친일파 박희양의 증손자라는 말이 있는데요. 익명 처리되어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고 어떤 블로그에는 단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게 사실이라면 박희양의 아들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증손자라도 국민에게 사과하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친일명단이 발표되어 확인이 된 상황이라면 아무말이라도 해야 하지 않냐는 것이죠. 예컨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라도 하면 국민이 판단하겠죠. 썩을 놈이라고~

    그래서, 뉴스타파가 대신 물어본 것이고 저런 답변이 나온 겁니다. 연좌제로 뭐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에요. 위에서 말했듯이 단순 도둑놈들이 아니잖아요. 일제에 부역한 역적이고 매국노인데 그 후손보고 책임지라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의 예의라고 봅니다.”



    “ 연좌제로 묶고 비난부터 퍼붓는건 저도 싫어합니다. 그러나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친일 문제가 청산된 것도 아니고요. 박찬욱이 친일파 증손자라고 해서 그의 작가 세계, 그간 이룩한 영화적 성취를 부정할 생각도 없고 소장중인 작품들을 팔 생각도 없으며 이전처럼 차기작 나오면 계속 챙겨볼겁니다. 박희양이 친일파이고 박찬욱이 그 직계 후손이라면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제 의견도
    박찬욱 감독은 이러한 의혹에 대답할
    사회적 책무가 있는 인사라는 겁니다

    이 문제는 프라이버시나 개인사가 아니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매우 중요한 사회적 숙제이자 역사적 과제입니다

  • 59. ㅇㅇ
    '22.8.12 1:57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이번 헤어질 결심도
    사랑을 관철하기 위해
    그 사람 마음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방법이
    딱 일본식

    친일파 증조부 영향일 수도 있겠습니다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친일파 후손 깔끔하게 인정하고
    역사 앞에 서면
    당장은 비난이 있겠지만
    누가 뭐랄까요
    강동원도 그랬고

    근데 이름 안 알려진
    감독의 사촌이 집안 대표로 나서서
    소송까지 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친일파 아니라고
    소송에서 패했습니다


    링크 댓글 중 아래와 같은 의견이 있습니다

    “ 박찬욱 감독이 친일파 박희양의 증손자라는 말이 있는데요. 익명 처리되어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고 어떤 블로그에는 단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게 사실이라면 박희양의 아들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증손자라도 국민에게 사과하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친일명단이 발표되어 확인이 된 상황이라면 아무말이라도 해야 하지 않냐는 것이죠. 예컨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라도 하면 국민이 판단하겠죠. 썩을 놈이라고~

    그래서, 뉴스타파가 대신 물어본 것이고 저런 답변이 나온 겁니다. 연좌제로 뭐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에요. 위에서 말했듯이 단순 도둑놈들이 아니잖아요. 일제에 부역한 역적이고 매국노인데 그 후손보고 책임지라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의 예의라고 봅니다.”



    “ 연좌제로 묶고 비난부터 퍼붓는건 저도 싫어합니다. 그러나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친일 문제가 청산된 것도 아니고요. 박찬욱이 친일파 증손자라고 해서 그의 작가 세계, 그간 이룩한 영화적 성취를 부정할 생각도 없고 소장중인 작품들을 팔 생각도 없으며 이전처럼 차기작 나오면 계속 챙겨볼겁니다. 박희양이 친일파이고 박찬욱이 그 직계 후손이라면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제 의견도
    박찬욱 감독은 이러한 의혹에 대답할
    사회적 책무가 있는 인사라는 겁니다

    이 문제는 프라이버시나 개인사가 아니며
    우리 사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매우 중요한 사회적 숙제이자 역사적 과제입니다

  • 60. ㅇㅇ
    '22.8.12 1:59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이번 헤어질 결심도
    사랑을 관철하기 위해
    그 사람 마음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방법이
    딱 일본식

    친일파 증조부 영향일 수도 있겠습니다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친일파 후손 깔끔하게 인정하고
    역사 앞에 서면
    당장은 비난이 있겠지만
    누가 뭐랄까요
    강동원도 그랬고

    근데 이름 안 알려진
    감독의 사촌이 집안 대표로 나서서
    소송까지 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친일파 아니라고
    소송에서 패했습니다


    링크 댓글 중 아래와 같은 의견이 있습니다

    “ 박찬욱 감독이 친일파 박희양의 증손자라는 말이 있는데요. 익명 처리되어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고 어떤 블로그에는 단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게 사실이라면 박희양의 아들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증손자라도 국민에게 사과하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친일명단이 발표되어 확인이 된 상황이라면 아무말이라도 해야 하지 않냐는 것이죠. 예컨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라도 하면 국민이 판단하겠죠. 썩을 놈이라고~

    그래서, 뉴스타파가 대신 물어본 것이고 저런 답변이 나온 겁니다. 연좌제로 뭐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에요. 위에서 말했듯이 단순 도둑놈들이 아니잖아요. 일제에 부역한 역적이고 매국노인데 그 후손보고 책임지라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의 예의라고 봅니다.”



    “ 연좌제로 묶고 비난부터 퍼붓는건 저도 싫어합니다. 그러나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친일 문제가 청산된 것도 아니고요. 박찬욱이 친일파 증손자라고 해서 그의 작가 세계, 그간 이룩한 영화적 성취를 부정할 생각도 없고 소장중인 작품들을 팔 생각도 없으며 이전처럼 차기작 나오면 계속 챙겨볼겁니다. 박희양이 친일파이고 박찬욱이 그 직계 후손이라면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제 의견도
    박찬욱 감독은 이러한 의혹에 대답할
    사회적 책무가 있는 인사라는 겁니다

    이 문제는 프라이버시나 개인사가 아니며
    우리 사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매우 중요한 사회적 숙제이자 역사적 과제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용기를 내서 이제라도
    우리 사회에 대답할 책임과 빚이 있습니다

  • 61. ㅇㅇ
    '22.8.12 2:01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이번 헤어질 결심도
    사랑을 관철하기 위해
    그 사람 마음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방법이
    딱 일본식

    친일파 증조부 영향일 수도 있겠습니다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친일파 후손 깔끔하게 인정하고
    역사 앞에 서면
    당장은 비난이 있겠지만
    누가 뭐랄까요
    강동원도 그랬고

    근데 이름 안 알려진
    감독의 사촌이 집안 대표로 나서서
    소송까지 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친일파 아니라고

    소송에서 패했습니다


    링크 댓글 중 아래와 같은 의견이 있습니다

    “ 박찬욱 감독이 친일파 박희양의 증손자라는 말이 있는데요. 익명 처리되어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고 어떤 블로그에는 단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게 사실이라면 박희양의 아들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증손자라도 국민에게 사과하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친일명단이 발표되어 확인이 된 상황이라면 아무말이라도 해야 하지 않냐는 것이죠. 예컨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라도 하면 국민이 판단하겠죠. 썩을 놈이라고~

    그래서, 뉴스타파가 대신 물어본 것이고 저런 답변이 나온 겁니다. 연좌제로 뭐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에요. 위에서 말했듯이 단순 도둑놈들이 아니잖아요. 일제에 부역한 역적이고 매국노인데 그 후손보고 책임지라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의 예의라고 봅니다.”



    “ 연좌제로 묶고 비난부터 퍼붓는건 저도 싫어합니다. 그러나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친일 문제가 청산된 것도 아니고요. 박찬욱이 친일파 증손자라고 해서 그의 작가 세계, 그간 이룩한 영화적 성취를 부정할 생각도 없고 소장중인 작품들을 팔 생각도 없으며 이전처럼 차기작 나오면 계속 챙겨볼겁니다. 박희양이 친일파이고 박찬욱이 그 직계 후손이라면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제 의견도
    박찬욱 감독은 이러한 의혹에 대답할
    사회적 책무가 있는 인사라는 겁니다

    이 문제는 프라이버시나 개인사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매우 중요한 사회적 숙제이자 역사적 과제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이제라도 용기를 내서
    우리 사회에 대답할 책임과 빚이 있습니다

  • 62. ㅇㅇㅇ
    '22.8.12 2:11 A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이번 헤어질 결심도
    사랑을 관철하기 위해
    그 사람 마음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방법이
    딱 일본식

    증조부가 친일파라는 의혹도 꾸준히 제기됩니다
    (관련 방송은 유튜브 뉴스타파 친일파 검색)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친일파 후손 깔끔하게 인정하고
    역사 앞에 서면
    당장은 비난이 있겠지만
    누가 뭐랄까요
    강동원도 그랬고

    그런데 이름 안 알려진
    감독의 사촌이 집안 대표로 나서서
    소송까지 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친일파 아니라고

    소송에서 패했습니다


    링크 댓글 중 아래와 같은 의견이 있습니다

    “ 박찬욱 감독이 친일파 박희양의 증손자라는 말이 있는데요. 익명 처리되어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고 어떤 블로그에는 단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게 사실이라면 박희양의 아들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증손자라도 국민에게 사과하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친일명단이 발표되어 확인이 된 상황이라면 아무말이라도 해야 하지 않냐는 것이죠. 예컨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라도 하면 국민이 판단하겠죠. 썩을 놈이라고~

    그래서, 뉴스타파가 대신 물어본 것이고 저런 답변이 나온 겁니다. 연좌제로 뭐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에요. 위에서 말했듯이 단순 도둑놈들이 아니잖아요. 일제에 부역한 역적이고 매국노인데 그 후손보고 책임지라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의 예의라고 봅니다.”



    “ 연좌제로 묶고 비난부터 퍼붓는건 저도 싫어합니다. 그러나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친일 문제가 청산된 것도 아니고요. 박찬욱이 친일파 증손자라고 해서 그의 작가 세계, 그간 이룩한 영화적 성취를 부정할 생각도 없고 소장중인 작품들을 팔 생각도 없으며 이전처럼 차기작 나오면 계속 챙겨볼겁니다. 박희양이 친일파이고 박찬욱이 그 직계 후손이라면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제 의견도
    박찬욱 감독은 이러한 의혹에 대답할
    사회적 책무가 있는 인사라는 겁니다

    이 문제는 프라이버시나 개인사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매우 중요한 사회적 숙제이자 역사적 과제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이제라도 용기를 내서
    우리 사회에 대답할 책임과 빚이 있습니다

  • 63. ㅇㅇㅇ
    '22.8.12 2:20 A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이번 헤어질 결심도
    사랑을 관철하기 위해
    그 사람 마음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방법이
    딱 일본식이라고 봅니다

    증조부가 친일파라는 의혹도 꾸준히 제기됩니다
    (관련 방송은 유튜브 뉴스타파 친일파 검색)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친일파 후손 깔끔하게 인정하고
    역사 앞에 서면
    당장은 비난이 있겠지만
    계속 누가 뭐랄까요
    강동원도 그랬고

    그런데 이름 안 알려진
    감독의 사촌이 집안 대표로 나서서
    소송까지 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친일파 아니라고

    소송에서 패했습니다


    링크 댓글 중 아래와 같은 의견이 있습니다

    “ 박찬욱 감독이 친일파 박희양의 증손자라는 말이 있는데요. 익명 처리되어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고 어떤 블로그에는 단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게 사실이라면 박희양의 아들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증손자라도 국민에게 사과하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친일명단이 발표되어 확인이 된 상황이라면 아무말이라도 해야 하지 않냐는 것이죠. 예컨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라도 하면 국민이 판단하겠죠. 썩을 놈이라고~

    그래서, 뉴스타파가 대신 물어본 것이고 저런 답변이 나온 겁니다. 연좌제로 뭐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에요. 위에서 말했듯이 단순 도둑놈들이 아니잖아요. 일제에 부역한 역적이고 매국노인데 그 후손보고 책임지라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의 예의라고 봅니다.”



    “ 연좌제로 묶고 비난부터 퍼붓는건 저도 싫어합니다. 그러나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친일 문제가 청산된 것도 아니고요. 박찬욱이 친일파 증손자라고 해서 그의 작가 세계, 그간 이룩한 영화적 성취를 부정할 생각도 없고 소장중인 작품들을 팔 생각도 없으며 이전처럼 차기작 나오면 계속 챙겨볼겁니다. 박희양이 친일파이고 박찬욱이 그 직계 후손이라면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제 의견도
    박찬욱 감독은 이러한 의혹에 대답할
    사회적 책무가 있는 인사라는 겁니다

    이 문제는 프라이버시나 개인사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매우 중요한 사회적 숙제이자 역사적 과제입니다

    박찬욱 감독, 그리고 동생 박찬경 감독,
    너무도 자랑스러운 우리 사회의 아티스트 아닌가요?

    정치인도 아니고
    예술가이자
    지성인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이제라도 용기를 내서
    우리 사회에 대답할 책임과 빚이 있습니다

  • 64. ㅇㅇㅇ
    '22.8.12 2:21 A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이번 헤어질 결심도
    사랑을 관철하기 위해
    그 사람 마음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방법이
    딱 일본식으로 다가옵니다

    증조부가 친일파라는 의혹도 꾸준히 제기됩니다
    (관련 방송은 유튜브 뉴스타파 친일파 검색)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친일파 후손 깔끔하게 인정하고
    역사 앞에 서면
    당장은 비난이 있겠지만
    계속 누가 뭐랄까요
    강동원도 그랬고

    그런데 이름 안 알려진
    감독의 사촌이 집안 대표로 나서서
    소송까지 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친일파 아니라고

    소송에서 패했습니다


    링크 댓글 중 아래와 같은 의견이 있습니다

    “ 박찬욱 감독이 친일파 박희양의 증손자라는 말이 있는데요. 익명 처리되어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고 어떤 블로그에는 단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게 사실이라면 박희양의 아들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증손자라도 국민에게 사과하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친일명단이 발표되어 확인이 된 상황이라면 아무말이라도 해야 하지 않냐는 것이죠. 예컨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라도 하면 국민이 판단하겠죠. 썩을 놈이라고~

    그래서, 뉴스타파가 대신 물어본 것이고 저런 답변이 나온 겁니다. 연좌제로 뭐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에요. 위에서 말했듯이 단순 도둑놈들이 아니잖아요. 일제에 부역한 역적이고 매국노인데 그 후손보고 책임지라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의 예의라고 봅니다.”



    “ 연좌제로 묶고 비난부터 퍼붓는건 저도 싫어합니다. 그러나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친일 문제가 청산된 것도 아니고요. 박찬욱이 친일파 증손자라고 해서 그의 작가 세계, 그간 이룩한 영화적 성취를 부정할 생각도 없고 소장중인 작품들을 팔 생각도 없으며 이전처럼 차기작 나오면 계속 챙겨볼겁니다. 박희양이 친일파이고 박찬욱이 그 직계 후손이라면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제 의견도
    박찬욱 감독은 이러한 의혹에 대답할
    사회적 책무가 있는 인사라는 겁니다

    이 문제는 프라이버시나 개인사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매우 중요한 사회적 숙제이자 역사적 과제입니다

    박찬욱 감독, 그리고 동생 박찬경 감독,
    너무도 자랑스러운 우리 사회의 아티스트 아닌가요?

    정치인도 아니고
    예술가이자
    지성인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이제라도 용기를 내서
    우리 사회에 대답할 책임과 빚이 있습니다

  • 65. ㅇㅇㅇ
    '22.8.12 2:25 A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이번 헤어질 결심도
    사랑을 관철하기 위해
    그 사람 마음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방법이
    딱 일본식으로 다가옵니다

    증조부가 친일파라는 의혹도 꾸준히 제기됩니다
    (관련 방송은 유튜브 뉴스타파 친일파 검색)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친일파 후손 깔끔하게 인정하고
    역사 앞에 서면
    당장은 비난이 있겠지만
    계속 누가 뭐랄까요
    강동원도 그랬고

    그런데 이름 안 알려진
    감독의 사촌이 집안 대표로 나서서
    소송까지 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친일파 아니라고

    소송에서 패했습니다


    링크 댓글 중 아래와 같은 의견이 있습니다

    “ 박찬욱 감독이 친일파 박희양의 증손자라는 말이 있는데요. 익명 처리되어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고 어떤 블로그에는 단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게 사실이라면 박희양의 아들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증손자라도 국민에게 사과하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친일명단이 발표되어 확인이 된 상황이라면 아무말이라도 해야 하지 않냐는 것이죠. 예컨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라도 하면 국민이 판단하겠죠. 썩을 놈이라고~

    그래서, 뉴스타파가 대신 물어본 것이고 저런 답변이 나온 겁니다. 연좌제로 뭐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에요. 위에서 말했듯이 단순 도둑놈들이 아니잖아요. 일제에 부역한 역적이고 매국노인데 그 후손보고 책임지라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의 예의라고 봅니다.”



    “ 연좌제로 묶고 비난부터 퍼붓는건 저도 싫어합니다. 그러나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친일 문제가 청산된 것도 아니고요. 박찬욱이 친일파 증손자라고 해서 그의 작가 세계, 그간 이룩한 영화적 성취를 부정할 생각도 없고 소장중인 작품들을 팔 생각도 없으며 이전처럼 차기작 나오면 계속 챙겨볼겁니다. 박희양이 친일파이고 박찬욱이 그 직계 후손이라면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제 의견도
    박찬욱 감독은 이러한 의혹에 대답할
    사회적 책무가 있는 인사라는 겁니다

    이 문제는 프라이버시나 개인사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매우 중요한 사회적 숙제이자 역사적 과제입니다

    박찬욱 감독, 그리고 동생 박찬경 감독,
    너무도 자랑스러운 우리 사회의 아티스트 아닌가요?

    정치인도 아니고
    예술가이자
    지성인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이제라도 용기를 내서
    우리 사회에 대답할 책임과 빚이 있습니다

    카메라 앞에 서는 당당함으로
    이 의혹도 당당하게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 66. ㅇㅇㅇ
    '22.8.12 2:27 A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이번 헤어질 결심도
    사랑을 관철하기 위해
    그 사람 마음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방법이
    딱 일본식으로 다가옵니다

    증조부가 친일파라는 의혹도 꾸준히 제기됩니다
    (관련 방송은 유튜브 뉴스타파 친일파 검색)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친일파 후손 깔끔하게 인정하고
    역사 앞에 서면
    당장은 비난이 있겠지만
    계속 누가 뭐랄까요
    강동원도 그랬고

    그런데 이름 안 알려진
    감독의 사촌이 집안 대표로 나서서
    소송까지 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친일파 아니라고

    소송에서 패했습니다


    링크 댓글 중 아래와 같은 의견이 있습니다

    “ 박찬욱 감독이 친일파 박희양의 증손자라는 말이 있는데요. 익명 처리되어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고 어떤 블로그에는 단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게 사실이라면 박희양의 아들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증손자라도 국민에게 사과하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친일명단이 발표되어 확인이 된 상황이라면 아무말이라도 해야 하지 않냐는 것이죠. 예컨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라도 하면 국민이 판단하겠죠. 썩을 놈이라고~

    그래서, 뉴스타파가 대신 물어본 것이고 저런 답변이 나온 겁니다. 연좌제로 뭐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에요. 위에서 말했듯이 단순 도둑놈들이 아니잖아요. 일제에 부역한 역적이고 매국노인데 그 후손보고 책임지라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의 예의라고 봅니다.”



    “ 연좌제로 묶고 비난부터 퍼붓는건 저도 싫어합니다. 그러나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친일 문제가 청산된 것도 아니고요. 박찬욱이 친일파 증손자라고 해서 그의 작가 세계, 그간 이룩한 영화적 성취를 부정할 생각도 없고 소장중인 작품들을 팔 생각도 없으며 이전처럼 차기작 나오면 계속 챙겨볼겁니다. 박희양이 친일파이고 박찬욱이 그 직계 후손이라면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제 의견도
    박찬욱 감독은 이러한 의혹에 대답할
    사회적 책무가 있는 인사라는 겁니다

    이 문제는 프라이버시나 개인사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가 이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는 방식은
    매우 중요한 사회적 숙제이자 역사적 과제가 될 겁니다
    우리 사회 그 정도로 성숙하지 않았나요?

    박찬욱 감독, 그리고 동생 박찬경 감독,
    너무도 자랑스러운 우리 사회의 아티스트입니다

    정치인도 아니고
    예술가이자
    지성인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이제라도 용기를 내서
    우리 사회에 대답할 책임과 빚이 있습니다

    카메라 앞에 서는 당당함으로
    이 의혹도 당당하게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 67. ㅇㅇㅇ
    '22.8.12 2:41 A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이나 작품 세계가
    어딘가 비틀려있죠
    일본 감성이라고 봅니다

    이번 헤어질 결심도
    사랑을 관철하기 위해
    그 사람 마음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방법이
    딱 일본식으로 다가옵니다

    증조부가 친일파라는 의혹도 꾸준히 제기됩니다
    (관련 방송은 유튜브 뉴스타파 친일파 검색)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친일파 후손 깔끔하게 인정하고
    역사 앞에 서면
    당장은 비난이 있겠지만
    계속 누가 뭐랄까요
    강동원도 그랬고

    그런데 이름 안 알려진
    감독의 사촌이 집안 대표로 나서서
    소송까지 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친일파 아니라고

    소송에서 패했습니다


    링크 댓글 중 아래와 같은 의견이 있습니다

    “ 박찬욱 감독이 친일파 박희양의 증손자라는 말이 있는데요. 익명 처리되어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고 어떤 블로그에는 단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게 사실이라면 박희양의 아들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증손자라도 국민에게 사과하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친일명단이 발표되어 확인이 된 상황이라면 아무말이라도 해야 하지 않냐는 것이죠. 예컨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라도 하면 국민이 판단하겠죠. 썩을 놈이라고~

    그래서, 뉴스타파가 대신 물어본 것이고 저런 답변이 나온 겁니다. 연좌제로 뭐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에요. 위에서 말했듯이 단순 도둑놈들이 아니잖아요. 일제에 부역한 역적이고 매국노인데 그 후손보고 책임지라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의 예의라고 봅니다.”



    “ 연좌제로 묶고 비난부터 퍼붓는건 저도 싫어합니다. 그러나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친일 문제가 청산된 것도 아니고요. 박찬욱이 친일파 증손자라고 해서 그의 작가 세계, 그간 이룩한 영화적 성취를 부정할 생각도 없고 소장중인 작품들을 팔 생각도 없으며 이전처럼 차기작 나오면 계속 챙겨볼겁니다. 박희양이 친일파이고 박찬욱이 그 직계 후손이라면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제 의견도
    박찬욱 감독은 이러한 의혹에 대답할
    사회적 책무가 있는 인사라는 겁니다

    이 문제는 프라이버시나 개인사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가 이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는 방식은
    매우 중요한 사회적 숙제이자 역사적 과제가 될 겁니다
    우리 사회 그 정도로 성숙하지 않았나요?

    박찬욱 감독, 그리고 동생 박찬경 감독,
    너무도 자랑스러운 우리 사회의 아티스트입니다

    정치인도 아니고
    예술가이자
    지성인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이제라도 용기를 내서
    우리 사회에 대답할 책임과 빚이 있습니다

    카메라 앞에 서는 당당함으로
    이 의혹도 당당하게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괜찮은 어른을 만나고 싶습니다

  • 68. ㄹㄹ
    '22.8.12 2:42 AM (175.113.xxx.129)

    박은 완전범죄에 대한 로망이 있어보여요
    일빠 맞는 것 같구요

  • 69. 00
    '22.8.12 3:51 AM (110.46.xxx.243)

    일빠 취향은 올드보이 원작처럼 일본 감성에서 영감 얻는 거 뻔하고

    영화 내용들도 실제로 복수는 나의 것 금자씨 올드보이 또...

    그런데 진짜 창작자마다 자기가 꽂히는 클리셰 반복되는 게 분명 있어요. 작가, 감독, 만화가 작품들 보면 같은 관계나 클리셰가 어떻게든 반복되면서 정신세계가 좀 보인다 싶은? 드라마 작가 노씨는 무조건 반복되는 불륜, 남자에 관대한 그런 거, 김기덕이 여자 다루는 방식, 만화가 중에서도 금지된 사랑이나 형제 자매가 삼각관계 질리게 나오는; 다들 미친 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게 취향이었나 보죠. 박씨도 이런 건가 봄

  • 70. 감독 마음이죠
    '22.8.12 7:05 AM (59.6.xxx.68)

    오스카상이라도 받으면 주지말라고 사람들 많네요 ㅎㅎ
    작가가 화가가 감독이 자기가 하고싶은거 한다는데 대중이 뭐라고 하나요
    좋은 사람은 찾아 즐기고 아닌 사람은 멀리하면 될 것을
    다양성에 대한 접근이 저 사람은 저럴 수 있구나가 아니라 애맘에 안드니 저런 거 그만 해라, 저사람 속마음이 뭘까 하는 식의 오지랖과 관종스런 접근이라 좋아보이지 않네요
    거기다 자시이 짐작한 걸 사실화하기까지..
    한국인들 특유의 오지랖이 세상이 변해서 많이 사라졌음에도 노령회원이 많은 82라 그런지 여기 모인 댓글들 보면 그저 갑갑하고 한심해 보여요
    모여서 쑥덕거리며 자기들끼리 판단하고 단죄하고 쑤근대며 호기심 충족하고 낄낄거리는 흉한 모습들이 여기 있네요

  • 71.
    '22.8.12 8:46 AM (106.101.xxx.146) - 삭제된댓글

    입성이란 단어 모르는건 그렇다 치는데
    천착이라는 말을 몰라서
    잘 안쓰는 말을 왜 쓰냐니...
    진짜 어이없네요.
    정말 잊지 말아야해요.
    82엔 다양한 계층이 존재하니까
    적당히 걸러읽고 걸러듣고
    알아서 정보판단하고
    그래야한다는거.

  • 72. 아휴
    '22.8.12 9:05 AM (1.237.xxx.217)

    82의 허세는 정말이지...
    천착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말이 아닌건 사실인데
    그걸 좀 안다고 다른사람한테 무식하니 뭐니..
    계층까지 논하고
    못난 사람들 참 많네요

  • 73.
    '22.8.12 10:00 AM (119.67.xxx.249)

    천착이란 단어가 생소하다구요?
    음…

  • 74. 응?
    '22.8.12 10:20 A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오스카상이라도 받으면 주지말라고 사람들 많네요 ㅎㅎ
    작가가 화가가 감독이 자기가 하고싶은거 한다는데 대중이 뭐라고 하나요
    좋은 사람은 찾아 즐기고 아닌 사람은 멀리하면 될 것을
    다양성에 대한 접근이 저 사람은 저럴 수 있구나가 아니라 애맘에 안드니 저런 거 그만 해라, 저사람 속마음이 뭘까 하는 식의 오지랖과 관종스런 접근이라 좋아보이지 않네요
    거기다 자시이 짐작한 걸 사실화하기까지..
    한국인들 특유의 오지랖이 세상이 변해서 많이 사라졌음에도 노령회원이 많은 82라 그런지 여기 모인 댓글들 보면 그저 갑갑하고 한심해 보여요
    모여서 쑥덕거리며 자기들끼리 판단하고 단죄하고 쑤근대며 호기심 충족하고 낄낄거리는 흉한 모습들이 여기 있네요



    이 댓글러는
    친일파 이슈를 의도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일본과 얽힌 문제로 박감독의 애국 기회인
    “오스카” 수상 방해할 세력 많다는 오지랖과 지레짐작으로
    단죄하고 짐짓 혼자 순결한 척 하네요

    세상 밖에 내놓은 예술작품과 예술가의 숙명에
    무지해서일까요?

    아니면 “노령 회원” 운운하면서
    불편한 주제를 비겁하게 피해가는 관계자일까요?

    예술과 사회의 관계를 모르는 “유아”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 말입니다

  • 75. 응?
    '22.8.12 10:24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오스카상이라도 받으면 주지말라고 사람들 많네요 ㅎㅎ
    작가가 화가가 감독이 자기가 하고싶은거 한다는데 대중이 뭐라고 하나요
    좋은 사람은 찾아 즐기고 아닌 사람은 멀리하면 될 것을
    다양성에 대한 접근이 저 사람은 저럴 수 있구나가 아니라 애맘에 안드니 저런 거 그만 해라, 저사람 속마음이 뭘까 하는 식의 오지랖과 관종스런 접근이라 좋아보이지 않네요
    거기다 자시이 짐작한 걸 사실화하기까지..
    한국인들 특유의 오지랖이 세상이 변해서 많이 사라졌음에도 노령회원이 많은 82라 그런지 여기 모인 댓글들 보면 그저 갑갑하고 한심해 보여요
    모여서 쑥덕거리며 자기들끼리 판단하고 단죄하고 쑤근대며 호기심 충족하고 낄낄거리는 흉한 모습들이 여기 있네요



    이 댓글러는
    친일파 이슈를 의도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일본과 얽힌 문제로
    박감독의 애국 기회인
    “오스카” 수상 방해할 세력 많다는 오지랖과 지레짐작으로
    단죄하고 짐짓 혼자 순결한 척 하네요?

    세상 밖에 내놓은
    대중 예술작품과 대중예술가의 숙명에
    무지해서일까요?

    아니면 “노령 회원” 운운하는 연령차별주의자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친일은파 이슈는
    노쇄한 주제이기를 바라는
    친일파일까요?

    예술과 사회의 관계를 모르는 “유아” 같지는 않아 보이는 게,
    본인 표현대로라면 이미 폐기된 “노령”화된
    방법으로 “갑갑하고 한심한” 말을 하고 있거든요

  • 76. 응?
    '22.8.12 10:30 A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오스카상이라도 받으면 주지말라고 사람들 많네요 ㅎㅎ
    작가가 화가가 감독이 자기가 하고싶은거 한다는데 대중이 뭐라고 하나요
    좋은 사람은 찾아 즐기고 아닌 사람은 멀리하면 될 것을
    다양성에 대한 접근이 저 사람은 저럴 수 있구나가 아니라 애맘에 안드니 저런 거 그만 해라, 저사람 속마음이 뭘까 하는 식의 오지랖과 관종스런 접근이라 좋아보이지 않네요
    거기다 자시이 짐작한 걸 사실화하기까지..
    한국인들 특유의 오지랖이 세상이 변해서 많이 사라졌음에도 노령회원이 많은 82라 그런지 여기 모인 댓글들 보면 그저 갑갑하고 한심해 보여요
    모여서 쑥덕거리며 자기들끼리 판단하고 단죄하고 쑤근대며 호기심 충족하고 낄낄거리는 흉한 모습들이 여기 있네요



    이 댓글러는
    친일파 이슈를 의도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일본과 얽힌 문제로
    박감독이 애국할 기회인
    “오스카” 수상 방해할 세력 많다는
    오지랖과 지레짐작으로
    다른 이들을 단죄하고 짐짓 혼자 예술 아는 척 하네요?

    세상 밖에 내놓은
    예술작품과 예술가의 숙명에
    무지해서일까요?
    심지어 대중예술인데 인식이 없는 걸까요?

    그것도 아니면 친일파 이슈는
    노쇄한 주제이기를 바라는
    친일파 후손일까요?

    예술과 사회의 관계를 모르는 “유아” 같지는 않아 보이는 게,
    본인 표현대로라면 “노령”화된 파시즘이 구사하던 방법,
    이미 사회적으로 설득력 잃은
    연령차별주의자의 방법으로
    “갑갑하고 한심한” 말을 하고 있거든요

  • 77. 응?
    '22.8.12 10:52 A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오스카상이라도 받으면 주지말라고 사람들 많네요 ㅎㅎ
    작가가 화가가 감독이 자기가 하고싶은거 한다는데 대중이 뭐라고 하나요
    좋은 사람은 찾아 즐기고 아닌 사람은 멀리하면 될 것을
    다양성에 대한 접근이 저 사람은 저럴 수 있구나가 아니라 애맘에 안드니 저런 거 그만 해라, 저사람 속마음이 뭘까 하는 식의 오지랖과 관종스런 접근이라 좋아보이지 않네요
    거기다 자시이 짐작한 걸 사실화하기까지..
    한국인들 특유의 오지랖이 세상이 변해서 많이 사라졌음에도 노령회원이 많은 82라 그런지 여기 모인 댓글들 보면 그저 갑갑하고 한심해 보여요
    모여서 쑥덕거리며 자기들끼리 판단하고 단죄하고 쑤근대며 호기심 충족하고 낄낄거리는 흉한 모습들이 여기 있네요



    이 댓글러는
    친일파 이슈를 의도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일본과 얽힌 문제로
    박감독이 애국할 기회인
    “오스카” 수상 방해할 세력 많다는
    오지랖과 지레짐작으로
    다른 이들을 단죄하고 짐짓 혼자 예술 아는 척 하네요?

    세상 밖에 내놓은
    예술작품과 예술가의 숙명에
    무지해서일까요?
    심지어 대중예술인데 인식이 없는 걸까요?

    그것도 아니면 친일파 이슈는
    노쇠한 주제이기를 바라는
    친일파 후손일까요?

    예술과 사회의 관계를 모르는 “유아” 같지는 않아 보이는 게,
    본인 표현대로라면 “노령”화된 파시즘이 구사하던 방법,
    이미 사회적으로 설득력 잃은
    연령차별주의자의 방법으로
    “갑갑하고 한심한” 말을 하고 있거든요

    한국인 특유의 오지랖 운운할 때는
    반일종족주의 운운하는 부류인 줄 알겠습니다

  • 78. 응?
    '22.8.12 10:53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오스카상이라도 받으면 주지말라고 사람들 많네요 ㅎㅎ
    작가가 화가가 감독이 자기가 하고싶은거 한다는데 대중이 뭐라고 하나요
    좋은 사람은 찾아 즐기고 아닌 사람은 멀리하면 될 것을
    다양성에 대한 접근이 저 사람은 저럴 수 있구나가 아니라 애맘에 안드니 저런 거 그만 해라, 저사람 속마음이 뭘까 하는 식의 오지랖과 관종스런 접근이라 좋아보이지 않네요
    거기다 자시이 짐작한 걸 사실화하기까지..
    한국인들 특유의 오지랖이 세상이 변해서 많이 사라졌음에도 노령회원이 많은 82라 그런지 여기 모인 댓글들 보면 그저 갑갑하고 한심해 보여요
    모여서 쑥덕거리며 자기들끼리 판단하고 단죄하고 쑤근대며 호기심 충족하고 낄낄거리는 흉한 모습들이 여기 있네요



    이 댓글러는
    친일파 이슈를 의도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일본과 얽힌 문제로
    박감독이 애국할 기회인
    “오스카” 수상 방해할 세력 많다는
    오지랖과 지레짐작으로
    다른 이들을 단죄하고 짐짓 혼자 예술 아는 척 하네요?

    세상 밖에 내놓은
    예술작품과 예술가의 숙명에
    무지해서일까요?
    심지어 대중예술인데 인식이 없는 걸까요?

    그것도 아니면 친일파 이슈는
    노쇠한 주제이기를 바라는
    친일파 후손일까요?

    예술과 사회의 관계를 모르는 “유아” 같지는 않아 보이는 게,
    본인 표현대로라면 “노령”화된 파시즘이 구사하던 방법,
    이미 사회적으로 설득력 잃은
    연령차별주의자의 방법으로
    “갑갑하고 한심한” 말을 하고 있거든요

    한국인 특유의 오지랖 운운할 때는
    반일종족주의 프레임 옹호하는 부류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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