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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다른 형태의 폭언

ㅇㅇ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22-08-11 20:47:21

80노모랑 사는데요

맨날 한숨..부정적인 소리..맨날 걱정하는 소리..

맨날 넌 나죽으면 임대나 가라...


임대는 아무나 가는줄 암..

항상 매사 걱정하고 부정적이고

듣고 있으면 어떤때는 심장이 폭발하는거 같을때가 있어요


또 청소하면서 무지막한 욕톤의 잔소리 랩을 하는데

정말 듣기 힘듭니다.



IP : 61.101.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1 8:58 PM (211.201.xxx.144)

    예전에 최진실이 인터뷰에서, 어릴적 어머니의 한숨소리를 들으면 죽고 싶을정도로 싫었다고 했었어요.
    어머니의 한숨은 자식에게 무기력을 물려주는것 같아요. 원글님은 이제 다 컸으니까 스스로 벗어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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